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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02:58:13

PlayStation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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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캐릭터3. 의상/아이템 구하기4. 특전 아이템5. 자체 게임6. 트로피7. 외부 링크

1. 개요


PlayStation®Home

PlayStation Network의 서비스 중 하나.

PSN에서 반 공짜로 제공하는 SNS다. SCE에서 개발하였으며 플레이스테이션 3의 유저들의 커뮤니티 강화와 각종 게임쇼, 미니게임, 아바타, 제작사 부스등이 열리게 되며 유저들은 자기만의 아바타를 만들어 HOME의 가상공간을 활보하게 된다. 여기서 유저들과 같이 게임을 바로 시작할 수 있으며, 자기만의 아바타를 무한정 꾸밀 수도 있다. 메타버스의 시초?

또 트로피 연계 시스템으로 자기 방을 꾸밀 수 있고 다른 유저들과 대화, 쪽지, 초대 등의 오픈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다.

3D 아바타를 만들어서 접속하며, 전세계 유저와 채팅이 가능하다. 유저마다 개인 집(이라기보단 방)을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며, 지역 이동을 통해 다른 곳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몇가지의 기본제공 지역도 있지만 주로 게임회사에서 홍보목적으로 만든 스테이지가 많다. 감정 표현 모션이라든가 춤동작 등이 제공되며, 언어가 달라도 상대방이 입력한 언어가 깨지지 않고 그대로 나온다.

한 때 소니에서도 큰 기대를 걸었던 서비스이고 PS 유저들도 이것이 플스의 승리의 열쇠가 될 것이라는 마냥 과장을 하기도 했으나...

하지만 정작 접속해보면 공짜 아이템을 뿌리는 특전같은 게 없다면 평소에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별로 SNS의 풍미는 느낄 수가 없다. 그래서인지 국가별 채널을 추가하여 사람수를 늘리려고 애쓰고 있다. 그래봤자 적은건 여전하다. 일단 3D 아바타의 외형이 썩 예쁘거나 멋지지 않은 게 가장 큰 원인이고, 별로 할 수 있는 게 없는 게 두번째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 채널 쪽에서 한때 라이어 게임 라운지를 건설해 라이어 게임을 진행해 우승자에게 라이어 게임 코스튬을 주는 이벤트가 있었다.

결국 2015년 서비스 종료했다.

2. 캐릭터

Xbox 360/Xbox One에서의 아바타, 닌텐도의 Mii와 비교하면 초라하기 짝이 없다.[1] 심즈와 비슷한 리얼한 인간 캐릭터라고 생각하면 쉽다. 사실상 PSN의 아바타는 계정 아이콘[2]이기 때문에...

3. 의상/아이템 구하기

기본 의상이나 아이템은 정말 몇개 없고, 다 돈을 주고 사야 한다. 2000원 안쪽의 싼 가격이지만, 사는 사람은 거의 없다. 대신 공짜 의상을 뿌리는 이벤트를 진행하면 득달같이 사람이 몰려든다.

4. 특전 아이템

이 부분은 나름대로 소니가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이는 게, 특정 게임을 구매하거나 게임 중 트로피를 달성하는 등 유저의 업적에 따라 Home의 의상이나 집에 배치가능한 아이템 추가된다. 가령 철권의 경우 미시마 장갑이라든가 철권 게임기[3]가 추가되는 식.

5. 자체 게임

몇몇 장소에서는 당구나 볼링 등을 즐길 수 있다. 간혹 특정 장소에서 다른 게임기를 발견할 수 있는데, 데모 버전이거나 디스크가 있어야 플레이 가능한 것이니 기대하지는 말자.

6. 트로피

7. 외부 링크


[1] 특히 THE iDOLM@STER의 캐릭터인 아마미 하루카의 모델링 때문에 호메 하루카라는 밈도 생겨났을 정도다.[2] 유료로 구매해야 하는 아이콘이 많다.[3] 철권 디스크가 들어있으면 바로 철권을 즐길 수 있다. 무슨 의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