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타입문넷과 조아라에서 연재중인 아이돌 마스터의 팬픽. 작가는 Sokaris(타입문넷)/장문유희(조아라)조아라 타입문넷
주로 로맨틱코미디 마스터의 앞글자를 따서 로코마라고 부른다.[1] 작가가 한번 탄력을 받으면 일일연재가 쭉 지속되는 편이다.
아이돌 마스터 팬픽이라고 써 놓긴 했지만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도 크로스오버 된 셈이다. 물론 같은 아이마스 시리즈이긴 하지만 신데마스쪽은 궤를 달리하기 때문에 크로스오버로 봐도 무방하다.
2013년 8월부터 연재 속도가 극악으로 느려졌다.
2014년 8월 연재가 중지된 줄로만 알았으나 다음해인 2015년 1월 1일,신작 연재 발표와 함께 언젠가는 연재를 재개한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그렇게 2015년 5월까지 조금씩 연재되어가나 싶었지만...145화 이후로 갑자기 작가가 잠적해버렸다. 그것도 하필이면 스토리상 굉장히 중요한 타이밍에서 중단되는 바람에......
이후 거의 2년이 지난 2017년 2월 18일 경에 146화로 근황과 연재 관련 공지가 올라왔다. 공지는 작가가 예고한대로 12시간 후 폭파되었지만, "짤막한 근황공개 및 지금 연재하는 글이 끝나면 마지막으로 꼭 로코마를 완결내겠다는 공지였습니다." 라는 덧글을 145화에 남겼다. 이 때문에 로맨틱코미디 마스터의 완결은 근시일 내는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볼 수 있을 거라 여겨졌지만, 이후 또 1년 이상 작가가 잠적하면서 완결을 본다는 희망은 요원해졌다.
2. 특징
조아라의 작품 소개 란에서 밝혀놨듯이 이 팬픽 만의 특이한 요소는 마치 미연시처럼 독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는 점이다. 즉 일부 화에서 주인공이 선택하려는 부분에서 본편을 끝내고, 작가 후기에 선택지를 제시하여 독자들이 투표할 수 있는 방식. 모든 화에 선택지가 들어간 것은 아니라서 선택지가 들어간 화와 그렇지 않은 화의 덧글 수가 크게 차이난다. 하지만 점점 선택지가 포함된 화가 줄어들고 있다.[3]765 프로덕션 여성진들의 생일을 꼬박꼬박 챙겨 주기도 한다. 생일을 챙겨주기 시작한 날은 스토리가 어느 정도 정립 된 뒤에 처음으로 찾아온 키쿠치 마코토의 생일[4]. 그 이후로 계속해서 765 프로덕션 여성진들의 생일마다 특집편을 올리고 있다.[5]
그렇지만, 14년도에 오면서부터 연재가 느려지기 시작함에따라 특별편이 사라졌다.
3. 주요 인물(ROMANTIC COMEDY M@STER 기준)
3.1. 765 프로덕션
- 프로듀서(P)
야구 분야에선 게으른 천재. 실제로 은퇴 전까지 엄청난 기록을 냈고, 은퇴 이후에도 765 프로덕션 아이돌들의 응원을 뒤에 업고 사회인 야구팀에서 활약한다.
엄청난 가슴페치이다. 미키가 E컵의 86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E!!! 2!!! 이!!! 以!!!"라는 대사를 외치질 않나, 하루카가 의외로 D컵의 83이란 말을 듣고 "하루카. 넌 최고의 아이돌이 될 거야."란 말을 할 정도.
프로듀서가 되어 초반에는 아키즈키 리츠코가 건네준 프로듀서로서 알아둬야 할 것들을 적어놓은 두꺼운 서류들을 외워야 했기 때문에 엄청난 고생을 하게 되지만 후에 가나하 히비키, 호시이 미키, 시죠 타카네로 구성된 프로젝트 페어리와 하기와라 유키호와 키사라기 치하야로 이루어진 2인 유닛인 Blue Snow를 만들어 765프로의 아이돌들을 유명한 수준으로 올려놓는 것에 성공한다.
흔히 아이돌 마스터 팬픽이 그렇듯 이름은 나오지 않는다.
작품이 진행되면서 선택지가 누적됨에 따라 주인공과 이어질 765 프로덕션의 아이돌이 세 명으로 좁혀졌다.[6] 둔감하긴 하지만 극악 정도는 아닌지라 이들의 호감은 눈치 챈 상황. 하지만 직업이 직업인지라 입장을 확실히 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카에데는 주인공이 한 명을 선택하면 다른 두 명은 납득하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풀리겠지만, 어영부영 하다가 아무도 선택하지 않으면 모두가 상처 받을거라고 조언해준다.
그러나 138화에서 이 때까지 주인공이 걱정하던 프로 야구선수 시절의 흑역사 떡밥이 터졌다. 악질 기자가 프로듀서로 전향한 것을 눈치채고 악의적 기사를 작성한 것. 결국 주인공은 붙잡는 이오리를 뿌리치고 765 프로덕션을 떠난다.
하지만 144화에서 765 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이 자신의 팀인 브레이브즈와 야구 경기를 하게 되고.
그리고 선배 투수와 카페에서
그 병신들이 널 마음대로 하게 절대 내버려두지 마.
그리고 집에 돌아가 리츠코의 연락으로 방송을 보게 되고. 아이돌들이 생방에서 프로듀서가 필요하다고 직접 이야기 해 버리고 공연하는 것과 오토나시 코토리 씨의 라이브를 듣다가 울며불며 765 프로덕션으로 달려들어가 다녀왔습니다.
...허나 그 이후의 내용은 연중으로 인해 알 수 없다(...).
3.2. 아이돌
3.2.1. 프로젝트 페어리
「Honey Heartbeat」, 「오버 마스터」, 「SMOKY THRILL」, 「Colorful Days」 이 4개의 곡 중 댓글 선택지에서 오버마스터가 당첨되어 만들어진 유닛.32화에서 타카기 사장이 주인공에게 아이돌 페스티벌이라는 사실상 프로듀서로서의 첫 일을 맡기면서 탄생한 유닛으로 이 유닛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스토리의 진행이 시작되었다.
주인공의 선정 기준은 오버 마스터라는 곡에 가장 어울리는 3명이며 765프로의 아이돌들의 인지도가 부족한 초반에 프로젝트 페어리가 인기를 끌어모아 다른 아이돌들이 유명해지는 것에 어려움이 없게 만들어준 첨병, 한마디로 포인트맨과 같은 역할로 선두를 뚫는 데에 성공하고 작중 큰 인기를 끄는 데에 성공한 유닛.
113화에서 쿠로이 사장이 페어리들을 도발하면서 진 쪽이 유닛을 해체한다는
3.2.1.1. 구성 멤버들
프로젝트 페어리의 리더. 프로듀서와는 2화에서 도망가는 애완견인 이누미를 쫓는 과정에서 스쳐 지나갔으며[7] 종종 프로듀서를 변태 프로듀서라고 부르며 만날때마다 아웅다웅대고 있지만 주인공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며 주변에선 좋은 만담으로만 보고 있다.17화에서는 얼마 뒤 있을 친선 야구대회에서 마코토와 함께 시구, 시타를 맡게 되었는데 그 둘이 서로 경쟁이 붙게 되어 마코토의 투구 연습을 도와주고 난 주인공은 연습 끝나고 나서 바로 전화로 부탁해온 히비키의 타구 연습을 시켜주느라 그대로 또 굴러야 했다. 물론 주인공은 그 사실도 모른 채 그냥 도와주었다.
아이돌 야구대회에선 포수와 마코토의 백업투수를. 프로듀서의 팀인 브레이브즈와의 경기에선 포수를 맡다가 아미와 교체되어 좌익수를 맡게 된다.
특징적인 플레이는 말 그대로 짐승수비와 나쁜 제구력이다.
주인공을 부르는 호칭변화는 야구선수 씨 → 야구선수 → 프로듀서
주인공 지갑 사정 파탄의 주범. 가슴이 90 이상인 이유로 주인공이 살 힘을 15년 더 얻었다.[8] 보통 다른 2차 창작처럼 은근한 개그 캐릭터로써의 모습은 별로 보여주지 않고 그 대신 원작처럼 고고하고 신비한 이미지를 지키는 것 혹은 주인공에게 가끔 데레하는 모습 등으로 내용을 전개시켜 나간다...인 줄 알았으나 아이돌 마스터 No Make!에서 보여준 귀신이나 유령을 무서워 한다는 설정을 작가가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에 관련된 화에서 여지없이 무너지는 상황을 보여주었다.
주인공을 부르는 호칭변화는 야구선수 씨 → 프로듀서님 → 귀하
초반부터 선택지가 잘 걸려서(...) 프로듀서와 자주 이벤트가 나오더니 결국에 후반에 와선 미키와 대등할 정도로 프로듀서와의 관계가 진척되었다. 즉 진 히로인 후보 중 한 명.
야구를 할 때의 포지션은 유격수. 프로듀서 팀과의 경기에서도. 아이돌 대회에서도 줄곧 유격수로 출장. 다만 아이돌 야구대회에서 아즈사의 힛 바이 피치드볼 이후 포수를 맡았다.
작중에서 주인공 다음으로 제일 처음 나온, 이야기의 시작을 알려준 이른바 메인 히로인 포지션. 주인공이 프로듀서가 되기로 마음먹게 된 계기가 되어주었다. 작품 내 주인공과 만담꾼2로 활약하고 있다.[9]
주인공을 부르는 호칭변화는 아저씨 → 프로듀서 → 허니. 명칭 변화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프로듀서에 대한 호감도가 최대치에 이르렀으며, 진 히로인 후보 중 하나가 되었다.
야구대회에서 출장하는 포지션은 3루수. 프로듀서의 소속 팀과 대결할 때도 3루수로 출장했다. 의외로 상당한 강견일지도.
3.2.2. 류구 코마치
원작과 동일하게 마미와 함께 주인공을 골려대거나 끈적하게 달라붙는다. 주인공을 부르는 호칭변화는 상담가이자 야구선수오빠 → 선수오빠 → 오빠야구대회 때와 프로듀서의 소속 팀과의 대결에서의 포지션은 좌익수이고 프로듀서의 팀과 경기할 때는 선발 좌익수였으나 히비키에게 교체당한다(...)주인공에게 있어선 여신으로 통한다.[10] 대부분의 대화가 아즈사의 한마디 → 주인공의 말실수 → 그걸 알아듣지 못한 아즈사 라는 세 단계로 구성된다. 주인공을 부르는 호칭변화는 야구선수 씨 → 프로듀서 씨
이렇게 프로듀서에게 절대적인 숭배(?)를 받지만, 정작 본인의 의향과 달리(...) 엮이는 이벤트는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에 미키와 타카네에 비하면 관계가 그리 진척되지 않았다. 그러나 극후에 와서 이런저런 이벤트를 거쳐 결국 주인공한테 플래그가 제대로 꽂히고, 미키, 타카네와 함께 진 히로인 후보에 올랐다.
야구대회에서의 포지션은 백업 포수. 마코토가 등판하지 못하고 히비키가 등판한 경기에서 아키즈키 료에게 종아리 쪽 데드볼을 타석 안쪽으로 붙어서서 피하지 않고 맞아 교체되었다.
VS 브레이브즈에서는 출장하지 않았다.
야구대회 및 프로듀서 소속팀과의 대결에서 포지션은 중견수이다. 페이크 번트 슬래시를 독학해 오고. 엄청나게 열심히 뛰어 다른 외야수의 범위까지 커버했다는 서술을 보니 근성왕 속성 보유중.
3.2.3. Blue Snow
야구대회에서의 포지션은 우익수. 타순은 5번이었는데. 실제 하기와라 유키호의 신체적 특징과 가장 잘 맞는 위치였다.
특징적인 플레이는 선풍기질과 사실상 눈 감고 치기다주인공이 765 프로덕션 아이돌 중 제일 먼저 알고 있었던 사람이다. 초반에는 원작처럼 상당히 차가운 성격에 자신을 보컬리스트라고 하며 아이돌임을 부정하는 모습을 보이고 노래를 즐기는 것이 아닌 어떤 연유로 얽매이는 것 같다라는 주인공의 서술 역시 작품의 분위기를 약간 무겁게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지만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동료와의 유대를 가지기 시작하면서 점점 온화해져가는 모습을 보인다.
해당 캐릭터의 성우인 이마이 아사미의 야요이 사랑에 기반해 애니마스 15화에서도 잠깐 보여줬던 일명 '타카츠키 씨 귀여워'가 더욱 부각되어 곁에 야요이가 있거나 야요이가 귀여운 모습을 보일 경우 가벼운 호흡곤란을 일으킨다(...).
하기와라 유키호와 함께 Blue Snow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주인공을 부르는 호칭변화는 야구선수 씨 → 프로듀서
작중 극후반부에까지 와서도 다른 히로인들의 이벤트에다가 주인공과 765 전체에 일어난 이런저런 사건 때문에 바쁜지라, 그녀의 과거에 대해선 끝까지 밝혀지지 않게 될 듯 하다.
야구대회에서와 프로듀서 소속팀에서의 포지션은 2루수였다. 다만 타카네를 빼고 하루카가 2루수로 돌아올 때 유격수로 뛰었다. 마지막 아웃카운트 643 병살을 잡을 때도 유격수.
3.2.4. 그외
32화에서는 I Want라는 곡을 받게 되었는데 항목에서 볼 수 있듯 원래 하루카와는 이미지가 정반대로 된 곡이기 때문에 주인공도 도대체 왜 이런 곡이 하루카에게 주어졌는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하루각하라는 설정 때문입니다 그걸 탓하세요어쨋든 하루카를 곡의 이미지에 맞추기 위해 고민을 하던 중 이오리, 타카네, 코토리, 리츠코의 레슨을 빙자한 개조 덕분에 무사히 각하가 되는 데에 곡의 이미지에 맞추는 데 성공하고 이 때의 여파로 몇몇 화에서는 가끔 하루각하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미지가 제대로 망가지게 되었다. 가장 중요한 원, 투, 쓰리, 봐이!(ヴぁい!)는 작곡가가 하루카에게 직접 추임새를 맡겨서 고민하던 하루카가 주인공과 상의하다가 실수로 튀어나온 것을 그대로 썼다는 설정
주인공을 부르는 호칭변화는 야구선수 씨 → 프로듀서 씨야구대회에서의 포지션은 백업 2루수. 하지만 히 드랍 더 볼을 시전하는 등 하루카다운 모습을 안 보여줘야 할 곳에서 보여줘서 프로듀서를 천당과 지옥으로 들었다 놨다 한다.
야구대회에서의 포지션은 투수. 프로듀서 소속팀과의 대결에서도 선발 투수였으나. 후에 프로듀서의 선배를 마운드에 올리고 히비키가 있던 포수 자리로 갔다.주인공이 야구선수였을때 두번째로 만난 아이돌. 주인공은 물론이고, 765 프로덕션에 소속된 사람이라면 누구나 야요이의 말이라면 뭐든지 들어주고 싶어 할 정도로 순수하고 귀엽다. 가끔 본의 아니게 곤혹스러운 질문을 주인공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할때도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사랑이란 게 뭔가요? 를 정말로 순수하게 물어서 765프로의 모두를 당황시켰다. 주인공을 부르는 호칭변화는 야구선수 씨 → 프로듀서
야구대회에서의 포지션은 체구에 맞지 않게 1루수[13]였으나 마지막 경기에 대 키라리 결전병기로 투수로 등판. 구속차에 적응을 하지 못해 병살타를 쳐 버리게 함으로써 게임을 마무리한 투수다[14]역시 원작과 동일하게 아미와 함께 프로듀서에게 장난을 치는 포지션. 아미보다는 약간 어른스럽다고 묘사된다.
야구대회에서의 포지션은 백업 외야수. 좌익수나 중견수로 투입할 계획이었다고.
3.3. 사원
2화에서 아미마미와 함께 페스트푸드점에 온 주인공과 처음 만났으며 주인공이 프로듀서가 된다고 했을 때 굉장히 좋아한 사람. 이유는 일거리가 줄어드니까(...).전직 아이돌 출신이라는 설정이 부각되어있는 765프로덕션 사무원. 16화에서 아이돌들에게 야구 대회의 목표를 적어달라고 하고 그 중 랜덤으로 뽑은 3번째아무래도 작가가 흔히 2차 창작에서 썩은 새라고 불리며 망가지는 동인녀의 모습으로 나오는 코토리에게 반감을 가졌는지 다행이도 여기서는 위의 설명처럼 과거에 아이돌이었다는 설정을 성공적으로 이용하여 이 소설의 오토나시 코토리는 코토리 팬들이 크게 만족할 수 있는 모습으로 나와준다.
3.4. 876 프로덕션
주인공의 소꿉누나로 워낙 동안이었던 탓에 고등학교 때까지 주인공보다 연하로 오해받는 일이 잦았다고 한다. 은퇴한 뒤에는 거의 연락을 끊고 살았지만 거의 2년만에 전화한 주인공이- 후타바 안즈
- 모로보시 키라리
키라뱅쓰리런의 주인공이자주전포수 - 칸자키 란코
- 죠가사키 리카 & 죠가사키 미카리카는 중견수와 투수. 미카는 좌익수로 뛰었다.
- 마에카와 미쿠
- 미무라 카나코
- 닛타 미나미
- 시부야 린
- 시마무라 우즈키
- 혼다 미오
3.5. 961 프로덕션
3.5.1. 마왕엔젤
3.5.2. jupiter
3.5.3. 레온
3.6. 기타
- 루마니아의 별난 연기 강사: 82화에 잠깐 등장. 미키 일행의 무진합체 키사라기 연기 레슨을 맡아준다.
컷컷컷컷컷!!!
4. 삽입곡 목록
ROMANTIC COMEDY M@STER/삽입곡[1] 타입문넷에는 본 항목의 제목인 ROMANTIC COMEDY M@STER로, 조아라에는 로맨틱코미디 마스터라는 제목으로 올라와있다. 띄어쓰기 주의.[2] 다만 연재가 진행되던 2012~2015년의 기간에는 346 프로덕션이라는 설정 자체가 정립되기 이전이기 때문에, 적당히 데레의 아이돌을 가져와 876 프로의 설정에 버무렸다고 볼 수 있다.[3] 아마 굵은 스토리 라인이 이미 잡힌 뒤라 그런 게 아닐까.[4] 2012년 8월 29일[5] 당일을 맞추지 못할 경우에는 나중에 챙겨주기도 한다.[6] 호시이 미키, 시죠 타카네, 미우라 아즈사. 작가는 엔딩에서 이어지는 히로인은 단 한 명 뿐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7] 여기서 주인공은 있을지도 모르는 자신의 안티가 자신을 잡기 위해 쫓아오는 줄 알고 식겁했다. 그리고 그냥 지나치는 이누미[8] 정확히는 아즈사의 가슴 크기를 안 뒤에 10년 더, 타카네의 가슴 크기를 안 뒤에 15년 뒤라고 했으니 5년일 것이다.[9] 1은 히비키[10] 미키가 "80이상이 보물이면, 91인 아즈사는 뭐야?" 라 물었을 때 "무례하도다. 호시이 미키. 어디 감히 여신님의 존귀하신 이름을 함부로!"라 답했을 정도.[11] 원작과 동일하게 프로듀서 외에도 너, 바보, 변태 등 여러 호칭을 번갈아가며 사용한다.[12] 선택지에 하루카가 나왔다 하면 선택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선택지가 어떤 아이돌이 나올지 짐작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긴 하지만, 직접접으로 커버곡명이 나와 누가 어느 선택지인지 짐작할 수 있었던 112화의 선택지에서 단 한표차로 아즈사에게 져버렸다![13] 땅볼 상황에서 다른 내야수들이 야요이를 보고 안전하게 송구한다고.[14] 작품 초반부에선 배트도 제대로 못들고 땅볼밖에 못치는2땅기계 걸로 묘사된다. 덕분에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조'로 분류되기도. 체격을 감안하면 그렇게 납득이 안가는 설정도 아니지만 애니마스를 제외하면 대체로 운동신경이 좋다고 묘사되고 L4U의 아이도라에서 비록 풀야구 수준이어도 성인남성인 프로듀서를 상대로 홈런을 날렸던 것과는 완전 대조되는 부분. 근데 L4U는 한국에서 너무 마이너하다 그래도 야요이가 야구를 좋아하는 설정은 무시되지 않았고 받는 건 잘한다고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