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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5 07:47:37

PEAK(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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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K
파일:Peak커버.jpg
장르 액션, 구조
작가 스토리: 홍성수
작화: 임강혁
연재처 다음 만화속세상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11. 04. 13. ~ 2014. 11. 26.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산악구조대 10기5.2. 산악구조대 11기5.3. 북한산 산악구조대 사람들
6. 설정 오류 7. 작품에서 알려주는 등산시 주의할 점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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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산악구조 웹툰. 스토리는 홍성수 작화는 임강혁이 담당했다. 원작은 홍성수 작가의 "Rock N go!".

제1회 대한민국 창작만화공모전 스토리부문 당선작이다.

2. 줄거리

1983년 4월 3일 북한산 국립공원 내 인수봉을 등반하던 대학 산악부원 11명이 갑자기 닥친 기상 악화로 조난, 7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해, 서울 경찰청에서 북한산도봉산에 산악 구조대를 창설한다.

15년 후 1998년 7월.[1] 전투경찰로 차출된 신병 류연성과 4명의 동기들은 경찰학교에서 훈련 중 산악구조대장 천상노 경장에 의해 북한산 경찰 산악구조대원으로 차출된다. 사회생활 시절 각자 여러 에피소드와 아픔을 담은 채 이들은 구조대 배치 첫날부터 이 주는 낯선 환경과 그 낯선 환경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들과 마주하게 되는데…….

3. 연재 현황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2011년 4월 13일부터 매주 수요일 연재되었다.

2013년 11월 3일부터 시즌 6이 시작된다고 예고가 떳다.

2014년 11월 19일부로 완결되었다.

4. 특징

컨셉은 "본격 웰메이드 산악구조 액션"이라고 되어 있지만 이는 훼이크고 독자들로 하여금 등산객들 등산할 때 제발 개념 좀!! 이라는 소리가 나오게 만드는 산악구조대 고생기(…).

특이하게 "북한산 경찰 산악구조대"를 소재로 삼고 있는데, 이는 작가인 홍성수가 실제 산악구조대에서 군복무를 마쳤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작품 내 구조대의 상황묘사라든가, 암벽등반 상황 묘사 등이 뛰어나며 레펠 강하와 같은 일부 장면의 경우 독자들이 어설프게 태클(?)을 걸었다가 작가 본인 체험을 곁들이 전문적인 답변에 오히려 관광을 탈 정도로 리얼하게 작품을 그려내고 있다.[2][3]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그림담당인 이전 작품부터 이어지고 있는 임강혁 작가의 퀄리티 높은 작화와 소름끼치는 연출까지 곁들어져서 독자들로 하여금 "다음 주까지 어떻게 기다려!!" 하고 매주 고문 아닌 고문을 선사하고 있다. 심지어 다음 웹툰 순위를 보면 주 1회 연재인데도 불구하고 순위가 5위권 밖으로 내려오지를 않는다. 웹툰을 보다가 독자의 숨이 안 쉬어 진다 카더라

댓글을 보면 같은 다음만화속세상 웹툰인 은밀하게 위대하게처럼 "이것도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주세요! 제발!"하는 댓글이 줄을 잇는데,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기에 괜찮은 소재라 앞으로 미디어믹스 전개가 어떻게 될 지도 관심이 크다.

5. 등장인물

5.1. 산악구조대 10기

작중 류연성을 비롯한 주인공들. 모두 동기이며 1998년 5월 14일 입대. 시즌 1에선 이경 신분이었으나 시즌3에선 일경으로 진급한다. 입대 한 달 만에 선임들이 모두 제대(…)해서 나름 배치 첫 날에는 보직이라 좋아했으나, 이내 한 달 뒤면 "이 수라장을 자신들끼리 모두 헤쳐나가야 한다."는 현실을 깨닫게 된다.

5.2. 산악구조대 11기

5.3. 북한산 산악구조대 사람들

6. 설정 오류

7. 작품에서 알려주는 등산시 주의할 점

8. 기타



[1] 작중 시점이다. 아마 작가의 복무시점인 듯.[2] 특히 논란이 되었던 시즌2 10화의 에피소드의 사망자 처리 상황은 작가 본인이 직접 초년병 시절 겪은 일이라고 한다…….[3] 물론 몇몇 장면에선 만화적 과장이 섞여 있기도 하다.[4] 단순히 길을 잃은 것 뿐이지만 조난은 조난.[5] 하지만 이것도 김주한의 도움이 없었으면 둘 다 조난당할 뻔했다. 발을 잘못 디뎌 등에 업은 조난자와 같이 부상당하려던 찰나 김주한의 도움으로 세이프. 이 때 김주한이 건넨 말이 "헬로우~ 미스터 조~난!"(…)[6] 등산로 한 가운데서 심장마비가 일어났고 연락을 받고 뛰어온 류연성이 도착했을 땐 이미 늦은 상태였다. 근처에서 멀뚱히 보고만 있던 다른 등산객 중 한 명이 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어야 하지만 실제 상황에서도 바로 대처를 하는 등산객이 과연 몇이나 될런지…….[7] 사고인줄 알고 갔으나, 사실 등산객 중 한 명이 원한 관계로 고의로 등산객을 절벽으로 밀어버린 범죄 사건이었다.[8] 현재 작품 내 사망이 확정적으로 보이는데, 연성이가 처음 북한산에 올라와서 집에 전화했을 때 연성이가 산악구조대가 되어 북한산에 발령받았다는 걸 듣고 전화를 끊은 연성이의 어머니가 '연성이가 우리 철구-연성의 외삼촌 이름- 집어삼킨 그 산에 있대요'라고 하면서 흐느끼는 장면이 나온다.[9] 술집에 가면 가끔 걸려있는 야시시한 달력. 참고로 이 달력 그림은 "홍 작가님. 여자가 그리고 싶어요..."라는 임 작가의 요청으로 특별히 들어간 분량이라고 한다.(...)[10] 등반훈련에서 기중이 떨어지지 않게 등반속도에 맞춰 자일을 당겨야 하는데(빌레이) 기중이 올라오지 못하자 연성은 그것을 도와준다고 필요 이상으로 힘을 주어 자일를 당겼다. 당연히 기중은 올라오는 데는 성공하나 사실상 훈련은 실패[11] xxx당이라 하는데 2000년 기준으로 3글자 쓰는 당은 여당 딱 하나였다. 지금도 그 당 이름 쓰는 당이 있고, 그 당이 이름을 바꾼 어떤 당도 3글자를 쓴다는 건 비밀[12] 직접가보면 알겠지만 이구간은 볼트 간격도 드문데다가 테라스는 커녕 홀드도 애매해서 상급코스로 들어가는 바위 중 하나다[13] 즉, 류연성들이 들어오기 전까지 거의 2년 가까이 후임이 없었다는 소리다. 게다가 후임이 오니 자신은 한 달 뒤 제대. 지못미[14] 주한미군에도 F-15는 없다. 다만 주일미군이나 미 본토의 기체가 훈련을 위해 잠깐 왔다 갔다하는 경우는 있다.[15] 류연성은 시로의 흑색을 임배호는 키스의 적색을 박광도는 렌스의 청색을 남기중은 헝크의 황색을 고학문은 피지의 녹색옷을 입고있다..[16] 일단 류연성은 시로와 키스를 섞은듯한 모습이고 임배호는 키스의 불같은 성격을, 박광도는 렌스의 분위기 메이커의 모습을, 고학문은 피지의 학구열을, 남기중은 헝크의 성격과 많이 닯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