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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2:10

RWBY/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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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설정 | 렘넌트 | 동화 | 비판
스토리 : V1 · V2 · V3 · V4 · V5 · V6 · V7 · V8 · V9
주제가 : V1 · V2 · V3 · V4 · V5 · V6 · V7 · V8 · V9
미디어 믹스 : Grimm Eclipse · Amity Arena · 빙설제국(애니메이션) · 애로우펠

1. 개요2. 상세3. 계절 이야기(The Story of the Seasons)4. 은안의 전사(Silver-Eyed Warriors)5. 두 형제 이야기(The Tale of the Two Brothers)6. 숲 속의 전사(The Warrior in the Woods)7. 얕은 바다(The Shallow Sea)8. 파우누스의 심판(The Judgement of Faunus)9. 태양을 바라본 남자(The Man Who Stared at the Sun)10. 그림을 울린 소년(The Boy Who Cried Grimm)11. 헌터의 아이들(The Hunter's Children)12. 우유부단한 왕(The Indecisive King)13. 그림 아이(The Grimm Child)14. 달의 선물(The Gift of the Moon)15. 무한의 남자(The Infinite Man)16. 두 형제(The Two Brothers)17. 탑의 소녀(The Girl in the Tower)18. 세상에서 나온 소녀(The Girl Who Fell Through The World)19. 숲 속의 흰 마녀(The White Witch in the Woods)20. 외부 링크

1. 개요

RWBY에 나오는 동화나 전설 목록.

2. 상세

네 왕국 이전의 시대의 사건들은 거의 전설로 남아 있으며, 그 중에는 그저 동화처럼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가 된 것도 많다. 볼륨 3 6화에서 언급되었던 "두 형제 이야기"나 "얕은 바다의 이야기", "탑 위의 여자", 혹은 "네 명의 메이든" 등등. 그런데 해괴하게도 진실이 섞여 있다.

3. 계절 이야기(The Story of the Seasons)


'네 명의 메이든'이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메이든의 유래가 되는 이야기.

어느 한 지역에 어떤 노쇠한 마법사가 살고 있었다. 늙은 마법사의 거처는 인적이 드문 곳이라 찾아오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늙은 마법사는 평소처럼 혼자 지냈는데, 어떤 한 여인이 평온한 상태로 나무 아래에서 앉아있었다. 여인이 "자신의 이름은 겨울(Winter)이며 여행 중이고 자매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한다. 늙은 마법사는 바보 같은 짓이라 치부하면서도 내심 겨울이 즐기고 있는 평온을 같이 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늙은 마법사는 지쳐서 깜박 잠이 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다른 여인이 나타난다. 그 여인은 활발했으며, 꽃과 과일 바구니를 들고 있었다고 한다. 늙은 마법사는 여인에 대해 물어보는데, 여인이 "자신의 이름은 봄(Spring)이며 여행 중이고 자매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한다. 늙은 마법사는 마지못해 환대하는데, 봄은 그에 대한 보답으로 자기 바구니에서 씨앗을 꺼내 늙은 마법사의 정원에 심고 단순한 흙만 있던 정원을 생명이 가득한 아름다운 정원으로 바꿔준다.

늙은 마법사가 놀라워서 지켜보는 동안 낯선 웃음소리를 듣는다. 다른 여인이 나타났고 노인은 그녀에 대해 물어본다. 여인이 "자신의 이름은 여름(Summer)이며 여행 중이고 자매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한다. 늙은 마법사는 속으로 "당연하겠지"라고 생각하던 중 여름이 갑자기 웃자 궁금해 한다. 여름이 웃고 있던 이유는 실내에만 있으려는 늙은 마법사의 고집을 재밌다고 여긴 것이다. 그의 옆에 문이 있으면서 왜 창문으로만 바깥을 내다보는 것인지 신기해 했다. 설득력 있는 논리여서 늙은 마법사는 약간의 망설임 끝에 바깥으로 나가기로 결심한다. 바깥으로 나온 순간 온기와 생명의 급증 때문에 늙은 마법사는 더 이상 혼자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고 한다.

늙은 마법사의 기분은 훨씬 좋아졌고, 날이 저물자 늙은 마법사와 자매들은 잔치를 준비했다. 겨울은 식탁을 차렸고, 봄은 작물을 공급하며, 여름은 음식을 준비했다. 늙은 마법사는 난생 처음으로 행복해했는데, 그 순간까지도 우아한 여성이 옆에 있다는 것을 몰랐다고 한다. 여인을 발견한 노인은 웃으며 자리를 같이 하자면서 이름을 물어본다.

여인이 "자신의 이름은 가을(Fall)이며 여행 중이고, 자매들을 만나러 이곳으로 왔다고 하면서 노인은 누구냐"고 묻는다. 늙은 마법사는 살짝 놀라면서 자신은 그저 늙은 은자이며 혼자 수세기 동안 살아왔다고 답한다.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는 지루할 것이라 꺼내는 것을 꺼렸는데, 그 이유는 사랑할 사람도 이름도 없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장녀인 가을은 주변을 둘러보면서 이렇게 많은 것을 가지고 있지 않냐고 말한다. 가을의 말은 사실이었고 자매들의 도움 덕분에 늙은 마법사에게 필요한 것은 전부 갖춰졌다.

늙은 마법사는 고마워했지만 한가지 의문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왜 자기한테 이렇게까지 해준 것이었다. 자매들은 당황하면서 서로를 바라보다가 장녀인 가을이 늙은 마법사가 특별해서 이런 것이 아니라고 한다. 자매들은 "자기들이 가능한 것을 모두에게 해주는 것이며, 그러는 이유는 그럴 능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늙은 마법사는 자매들의 친절함에 말을 잃고, 그 순간 결심한다.

늙은 마법사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 마법을 사용했고, 그 마법을 자매들에게 나눠주었다. 늙은 마법사는 미소를 지으며 "이 선물을 가져가게, 그리고 이제 훨씬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단 것을 알게 될 걸세."라고 말한다.

자매들은 마법사가 준 자연을 다루는 강력한 마법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돕는 여행을 계속하겠다고 약속한다. 자매들은 한 명씩 떠났고, 떠나기 전에 마지막 약속을 한다. 그것은 바로 매년마다 소중한 친구를 만나는 것이다.

4. 은안의 전사(Silver-Eyed Warriors)

본래 제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몹시 오래된 이야기. 렘넌트 세계에서 은안은 몹시 드문 특성이며, 현재 밝혀진 은안 보유자는 섬머 로즈, 마리아 칼라베라, 루비 로즈 정도.

전설에 따르면 그림은 은안의 전사들을 두려워하며, 이 전사들은 단지 눈빛만으로 그림을 죽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 전설은 사실이다.

5. 두 형제 이야기(The Tale of the Two Brothers)

길고 긴 렘넌트의 역사에서 여러 종교가 만들어졌는데, 이중 두 명만은 진짜.

태초에는 두 명의 신이 있었다. 형은 빛의 신이었고, 동생은 어둠의 신이었다. 두 신은 각각 세상을 보는 시각이 굉장히 달랐다. 빛의 신은 생명을 창조하는 것에 집중한 반면 어둠의 신은 파괴의 생명을 창조하는데 힘을 썼다.

빛의 신은 자신이 깨어있는 낮 동안에 식물, 동물 등 자연의 생태계를 창조했다. 그러나 밤에 깨어난 어둠의 신은 형이 만든 창조물에 진저리를 쳐서 가뭄, 기아 등 생명을 파괴하는 것들을 만들었다. 하지만 생명은 언제나 돌아왔고 어둠의 신은 특별한 존재를 만들었다. 자신의 파괴에 대한 욕망을 내재한 파괴만을 위해 존재하는 그림이었다. 계속된 싸움에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던 빛의 신은 결정을 내린다.

그것은 바로 자신과 동생이 함께 만족할만한 창조물을 만드는 것이었다. 어둠의 신은 이에 수긍했고, 형제는 마지막 걸작을 만들어낸다. 이 창조물은 신으로부터 받은 지식을 활용해 스스로 선택할 수 있었고, 그에 따라 빛의 길을 가거나 어둠의 길로 갈 수 있었다. 이것이 바로 인류의 시초였다.

여기서 나온 지식, 선택, 파괴, 창조는 단순한 상징적인 것이 아니라 신들이 세상을 떠나기 전, 남긴 4개의 유물들을 의미한다. 유물 한 개조차 굉장한 힘을 발휘하며, 4개 전부 모을 경우, 세상을 바꿀 정도의 힘을 발휘한다.

6. 숲 속의 전사(The Warrior in the Woods)

오즈핀에 따르면, '숲 속의 전사'는 표면적으로 어린이들이 혼자 멀리 떠돌아다니거나, 그들을 구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너무 많이 의존하는 것을 단념시키기 위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것은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어떤 방법으로든 다른 사람들을 돕도록 고무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숲 속 울창한 밀림 끝에 한 마을이 있었는데, 아무도 숲에 들어가지 않는 한 그림의 피조물로부터 보호된다고 전해져 왔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곳에서 행복하게 살았고, 그들이 점점 더 정글에 가까워질 때마다 조심성이 없고 무모해졌다. 그림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어느 날 한 소년은 숨바꼭질을 하는 중 어느 누구보다도 더 깊은 숲 속으로 모험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그는 전에는 어둠을 무서워한 적이 없었지만, 숲 속에서 그림의 피조물(보바투스크로 지정된)과 마주치자 공포를 느꼈고, 낫을 든 여성에 의해 구조되었다. 소녀는 소년에게 집에 가라고, 그리고 자신의 외모에 대해 말하지 말라고 한 뒤 숲 속으로 사라졌다.

1년 후, 소년은 다시 한번 그림에게 공격을 당했고, 다시 한번 전사 여성에게 구조되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단검과 전사를 위한 선물(새 옷)을 준비했다. 여자는 선물을 받았고, 다음 번에는 그가 혼자일 거라는 경고를 남기고 떠났다.

1년 후, 그 소년은 이제 전투에 약간 익숙해진 젊은이가 되었다. 그는 세 명의 올빼미 그림으로부터 공격을 받는다. 그는 다시 한 번 그 여자에 의해 구조되었는데, 그녀는 빛나는 하얀 빛으로 올빼미들을 날려버렸다. 소년은 그녀를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라며 음식과 여분의 무기를 가지고 왔다. 그들은 함께 식사를 했고, 소녀는 그녀의 시대에 다른 사람들에게 가족을 잃었다고 설명했다..

이듬해에는 마을이 확장되고 숲이 줄어들었으며, 그림도 가까워졌다. 그림도 가까워졌다. 소년은 소녀의 오두막집을 찾았지만, 그 오두막은 텅 비었고, 그 여전사는 사라졌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혼자 죽었다. 그 소년은 그녀와 함께 있지 못한 것을 후회했다. 그는 그녀의 은안을 처음 본 순간 그녀에게 반했던 것이다.

7. 얕은 바다(The Shallow Sea)

'얕은 바다'는 파우누스 창조 신화이며, 그들의 동물 신(God of Animals)을 주인공으로 한다. 동물 신은 인간형, 동물형, 신화적 형태를 변덕스럽게 취할 수 있는 모습을 바꿀 수 있는 신이다. 이 이야기에서 동물의 신은 인류를 제외한 모든 종류의 동물들이 살고 있는 메나저리(Menagerie) 섬에 살고 있다. 그 신은 그들의 적응 능력을 좋아했고, 왜 그런지 궁금해했으며, 그들을 섬으로 초대해서 잠재적으로 재앙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걱정했다.

완고한 신은 렘넌트 전체를 둘러보기로 결심했고, 자신을 인간으로 변모시켰고, 그들의 현재보다 더 많은 것이 보이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그 신이 특별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에게 "떠나라, 얕은 바다로 향해하라. 네가 있어야 할 곳이다" 라고 말했다.

동물의 신은 메나저리로 항해하는 방주를 마련했고, 그곳에서 그들은 여행자들로 하여금 물 속으로 뛰어들어 그들과 합류하도록 초대했다. 하지만, 그 대가는 그들이 인간이 아닐 것이라는 것이었다. 믿음의 사람들은 물 속으로 뛰어들어 파우누스로 변했다. 그 사건들에 놀라지 않았던 사람들은 파우누스가 인간성을 그들의 진정한 자신에 대한 "얄팍한 위장"이라고 믿고 메나게리에서 그들 자신의 운명을 선택했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동물의 신은 남은 인간성을 씻어내고, 파우누스를 그들 자신에게 맡기고 떠나갔다.

오즈핀 교장은 '얕은 바다'가 어린이들에게 일반적으로 알려졌지만, 그 외에는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지적할 만한 충분한 증거가 없다고 말한다. 그것은 대대로 전해져 왔고, 인간들은 그렇게 자주 듣지 못했다. 오즈핀은 이 이야기를 별로 비판하고 싶지 않다고 주장하는데, 이 이야기는 파우누스에게는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들의 정체성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전쟁 뒤 메니저리에 정착한 파우누스에게 있어 마법의 섬에 대한 생각은 불쾌한 것으로 보였기 때문에, 창조 신화는 그 이후 인기를 잃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즈핀은 그것이 여전히 약간의 진실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8. 파우누스의 심판(The Judgement of Faunus)

'파우누스의 심판'은 파우누스 창조 신화이며, 그들의 동물 신(God of Animals)을 주인공으로 한다.

이 이야기에서 인류와 동물의 왕국은 서로에 대한 질투와 혐오로 전쟁을 벌인다. 인류는 동물 특성과 그림에 대한 공포가 없음을 시기한 반면, 동물들은 인간의 더스트 사용과 그림과 맞서는 고집을 시기했다.

전투 중, 동물의 신은 가지 모양 뿔이 달린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그곳에서, 신은 양쪽이 서로 최악만을 보았다는 것을 깨닫고, 결국 그들을 판단할 것을 제안한다. 신께서 자기들을 편애하실 것이라는 생각 아래 양쪽이 모두 동의하자, 안개가 끼었다. 양측은 중간 모습인 파우누스로 변모했고, 결국 기존 방식보다 나은 모습을 실감하게 됐다. 그들은 그림을 물리치고 그들의 집으로 돌아갔지만, 인류에게 외면당했고, 그들 스스로 살기 위해 떠났다.

오즈핀은 <파우누스의 심판>이 <얕은 바다>보다 더 가혹하고 어른스러운 이야기이며, 나중에 소설과 영화 <도둑과 도살자>에 실리는 어린이용 이야기보다 더 무겁고 더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에 주목한다. 얕은 바다와 모순되는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오즈핀은 이 이야기가 다른 파우누스 창조 신화 못지 않게 진실을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9. 태양을 바라본 남자(The Man Who Stared at the Sun)

'RWBY: Before the Dawn'에서, '태양을 바라본 남자'는 폭스 알리스테어가 삼촌 코퍼에게 들은 바쿠오 민담이다. 이 이야기에서, 한 남자는 그의 가족이 영원히 다른 누구보다 좋은 농작물을 갖는 대가로 태양과 함께 눈싸움 대회에 참가하는데, 태양과 그는 몇 달 동안 서로를 응시하면서 이기려 한다. 결국, 그 남자는 태양이 포기할 때까지 가짜 시력을 써서 대회에서 우승한다. 폭스는 이 이야기의 교훈이 '승리에는 대가가 필요하다'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코퍼는 이 이야기의 교훈이 그냥 "태양을 응시하지 말라"일 뿐이라고 응수했다.

이야기에 따라서는 그 남자가 처음부터 장님이었던 것으로 설정하는 경우도 있지만, 오즈핀은 고전적인 버전을 선호한다. 그것이 바쿠오의 고집스런 본성을 말해주기 때문.

10. 그림을 울린 소년(The Boy Who Cried Grimm)

11. 헌터의 아이들(The Hunter's Children)

헌터의 아이들(The Hunter's Children)은 미스트랄의 전통 동화이다. 이 이야기에서, 그림으로부터 마을을 지키는 것으로 알려진 헌터가 수년간의 봉사 끝에 세상을 떠난다. 그들의 아버지가 죽은 후, 헌터의 아이들은 각기 다른 것들을 추구하며 길이 나뉜다.

헌터의 장녀는 마을에 머물고 싶어했지만, 헌터의 죽음으로 마을이 혼란스러워지자 점점 더 많은 그림이 찾아왔고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떠났다.

헌터의 장남은 다른 마을들을 돕고 싶어했다. 마을 대부분은 파괴되었지만, 길을 가던 중 다섯번째 마을을 구하는 데 성공했다. 그는 챔피언으로 칭송받으며 머물기를 요청받았다. 그의 여동생은 그림에 대한 공부를 하고 싶어했는데, 이는 그림들과 싸우는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서였다. 그녀는 그것들을 안전하게 관찰할 수 있는 나무들 속에 숨곤 했다.

헌터의 막내아들은 모험을 떠나고 싶었지만 길을 잃고 그림의 공격을 두려워했으며, 광분 속에서 형제 간의 재회가 이어졌다. 격렬한 싸움이 끝난 후, 남매는 서로 사과하고 팀으로서 싸우기로 결심하고, 그들의 새 집을 지키고, 망명자를 찾는 사람들을 환영하고, 누구에게나 도움을 주면서, 용기와 마음, 지혜와 겸손으로 고취된다.

오즈핀은 헌츠맨 아카데미를 닮은 이 이야기를 좋아하며, 베일의 왕이 헌츠맨 아카데미를 설립할 때 영감을 받았다고 귀띔한다.

12. 우유부단한 왕(The Indecisive King)

이 이야기의 제목은 '우유부단한 왕' 또는 '왕', '왕관', '과부'가 있으며, 선택의 유물이 중심인 동화이다.

이 이야기에서, 현명한 왕은 백성들에게 조언할 때 그들이 자신의 말에 복종한다는 조건 하에서 그들을 돕는다. 그는 그림의 공격으로 가족을 잃은 가련한 과부를 만난다.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과부의 질문에, 그는 과부에게 계속 살아야 한다고 충고한다. 그는 슬퍼하는 그녀에게 원한다면 그의 성에 머물어도 좋다고 허락한다.

몇 달 후, 왕은 한 숭배자로부터 마법의 왕관을 받는다. 왕관을 머리에 쓴 왕은 언젠가 자신이 내려야 할 결정에 대한 미래에 대한 비전을 보나, 어떤 좋은 결과도 얻지 못한다. 우유부단함에 사로잡힌 왕은 백성들을 돕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병적으로 편집증적이 되며, 불가능한 결정에 하인들을 죽음으로 위협하고 스스로를 고립시킨다.

왕이 그녀를 잊은 것을 염려한 그녀는 근위병들을 시켜 자신을 강제로 쫓아내려는 왕을 방문한다. 그녀는 왕에게 그의 존재로 그녀에게 은혜를 베풀도록 설득하면서, 반대로 자신이 왕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는지 묻는다. 거기에서 왕은 자신이 본 것을 그녀에게 말하는데, 과부는 왕이 아직 갖추지 못한 문제, 혹은 결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로 인해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과부는 왕이 자신에게 한 말을 되풀이하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더라도 계속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녀의 말에 안도한 왕은 왕관을 놓아주었다. 흥미를 느낀 과부는 왕관을 써보고 왕이 청혼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미래의 제안을 정신적으로 받아들이면서, 그녀는 왕에게 왕관을 잠그고 미래의 부담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한다. 왕은 그 과부가 누구인지 다시 기억하기 시작한다.

옛날 옛적에, 현명한 왕과 더 현명한 왕비가 있었습니다.

'RWBY: Fairy Tales of Remnant'에서 오즈핀은 이것이 어떻게 선한 사람들을 악한 것으로 바꿀 수 있는지를 경계하게 하기 위한 이야기이며, 선과 악의 경계가 얼마나 얇은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지식이 힘이지만 너무 많을 경우 타락할 수 있다고 말하며, 이야기의 교훈에 동의할 수 있다고 말한다.

13. 그림 아이(The Grimm Child)

그림 차일드는 지배형 그림인 '칠'(Chill)이 중심이 되는 전통적인 공포 소설이다.

이야기에서, 포피와 오크 남매는 집에 가까이 있기를 바라는 부모의 바람에도 불구하고 숲 밖에서 논다. 포피는 오빠에게 숲으로 들어가 보라고 부추겼다가, 얼굴이 창백하고 눈이 시커멓게 그을린 채 겁에 질린 표정을 짓고 있는 그를 발견한다. 두 사람은 겁에 질려 집으로 달려갔다.

그날 밤 포피는 깨어났고, 그녀의 부모가 죽었고 오크가 실종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녀는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의 집으로 달려가 그들의 부모도 죽은 것을 발견하는데, 오크가 머리카락이 피부처럼 창백해지고 얼굴이 붉은 핏줄로 덮인 채 침대에 쓰러지는 것을 보았다. 포피는 더 많은 죽은 사람들을 발견하자 집으로 도망쳤고, 결국 그녀가 지금 유령 마을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집으로 돌아온 포피는 도망치기 위해 가방을 집으러 갔지만, 그녀의 침대 밑에 다른 시체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오한을 느꼈고, 칠에게 지배당한 시체와 접촉하여 자신 또한 지배당했음을 깨달았다.

칠과 그림 아이는 레넌트 전역에 공포 소설, 영화, 만화책, 심지어 비디오 게임의 다양한 컬렉션에 영감을 주었다. 그것은 캠프파이어와 자기 전에 하는 이야기로 자리 잡았으며, 말을 듣지 않는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도 인기 있는 이야기가 되었다. 그림은 또한 "The Chill"이라고 불리는 오래된 파티 게임에도 영감을 주었는데, 이 게임은 플레이어들이 그들 사이에 섞인 그림들을 너무 늦기 전에 발견해야 하며, 칠에게 사로잡힌 인간은 사로잡히지 않은 인간과 구별할 수 없다는 생각에서 비롯되었다.

실제 버전은 아니지만, 오즈핀은 그가 녹음한 이야기의 버전이 '어두운 숲 속의 마녀'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첨언한다.

14. 달의 선물(The Gift of the Moon)

15. 무한의 남자(The Infinite Man)

16. 두 형제(The Two Brothers)

17. 탑의 소녀(The Girl in the Tower)

탑의 소녀는 세일럼을 가리킨다.

18. 세상에서 나온 소녀(The Girl Who Fell Through The World)

19. 숲 속의 흰 마녀(The White Witch in the Woods)

20.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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