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겸손한 마음으로 음악을 대하는 가수 ‘이찬원’이 진심을 담은 첫 번째 정규앨범과 함께 돌아왔다.
이전 미니앨범에서 호흡을 맞췄던 "KO & KHAI" 프로듀싱 팀과 1년여간의 시간 동안 준비한 이번 정규앨범 ‘ONE’은 뿌리를 잊지 않고 자신의 시작점을 깊게 다시 생각하며 ‘이찬원’의 정체성인 정통 트롯을 곡마다 다른 색으로 보여주려 노력하였다.
"KO & KHAI"의 멤버이자 "플라워 밴드"의 리더로 활동 중인 "고성진" 프로듀서는 가장 ‘이찬원’다운 음악, 모든 곡에 정성이 담긴 음악 그리고 무지개처럼 다양하고 빛나는 음악으로 만들어 나가려고 최선을 다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첫 정규앨범인 만큼 작사, 작곡에도 직접 참여하며 ‘이찬원’은 아티스트의 면모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정성스레 준비한 모든 곡에서 음악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발전한 흔적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지금까지 응원과 격려를 해준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담아 준비한 ‘ONE’. 더욱 성숙해진 ‘이찬원’만의 이야기에 빠져보길 바란다.
남자들이라면 머릿속에 무조건 떠올릴 수 있는 리듬의 곡으로, 찬또배기로 불리던 ‘이찬원’을 단숨에 뛰어넘을 수 있을 만큼 잘 어울리는 스타일의 곡이다. 리드미컬한 브라스 사운드와 누구나 한번 들으면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 그리고 이찬원의 위트 있는 노래 표현으로 너무나 즐겁게 들을 수 있는 곡이다.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나이와 관계없이 푸르게 청춘처럼 살아가며 행복을 찾아가기를 기원하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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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는 사나이 경상도 사나이 표현은 잘 못해도 맘은 뜨거운 경상도 사나이
나는 나는 사나이 전라도 사나이 끼쟁이 남자지만 맘은 순정남 전라도 사나이
어디라도 달려간다 휘파람 불며 꿈 찾아 사랑을 찾아 돈도 좋지만 명예도 좋지만 그것보다 당신이 먼저
세월아 멈춰라 내가 간다 불타는 정열로 사랑을 찾아가는 이내 마음은 언제나 사나이 청춘
나는 나는 사나이 충청도 사나이 느리게 보이지만 언제나 일등 충청도 사나이
나는 나는 사나이 강원도 사나이 수줍음은 많지만 열정 넘치는 강원도 사나이
어디라도 달려간다 휘파람 불며 꿈 찾아 사랑을 찾아 돈도 좋지만 명예도 좋지만 그것보다 당신이 먼저
인트로의 바이올린의 솔로가 아련하게 다가오는 곡으로 특히 ‘이찬원’이 작사에 직접 참여하여 지금까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친구와 미래의 우정에 대해 많은 고민과 생각을 가사에 녹여 표현하여 아티스트로서의 ‘이찬원’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중간 간주에 들리는 어쿠스틱 기타의 솔로 멜로디가 듣는 이들을 추억 속에 잠길 수 있도록 하는 매력이 있다 술 한 잔 나누며 듣고 싶어지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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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는지 함께 뛰놀던 늘 보고 싶은 내 친구 그동안 지나온 힘들었던 날들 이젠 모두 지났다
언제라도 내게 어깨를 내주며 힘을 내자 위로해 줬고 좋은 일 슬픈 일 함께 나누며 웃고 울며 걸어온 세월
건배 잔을 들어라 멋진 우리의 우정을 위해 건배 잔을 들어라 친구여 우리들의 미래를 위해
그리운 고향 수많은 기억 늘 같이했던 내 친구 어쩌면 그리도 행복했었는지 이젠 갈 수가 없다
언제라도 내게 어깨를 내주며 힘을 내자 위로해 줬고 좋은 일 슬픈 일 함께 나누며 웃고 울며 걸어온 세월
건배 잔을 들어라 멋진 우리의 우정을 위해 건배 잔을 들어라 친구여 우리들의 미래를 위해 영원한 나의 친구여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서 연인 간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풍등]이라는 소재를 통해 드라마틱 하게 표현한 수작으로 ‘이찬원’의 노래에 대한 고민과 노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성숙한 감정의 표현과 섬세한 강세의 표현으로 완숙해져가는 ‘이찬원’의 보컬을 감상하는 것도 포인트이다. 간주의 에스닉한 악기의 소리와 자세히 들으면 쓸쓸한 바람의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아름답고 슬픈 멜로디를 작사가‘윤고은’이 디테일한 감성의 문장력으로 표현하여 듣는 이에게 마치 영화속의 한장면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누군가에게는 추억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현재 또는 미래가 될 수 있는 "사랑" 이라는 아름다운 시간들을 잘 표현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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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다 잊은 줄 알았죠 그대와 빌었던 소원도 계절이 흐르고 시간이 지나도 그대 내 곁에 있어달라고
타올랐던 순간은 꺼지고 천천히 떨어져 내리네 우리가 수놓던 예쁜 추억들 하늘은 알겠지요
날아가 버린 저 풍등 같은 내 사랑 다시는 볼 수 없는 사람아 두 눈 꼭 감고 손을 모아 보아도 만날 수 없는 내 사랑아
그대는 날 잊으셨나요 우리가 나눴던 기억도 찬바람 불어와 내 맘을 스쳐도 그대보다 아픈 건 없다고
눈을 감고 추억을 그려도 그대는 내겐 축복이죠 하지만 슬펐던 날이 떠올라 눈물이 떨어져요
날아가 버린 저 풍등 같은 내 사랑 다시는 볼 수 없는 사람아 두 눈 꼭 감고 손을 모아 보아도 만날 수 없는 내 사랑
레트로한 무드를 가지고 있는 곡으로 떠난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가슴 절절한 목소리로 목메어 부르는 ‘이찬원’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다. 특히 노래 전반에 들어간 색소폰 솔로는 ‘이찬원’의 목소리와 더불어 한층 더 고조된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조화로운 스트링 그리고 브라스의 섹션이 돋보이는 멋진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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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같은 사람아 그리움 남기고 떠난 사람아 떠나지 말라고 애원을 해봐도 뒤도 한 번 보지 않고 떠난 사람아
해바라기 볕을 쫓아 바라보듯이 당신만 보고 있네요
꿈에서라도 한 번만 볼 수 있다면 가버린 너에게 내 마음 전할 텐데 그럴 텐데
바람 바람 잡을 수 없는 바람 잊지 못하는 내가 싫어요
바람 같은 사람아 그리움 남기고 떠난 사람아 떠나지 말라고 애원을 해봐도 뒤도 한 번 보지 않고 떠난 사람아
해바라기 볕을 쫓아 바라보듯이 당신만 보고 있네요
꿈에서라도 한 번만 볼 수 있다면 가버린 너에게 내 마음 전할 텐데 그럴 텐데
바람 바람 잡을 수 없는 바람 잊지 못하는 내가 싫어요 바람 바람 잡을 수 없는 바람 당신만을 사랑한 내가 미워요
‘밥 한 번 먹자'는 가장 이찬원 다운 정통 트롯 사운드를 고집한다. 경쾌한 리듬과 펑키한 브라스 섹션이 돋보이며 군더더기 없는 곡의 구성과 ‘이찬원’의 진솔하면서도 흥이 나는 보컬은 신곡 [밥 한 번 먹자]의 완성도를 높였다. 찬스를 위한 팬송 [참 좋은 날]을 함께 만들고 '찬스타임' 콘서트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하고 있는 프로듀서 오승은, 박종근의 합작으로 만들어 진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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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보고 밥 한 번 먹자
잘 살고 못 사는 게 답이 있더냐 하루하루가 선물인 것을 가지 말라고 붙잡아 봐도 세월 앞에 장사 있더냐
서운했던 일 속상했던 일 모두 잊어버리고 도담도담 살아온 인생 사는 게 뭐 별거 있더냐
밥 한 번 먹자 밥 한 번 먹자 시간 내서 얼굴 좀 보자 보고 싶구나 나의 친구야 얼굴 보고 밥 한 번 먹자
잘나고 못난 사람 따로 있더냐 함께 사는 게 인생인 것을 가지 말라고 붙잡아 봐도 시간은 저만치 가더라
사랑 때문에 가슴 아파도 모두 잊어버리고 도란도란 정을 나누면 밤이 새도 모르는 것을
밥 한 번 먹자 밥 한 번 먹자 시간 내서 얼굴 좀 보자 보고 싶구나 나의 친구야 얼굴 보고 밥 한 번 먹자
이번 앨범 중 가장 많은 고민을 하며 가장 오랜 시간 작업을 했던 곡으로 특히 ‘이찬원’이 작곡, 작사에 참여하며 진심으로 팬들에 대해 생각하며 감사를 전달하고 싶어 했던 곡이다. 노래 제목 오.내.언.사는 팬들과 소통하고 사용하는 줄임말로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사랑합니다” 라는 뜻이다. 떼창을 하기에도 편한 곡이며 아티스트 ‘이찬원’의 팬들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느껴진다. 어쩌면 앨범에서 보다 공연장에서 팬들과 함께 부르면 훨씬 더 많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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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꽃 피어나는 달콤한 날에 사랑으로 다가온 당신 그댄 나에게 힘이 돼주고 아픔을 다 잊게 해줬죠
사랑을 잊고 살던 메마른 날에 행복으로 다가온 당신 기억할게요 당신의 사랑 가슴 깊이 간직할게요
힘들고 지쳐 쓰러지고 싶을 때 나의 손을 잡아주었고 슬프고 고단함에 맘이 힘들 때 나의 눈물 닦아주었죠
사랑스러워 사랑스러워 나를 보는 당신의 얼굴이 사랑스러워 사랑스러워 오내언사 영원한 내 사람
사랑을 잊고 살던 메마른 날에 행복으로 다가온 당신 기억할게요 당신의 사랑 가슴 깊이 간직할게요
힘들고 지쳐 쓰러지고 싶을 때 나의 손을 잡아주었고 슬프고 고단함에 맘이 힘들 때 나의 눈물 닦아주었죠
사랑스러워 사랑스러워 나를 보는 당신의 얼굴이 사랑스러워 사랑스러워 오내언사 영원한 내 사람
사랑스러워 사랑스러워 나를 보는 당신의 얼굴이 사랑스러워 사랑스러워 오내언사 영원한 내 사람 오내언사 영원한 내 사람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을 함께 해온 삶이 행복했음을 그리고 남은 생 또한 함께 사랑하며 살고 싶음을... 4계절의 흐름을 인생에 비유하여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라는 초대로 정중히 표현한 곡이다. 연인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노래한 ‘이찬원’의 짙은 감성 보이스가 돋보인다. ‘당신만이 (김희재)’, ‘그대라서 (신용재, 루나(fx))’ 등을 작곡한 싱어송라이터 연규성과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거미)’, ‘시든 꽃에 물을 주듯 (박혜원)’ 등을 작곡한 작곡가 오성훈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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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꽃이 핀 오솔길을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로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낙엽 진 가을을 지나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이제 반쯤 남은 이 길을
365일 그대가 내 가슴에 살고 그댈 향한 내 사랑엔 공휴일도 없어요 단 하루, 그댈 하루라도 볼 수 없다면 그리움에 난 잠 못 이뤄요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눈이 내린 하얀 꽃 길을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이제 반쯤 남은 이 길을
365일 그대가 내 가슴에 살고 그댈 향한 내 사랑엔 공휴일도 없어요 단 하루, 그댈 하루라도 볼 수 없다면 그리움에 난 잠 못 이뤄요
사랑하는 당신 그댈 향한 내 사랑에 마지막은 없어요
단 하루, 내 생에 마지막 하루가 남은 날엔 그대 품에 잠들고 싶어요 그댈 영원히 사랑하고 싶어요
정통 트로트의 계보를 잇는 신세대 트로트 스타 ‘이찬원’의 [망원동 부르스]는 불 꺼진 망원동 밤거리를 배경으로 쓸쓸한 남자의 마음을 이야기하는 슬로우락 장르이며 호소력 짙은 ‘이찬원’의 목소리가 진한 여운을 남겨준다. 작품자는 트로트계의 어벤져스라 불리는 마아성, 전홍민 콤비의 작사, 작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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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꺼진 망원동 거리 쓸쓸한 달빛 아래 나 홀로 외로이 이 거리를 터벅터벅 걷고 있네
빛나는 저 별은 내 마음 아는지 유난히 반짝이고 내 곁을 스치는 싸늘한 바람은 나를 더 울리는데
아아 아아아 한적한 망원동에서 그대를 생각하며 부르는 이 노래 눈물의 망원동 부르스
불 꺼진 망원동 거리 쓸쓸한 달빛 아래 나 홀로 외로이 이 거리를 터벅터벅 걷고 있네
빛나는 저 별은 내 마음 아는지 유난히 반짝이고 내 곁을 스치는 싸늘한 바람은 나를 더 울리는데
아아 아아아 한적한 망원동에서 그대를 생각하며 부르는 이 노래 눈물의 망원동 부르스 눈물의 망원동 부르스
'당신의 모든 게 다 좋아' 라는 말처럼 설레는 말이 또 있을까? [좋아 좋아]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무한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싱어송라이터 연규성이 ‘이찬원’만을 위해 만든 맞춤 곡으로 경쾌한 셔플 리듬과 ‘이찬원’ 전매특허 시원 청량 파워풀 원더풀 사이다 보이스가 어우러져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행복함, 그리고 사랑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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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좋아 좋아 좋아 당신이 최고야 좋아 좋아 좋아 좋아 당신이 제일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당신이 최고야 이 세상에 단 한 사람 당신이 최고야
비가 와도 좋아 눈이 와도 좋아 당신을 보면 힘들어도 웃어 마음 아파도 웃어 당신 덕분에
오늘은 행복해 내일은 기대돼 당신 있기에 이 세상에 단 한 사람 당신 때문에
그댈 바라보는 내 눈빛이 언제나 반짝여요 밤하늘의 별빛처럼 눈부시게 반짝이는 그대 그 눈빛을 보고 있으면
좋아 좋아 좋아 좋아 당신이 최고야 좋아 좋아 좋아 좋아 당신이 제일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당신이 최고야 이 세상에 단 한 사람 당신이 최고야
그댈 바라보는 내 가슴이 두근두근 떨려와요 당신의 환한 미소에 떨리는 이 마음은 이유가 없어요
좋아 좋아 좋아 좋아 당신이 최고야 좋아 좋아 좋아 좋아 당신이 제일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당신이 최고야 이 세상에 단 한 사람 당신이 최고야
좋아 좋아 좋아 좋아 당신이 최고야 이 세상에 단 한 사람 당신이 최고야 내 평생에 단 한 사람 당신이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