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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5 16:15:37

아웃라이더스

Outriders에서 넘어옴
아웃라이더스
Outriders
파일:아웃라이더스.jpg
개발 People Can Fly
유통 파일:스퀘어 에닉스 로고.svg
플랫폼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1] | 파일:Xbox One 로고.svg[2]
파일:PlayStation 5 로고.svg | 파일:Xbox Series XS 로고 가로형.svg[3]
파일:Windows 10 로고.svg | 파일:Stadia 로고.svg
ESD
파일:스팀 로고.svg | 파일:에픽게임즈 스토어 로고.svg |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로고.svg | 파일:Microsoft Store 라이트 테마 아이콘.svg파일:Microsoft Store 다크 테마 아이콘.svg[4]
장르 액션 TPS
출시 2021년 4월 1일
엔진 파일:언리얼 엔진 로고 가로형.svg
한국어 지원 자막 한국어화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5]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스토리3. PC 사양4. 등장인물5. 클래스
5.1. 데바스테이터5.2. 파이로맨서5.3. 테크노맨서5.4. 트릭스터
6. 평가7. 문제점
7.1. 수많은 버그7.2. 무분별한 밸런스 패치7.3. 너무나 작은 볼륨7.4. 사격위주로 한정된 플레이7.5. 모드 슬롯의 한계
8. 뉴 호라이즌 업데이트 이후9. 기타

[clearfix]

1. 개요


아웃라이더스는 People Can Fly[6]에서 개발하고 스퀘어 에닉스가 유통하는 액션 TPS 게임이다. 전반적으로 평가는 마법으로 총알 강화 스킬을 쓰는 기어스 오브 워+디비전 2라는 평가. 기어스 오브 워: 저지먼트를 개발한 전력이 있어서 인지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와 느낌도 상당히 비슷하다.

2. 스토리

지구환경이 완전히 파괴되면서 성간이주를 실행하고 80년간의 항해끝에 새로운 행성에 도착한다. 착륙지역의 위험 탐사를 위해 아웃라이더인 주인공 일행과 착륙과정을 담당하는 부서와 함께 먼저 내려오게 되는데, 자신들만 있어야 하는 곳에서 전파신호가 잡히는걸 알게된다. 그리고 그때 관측에선 드러나지 않던 이상한 전자기 폭풍이 몰아치기 시작하고 위독한 곰팡이에 아웃라이더스 팀원이 감염돼서 죽어나가기 시작한다.

아웃라이더스는 이 행성은 실패라고 판단하고 담당관에게 우주선의 착륙을 멈추라고 요청하지만, 탐사선을 잃고 본선만이 남은 상황에서 드랍십을 통해 보낸 선발대에겐 귀환장치가 없기에 버려질것을 두려워한 담당관은 경비대에게 감염된 아웃라이더스를 제거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착륙 시퀀스를 진행해버린다. 이후 경비대를 쓸어버리고 담당관를 만나지만 기어코 착륙은 실행되고 부상을 입은 주인공은 의료장비 구역이 착륙할때까지 냉동수면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전자기 폭풍에 의한 혼란으로 주인공은 잊혀지게 되고 31년후 한 학자에 의해 깨어나면서 스토리가 시작된다.

3. PC 사양

파일:17702c2cb7a51de95.jpg

4. 등장인물

5. 클래스

5.1. 데바스테이터

파일:Class_wallpaper_devastator.png
근거리. 탱커. 공격 저지
최전방에서 아군을 보호합니다. 당신이 지나가는 경로에 있는 모든 적들은 두려움에 떱니다.

5.2. 파이로맨서

파일:Class_wallpaper_pyromancer.png
중거리. 마법사. 화염[8]
적들을 불태우고, 적 분대 전체를 소각하고, 자신의 부상을 치유하는 동시에 적들에게는 불지옥을 선사합니다.

5.3. 테크노맨서

파일:Class_wallpaper_technomancer.png
원거리. 지원. 장치.
아노말리 능력을 사용해 구조물을 움직이거나 원하는 대로 변형해 원거리에서 아군을 지원하고 처치합니다.

5.4. 트릭스터

파일:Class_wallpaper_trickster.png
근거리. 기습. 시공간.
시공간 법칙을 왜곡해 원하는 곳으로 순간이동한 후 적들을 순식간에 처치하고 돌아옵니다.

6.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outriders|
74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outriders/user-reviews|
5.9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es-x/outriders|
73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es-x/outriders/user-reviews|
7.1
]]


[[https://www.metacritic.com/game/pc/outriders|
73
]]


[[https://www.metacritic.com/game/pc/outriders/user-reviews|
5.7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outriders|
72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outriders/user-reviews|
4.8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outriders|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outriders/user-reviews|
6.4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10055/outriders|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0055/outriders|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7. 문제점

7.1. 수많은 버그

게임 자체가 QA를 거쳐서 나왔는지 의문일 정도로 크래쉬 버그가 수도 없이 많다. 특히 멀티플레이때 가관인데, 인벤토리를 열어도 크래시 나고 파티원이 나가도 크래시가 나고, 심지어는 게임 로고가 나오는데 크래시가 난다. 게다가 크래시 로그 파일은 쓸데없이 커서 하루 플레이만 해도 크래시 로그 용량이 3기가가 넘어버린다.

특히 멀티플레이어로 할 경우, 걸핏하면 아이템이 죄다 증발하는 버그가 나오는데 이 문제는 패치를 하면 할 수록 빈도가 더욱 높아져 유저들이 아예 멀티플레이어를 거부할 정도로 심각해졌다. 이런 문제 때문에 Xbox에선 플레이 불가 딱지를 붙여서 디지털구매자에게 무조건 반품을 진행해줬다.
이러한 아이템 소실, 캐릭터 플레이 불가 문제는 4월 7일경 발생하여 약 3~4주가 지난 시점에 순차적으로 복구가 이루어졌다.

7.2. 무분별한 밸런스 패치

발매 후 1주일만에 밸런스 패치를 했는데, 직업 관계없이 제일 많이 쓰는 탄강화를 버그 명목으로 너프시켰다. 하지만 탄 강화를 뺀 나머지 스킬들의 데미지 계수도 그렇고 데미지 강화 수단이 전무하다시피 해 모든 것이 단순 총질만도 못한 효율을 보여 너프해도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쓸 수 밖에 없는데, 향후 스킬 개선할 희망도 없어 현시점에선 빈약한 볼륨을 가리기 위한 컨텐츠 소모 늦추기로밖에 안보인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7.3. 너무나 작은 볼륨

제작자들이 완전한 패키지 게임으로 내놨다고 공언한 것에 비해 실제 게임 볼륨은 10시간 남짓한 캠페인(서브 퀘스트, 사냥, 현상금 퀘스트 시 30시간 소요)을 빼면 할 것은 템 파밍밖에 없는데, 이 파밍하는 맵도 기존 퀘스트 맵을 또 다시 도는 방식이어서 쉽게 질리게 된다. 그 퀘스트도 완성도가 높기는 커녕 각종 버그가 산재되어 있어 도중에 진행이 안되거나 크래쉬 버그가 많다.

7.4. 사격위주로 한정된 플레이

위 6.2의 원인이 된 문제점으로, 발매 전 트레일러와 게임플레이 영상 등에서는 다양하고 화려한 스킬을 사용하는 4가지 클래스의 모습을 상당히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4개 클래스 중 3개 클래스는 탄환 강화 스킬을 가지고 있고, 그 스킬을 무한히 유지하며 총만 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지라 다른 스킬들은 거의 버려지게 되었다. 오히려 탱커 포지션인 데바스테이터로 마법사형 빌드를 연구하는 시도가 이뤄졌는데, 실은 이도 데바스테이터에게 탄강화스킬이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탄생된 빌드에 불과하다. 탄강화를 사용하는 나머지 3개 클래스에 비교하면 DPS가 월등히 떨어지는 세팅을 어쩔 수 없이 사용한다는 것.

상황이 이렇게 되자 레딧 등 커뮤니티에서 3개 클래스의 탄강화 위주 빌드에 대한 비판적 의견이 쏟아지게 되었고, 며칠 후 버그픽스 및 최적화 패치와 함께 밸런싱이 이루어졌는데, 문제는 4.2에서 언급한대로 다른 쓸모없는 스킬들에 대한 상향이 이뤄진 게 아니라 탄강화에 대한 하향만이 이뤄진 것이다.

월드 슬레이어 이후 아노말리 특성이 대세가 되었다

7.5. 모드 슬롯의 한계

사실상 사격과 스킬간의 밸런스 문제는 특수능력을 주는 모드의 문제에 가깝다. 스킬마다 '유용성'을 늘리는 모드들이 여러개 있지만 3가지 스킬중 한가지만 몰아줘도 생존용 모드슬롯이 아쉬운판국에 스킬에는 쿨감을 줘도 5~10여초의 쿨타임이 존재하며 스킬모드를 통한 데미지증가폭이 낮다.

하지만 총질을 할경우 헤드샷부터 시작해서 상태이상등 곱연산이 되는 여러가지 증뎀모드를 끼우기도 좋고 생존용 모드를 끼울 자리도 남는다.

무기로 가면 더 심각한데 방어구에서 옵션을 몰아주고 모드로 유용성을 늘린스킬들이 2~4초 쿨로 터지는 무기의 고정추뎀모드보다 성능이 나쁘다. 심지어 전설샷건에 피해감소율에 맞춰서 43% 증뎀모드가 존재해서 최종메타에서 대부분 채용한다. 이때문에 이악물고 스킬에 몰아줘서 스킬위주로 싸우는 트리도 데미지의 1/3이나 반이상을 무기의 모드에서 나온다.

탄강화스킬이 너프를 먹었지만 근본적으로는 탄이 주는 상태이상을 통한 모드의 시너지에 덤으로 마공을 얹어주던거라 그냥 상태이상달고 깡사격을 하면 데미지만 좀 깍였을 뿐 여전히 강력하다. 지금도 15단 보스가 한탄창 쓰기도 전에 삭제된다.

스킬모드를 스킬에 따로 장착하는식으로 모드슬롯을 갈아엎던지 적의 스팩을 낮추고 곱연산을 전부 합연산으로 통일하는게 아니라면 스킬은 계속 비주류가 될 수밖에 없다.

8. 뉴 호라이즌 업데이트 이후

[youtube(eGKcnUF1LKk)]
아웃라이더스의 출시 이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인 뉴 호라이즌 업데이트가 11월 17일에 무료로 배포되었다.
전체적인 업데이트의 주요 변경점을 짚어보자면, 우선 스트레스를 유발하던 탐험의 시간 제한이 사라졌고, 4개의 신규 탐험이 추가되었다. 또한 외형 변경 시스템이 추가되어 원하는 장비의 외형을 덧입힐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티아고의 상점이 리워크 되었으며 성능이 좋지 않던 전설 장비들과 스킬 모드들, 그리고 클래스 별 스킬들이 상향 및 변경되었다. 또 2022년에 확장팩 월드슬레이어가 출시될 것임을 예고하였다. 이 확장팩에서는 새로운 장비와 함께 새 스토리와 엔딩이 추가된다.
뉴 호라이즌 업데이트 배포를 축하하며 축하 팩을 모든 유저에게 제공했는데 해당 팩에는 신규 이모티콘과 무기, 그리고 티타늄이 들어있으며 11월 30일까지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지급된다.

상술했듯 탐험의 시간제한 타이머가 사라졌고 유저들은 클리어 시간과 관계 없이 늘 같은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타이머 기능은 옵션으로 키고 끌 수 있게 바뀌었는데 킬 경우 자신의 가장 빨리 클리어한 기록을 남길 수 있다. 또 4개의 신규 탐험인 '유목민들의 도시', '원천', '녹아내린 심연', '보안관의 단지'가 추가되었다.
티아고의 상점에서 판매중인 전설 아이템 리스트를 변경하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무작위로 전설 아이템 한 가지를 지급해주는 아이템도 생겼다. 두 가지 모두 드랍 포드 자원을 요구한다.
많은 사람들이 바라던 외형 변경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이제 자신이 1번 이상 획득한 장비로 외형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게 되었으며 변경에는 아무런 비용을 요구하지 않는다. 방어구의 경우 다른 클래스 전용 전설 장비들로 외형을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고, 무기의 경우에는 종류만 일치한다면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9]

이 외에도 각 클래스들의 스킬 상향과 모드 상향 및 수많은 버그 픽스가 이루어졌으며 멀티플레이 최적화도 많이 진행되었다. 최적화 패치 덕분에 탐험에서는 멀티플레이를 하더라도 권장사양만 충족한다면 끊김 없이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10]

업데이트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다. 많은 유저들이 바라던 개선 사항들이 제공되었으며, 여전히 빈약하긴 하지만 새로운 탐험의 추가로 인해 즐길거리가 추가되었고, 외형 변경 시스템 덕분에 캐릭터를 꾸미는 재미도 생겼다. 이 업데이트 이후로 스팀 차트 기준 1000명 미만이였던 동접자가 순간적으로 7000명까지 뛰어올랐으며, 현재도 꾸준히 3000명 이상의 동접자를 유지하고 있다. 아웃라이더스는 모든 플랫폼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는 게임인 만큼 다른 플랫폼의 유저들까지 합치면 동접자가 더 많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문제점 문단의 6.4, 6.5 항목에 있는 스킬과 스킬 모드의 저열한 성능 때문에 게임 플레이가 사격으로 한정된다는 부분은 많은 밸런스 패치를 통해 현재 해결된 문제이다. 각 클래스들의 저열한 성능의 스킬과 해당 스킬들의 스킬 모드들을 대대적으로 상향하였고, 그 결과 현재는 거의 대부분이 클래스들이 스킬딜 위주로 플레이하는 것이 메타가 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탄 강화 빌드가 약한 것도 아니며 본인이 사격 위주의 플레이를 선호한다면 그렇게 세팅하여 플레이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9. 기타



[1] PS4 Pro 대응.[2] Xbox One X 대응.[3] 파일:Optimized for Xbox Series XS 로고.svg Optimized for Xbox Series X|S 인증, 파일:XBOX 4K ULTRA HD.svg 4K UHD 지원, 파일:Dolby Vision 로고.svg Dolby Vision 지원, 파일:Xbox Smart Delivery 아이콘.svg 스마트 딜리버리 지원, 파일:XBOX HDR.svg HDR10 지원[4] 파일:Xbox Play Anywhere 로고.svg[5] 과도한 폭력, 저속어, 비속어 및 욕설, 직접적인 약물류 표현 (결정 내용)[6] 2002년에 설립된 폴란드게임 개발사로 2007년에 에픽게임즈에게 인수되어 포트나이트/세이브 더 월드를 개발하다 2015년에 독립했다. 대표작으로 페인킬러, 기어스 오브 워: 저지먼트, 블렛스톰을 개발했었다.[7] 태너가 직접 제안한다. 야쿱과 마찬가지로 언급만 보면 최고의 실력자 중 한 명이다.[8] 번역명인 화력은 오역으로 원문은 Fire이다.[9] 같은 종류의 무기 외형을 덧입히는 것만 가능하기 때문에 돌격소총에 경기관총의 외형을 덧입히는 등의 행위는 불가능하다.[10] 메인 스토리 지역은 최적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여전히 프레임 드랍이 심한 편이다.[11] 게임패스 할인 덕분에 구매에 대한 부담이 확실히 줄어든다. 특히나 PSN, GOLD처럼 엑스박스 콘솔 구매자들이 거의 준 필수로 지르는 멤버십인 만큼 사실상 상시적인 가격이라 해도 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