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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21 04:48:26

S랭크 파티에서 해고당한 주구사

S랭크 파티에서 해고당한 【주구사】
~저주받은 아이템 밖에 만들지 못하지만 그 성능은 아티팩트급이라~
Sランクパーティから解雇された【呪具師】
~『呪いのアイテム』しか作れませんが、その性能はアーティファクト級なり……!~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장르 판타지, 추방, 착각
작가 LA군(LA軍)
삽화가 니시노다(西ノ田)
번역가 -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하비 재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HJ노벨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웹 연재 기간 ---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4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게일 일행3.2. 왕국 소속3.3. 변경도시 팜 엣지 출신3.4. 제국 소속
4. 외부 링크

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꽝 스킬 【자동 기능】이 각성했습니다등을 쓴 LA군, 삽화는 니시노다가 담당하고 있으나 캐릭터 원안등은 코믹스판 작가인 오가와 니시키(小川錦)의 것을 쓰고있다.

2. 줄거리

【주구사】[1]인 게일 해밀턴은 일회용 디버프 아이템인 주구의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기분나쁘게 생긴 주구를 만들 뿐 파티에 아무런 공헌도 하지 못했다고 매도당해 파티가 S랭크로 승격하는 날 해고당한다.

허나, 그 파티는 모르고 있었다.
주구사로서 극에 달한 게일이 만드는 주구는, 성유물이니 용사의 장비니 하는 물건들 보다도 훨씬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추방당한 것을 계기로 게일은 주구를 만들며 홀로 살아갈 결심을 한다. 목표는 시골 마을에서 작지만 나만의 점포를 갖는 것.

이것은 아주 작은 저주를 받는 대신 가공할 만한 성능을 지닌 주구를 만들어 내는 주구사 게일의 이야기.

3.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게일 일행

3.2. 왕국 소속

3.3. 변경도시 팜 엣지 출신

3.4. 제국 소속

4. 외부 링크

야마가 코믹스 연재처
카쿠요무 웹소설 연재처


[1] 불운을 막고 행운을 불러오는 물품을 주구라고 한다. 부적도 일종의 주구라고 할수 있다.[2] 장착하면 능력치가 1.5배! 같은 말이야 그냥 장사치들의 미사여구라고 생각할 뿐 가격이 싼 데다 해주(저주 해재)의 부적을 덤으로 끼워 준다니 싼맛에 산 사람들이 대부분, 일부 기괴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개성파 사람들이 장식용으로 몇명이 사 갔을 뿐인데 써보니 실제로 판매시에 말했던 능력을 그대로 발휘하는데다 덤으로 비싼 해주의 부적까지 따라오니 안 유명해질 수가 없던 것. 단, 게일 본인은 장사 기간이 짧았던지라 그런 사실을 모른다.[3] 저주 해재는 신전에서 거의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 가격이 굉장히 비싸다고 한다. 당연히 일반 모험자들은 사용할 엄두도 못 내고 있는데 이만한 능력을 발휘하는 주구용의 해주 부적이라면 당연히 그 성능도 확실할 터라 해주 부적만 따로 거래하려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다. 장비시에 오는 가벼운 저주 정도야 "어차피 이정도 성능의 장비라면 해재할 일도 없으니 해주의 부적은 필요 없다"라나...[4] 심지어는 S급 몬스터인 베히모스도 공포에 빠져 피할 정도인 반신인 '사신(그림 리퍼)'를 재료 앵벌이용 잡병 취급한다. 만날 때마다 정화되고 사신의 낫 등 재료를 빼았기는게 일상이었던 듯 게일을 보자마자 "게엑! 게일 헤밀턴 네가 왜 여기에!!"라며 경악하다 악에받혀 덤비기도 할 정도.[5] 울프팩 일행이 게일에 대해 알고 있는지 확인할 때 다른 부분에 대해선 긍정을 하다가 "센스가 최악"이란 말에는 단호하게 부정을 했을 정도다.[6] 게일의 능력강화 저주로 본인들의 능력만 강화된 것이 아니라 매 전투시마다 게일이 저주로 적에게 디버프를 걸고 있었다. 당연히 이쪽은 강해지고 저쪽은 약해지니 쉽게 사냥을 해 왔던 것.[7] 상당한 지원마술사인 모라가 전원에개 버프를 걸어주는데도 오우거에게 처참하게 패배하고, 심지어는 지원 마술사인 모라에게 덤볏다가 파티원 4명이 모두 얻어맞고 뻗어버렸다. 참고로 4명 중 3명이 전사계인 근접전 전문인데 마술사의, 그것도 여성의 주먹에 맞아 전부 뻗은 것.[8] 모라가 저주가 아닌 해주라고 확인해 줬고 신전에서도 저주따위 걸려있지 않다고 확인해 줬음에도 게일이 있을때의 능력을 자신들의 능력이라고 착각하고 있는지라, 해주를 통해 원래대로 돌아간 자신들의 진짜 능력을 저주에 의해 스테이터스 다운을 겪은 거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으며 게일이 저주를 건 것이라고 자기 세뇌 주장 중이다.[9] 카라 공주는 그만큼 확고하게 보답을 할 마음이 있다는 것을 전한 거지만, 캇슈 일행은 이를 반어법으로 받아들여서 카라 공주도 게일에게 원한이 있다는 것으로 착각했다.[10] 게다가 허락 맡고 쓴 돈도 아니다. 말 그대로 "우리 왕실 의뢰로 일하는 중이니까 비용은 왕실에 달아 둬"라며 외상으로 긁은 것들 뿐이다. 쉽게 말해 공금횡령.[11] 성능을 무시하고 외견만 삐까번쩍하게 만든다는 뜻이 아니라, 흉악한 성능을 자랑하는 주구를 만들어 놓고는 디자인 자랑만 하고 있다는 뜻. 카라 공주에게 준 반지도 자신과 취향이 맞는 아이라며 싼 값에 판 별 거 아닌 물건이란 취급이지만 감정결과 성유물급 성능에, 작은 나라 하나 살 수 있는 가격"이란 소릴 들었다.[12] 애초에 멤버들 중 전위가 김리 뿐이다. 게일과 모라 모두 후방 지원직이라...[13] 마왕의 힘이 너무 강하고 불사의 존재인지라 과거 마왕을 토벌한 용사들도 소멸시키진 못했고, 대신 몸을 조각낸 후 아이템화 해 대륙 각지에 봉인시켜 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