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hton dolls
러쉬톤 돌즈
1. 개요
주로 5 - 60 년대에 주로 어린 여자아이들을 타겟으로 제작된 인형아무래도 60, 70년 전에 주로 제작되던 인형들이다보니 현재는 구하기 정말 힘들다.
또 아무래도 꽤나 오래된 인형들이다 보니 때를 많이 타거나 얼굴 부분이 훼손된 인형들이 많은데 그 경우 조금 섬뜩하게 느껴지기도 한다.[1]
해외에서는 은근히 매니아층이 있는 반면에 국내에서는 이 인형의 이름을 아는 사람들조차 찾기 힘들고 해외로 넘어가도 5 - 60년대에 제작된 정통 러쉬톤 돌즈들은 이베이에서 팔고있는 몇몇 매물들이 끝이다.[2]
2. 특징
전체가 천으로 되어있는 봉제인형이나, 전체가 플라스틱 / 도자기로 되어있는 인형들과는 다르게 대부분 얼굴은 입체적인 플라스틱 혹은 도자기 소재에 동물들의 얼굴이 그려저있고 몸 부분은 털이 나있는 소재의 천에 속에는 솜이 채워져있는 형태이다.주로 러쉬톤 돌즈들은 토끼, 곰, 쥐, 고양이, 오리[3] 등의 외형을 가진 경우가 많다.
3. 러쉬톤 돌즈를 좋아하는 유명인들
3.1. 국내
3.2. 해외
- 멜라니 마르티네즈 : 뮤직비디오에도 러쉬톤 돌즈들이 몇 번 나온 적이 있다.
4. 여담
5 - 60 년대에 제작된 정통 러쉬톤 돌즈들은 쨍한 색감을 가진 것에 비해 현대에 재생산되는 러쉬톤 돌즈들은 어째서인지 하나같이 파스텔 톤의 색감을 가지고 있다. 현대에 재생산된 러쉬톤 돌즈들 문서 상단의 정통 러쉬톨 돌즈들과 비교해보면 색감이 많이 연해진 걸 알 수 있다. |
얼굴 부분이 도자기로 되어있는 러쉬톤 돌즈의 경우 깨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가지고 놀기에는 상당히 위험하다. 그래서 얼굴이 도자기로 빚어진 러쉬톤 돌즈들은 거의 콜렉터용으로만 팔린다.
[1] 몇몇 사람들은 러쉬톤 돌즈 자체의 데포르메된 표정과 큰 눈동자 등 때문에 잘 관리된 깨끗한 러쉬톤 돌즈들도 섬뜩하다고 하는 경우도 많다.[2] 물론 현대에 재생산된 재품들도 있지만 전부 해외에서 판매되기에 배송대행지 등을 사용하지 않으면 사실상 국내에서는 아예 구할 수가 없고, 또 공장에서 찍어낸 인형들이 아니라 판매자 1인이 손수 만든 수제 인형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격도 상당하다...[3] 오리의 경우 부리를 평면에 그리는게 아니라 입체적으로 구현해야한다는 까다로움 때문에 오리의 외형을 가진 러쉬톤 돌즈들은 가장 구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