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tell me why you so mad 뭐가 대체 널 괴롭혀 매 순간 널 삼키려 하는 저 괴물은 누가 만든 건데 한 번 두 번 생각해도 왜 답은 정해져 있지가 않잖아 그걸 알면서도 벗어나지 못해 내가 만든 미로 속에 갇힌 듯해 뭘 망설이는 건데 아직 가슴이 뛸 때 달려가야만 해 알잖아 시간은 fast 너무 잘 아는데 왜 발을 떼지 못해 많은 생각들이 날 붙잡는 듯해 Better better 흔들려도 go 해 때론 후회로 지칠 때도 no way 바보처럼 쭈그려서 있어 난 꺼내줘 날 여기서 Let me out Let me out Let me out of here Let me out Let me out Let me out of here Let me out Let me out Let me out of here 꺼내줘 날 여기서 됐어 날 향한 너의 걱정들 깼어 날 가둔 너의 편견을 애써 꾹 참아 왔었어 이젠 꺼내줘 날 여기서 아무도 날 도와주지 못해 I'm alone 끝내 결정은 내가 해 하고픈 대로 나의 항해 높은 파도 그 속에서도 겁먹지 않고 다음 목적지를 향해 go 혼자서 그려가는 나의 독백 미룰 수 없어 시간은 다 끝났고 풀리지 않을 것 같던 미로 너머로 환하게 빛나는 빛이 보이는 걸 뭘 망설이는 건데 아직 가슴이 뛸 때 달려가야만 해 알잖아 시간은 fast 너무 잘 아는데 왜 발을 떼지 못해 많은 생각들이 날 붙잡는 듯해 Better better 흔들려도 go 해 때론 후회로 지칠 때도 no way 바보처럼 쭈그려서 있어 난 꺼내줘 날 여기서 Let me out Let me out Let me out of here Let me out Let me out Let me out of here Let me out Let me out Let me out of here 꺼내줘 날 여기서 됐어 날 향한 너의 걱정들 깼어 날 가둔 너의 편견을 애써 꾹 참아 왔었어 이젠 꺼내줘 날 여기서 몇 발자국 앞으로 걸어가 뒤돌아보면 별게 아닐 걸 알아 근데 아직 난 겁이 나 정말 딱 한 걸음이면 되는데 말이야 별생각 하지 말자 눈물로 보냈던 밤 더는 꾸지 않아 지긋한 악몽과 이젠 good bye 슬픔은 fade out Let me out Let me out Let me out of here Let me out Let me out Let me out of here Let me out Let me out Let me out of here 꺼내줘 날 여기서 됐어 날 향한 너의 걱정들 깼어 날 가둔 너의 편견을 애써 꾹 참아 왔었어 이젠 꺼내줘 날 여기서 Let me out Let me out Let me out of here Let me out Let me out Let me out of here Let me out Let me out Let me out of here 꺼내줘 날 여기서
많이 괜찮아졌어 이젠 잊은 듯해 너와 걷던 거리도 이젠 잘 걸어 꽤 너와 닮았던 말투도 같이 생겼던 습관도 이젠 다 지운 것 같은데 왜 집에 혼자 벌써 몇 달째 나 온갖 향을 여기저기에 잔뜩 뿌려봐도 지우지 못해 코를 막아봐도 몸이 반응해 여길 떠나버리는 게 내게 좋을 거래 근데 I can’t 내게 남은 거라곤 그래 남은 너라곤 이곳에 남은 너의 향기뿐
네게도 (혹시) 내가 있을까 (아직) 있다면 그걸로 됐어 난
(Open the door) 문을 연 다음 널 찾아봐 또 없단 걸 알면서 (Close the door) 문을 닫고 널 지워봐 또 못할 걸 알면서 (Open the door) 문을 연 다음 널 불러봐 또 못 닿을 걸 알면서 (Close the door) 문을 닫고 널 잊어보려 해도 오늘도 난
In my room mm hmm In my room mm hmm In my room mm hmm In my room mm hmm
억지로 널 잊었다 완전히 다 지웠다 말하고 다녀 봤자 다 믿진 않아 매일 밤 우는 날 보며 내겐 너란 존재 자체가 집이었나 봐 그래 마냥 따뜻한 편안한 널 떠난 난 아직도 기웃거리나 봐 너의 근처에서
네게도 (혹시) 내가 있을까 (아직) 있다면 그걸로 됐어 난
(Open the door) 문을 연 다음 널 찾아봐 또 없단 걸 알면서 (Close the door) 문을 닫고 널 지워봐 또 못할 걸 알면서 (Open the door) 문을 연 다음 널 불러봐 또 못 닿을 걸 알면서 (Close the door) 문을 닫고 널 잊어보려 해도 오늘도 난
집에 짙게 배어있는 너의 모든 걸 이젠 지워보려고 해 내게 짙게 배어있는 너의 모든 건 절대 지우고 싶진 않아
문을 연 다음 널 찾아봐 또 없단 걸 알면서 문을 닫고 널 지워봐 또 못할 걸 알면서
In my room mm hmm In my room mm hmm In my room mm hmm In my room mm hmm
우리 다시 만나면 안 될까 많이 늦은 것 같지만 네가 없는 난 아무것도 아니더라 우리 다시 만나면 안 될까 많이 늦은 걸 알지만 네가 없는 밤 작은 별 하나조차 빛나질 않아 안녕 잘 지냈어 다행이야 그래 보여서 미안 난 잘 못 지냈어 잘 지내라던 네 말을 또 안 들었어 그렇게 아프게 널 떠난 뒤 매일 스쳐가는 우리의 기억 참 좋았지 참 예뻤지 혹시 그때 우리로 돌아갈 수 있을까 항상 너의 아픈 손가락이었던 나 차라리 내가 떠나면 네가 조금 덜 아플 거라 생각했던 거야 난 바보같이 너도 알잖아 내가 이래 그냥 날 밀어내 넌 그래도 돼 날 때리고 그냥 다 털어내 그렇게라도 널 다시 보고 싶은데 우리 같이 걷던 그곳에서 네가 좋아했던 그 노랠 부르면서 널 기다릴게 우리 다시 만나면 안 될까 많이 늦은 것 같지만 네가 없는 난 아무것도 아니더라 우리 다시 만나면 안 될까 많이 늦은 걸 알지만 네가 없는 밤 작은 별 하나조차 빛나질 않아 첫 번째 너무 예뻤던 날 바라보는 너의 눈빛이 그리워 두 번짼 날 부르던 너의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돌아 자꾸 날 괴롭게 만들어 이제 난 거울 속에 비친 날 못 봐 망가질 대로 망가져버린 이런 날 다시 만날 수는 없겠지 넌 아마 우리 같이 걷던 그곳에서 네가 좋아했던 그 노랠 부르면서 널 기다릴게 우리 다시 만나면 안 될까 많이 늦은 것 같지만 네가 없는 난 아무것도 아니더라 우리 다시 만나면 안 될까 많이 늦은 걸 알지만 네가 없는 밤 작은 별 하나조차 빛나질 않아 내가 미안 이런 못난 놈이라서 내가 미안해 내가 미안 이런 못난 놈이라서 내가 미안해 모두 우린 끝난 거래 그런데 다시 네게 돌아가는 게 두렵긴 해도 난 괜찮아 너만 볼 수 있다면 말이야 매일 반복되던 만남 또 만날 때마다 차가운 말만 내뱉던 날 이제 잊어줘 다시 한번만 날 믿어줘 우리 다시 만나면 안 될까 많이 늦은 것 같지만 네가 없는 난 아무것도 아니더라 우리 다시 만나면 안 될까 많이 늦은 걸 알지만 네가 없는 밤 작은 별 하나조차 빛나질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