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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7 23:35:15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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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ower-on self-test.png
어워드 바이오스(Award BIOS)의 POST 화면

1. 개요2. 의미3. 신호음
3.1. BIOS
3.1.1. 오리지널 IBM3.1.2. AMI 바이오스3.1.3. Phoenix 바이오스
3.2. UEFI


Power-on self-test
시동 자체 시험
[Clearfix]

1. 개요

디지털 전자 장치가 전원을 켠 후에 바로 실행하는 루틴. 컴퓨터의 전원을 누르게 되면 글자들이 주르륵 나오는 것이 보이는데 이것은 바이오스가 컴퓨터 주변 장치를 검사하고 있으며 로그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최초의 IBM PC(5150)용 BIOS는 POST 과정을 화면으로 보여주지 않았다. 전원을 넣으면 커서만 몇 초 깜빡거리다 바로 '삑' 소리와 함께 부팅이 되는 형태였다. 최초의 IBM PC 호환기종으로 인정받는 컴팩 포터블도 마찬가지였다. IBM PC XT 기종부터 POST 과정을 화면으로 표현하기 시작했는데, 메모리가 몇 KB라는 것만 덜렁 보여주는 형태였다.[1] 의외로 레노버에 인수되기 직전까지 IBM의 오리지널 PC 기종들은 POST 화면이 호환 기종들보다 훨씬 단순해서, IBM 로고를 대문짝만하게 보여주고 그 위나 아래에다 메모리 크기를 표시하는 형식이었다. 우리가 아는 복잡한 형태의 POST 화면은 1980년대 중후반에 Phoenix와 AMI에서 IBM PC 호환 BIOS를 만들고 나서야 생겨난 것이다.

UEFI에서는 Fast boot 옵션을 쓰면 POST를 생략 내지는 최소화하고 바로 부트로더를 읽는다.

2010년대 이후에 나오는 브랜드 PC에서는 보기 드물다. 삼성전자 같은 경우 1990년대 중반 매직스테이션 시절부터 POST 화면을 배경화면으로 가리는 전통이 있었다. 2011년 출시 컴퓨터 중 Perfect Balance[2]가 제조사 배경화면으로 탑재된 기기 기준으로 전원 가동시 삼성 로고와 그 밑에 Samsung Imagination 폰트로 [F8] Setup, [F12] Recovery 이런 식으로 나온다.

2. 의미

POST는 Power-on self-test로 의미상으로 보이듯이 파워가 들어오면 첫번째로 바이오스는 주변장치를 검사하게 되는데 이 검사과정을 POST라고 하는 것이다. POST 과정이 끝나게 되면 부트스트랩 코드를 호출하게 된다. 만약 고장난 부분이 생기면 부팅을 멈추고 신호음 등으로 고장난 장치가 무엇인지 알려준다.

3. 신호음

소위 비프음(beep音)이라고 불리는 신호음은 상태에 따라 출력되는데, 과거 80286~펜티엄 II 시절까지는 AMI와 Phoenix도 POST가 끝나고 부팅 직전에 정상의 의미로 한 번의 짧은 신호음을 냈다. 현재는 PC 스피커를 생략하는 경우가 늘어나서 메인보드에 따라서 PC 스피커를 연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신호음을 내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신호음의 기능 중 고장 상태 보고는 디버그 LED나 7-세그먼트 LED가 보완해 주고 있다.

3.1. BIOS

3.1.1. 오리지널 IBM

주로 어워드 바이오스(Award BIOS)에 탑재된 오리지널 IBM의 비프 코드는 아래와 같다.

3.1.2. AMI 바이오스

3.1.3. Phoenix 바이오스

3.2. UEFI



[1] 예시: 640 KB OK(640 KB 확인)[2] Samsung Imagination 폰트로 'Designed to go, Powered to perform.'이라고 적힌 배경화면이 들어간 컴퓨터. 주로 샌디브릿지 ~ 브로드웰 사이의 프로세서 탑재 Windows 7 모델에서 볼 수 있다. 이전 세대인데 Perfect Balance가 들어가 있는 경우는 개인 및 사설 수리점의 커스텀이 들어간 것이다.[3] 하드디스크 또는 ODD[4] Parity: 오류를 검출하기 위한 여분의 정보를 일컫는다.[5] 주로 흔히들 동전 배터리라 하는 배터리 사용.[6] ROM BIOS CHIP을 바꾸는데 부품만 1만5천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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