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250만장 가까이 팔린 앨범으로, UK 앨범 차트 1위와 동시에 세 곡의 UK 넘버원 싱글을 내놓으며 테이크 댓의 최전성기 시절을 대표하는 앨범. 이 앨범으로 테이크 댓은 영국을 넘어 더 큰 미국시장에서까지 가능성을 보이며 세계적인 보이밴드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으면 좋았겠지만 로비 윌리엄스의 갑작스런 탈퇴로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어버렸다. 결국 테이크 댓은 다음해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고 해체해버리고 만다. 이 앨범이 2006년 전까지 테이크 댓의 마지막 정규 앨범이 될 줄 누가 알았을까...
[1] 첫번째 싱글. 발매하자마자 UK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2][3]명실상부 테이크 댓의 가장 대표적인 명곡이자 세계적인 슈퍼히트싱글.[4] 영국을 비롯해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1위를 달성했고 영 힘을 못 쓰던 빌보드 핫 100에서도 무려 7위까지 오르며 그 힘을 과시했다. 그야말로 다시 발생한 브리티시 인베이전 1996년 브릿 어워드 베스트 브리티쉬 싱글.[5] 4년동안 3번을 수상했다. 그야말로 테이크 댓 리즈시절[6][7]UK 싱글 차트 1위.[8] 이 곡으로 테이크 댓은 멤버 중 네 명이 UK 넘버원 곡을 부르게 되었다.[9] 로비 윌리엄스 - Everything Changes, 마크 오웬 - Babe, 게리 발로우 - 설명이 필요한가?[10] 팬들이 사랑하는 명곡으로 이들의 투어에 절대 빠지지 않고, 라이브시 떼창의 진수를 볼 수 있는 곡이다. 싱글 발매 전 로비 윌리엄스가 탈퇴를 해버려 네명이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11][12] 미국에 발매된 앨범으로 정규 3집이 미국에서 그대로 발매된 성격 보다는 Babe, Pray, Love Ain't Here Anymore 등 전 앨범에 수록된 곡까지 포함된 일종의 베스트 앨범 성격이다. 백스트리트 보이즈도 미국에서 첫 정규앨범을 발매할 때 미국 진출용으로 1,2집의 주요 히트곡 모음집 성격으로 발매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