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몬스터 リ・モンスター Re:Monst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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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이세계 전생, 판타지 |
| 작가 | 카네키루 코기츠네 |
| 삽화가 | 야마다, NAJI 야나기다 |
| 번역가 | 주승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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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카네키루 코기츠네(金斬児狐), 삽화가는 야마다(ヤマーダ)[1] / NAJI 야나기다(NAJI柳田).[2]평범한 양판소스러운 전개를 지닌 작품이나, 몬스터로 전생한 인간의 무한 레벨업(...)을 보는 재미가 있는 전형적인 B급 판타지의 장점을 지니고 있다.
2. 줄거리
스토커의 칼에 찔린 후, 눈을 뜬 곳은 이세계였다.
문득 내 몸을 봤더니 녹색 피부에 예리하고 날카로운 검은 손톱…….
난 아무래도 고블린이 되어버린 모양이다.
이유식은 동굴에서 채집한 애벌레.
그리고 생후 사흘째에 첫 사냥─
터무니없는 서바이벌 몬스터 라이프가 시작되었지만, 뭐가 어찌 되었든 먹으면 먹을수록 강하지는 [흡식능력]으로 순식간에 진화한 나는 눈 깜짝할 사이에 고블린 무리의 리더로 군림했다.
유능한 부하(고브키치나 고브미 등)도 생겼고, 납치된 인간 여자들도 회유했다.
나도 리더로서 동료를 위협하는 녀석들은 정말 용서할 수 없으니까 말이지.
몬스터도, 엘프도, 인간도,
적이라고 판단되면 좌우간 먹고, 먹고 또 먹어주마!
토모쿠이 카나타[3]가 그의 동료인 키리츠보 마유이에게 술자리를 초대받은 얼마 후 키리츠보 마유이를 집에서 쉬게한 뒤 편의점을 들렸으나 근처에 매복 중인 스토커에 의해 살해당한다. 그 뒤 자신의 기억이 지워지지 않은 채로 다른 세계에서 고블린으로 다시 환생하게 된다는 게 주요 스토리이다.문득 내 몸을 봤더니 녹색 피부에 예리하고 날카로운 검은 손톱…….
난 아무래도 고블린이 되어버린 모양이다.
이유식은 동굴에서 채집한 애벌레.
그리고 생후 사흘째에 첫 사냥─
터무니없는 서바이벌 몬스터 라이프가 시작되었지만, 뭐가 어찌 되었든 먹으면 먹을수록 강하지는 [흡식능력]으로 순식간에 진화한 나는 눈 깜짝할 사이에 고블린 무리의 리더로 군림했다.
유능한 부하(고브키치나 고브미 등)도 생겼고, 납치된 인간 여자들도 회유했다.
나도 리더로서 동료를 위협하는 녀석들은 정말 용서할 수 없으니까 말이지.
몬스터도, 엘프도, 인간도,
적이라고 판단되면 좌우간 먹고, 먹고 또 먹어주마!
3. 발매 현황
소설 본편은 일본의 알파폴리스를 통해 발매되었다. 권수는 총 10권이나 8.5권이 있어서 9권이다.그 다음 2부인 암흑대륙편[暗黒大陸編]으로 진행하면서 Re:Monster 암흑대륙편은 현재 4권까지 나온 상태다.
본편 한국어판은 R노벨 레이블로 발매됐다. 북새통문고 기준으로 발매 시작은 2016년 11월 30일.
본편 한국어판은 R노벨 출시가 되었지만 R노벨 에서는 4권을 끝으로 더이상 출시가 되지 않고 발매중단이 된 상태다.
| 1권 | 2권 | 3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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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정 | | 미정 | |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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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정 | | 미정 | | 미정 |
| 4권 | 5권 | 6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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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정 | | 미정 | | 미정 |
| | 미정 | | 미정 | | 미정 |
| 6권 | 7권 | 8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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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권 | 9권 | -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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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onster 暗黒大陸編
| 1권 | 2권 | 3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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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정 | | 미정 | |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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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권 | -권 | -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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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정 | | 미정 | |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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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5. 설정
토모쿠이 카나타는 이계에서 고블린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는데 이전 세계에서 지닌 '흡식능력'을 그대로 가지고 환생하게된다. 흡식능력이란 마물, 인간, 물건에 한정하지않고 그 대상을 먹기만한다면 그 대상이 가진 능력을 가질 수 있다. 먹힌 대상이 자신보다 상위 클래스일 경우에는 여러번 먹지 않고서도 여러 능력을 한번에 얻을 수 있지만 자신보다 하위 클래스일 경우 여러번 먹어야 능력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이 작품의 특징을 간략하게 요약하면 고블린 슬레이어에서 나오는 몬스터 고블린에서 고도의 지능을 가진 종족 고블린(워크래프트 시리즈)으로 진화해가는 느낌이다.
5.1. 랭크업
인간 종족이 아닌 아종족인 아인족이라면 랭크업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레벨 100이 되어 일정조건을 달성하면 현재보다 고등 종족이 될 수 있다. 인간 종족은 랭크 업이 아닌 직업이 상위 직업이 된다.5.2. 아바론사
주인공의 독백과 과거 화상에서는 거의 등장하는 이 우주에서 그 이름을 널리 알리는 '아바론사'라는 것이 있다. 이 아바론사는 작가의 같은 작품 RE : 시리즈 첫작의 주인공 카나메가 이세계로 소환된 용사(히로인)를(을) 위해 자신의 분신체를 세계 이동시켜 만든 회사이다. 작중 RE 세계관은 SF로 인류가 우주로 진출한 세계관임을 알 수 있다.작중에서도 카나메의 능력인 '창조' 덕분에... SF의 초과학 기술을 초월한 물질 등을 창조해 밸런스 브레이크를 이르키고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 카나메의 자손의 독백을 보면 아바론 창설 150년이 지났는데 아직 노인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의 외견이라고 한다.[4]
그리고 자신의 손자의 울며 불며 달려드는 부탁 때문에 현재 과학 기술로는 절대 파괴할 수 없는 물질로 된 문과 벽을 선물한다. 이게 어마어마한 게... 이 세계관이 SF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5.3. 종족
- 인간
가장 흔해빠진 종족. 인간은 다른 종족들과 다르게 종족을 통한 존재 진화가 아닌 직업을 통해 레벨을 올리고 상위 직업으로 가는 계통으로 발전되는 유형이다. 인간 외 종족들은 존재 진화를 통해서 상위 종으로 변한다.
- 고블린
어느 판타지에나 나오는 하급 몬스터로 내용의 느낌상 고블린 슬레이어의 고블린에서 WOW의 고블린(워크래프트 시리즈)으로 진화해가는 느낌이다. 고블린간의 번식확률이 낮기 때문에 아인종(특히 인간)의 여성을 데려와서 번식한다. 겨우 3일이면 활동할 수 있을 정도로 유체의 성장이 빠르다. 레벨이 쌓이면 '홉고블린'으로 진화한다. 그 이후로 오거 등의 상위종으로 존재 진화가 가능하며 다른 종족군에 비해서 가짓수가 매우 많은 편이다.
- 코볼트
개와 인간을 합친듯한 모습의 종족. 몇몇 종은 존재 진화를 통해 '하급 코볼트 무사'와 같은 상위종으로 진화가 가능하다.
- 오크
- 리자드
- 엘프
판타지에 흔히 나오는 귀가 긴 종족.
- 기타 마수
대표적으로 블랙 울프나 하인드 베어 등이 있다. 마법적인 능력을 다룰수 있고 강력한 힘과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6. 비판
다종족 중세 문명 수준 사회상을 감안하면 적대 종족 및 세력에 대한 강간, 살인, 약탈 행위가 특별하다고 볼 순 없다. 그런데 작품 전체가 소년지에 연재될만한 그림체이고 내용도 평이한 전생물인데 굳이 이런 하드코어한 다크 판타지나 료나계 야애니에게 어울릴만한 설정을 굳이 채용했어야하는지 위화감이 든다. 비슷한 설정을 채용한 고블린 슬레이어는 성인용 극화풍을 차용해 꼴리기라도 한다. 그런데 이건 꼴리는 장면은 하나도 없이 쓸데없이 설정이 잔혹하고 야만적이기만 하다.
중세 판타지인걸 감안해도 리얼리티가 전혀 살아나지 않는다. 분명 고블린에 불과한 주인공인데 특별한 이유도 없이 갑자기 여자를 범하지 않는다는거 자체는 인간이었다가 갑자기 전생한 주인공으로서 이해가 되도, 자살 방조후 잡아먹는다는 것부터 먼가 뜨악해지기 시작한다. 이후 고블린들을 친구,가족과 같이 대하면서 리더로서 각성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런데 잡혀온 여자들을 보고서는 다시 인간으로 돌아가서 갑자기 고블린들을 짐승처럼 다루며 여자들을 보호한다. 미추가 역전되어서 그렇지 이건 가족과 친구 종족에 대한 배신행위를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표현한 것이다. 보스 자리를 탈취하고나서도 여자들을 독점하고 심지어 건드리지도 못하게하니 이러한 폭거에 대한 고블린들의 정당한 반발을 가혹한 폭력과 잔혹한 고문의 공포정치로 진압한다.
처음 획득했을 당시 그 여자들을 호위해서 마을로 해방했다고 전개했다면 인간으로서의 의식이 압도하고 있고 자신은 고블린으로서의 의식을 끝내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었다는 방식으로 전개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것도 아니었다. 그냥 포획상태를 유지한다. 결국 여자들을 독점하고 가스라이팅할 목적으로 보이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이후 여자들이 넘쳐나 쓸모없어지자 작중 역겨움의 대상인 고블린 집단의 성노예를 써먹으려하고, 그들 스스로 자원하는 모습을 나아가는데까지 이르면, 처음에 폭력과 고문으로까지 막으려고 했던건 뭐였던가하는 생각에 이르른다. 즉 일반적인 인간으로서의 도덕률들 중, 고블린으로서의 가족애, 산적두목으로서의 리더쉽, 하다못해 낑패로서의 의리마저 그 어느것 하나도 가지고 있지 못하다. 바로 그 다음화에서 엘프가 고블린 용병대가로 엘프 여성 2명을 제안하는 장면에서는 어이가 없어질 지경이다. 그런데 이런 위화감의 근저에는 자기가 설정한 작중 케릭터의 감정에 대한 이해부족 공감능력 부족 사회성 부족으로 인한 상상능력 부족을 지적할 수 밖에 없고 결국 이건 이러한 작가의 인성에까지 이르게되니 혐오감을 느낄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위와 같은 문제 때문에 커뮤니티에서 비판을 받았다. 자세한 것은 해당 링크 참고
7. 미디어 믹스
7.1. 코믹스
코믹스판이 알파폴리스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작가는 코바야카와 하루요시(小早川ハルヨシ). 보러가기
코믹스화가 상당히 잘 되었다. 작품의 액션이나 동세에 그림내공이 스며들어있다는 평. 원작이 무미건조하게 레벨업과 스탯업 스킬추가의 반복이란 걸 생각하면 환골탈태 수준이다.
한국어판은 원작 정발과 거의 동시에 발매되었다. 발매 시작은 2016년 12월 2일.되었지만 발매중단 이된 상태이다.
현재 2024년 3월 19일 기준으로 코믹스 11권이 발매되었다.
7.2. 애니메이션
8. 기타
- 이 세계관 최강자이자 작가의 RE: 시리즈의 첫작 크리에이터 조물주인 '나와 용사인 그녀'의 주인공이 만든 회사 '아바론'이 이 작품 주인공의 할아버지가 다니는 회사다. 그리고 그 주인공은 세계관에서 혼자 우주급 능력을 지녔다. 예를 들면 마왕의 심장 따윈 숨쉬 듯이 창조할 수 있고 인간 창조(영혼까지)도 가능하며 히로인 위해 세계 이동 후 아바론이란 우주에서 가장 거대한 회사를 창설했다.
- 게임도 있다는 듯하며 당연히 일문이다.(링크)
- 일본 현지에서는 상당히 큰 인기를 끈 작품이며 팬층도 있다. 잘 나가는 양판소 중 하나라고 보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