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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and/JV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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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사이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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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리즈 목록
2.1. JV-802.2. JV-8802.3. JV-302.4. JV-352.5. JV-502.6. JV-902.7. JV-10002.8. JV-1080(Super JV)2.9. JV-20802.10. JV-1010
3. 확장 보드: SR-JV80
3.1. 목록
4. 사용 뮤지션5. 여담

1. 개요

Roland의 PCM 합성 방식의 디지털 신디사이저 시리즈. 후속 모델으로 XP시리즈, XV시리즈가 있다.

특징이라면 건반 모델한정으로 원하는 체인지에 할당 가능한 C1 컨트롤이 있고, SR-JV80 확장 보드로 사운드를 확장할수 있었다. 그외 VE-GS1 또는 VE-JV1 확장보드로 동시 발음수의 확장이 가능했다.

내장 사운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R & D-LA에서 개발되었으며, 전체적인 사운드와 기본 음색은 사운드 디자이너 에릭 펄싱[1]이 제작했다.

2. 시리즈 목록

2.1. JV-80

파일:JV-80.jpg
1992년 출시. 61건반. 동시발음수 28 보이스.

첫 JV 시리즈 모델이다. 시퀀서가 미탑재되었고, 여러 슬라이더로 구성된 유저 인터페이스가 특징이며, 출시 당시 크게 주목을 받은 신디사이저는 아니었지만, 이 구성은 이후 출시되는 JV/XP시리즈의 기반이 되었다.

2.2. JV-880

JV-80의 1U 사이즈 사운드 모듈

2.3. JV-30

파일:Roland JV-30.jpg
1992년 출시.

JV-80의 저가형 모델으로, 확장 보드 기능이 탑재가 안된 유일한 JV시리즈이다.

2.4. JV-35

파일:Roland JV-35.jpg
1993년 출시. JV-30의 후속 모델.

2.5. JV-50

JV 35의 플로피디스크가 추가된 모델.

2.6. JV-90

파일:Roland JV-90.jpg
1993년 출시. 76건반.

건반수와 메모리가 늘어났다는 것만 제외하면 JV-80과 동일하다.

2.7. JV-1000

파일:Roland JV-1000.jpg
1993년 출시. 76건반.

JV-90과 시퀀서 MC-50mkII를 합친 워크스테이션 신디사이저.

2.8. JV-1080(Super JV)

파일:JV-1080.jpg
1994년 출시. 2U 사이즈 사운드 모듈. 2001년 단종하기 전까지 7년간 판매되었다.

전반적으로 이전 JV 시리즈에서 내장 샘플이 향상되었고, 동시발음수가 64보이스로 늘어났다. 그외 기존의 2개였던 SR-JV80 확장보드 공간이 4개로 늘어났다.

JD-800과 함께 1990년대 롤랜드를 대표하는 신디사이저로, 여러 스튜디오 작곡가, 연주자들에 의해 많이 사용되었다. 역사적으로 가장 레코딩에 많이 사용된 사운드 모듈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한국에서도 90년대 대중가요, 1세대 아이돌 음악중 상당수에 JV-1080 음원이 사용되었다. 내구성과 견고한 구조 덕에 현재까지도 많은 뮤지션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중고 거래도 활발한 편이다.

출시 된지 1년뒤인 1995년 출시된 건반인 XP-50, XP-80는 이 악기의 사운드 엔진을 탑재하고있다.

훗날 Roland Cloud에 가상악기로 출시되었으나, 실제 모듈을 사용했던 유경험 뮤지션들은 실제 JV-1080과 갭이 난다고 평가하고 있다. 실제로 Roland Cloud의 JV-1080은 64보이스인 원래 1080과 다르게 128보이스 폴리포닉를 사용하고 있고, 샘플 품질도 JV시리즈 보단 묘하게 후속작인 XV시리즈의 사운드 느낌이 난다.[2]

2.9. JV-2080

파일:Roland JV-2080.jpg
1997년 출시. 2U 사이즈 사운드 모듈.

JV-1080의 후속 모델. 스크린이 커졌으며, 확장 보드 공간이 8개로 늘어났다. JV-1080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음색은 JV-1080과 동일하지만 뱅크가 하나 더 늘어났다.

2.10. JV-1010

파일:Roland JV-1010.jpg
1999년 출시. 1U 하프 랙 사이즈 음원

3. 확장 보드: SR-JV80

파일:SR-JV80.jpg
JV 시리즈의 음원 확장 보드. 각 악기 분야별로 약 200여가지의 프리셋과 웨이브 폼으로 구성되있다. JV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덩달아 많이 사용되었었다.

JV-80/90/1000은 최대 한개, JV-1080은 최대 4개, JV-2080은 최대 8개까지 탑재가 가능하다. 그외 JD-990, XP시리즈, XV-3080/5080에도 탑재할 수 있다.

그런데 출시된지 30여년이 지난 지금 몇몇 해외 포럼에 따르면 보드의 탑재된 콘덴서가 수명이 다하면 폭발할 위험이 있다고 한다. 실제로 2017년 롤랜드 일본 본사에서 해당 제품을 20년 이상 사용할 경우 일부 보드가 노화돼서 전해액이 누출되 최악의 경우 발연의 우려가 있어, SR-JV80 시리즈를 현재도 사용하는 고객은 즉시 사용을 중지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발표했었다. 링크 이에 몇몇 유저들은 보드의 기본으로 붙어있는 6v 콘덴서를 제거하고 새로운 콘덴서를 납땜해서 수명을 연장 시키는 사례가 있다.

3.1. 목록

4. 사용 뮤지션

※ ㄱ-ㅎ/A-Z 순서로 작성

5. 여담



[1] 이후 Keyscape, Omnisphere로 유명한 가상악기 회사 Spectrasonics를 창립한 인물이다.[2] 일각에선 XV-3080/5080의 앞 뱅크 프리셋들이 JV-1080/2080에서 가지고 온거라 사운드가 질적으로 같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르다. 일단 JV시리즈와 XV 시리즈는 아웃풋부터가 서로 다른 뉘앙스로 되어 있고 그외 탑재되어 있는 이펙터나 탑재된 샘플의 비트수부터가 차이가 있다.[3] 4분 54초와 5분 18초를 잘 보면 JV-1000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