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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2-09 23:45:28

SCP-1199-KO


본 문서는 SCP 재단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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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SCP/순서,
1=1198-KO, 1e=행인의 제안,
2=1199-KO, 2e=괴물딱지,
3=1200-KO, 3e=꿈 속의 실수)]
<colbgcolor=#000><colcolor=#fff> 파일:SCP 재단 로고.svgSCP 재단
일련번호 SCP-1199-KO
별명 괴물딱지
등급 타우미엘 무효
원문 원문
저자 Xrosiam

1. 개요2. 상세3. 기타

1. 개요

SCP 재단에서 격리 중인 한 웹사이트. 이름은 '괴물딱지'다.

2. 상세

본래 이 괴물딱지는 평범한 크립티드, 귀신, 외계인, 미스터리 현상 등, 괴담이나 도시전설을 수집하고 정리하여 소개하는 사이트였다. 본래는 드래곤, 뱀파이어, 늑대인간, 좀비부터, 네시, 모스맨, 스프링힐드 잭 등 여러 세상의 기이를 소개했다. 그러나 2010년부터는 소재 고갈 때문에 인터넷에 떠도는 크리피파스타 창작물도 실제로 존재하는 양 소개하며, 그 목격담을 지어내기까지 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큰 문제가 생겼다. 바로 실존하는 SCP를 소개하기 시작한 것. 해당 내용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졌지만, 딱히 큰 정보를 얻는 데는 실패했다.

하지만, 재단 입장에서 볼 때 큰 문제는 아니었다. 이 괴물딱지라는 웹사이트가 연재해 온 크립티드나 미스터리가 전부 허위나 조작으로 밝혀진 사이트이기 때문. 현재는 사이렌 헤드백룸까지 완전히 허구의 작품들까지 올라오기 시작했다. 즉, SCP들 또한 이들과 비슷한 허구의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

재단은 현재 이 사실을 이용해 장막을 더 완강히 세우고 있다. 만약 실제 SCP의 정보가 정상 세계로 뻗어나가더라도, 이 괴물딱지 사이트를 통해 허구라고 주장할 수 있기 때문. 또한 이 괴물딱지 사이트 또한 조회수도 낮고, 내용도 불명확해 그 파급력도 미미하다. 때문에, 재단은 현재 이 개체를 격리하는 대신 재단에 유리하도록 수정하고 있다.

부록에는 이 괴물 딱지 사이트에 수록된 SCP 기사 중 일부가 적혀있다. 여기서, 재단이 이를 역이용할 정도로 괴물딱지가 신뢰성이 없는 이유가 드러난다. 일단 사진 활용에 전혀 연관성이 없다. SCP-682를 설명하는 기사엔 히드라 사진을 쓰고, SCP-173을 설명할 때는 조지아 주의 땅콩 괴물 조각상을 넣기도 한다. SCP-096 기사에는 페일 맨 사진을 쓰는 점도 돋보인다.

또한, 내용이 전혀 진지하지 못하다는 점도 그 이유 중 하나. SCP-173 기사를 단적인 예시로 쓸 수 있는데, 분위기를 적당히 잡아놓고선 마지막에 173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고 싶었던 어린이의 원한이 서린 조각인 아니었을까?"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또한 SCP-682 기사에서는 682가 히드라의 후손일지도 모른다는 가설을 세우기도 했다.

하지만, 괴물딱지 사이트는 소재 고갈을 버티지 못하고 결국 폐쇄되었다. 자연스럽게 SCP-1199-KO의 등급 또한 무효로 변경되었다.

==# 5등급 인원 열람 가능 #==
어느 날, O5-2에게 한 이메일이 날아온다. 이는 괴물딱지 운영자가 보낸 이메일이었다.

이 메일에서, 괴물딱지 운영자는 재단이 자신이 올린 미스터리와 괴물들을 재단이 전부 다 격리했다라고 밝힌다. 즉, 괴물딱지는 진실을 말했다. 단지 재단의 대처가 아주 빨랐고, 동시에 흥미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신뢰성을 신경 쓰지 못한 것. 또한 지어낸 목격담 또한 사람들이 진짜로 말한 목격담이었다. 단지 재단이 기억을 지워버려 허구의 이야기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렇게 운영자는 죄 없는 생물들까지 죽이고 가둔 재단을 비판한 뒤, 사이트를 접겠다 말하고 퇴장한다.

3. 기타

별칭부터 그 내용까지, 과거에 존재한 사이트 괴물딴지를 오마주한 SCP. 실제로도 어설픈 목격담, 문체, 엉뚱한 사진 사용, 심지어 글 뒷배경까지 모조리 패러디했다. 작가 曰, 어렸을 때 다양한 상상을 하게 도와준 사이트이기도 하고, 추억이 많았는데 세월이 가며 신비가 벗겨지며 관심이 적어지자, 아쉬운 마음에 적은 글이라고 한다. 괴물딴지 사이트는 없어졌지만, 다행히도 아카이브가 남아있어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