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 {{{#b1d8dc {{{+1 뉴질랜드 특수공정연대 }}}}}} New Zealand Special Air Service | ||
창설 | 1955년 7월 7일 | |
국가 | [[뉴질랜드| ]][[틀:국기| ]][[틀:국기| ]] | |
소속 | 뉴질랜드 육군 | |
상급부대 | 특수작전구성사령부[1] | |
역할 | 특수전 (직접타격, 대테러, 장거리 정찰, 인질 구출, 정보작전, 비정규전 등) | |
규모 | 연대 | |
연대장 | 불명 | |
표어 | 대담한 자가 승리한다. Who Dares Wi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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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ew Zealand Special Air Service |
호주군의 SASR처럼 NZSAS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독일군을 괴롭힌 장거리사막집단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영국의 SAS가 가는 곳에 NZSAS도 있다고 보면 될 정도로 웬만한 주요전쟁에 참전했다.[2]
2. 조직
- 연대 본부
Headquarters - A스쿼드론
A Squadron - B스쿼드론
B Squadron - D스쿼드론
D Squadron - E스쿼드론
E Squadron - 지원스쿼드론
Support Squadron
A,B스쿼드론은 SAS부대로 게릴라를 비롯한 광범위한 특수임무를 담당하며 공수, 산악, 보트, 차량 등 각 수단에 침투된 여러개의 트룹으로 구성된다. 또한 남성부대원들이 현지인과 접촉하기 힘든 경우, 민사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6명의 여성부대원으로 구성된 지원팀이 있다.
D스쿼드론은 코만도 성격의 부대로 2005년에 창설되어 국내 대테러 및 회수작전에 동원되며 E스쿼드론은 EOD를 전문적으로 담당하고 마지막으로 지원 스쿼드론이 물류, 행정, 의무, 통신 등을 지원한다.
3. 선발 과정
최소 18개월에서 4년 동안 훌륭하게 군생활을 한 병사와 장교들만이 지원할 수 있으며, 지옥주라 불리는 체력시험은 사람을 '녹여'버린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3] 지원자의 체력을 한계까지 몰아붙인다. 일차적 선발과정으로 육해공군 출신 병사와 장교들은 10일 동안 벌어지는 정신적, 체력적 고문에 가까운 기초체력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4]첫날은 지원자들이 SAS 선발 시험에 '참가'할 체력을 가졌는지 기초 체력 시험을 한다. 그 후 3일 동안 참가자는 잠도 못자고 최소의 식량만 지급받고 35kg의 군장과 소총을 들고 야외에서 독도법 시험을 본다. 5일째 벌어지는 '본 톰스키' 훈련은 24시간 동안 허벅지까지 빠지는 늪지대나 발목까지 빠지는 모래밭에서 기본장비에(35kg 군장 + 소총) 20Kg[5] 무게를 자랑하는 제리캔 하나를 기본으로 들고 나머지 하나는 동료와 번갈아 가면서 들고 이동을 한다. 마지막 날은 35kg 군장과 소총을 가지고 60km 행군을 하는데 20시간 안에 끝마쳐야 한다.[6] 장교 지원자는 마지막 날 이후에도 2일 동안 지휘능력을 검증받는다.
기초체력시험을 통과하면 지원자는 일년이 넘도록 여러 훈련을 받는데 교관의 눈에 차지 않으면 바로 탈락이다. 모든 훈련을 수료한 뒤에도 2년 동안 견습기간을 거친다.
4. 참전 목록
- 말라야 비상사태
-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충돌
- 베트남 전쟁
- 미드포드 작전
- 걸프 전쟁
- 1999 동티모르 위기
-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5. 기타
- 원래 SAS에 소속되어 있는 병사의 신분은 절대 언론에 공개가 되어서는 안되지만, 2차 대전 후 처음으로 Victoria Cross가 수여되었기 때문에 윌리 아파이타 상병의 신상이 언론에 공개되었다.
- 2010년 1월, 카불에서 벌어진 대통령궁 자살공격 때 NZSAS가 방어작전에 참가했다는 것이 언론에 공개되었는데, 작전 중에 찍힌 사진이 SAS 소속 병사의 얼굴이 가려지지 않은 채 그대로 공개되었다.[7] 신문사에서 죄송하다고 하고 금방 사진을 내렸음 실수로 보고 욕을 덜 들었겠지만 언론의 자유, 국민들의 알권리 운운해서 욕을 더 먹었다.
특수부대원은 국민이 아니냐?
문제의 사진, 우측에 얼굴이 가려지지 않은 병사가 바로 Victoria Cross를 받은 윌리 아파이타 상병이다. 처음 공개된 사진에서는 좌측의 병사의 얼굴이 가려지지 않았었다.
- 유튜브에서 'NZSAS First Among Equals'라고 서치해보면 SAS 선발과정에 관한 다큐가 있다. First Among Equals Part one
6. 관련 문서
[1] Special Operations Component Command[2] 포클랜드 전쟁에 참전했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Bravo Two Zero에서 전사자 중 한 명도 NZSAS 출신이고 이란 대사관 인질구출 때도 여러명의 NZSAS 출신이 구출작전에 참가했다.[3] 첫주가 끝난뒤 참가자들은 10~15kg의 체중을 잃는다고 한다.[4] 그나마 체력시험이 가장 쉬운 부분이라고 한다. 선발과정의 첫주 답게 기초 중의 기초란 이야기.[5] 25kg이라는 말도 있다.[6] 잠시 쉬려고 멈추면 몸이 굳어서 움직이고 싶어도 움직일 수가 없기 때문에 계속 걷는 수밖에 없다. 선발시험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잠을 잔 시간이 다 합쳐서 10시간 이하라서 마지막 날 지원자들의 모습은 거의 좀비에 가깝다.[7] 이건 심각한 문제인데 이쪽 계통의 인원들이 얼굴이 밝혀진다는 것은 보복공격이나 비밀임무 투입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에 이른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죽했으면 델타 포스나 JTF-2는 존재 자체를 부정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