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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y Summer Car의 사운드트랙을 적어둔 문서이다. 90년대 중반이 배경이다보니 대부분의 노래가 그 당시에 유행하던 락, 메탈, 테크노풍으로 구성되어 있다.2. 메뉴, 스토리
- Main Theme
게임 메인메뉴에서 들을 수 있다. 라디오에서도 짧은 광고의 브금으로 쓰인다.
- Porilaisten Marssi
○○○는 태어났다.
게임 프로필 생성 후 인트로에서 들을 수 있다. 라디오로 듣게 되는 설정이라 음질이 많이 열화된 것이 특징.
- Max Cancer - The March Of Borgen
엔딩곡이다. 인트로 곡 'Porilaisten Marssi'을 마썸카 스타일(?)로 리믹스한 버전.
- Heikki Mustonen - Routainen maa
플레이어가 사망 시 신문 기사와 함께 이 노래가 재생된다. 그 외에도 테이모가 운영하는 펍 나뽀 및 라디오에서도 들을 수 있다. 가사를 해석해보면 이 게임에서 죽은 플레이어의 입장에서 꽤 의미심장한 노래라는 걸 알 수 있다.[1]
3. 라디오
루스코를 제외한 모든 차에 라디오가 있고, 플레이어 집의 테이프 재생기로도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 Maria Korva & Iloiset Pojat - Juhannushäät
결혼식을 주제로 한 밝은 느낌의 곡. 마썸카에서 몇 안되는 여성 보컬 + 얌전한 노래이다. 펍에서도 들을 수 있다.
- Maria Korva & Iloiset pojat - Ruuhkavuosien rakkaus
위 노래와 분위기가 거의 비슷해 헷갈리기 쉽다. 펍에서도 들을 수 있다.
- KTROPR - Marjatta
TV에서도 들을 수 있다. 테이모가 상점에서 흥얼거리기도 하는 노래다. 펍에서도 들을 수 있다.
- KTROPR - Boogienation
많이 정신 없는 노래다...
- Heikki Mustonen - Routainen maa
상술했듯 펍 나포와 라디오, 플레이어가 사망 시 들을 수 있다.YOUNG MALE DIED IN A TRAFFIC ACCIDENT.
- Heikki Mustonen - Kesäbiisi
펍에서도 들을 수 있다.
- Heikki Mustonen - Rock 'n' roll
펍에서도 들을 수 있다.
- NinjaBaka – Radio Chill
특유의 에코가 특징이다.마이마이마이마이 썸머썸머썸머 카아~
- Jorma Pulkkonen & Kipeät Kikkelit - Riitta rakas, miksi?
다소 슬픈 내용의 폴카 스타일 노래. 마지막에 처절하게 울면서 부르는게 인상적이다(...) 펍에서도 들을 수 있다.
- Olli Helander - Loska Enkeli
펍에서도 들을 수 있다.
- Johannes Rojola - Lennetään avaruustanssiin
게임 제작자인 요하네스 료올라 (토플레스건) 본인이 출연했다. 80년대 신스웨이브 컨셉의 뮤비가 인상적인 노래. 펍에서도 들을 수 있다.
- Jörkka Sten – Taksi mies
TV 프로그램 '토플리스 건(Topless Gun)'[2], 클럽에서도 나온다.
- Jörkka Sten – Rakkauden pyörteet
클럽에서도 Taksi mies와 함께 번갈아가며 나온다.
- Tajukangas - Paskat housussa vaeltaa
마썸카 특유의 병맛이 묻어나는 코믹송. 보컬이 테이모의 목소리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다. 펍에서도 들을 수 있다.
- Wrathrone – Carnal Lust
거친 포효가 인상적인 헤비메탈곡.
- Johannes Rojola – Toniylijani_demo
원래 마썸카 제작자가 과거에 찍었던 스포츠 다큐멘터리 영상이 있었는데 본인이 그걸 짜깁기해서 노래로 승화시켰다..[3]
- Max Cancer - 2 Bad
5월 9일 업데이트 이후 Epätodellinen을 대체한 노래다. 마썸카 개발과정 영상에서도 간간히 써먹던 노래이고, 스팀 그린라이트 트레일러에서도 사용되었다.
- Dr. Vector - Karrkulture
스팀 얼리액세스(앞서 해보기) 트레일러에서도 사용된 노래다.
4. TV
Topless GunMarjatta
5. 제거/미사용
- Dr. Vector - Ebolamies
해당 곡은 무려 30초라는 매우 짧은 길이를 가지고 있다.
- Johannes Rojola – Epätodellinen (Mustamies)
폭주족 차량에 주로 쓰이던[4] 노래였으나 다른 곡으로 대체되었다.[5] 과거 개발 버전에는 이 곡의 베타 버전이 존재한다.
- NinjaBaka - Burst
미사용 곡으로, 사용한 적은 없다.
6. 둘러보기
게임 내에 등장하는 곡들을 모은 재생목록[1] 1절의 내용은 화자가 12살이 되자 아버지가 본인의 장난감 기차를 사우나에 던져서 태워버리고는 '남자처럼 받아들여라'라고 말해주는 내용인데, 게임에서 막 죽은 플레이어에 대입해보면 세이브 하나 날아간 것에 울지 말고 남자처럼 받아들여라라고 해석할 수 있다.다만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세이브가 날아가면 우는 게 아니라 빡친다는 게 함정[2] 제작자의 애칭이기도 하다.[3] 영상에서 제작자 본인이 밝히길 자신이 17년동안 운동선수로 활약했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뻥이고 QWOP와 비슷한 마라톤 게임의 고수라고 한다. 하필 조이스틱을 다리 사이에 놓고 열심히 흔들어대는 동작이 웃음 포인트.[4] 테크노 빅트라는 해당 노래를 사용하긴 하지만 첫 몇 초만 재생하는 루프 버전을 사용하였다.[5] 대체 이유가 인종차별적 가사 때문이라는 말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