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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2-26 15:21:34

Minesweeper Plus


파일:minesweeperpluslogo.png
개발 Jorel Simpson
장르 캐주얼, 퍼즐, 인디
게임 엔진 고도 엔진
파일:itch.io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
2.1. FREE PLAY2.2. MINESWEEPER ADVENTURE
2.2.1. 난이도 설정2.2.2. 에피소드 1
2.2.2.1. THE DEVIL'S TRIANGLE
2.2.3. 에피소드 2
2.2.3.1. THE DEVIL'S PASSAGE
2.3. THE BIG ONE
3. 기타

1. 개요


Minesweeper Plus는 클래식 지뢰 찾기입니다.

거기에:

파일:msp1.png 체력 바도 있습니다
파일:msp2.png 지뢰 탐지기도 있습니다
파일:msp3.png 현대 게임플레이와 클래식 게임플레이 사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파일:msp4.png 지뢰가 실제로 폭발합니다
파일:msp5.png 짧은 모험 모드도 있습니다 (현재 2개의 에피소드가 제공됩니다)
파일:msp6.png 꽤 멋진 픽셀 그래픽도 있습니다
파일:msp7.png 좋은 음악도 있고요
파일:msp8.png 이 친구 모자 멋지죠? ---> 파일:mspcaptain.png
파일:msp9.png ???
파일:msp10.png ??????????

Jorel Simpson이 만든 지뢰 찾기의 파생작.

바다를 항해하는 테마를 중심으로 여러 편의성 증가와 더불어 원하는 대로 플레이하게 해주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그리고 모험 캠페인 모드를 추가시켜주는 게임이다.

2. 상세

파일:mspgameplay.png

기본적인 틀은 클래식 지뢰 찾기와 완전히 동일하다. 클래식 스타일을 계승하되 배를 이끄는 선장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기자기한 픽셀 그래픽, 그리고 여러가지 편의성이 특징.

기본으로 설정돼 있는 플러스 모드는 선장 아이콘 옆에 지뢰 탐지기 기능과 체력바 시스템을 추가한다. 지뢰 탐지기 모드를 ON으로 설정하고 클릭할 시 현재 있는 마인코인 50개를 지불하고 무조건 그 칸이 무슨 칸인지 밝혀낸다. 체력은 기본적으로 3개가 주어지며, 지뢰를 한 번 터트릴 때마다 체력이 1 줄어들며 오른쪽의 게이지가 왼쪽으로 기운다. 3개의 체력을 전부 소모할 시 게임 오버.

평상시의 웃는 얼굴일 때는 지뢰찾기 플러스의 체력 시스템을 적용하며, 클릭해서 선글라스를 씌울 시 클래식 모드로 바뀐다. 클래식 모드는 지뢰 탐지기 기능과 체력바 시스템이 없어지며, 원래 지뢰 찾기와 동일하게 한 번 지뢰를 밟을 시 게임 오버.

상술했듯이 마인코인(Minecoin)이라는 시스템이 있으며, 한 판을 클리어할 시 얼마나 빨리 끝마쳤는지 타이머에 비례한 마인코인을 지급한다. 마인코인을 요구하는 시스템이 그리 많진 않지만, 나름 게임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보여주는 요소.

3개의 게임 모드가 있으며, 각각 FREE PLAY(프리플레이), MINESWEEPER ADVENTURE(모험 캠페인), THE BIG ONE(거대한 지뢰밭) 모드다.

또한 몇몇 지뢰찾기 밈으로만 존재하던 9, 10을 실제 인게임 보스로 승격시키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선 후술.

2.1. FREE PLAY

말 그대로 프리 플레이 모드.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게임 프리셋을 설정하고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 가운데의 선장 이미지: 왼쪽의 칸은 선장 캐릭터의 얼굴을 바꿀 수 있으며, 오른쪽의 칸은 선장의 모자를 바꿀 수 있다. 몇몇 슬롯은 마인코인으로 해금이 필요하다.
- 음악: 총 8개의 음악이 제공되며, 아무것도 없는 해변가 소리와 배경 음악 없애기도 가능하다.
- 테마: 캠페인에서 나오는 바다 테마들이 제공되며, 맨 끝의 둘은 클래식 지뢰찾기 스킨이다.
- X/Y 그리드: 가로와 세로의 범위를 정한다. 얼마나 설정하느냐에 따라서 몇 개의 타일이 생성될지 알려준다.
- 지뢰 개수: 지뢰의 개수를 정한다. 얼마나 설정하느냐에 따라서 지뢰 밀도가 몇 퍼센트인지 알려준다.
- 챌린지 9: 지뢰 9를 게임에 난입시킨다. 배경음악을 강제로 지뢰 9의 테마곡으로 바꾸며, 별도의 난이도에 따라서 지뢰 9가 얼마나 빠르고 불규칙하게 움직일지 정할 수 있으며, 제한 시간은 별개로 지정 가능하다.
- 챌린지 10: 지뢰 10을 게임에 난입시킨다. 배경음악을 강제로 지뢰 10의 테마곡으로 바꾸며, 지뢰 9의 테마곡을 덮어쓴다. 별도의 난이도에 따라서 지뢰 10이 얼마나 빠르게 튕기며 빠르게 카운트다운을 할지 정할 수 있다.

2.2. MINESWEEPER ADVENTURE

이 게임의 새로운 요소. 지뢰 찾기를 기반으로 한 간단한 캠페인 모드를 진행할 수 있다.

단순히 지뢰찾기를 느긋하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스전의 존재로 인지도가 많이 높아진 모드.

2.2.1. 난이도 설정

- BEGINNING SWEEPER
가볍게 항해하세요! 지뢰 찾기를 처음 하시는 분들에게는 완벽한 난이도입니다. 지뢰들은 그 수가 적으며, 위험한 순간들도 적죠.
- 가장 쉬운 난이도. 설명대로 지뢰찾기를 처음 하는 사람에게 입문 내지는 감 잡기용으로 좋다.

- NOVICE SWEEPER
꾸준히 항해할까요! 너무 쉬운 난이도로 하기는 별로인, 지뢰 찾기에 익숙한 분들에게 완벽한 난이도입니다.
- 중간 난이도. 적당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 VETERAN SWEEPER
조심히 나아가시죠! 이 난이도는 지뢰찾기를 꽤 잘 아는 분들에게 도전적인 난이도로 제격입니다.
- 어려움 난이도. 지뢰 밀도가 굉장히 빡빡해지기 시작한다.

- EXPERT SWEEPER
위기에 대비하세요! 이 난이도는 산전수전 다 겪은 지뢰 찾기 전사들만을 위한 난이도입니다. 이 지뢰판인 바다에서 살아남으실 수 있나요?
- 매우 어려움 난이도. 언급한 대로 고인물 챌린지 용으로 설계된 굉장히 빡빡한 난이도다.

이외에도 CASUAL, NORMAL 중 난이도를 설정할 수도 있다.

- CASUAL: 기본 설정 난이도, 쉬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 NORMAL: 보통 정도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NORMAL 이상부터는 클리어한 시간에 비례해서 랭크를 매긴다.
- BOSS PURSUIT: NORMAL 난이도에서 해당 SWEEPER 난이도를 클리어했을 시에 해당 SWEEPER 난이도 한정으로 해금. NORMAL 난이도에 더해 10 지뢰를 처음부터 데리고 시작한다. 해당 10 지뢰는 스테이지를 넘어가도 중첩되는 속도가 유지된다.

스테이지에서 죽을 시엔 스테이지 클리어로 얻은 마인코인을 이용해서 잔기 충전이 가능하며, 부활 시마다 필요로 하는 마인코인의 양이 증가한다.

2.2.2. 에피소드 1

- KIDDIE POOL: 말 그대로 어린이용 풀장이나 다름없는 쉬운 곳. CASUAL + BEGINNING SWEEPER라면 지뢰가 1개밖에 배치가 안 돼서 클릭 한 번으로 끝나기도 한다. 숫자 1 등장이 최소 한 번 보장된다.
- RAINY PUDDLE: 지뢰 밀도가 그리 높지 않다. 숫자 2 등장이 최소 한 번 보장된다.
- SMALL FOND: 여기부터 해수면의 분위기가 어두워지기 시작하며, 선장의 얼굴도 살짝 어두워진다. 난이도 또한 소량 올라간다. 숫자 3 등장이 최소 한 번 보장된다.
- BLUE LAGOON: 본격적으로 난이도가 오르기 시작하는 부분이다. 숫자 4 등장이 최소 한 번 보장된다.
- LAZY RIVER: 바다가 황색으로 변하며, 선장의 얼굴이 면도를 안 한 것처럼 수염이 지기 시작하며 줄담배를 피기 시작한다. 숫자 5 등장이 최소 한 번 보장된다.
- GREAT LAKE: 본격적인 후반 스테이지인 만큼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숫자 6 등장이 최소 한 번 보장된다.
- OPEN OCEAN: 야간 해변으로 배경이 바뀌며 선장이 미쳐가는 표정을 짓는다. 숫자 7 등장이 최소 한 번 보장된다.
- DEAD SEA: 사해라는 이름처럼 대단히 어렵다. 숫자 8 등장이 최소 한 번 보장되나, 8의 특수성 덕분에 오히려 OPEN OCEAN보다 쉬울 때도 종종 존재한다.[1]
2.2.2.1. THE DEVIL'S TRIANGLE
이름부터 버뮤다 삼각지대의 별명인 악마의 삼각형인, 에피소드 1의 최종 보스 스테이지다.

처음에는 평범한 스테이지처럼 시작하는 척 하더니, 빛나는 칸을 누르면 9가 뜨며 순간 선장마저도 이런저런 표정 다 치우고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직후 9에서 빨간색 폭탄 형체가 나오고 노란색 돌기마저 나오더니, 선장을 한 대 치고 타이머를 제한시간으로 만들어버리며 준비하라는 말과 함께 보스전이 시작된다.
지뢰 9 인트로 브금 지뢰 9 보스곡

지뢰 9는 그 자신이 지뢰인 보스 취급으로, 단순히 누르기만 했다가는 바로 터져서 게임 오버가 된다. 또한 지뢰 9는 필드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깃발 파괴, 지뢰 위치 변경 등의 방해를 해 대며 지뢰찾기를 방해한다.

지뢰 9를 해체하는 방법은 한 가지로, 제한 시간 안에 현재 있는 필드의 모든 지뢰를 제외한 숫자 타일들과 공백 타일을 밝혀놓고, 지뢰가 있는 타일만 깃발이 꽂혀 있거나 아직 밝히지 않은 상태일 때 지뢰 9를 눌러서 해체하는 것이다. 당연하지만 하나라도 놓친 상태에서 지뢰 9를 누른다면 역으로 자폭해서 게임 오버. 성공적으로 해체한다면 가시형 돌기가 안으로 들어가며, 폭탄 형체도 축소화되며 사라지고 그 자리에 깃발이 꽃히며 클리어된다.

시간 안에 지뢰찾기를 해야 한다는 중압감과 더불어 지뢰 9가 펼쳐대는 방해공작이 굉장히 위협적이고 혼란스럽기 때문에 당황하기 쉬운 보스로, 숫자 타일을 빨리 많이 밝혀내고 눌러도 되는지 제한 시간 안에서 신중하게 판단하는 게 굉장히 중요한 보스다. 또한, 지뢰 9는 이미 공개된 숫자 타일은 변형시킬 수 없기 때문에 제 아무리 지뢰를 여기저기 섞어놔도 숫자 타일이 많이 걸러지면 걸러질수록 어디에 지뢰가 위치하는지 파악할 수 있다.

2.2.3. 에피소드 2

- THE SHALLOW END: 에피소드 1의 KIDDIE POOL보단 어렵지만 그래봤자 순식간에 클리어하는 스테이지. 단 + 형태의 맵 배치 형태로 인해 운이 안 좋을 시 처음부터 찍기가 출현할 수도 있다. 숫자 1 등장이 최소 한 번 보장된다.
- FOUNTAIN FLOWS: THE SHALLOW END처럼 맵 구조가 다소 다르다. 숫자 2 등장이 최소 한 번 보장되며 클리어 시 실드 하나를 획득한다.
- SILENT MARSH: 해변이 살짝 붉은색으로 변하며, 맵 구조가 더더욱 꼬이기 시작한다. 숫자 3 등장이 최소 한 번 보장된다.
- MURKY SWAMP: 막혀있는 공간에 연꽃 타일이 조금씩 생성돼 있으며, 연꽃 타일은 빈 공간이랑 똑같지만 디자인으로 헷갈리게 만드니 주의할 것. 숫자 4 등장이 최소 한 번 보장되며 클리어 시 실드 하나를 획득한다.
- CRAZY COVE: 바다가 녹색으로 변한다. 5스테이지 답지 않게 X자로 되어 있는 맵 구조가 찍기를 자주 유도하는, 운빨이 많이 필요한 스테이지다. 숫자 5 등장이 최소 한 번 보장된다.
- RAGING RAPIDS: 다이아몬드 모양의 맵이 주로 나온다. 숫자 6 등장이 최소 한 번 보장되며 클리어 시 실드 하나를 획득한다.
- GULF OF MISERY: 해변이 보라색으로 변한다. 숫자 7 등장이 최소 한 번 보장된다.
- BLACK WATER: 9 직전 스테이지니만큼 역시나 어렵다. 숫자 8 등장이 최소 한 번 보장되나, 8의 특수성 덕분에 오히려 OPEN OCEAN보다 쉬울 때도 종종 존재한다.
- DEEP END: 물이 죄다 빨간색 핏물로 변하고 해골이 둥둥 뜨기 시작한다. 역시나 예상했듯이 에피소드 1의 지뢰 9 보스 스테이지다. 그나마 BEGINNING SWEEPER 난이도에서는 9가 갇혀있기에 그리 어렵진 않다.
2.2.3.1. THE DEVIL'S PASSAGE
에피소드 1에서 9가 있던 것처럼, 에피소드 2에선 10이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지뢰 9처럼 범상치 않은 빛나는 타일에서 10이 나오더니, 이번엔 즉시 어뢰형 육체로 변하곤 처음부터 여기저기를 폭발시키며 심지어는 방사능 폭발인지 바다를 녹색 찌꺼기처럼 만들어버린다. 전례 없이 두드려 맞은 선장은 비장한 얼굴로 전투를 준비하며, Windows XP의 부팅음이 섞인 인트로 음악과 함께 보스전이 시작된다.
지뢰 10 인트로 브금 지뢰 10 보스곡

지뢰 10은 굉장히 특이하게 작동하는 보스로, 일단 기본적으로 필드에서 움직이지 않는다. 완전 별개의 앞쪽 레이어에서 자유롭게 화면을 일방향으로 누비다가 벽에 부딪히면 다른 방향으로 꺾는다. 꽤나 의도적인 기믹인데, 3X3 필드에서 1부터 9까지 들어간다 쳐도 10부터는 3X3 필드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 즉 숫자부터 성립하기 어려운 컨셉인만큼 다른 지뢰랑 대처하는 방법이 완전히 다른 보스다.

또한 지뢰 10의 중앙에는 타이머가 놓여져 있으며, 10에서 시작해서 1씩 점점 줄어들고, 1에서 0이 되는 순간 대폭발을 일으키며 게임 오버시킨다. 타이머를 리셋시키려면 이리저리 튕기는 지뢰 10을 정확하게 누르기만 하면 타이머를 다시 10으로 줄일 수 있다. 타이머를 리셋시킬 때마다 지뢰 자체의 속도와 타이머 속도가 극소량 빨라지며, 당연히 그만큼 대처 난이도가 조금씩 올라간다. 속도가 조금 올라간 이후로는 벽을 칠 때마다 약간의 화면 흔들림을 생성하기도 하나 컨트롤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니 안심.

잘 보면 지뢰 9와 반대되는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지뢰 9가 타이머에도 침착하게 일단 안전한 타일부터 찾아야 하는 신중함과 빠른 판단력이 중요한 보스라면 지뢰 10은 반대로 오래 살려둘수록 위험하니 신속하고 빠르게 끝내야 하는 오히려 더 속도를 요구하는 보스에 속한다. 서로 완전히 포지션이 반대다 보니 플레이어들 사이에선 어떤 보스가 더 어려운지에 대한 논쟁도 자주 나오는 편.

[NORMAL 난이도 이상]
NORMAL 난이도 이상일 경우 이걸로 끝이 아니며, 페이즈 2이자 진 최종 보스전으로 지뢰 9랑 지뢰 10을 동시에 상대하는 지옥도가 펼쳐진다.

필드 자체는 난이도에 비해 굉장히 쉽게 나오지만 그게 끝이다. 심지어 지뢰 10의 속도가 유지된 상태로 보스전에 다시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부활하지 않았다면 그야말로 최악. 지뢰 9 피하면서 지뢰 위치 많이 바뀌었나 확인해야 하고, 그러면서 경고 소리 들릴 때마다 지뢰 10 타이머를 다시 리셋시켜야 하며, 그 와중에 자체 제한 시간까지 존재하는, 단순히만 말해도 9랑 10의 위험성을 한 번에 모아둔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페이즈다. 여러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도 타일이 적어서 망정이라는 평가가 많이 나올 정도.

이 경우 지뢰 9 해체 판정에 성공할 시 지뢰 10도 동시에 같이 해제되며, 진짜로 클리어할 수 있게 된다.

2.3. THE BIG ONE

코인 파밍 스테이지이자 챌린지 모드.

기본적인 룰은 간단하다. 72X48이라는 단순무식한 크기의, 게임 화면을 죄다 채워버리는 지뢰판을 제공하며 얼마나 지뢰를 많이 치워서 클리어할 수 있는지, 클리어하지 못한다면 얼마나 많은 양의 지뢰를 치웠는지 실력을 확인하는 모드. 추가로 이 모드에선 숫자가 드러났을 때 그 숫자에 비례한 양의 코인을 지급한다. 중간에 게임을 포기한다면 마인코인을 얻을 수 없으며, 게임을 클리어하면 얻어낸 마인코인 전액 획득, 게임 오버가 되더라도 지운 지뢰의 양에 비례한 만큼의 코인이 보장된다.

1부터 9까지의 난이도 설정이 있으며, 각각 난이도X111개의 지뢰를 가진다. 즉 난이도 1은 111개의 지뢰, 난이도 9는 999개의 지뢰를 가지는 셈. 후자 난이도로 갈 수록 지뢰 밀도가 빡빡해지지만, 그만큼 숫자도 많이 높아지니만큼 마인코인을 더 많이 노려볼 수 있다.

3. 기타

9랑 10은 원래 단순한 농담성 언급이며, 애초에 클래식 지뢰찾기의 최대 숫자는 8이므로 우스갯소리에 가까웠던 개념이었다. 지뢰 찾기 플러스도 이 9와 10(+11) 팬 브금을 만들고 나서 '이 브금을 소재로 하는 보스전이 있다면 재밌겠다'는 생각으로 만든 게 현재에 이른 거라고. 옛날 9 보스곡 옛날 10 보스곡
[1] 지뢰가 3X3 공간에 중앙 빼고 다 걸쳐 있다면 그곳이 무조건 8이며, 지뢰 찾기 플러스에는 가운데에도 지뢰가 차는 시스템이 캠페인엔 없는데 이에 대해선 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