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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7 04:35:29

Men of War: Vietnam

파일:Men_of_War-Logo.png
Best Way 개발 Soldiers: Heroes of World War II
(2004)
Faces of War
(2006)
Men of War
(2009)
DMS 개발 Men of War: Assault Squad
(2011)
Men of War: Assault Squad 2
(2014)
Call to Arms
(2018)
기타 게임 Men of War: Vietnam
(2011)
Gates of Hell※1
(2021)
Men of War II: Arena※2
(2024)
※1 Call to Arms의 DLC| ※2 Best Way가 개발
Men of War: Vietnam
파일:mow vietnam image.jpg
개발사 1C Company
유통사 1C Company
출시일 2011년 9월 9일
장르 실시간 전술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
엔진 GEM 2
관련 사이트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캠페인
2.1. 월맹군 캠페인
2.1.1. 미션 12.1.2. 미션 2
2.2. 미군 캠페인
2.2.1. 미션 1
3. 등장 장비
3.1. 미군
3.1.1. 보병 장비3.1.2. 기갑 장비
3.2. 월맹군
3.2.1. 보병 장비3.2.2. 기갑 장비

[clearfix]

1. 개요

2011년 9월 9일에 발매된 Men of War 시리즈. 부제 그대로 베트남 전쟁을 무대로 한다.

하지만 말이 좋아서 신작이지 현 상태를 보면 잘 만든 베트남 모드를 하는 기분이 들 정도로 전작들의 배경인 제2차 세계대전과 현대전에비교하기 미안할 정도로 미완성작이란 인상이 강하다.
스페셜 에디션으로 사면 보너스 싱글 미션 5개가 추가되고 멀티 플레이로 킹 오브 힐 모드가 생긴다. 일반판을 스페셜 에디션으로 업그레이드 해 주는 DLC도 있긴 하다. 하지만 멀티 플레이도 문제가 있는것이 맵은 달랑 3개 뿐이고 밸런싱 따윈 전혀 고려하지도 않았다. 대충 만들다 때려 치운 듯한 느낌이 들 정도.

맵 에디터가 없다.[1]

2. 캠페인

월맹군과 미군 팩션으로 나뉘며 월맹군 미션은 소련 군사고문단이 월맹군의 차량대열을 얻어타고 베트콩과 접선하러 움직이다가 미군 헬기의 공격으로 모조리 끔살당하고 소련 군사고문 2명과 월맹군 2명만 살아남아 북베트남으로 귀환해야 한다. 미군은 MACV-SOG 소속 그린베레 대원들의 수색섬멸 및 호치민 루트 탐색, 포로 구출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당장 여기까지만 읽어 보아도 코만도스 빰칠 전개가 그려질 것이다.

2.1. 월맹군 캠페인

2.1.1. 미션 1

시작하자마자 미군 헬기의 로켓탄에 대학살극이 벌어진다. 공격이 끝나면 조작가능한 4명이 주어지는데 사실상 캠페인중 4개 미션에서 조작할수 있는 병력은 이게 끝이다. 아직 미군 헬기들이 배회하고 있으니 적당히 숲에 숨었다가 헬기들이 돌아가면 무기와 장비를 수습해야 한다. 시키는대로 진행하다보면 RPG-2를 입수하고 미군 헬기들이 착륙해 있는 거점이 보이는데 이 헬기들을 모조리 파괴하거나 조종사를 제거해야 한다. 헌데 미군 거점 근처에서 총성이 울리는 순간 자비심없이 조종사들이 헬기로 뛰어가 이륙하고는 잠시 사라졌다가 다시 돌아와 4명밖에 없는 아군에게 로켓탄을 퍼붓는다. 사실상 칼로 헬기 주변의 적들을 다 소리없이 죽인다음 3명이 동시에 RPG-2를 날리는게 유일한 방법.[2] 헬기를 제거하고 근처의 적을 몰살시키면 강가의 배를 타고 빠져나가야 하는데 이번엔 기름이 없다. 역시 적들이 지키고 있는 건물에서 기름을 빼와야 하는데 머뭇대다간 적의 증원군이 우르르 몰려오니 빨리 챙겨 배를 타고 달아나면 임무 완수. 말은 쉬운데 적들의 총이 죄다 M16 소총이나 M14 소총, M60 기관총M79 유탄발사기까지 갈겨대는지라 비슷한 숫자의 적과 정면 대결은 극도로 위험하다..

2.1.2. 미션 2

배를 타고 현지 베트콩 조직과 접선하기로 했으나 주변이 너무 조용하다. 아니나 다를까 ARVN 레인져들 수십명이 우르르 몰려오는데 이것조차 엄청나게 힘들다. 전편에서 얻은 무기나 탄약, 아이템 등이 승계되지 않고 거의 빈털터리 상태의 4명으로 다시 시작하기 때문. 그나마 처음 타고 온 배에 12.7mm 기관총이 달려 있으니 이걸 최대한 잘 활용하면 물리칠 수 있다. 미션의 목표는 배의 연료가 다 떨어져가니 새로 연료를 구하고 적들의 통신장비를 이용해 아군과 연락을 취하는 것이다. 하지만 뭐 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이 일이 꼬여 미션 목표가 줄줄이 갱신된다.(...)
먼저 강가에 정박한 미군 초계정을 탈취하는걸 추천한다. 미군 초계정의 M2를 저격으로 처리해주며 탈취하면 된다. 이후 무전기를 탈취하기 위해 베트남 레인저 캠프와 민가를 뒤져야된다. 레인저 진지는 초계정의 화력으로 싸우면 되고, 민가도 베트남 레인저가 잠복해있지만 초계정 엄호아래 싸우면 무난하다. 아무튼 두곳다 무전기가 없는 상태.
무전기를 찾기위해 레인저 HQ를 공략해야 된다. 가는 길에 미군 초계정이 나오는데, 후술할 매복에 대비해 꼭 나포해두도록 하자. 가다보면 매복이 의심된다라는 캐릭터 대사가 나오며 베트남군이 튀어나온다. 첫 매복은 화력으로 이길수 있으나, 두번째 매복에서 적군 하나가 M72를 들고나오기에 배가 터질수 있다;; 터진다면 위에서 나포한 배로 옮겨타고, 터지지 않는 다면 함께 끌고가 부두 주변 남베트남 레인저를 정리해주자.
마지막으로 레인저 HQ로 올라가는 언덕인데 사방에 부비트랩이 깔려있다. 탐지되지도 않고 나무 근처만 가면 억하고 죽는다; 길따라 올라가며 적 저격수 - 좌측 나무에 월드 엣 워 일본군 처럼 올라가 있다. - 와 M2를 처리해주며, 레인저들이 오면 아래로 도망가도록 하자. 오다가 부비트렙에 걸려서 절반이상 죽는다.

공략글은 여기서 멈춘듯하다.아마 그는 이 게임이 너무 어려워서 관둔것일지도...

2.2. 미군 캠페인

2.2.1. 미션 1


처음 시작하면 그린베레 대원 8명이 주어진다. 맵을 좀 둘러보면 땅을 파는 베트남 주민들이 보일텐데, 사실 주민이 아니라 위장한 베트콩이다. 다 보내지 말고 7명은 안전하게 엄폐시키고 한 명만 보냈다가 바로 나머지 분대원이 있는 곳으로 돌려보내자. 그러면 안전하게 사살 가능하다. 자동화기를 들고 있어서인지 탄약 소모가 무척 빠르니 처리하고 나선 꼭 적 시체에서 탄약을 보충하자. 좀 더 가면 순찰하는 베트콩이 보인다. 길 옆의 숲으로는 절대 가지 말자. 전부 부비트랩이 깔려 있어서 무조건 죽는다. 이 땐 돌격할 필요 없이 저격수 한 명을 적절히 운용하여 처리하면 쉽다. 다 처리하면 이젠 강 건너에서 적이 몰려오는데 그냥 전부 길에서 엎드려쏴 자세만 해두고 가만히 있어도 전부 처리하니 딱히 신경 쓸 것 없다. 이제 강 건너서 왼쪽으로 가면 토치카가 두 개 보일 것이다. 전부 보내지 말고, 저격수 한 명을 보내어 전부 처리하자. 중기관총이고 뭐고 멀찍이 있으면 잘 안 맞는다. 정히 불안하면 치고 빠지기를 반복하던가, 엄호해줄 병력 몇 명을 붙여주자. 토치카의 적을 전부 처리하면 토치카 뒤편 다리에서 트럭 한 대가 오는데, 이 것 또한 길바닥에 엎드려쏴 자세만 해두면 순삭당한다.

3. 등장 장비

3.1. 미군

3.1.1. 보병 장비


M14 소총

M14A1 분대지원화기

M16 소총

M60 기관총

M21 SWS

M72 LAW

M79

Mk22 Mod 0 "Hush Puppy"

3.1.2. 기갑 장비


M48 패튼

M113

3.2. 월맹군

3.2.1. 보병 장비


SKS
AK-47

SVD

RPK
RPD

RPG-2
RPG-7

3.2.2. 기갑 장비


59식 전차

63식 장갑차


[1] 하지만 외국웹에선 모우 맵 에디터를 모우 베트남 맵 에디터로 바꾸는 법을 발견한지 오래다.(...)[2] 아님 조용히 기어서 적기지 뒤쪽으로 돌아가면 DShk중기관총이 하나있는데 그걸로 학살을 펼칠수도 있다...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