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에서 Nod와 소련군(1편 한정)이 이용하는 대공 포대이다.2. 타이베리안 던
쓸데없이 자리 2칸만 차지하며, A-10 잡는데 빼고는 전혀 쓸모가 없는데 제대로 잡지도 못한다. A-10의 폭격경로의 직선 상에 SAM이 존재할 경우에만 유효타를 낼 수 있다. 약간이라도 빗겨나 있을 경우 빗나가 버리니 굳이 SAM으로 A-10을 막기보다는 SAM을 미끼로 던지고 조금 떨어진 곳에 바주카 보병을 놔 두는 것이 좋다.
스텔스 탱크가 없을 때는 이거라도 박아서 오르카를 막아야 한다. 특기할 점으로 발사대가 수납된 상태에서는 제법 튼튼하지만, 발사대가 전개된 상태에서는 내구력이 약해진다. 따라서 이온 캐논으로 요격시 오르카를 미끼로 끌어들여서 SAM 발사대가 드러나게 한 상태에서 요격하는 식으로 파괴할 수 있는 꼼수가 있다.
레니게이드에서는 C4로 한방! 파괴할 때마다 "샘 사이트 디스트로이드~"(더빙판에서는 '샘 사이트를 파괴하십시오')라는 경쾌한 오퍼레이터가 들린다.
3. 타이베리안 선
자리를 1칸만 차지하게 되었다.아이콘과 인게임 이미지가 다른데, 인게임의 모습은 마치 공사장 바리케이드 같다.
그리고 GDI 역시 SAM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쪽은 컴포넌트 타워를 세우고 나서 샘을 설치하는 방식이다.[1]
4.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
| 가격 | 800원 |
| 생산시간 | 8초 |
| 전력 소모량 | 6 |
| 요구사항 | 작전 센터 |
| 상성 | 항공기에 강함 |
| 주무기 | 지대공 미사일 타이베리움 탄두 지대공 미사일(업그레이드시) |
| 업그레이드[2] | 4연장 포탑(작전 센터) 타이베리움 탄두 미사일(기술 연구실) |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에서는 등장하는 허브 하나에 3연장이 연결되는 식으로 변했다.
데미지 하나하나는 플라즈마 미사일 배터리보다 약하지만 그래도 AA 포대보다는 타격감도 좋고 쓸만하다.
터렛 허브가 달려서 허브가 파괴되면 복구가 되지 않고 그대로 파괴된다는 약점이 있어 파이어 호크, 버티고 폭격기, 데버스테이터 워쉽으로 허브만 집중공격하면 복구가 되지 않고 파괴된다.
케인의 분노에선 작전 센터에서 4연장 포탑, 기술 연구실에서 타이베리움 탄두 미사일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가능한데 Nod 계열 진영 공통 업그레이드이다. 업그레이드가 두개나 생겨서 Nod의 지대공 능력에 힘이 실렸으며 후반에 대공 방어를 제대로 하고 싶다면 필수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4연장 포탑은 허브에까지 포탑을 추가시켜서 공격하는 포탑을 하나 늘리고 나머지 포탑이 파괴되더라도 허브엔 포탑이 남아서 공격능력을 유지시킨다.
타이베리움 탄두 미사일 업그레이드는 미사일의 탄두를 타이베리움으로 교체하여 공격력을 2배 증가시키는 업그레이드이기 때문에 유용하다.
5.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가격은 750$. 사거리가 대공포보다 긴 대신 정확성이 약간 떨어진다.그래서인지 후속편인 레드얼럿 2에서는 대공포로 완전히 교체되었고 SAM 발사대는 연합군의 패트리어트로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