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25 15:34:39

My honor was loyalty


1. 개요

1. 개요

파일:external/4.bp.blogspot.com/10847390_595267773953048_7398720323158914161_o.jpg

해석하면 '나의 명예는 충성심이였다'.

2016년, 알렉산드르 페페의 감독하에 독일에서 제작된 영화이며 한국에서의 제목은 '나는 히틀러의 병사였다’. 제2차 세계 대전 동부전선이 배경이고 특이하게도 독일 국방군이 아니라 무장친위대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철저하게 슈츠슈타펠은 악역으로만 등장하는 독일 포함, 서구권 국가들의 영화치곤 상당히 파격적이고 놀라운 일.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우리 어머니, 우리 아버지와 비슷하다. 주인공은 SS 제1기갑사단의 친위대이등병인데 아돌프 히틀러에 대한 충성심과 존경심만으로 슈츠슈타펠에 지원하여 입대했다가 졸지에 무장친위대가 되어 동부전선에 배치받는다. 그곳에서 소련군과 전투하면서 전쟁의 참상과 추악함에 대해 낱낱히 깨닫고 나치 정권과 전쟁 자체에 대한 증오와 신물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