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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08 23:32:26

SCP-420-KO-J

본 문서는 SCP 재단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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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파일:SCP 재단 로고.svgSCP 재단
일련번호 SCP-420-KO-J
별명 마ㄹ화나 해구
등급 케퇘르(Ket.. Ketr?)[1] 겁내 안전(berri saip)
원문 원문
작가 Uncontainable

1. 개요

대마초가 나오는 해구 구름 SCP.

2. 특징

신의 은총이다. 저건 해구가 아닌 쩌는 바닷물이라고(...).
아냐,
저기 있는 물이 그냥 바닷물이 아니야.
겁나 개 쩌는 바닷물이라고!
문서 내용 중 하나.
구름이 있는데, 거기서 대마초가 막 떨어진다. 중요한 건 이게 구름이지, 해구가 아니라고(…).

처음 발견한 사람인 C████가 마리아나 해구를 찾다가 발견했는데 회의실에 이걸 빨고 와갖고 알게 되었다.

아래에 부록들이 있는데, 자█가 이거 팔다가 수입원으로 쓰면 안되냐는 말에 O5-██도 이걸 빨았는지 씨발 존나 좋군!이라고 한다.

이 행동을 본 윤리위원회가 품위 없게 뭐하냐고, 시말서 쓸 준비 하라 하니 W████가 사죄의 의미로 선물을 보낸다. 결국 윤리위원회도 약을 빨고 정신이 이상해진 듯. ㅇ캬 ㅇ글ㅓㄱ 졓다. 우히히히힣ㅎ히 씨발 존나 좋군! - 윤랴우은헤

중간에 혼돈의 반란 스파이가 난입했던 모양인데, 그 스파이도 한바탕 빨아버리고 불어버린 모양이다(...) 한편 '혼혼의 반반 스프이'를 잡은 격███에겐 O5-█가 포상으로 4등급으로 진급을 시켜줬는데, '아 씨발 취소'라며 다시 취소해버렸다.

이를 노리는 요주의 단체들 목록까지 적었다(…).
[ 펼치기 ㆍ 접기 ]
* 혼혼의 반반


화룡점정으로 구름과의 면담은 대놓고 '간지폭풍'의 패러디.

그리고 O5까지 한바탕 빨아제낀 모양인지 재단의 모토도 바뀌었다.
Secure, Consume, Pill
확보해서, 복용해라, 약을.

마지막으로 약기운이 풀린건지 "…내가 뭘 쓴거지?"라고 황당해하는 Mr.Q의 독백을 끝으로 SCP 문서가 끝난다.

3. 여담

SCP-420-J를 모티브한 SCP. 그래서인지 마리아나 해구마ㄹ화나 해구라고 쓰거나, 누군가가 혼을 내다가 결국 자기가 빨아버리는 등[2], 대마초와 관련되어있다. 이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조크 SCP.

제작 비화는 재단 홈페이지 내 채팅창에서 어느 한명이 마리화나 해구인가요? 마리하나 해구인가요?라고 한 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채팅방에 있던 사람들이 각종 드립을 던지더니 '이거 항목으로 올리면 재밌겠는데?'라는 말이 나와서 탄생하게 된 것이다.

참고로 이 항목은 여러사람의 의견을 모아서 만들어진 공동작업 작품으로, 검열된 이름들을 자세히 보면 작품에 의견을 냈던 분들의 아이디를 가려서 쓴 것임을 알 수 있다. 자█[3], W████, z████[4], C████


[1] 현재 영어 부분은 삭제되었다.[2] SCP-420-J에서는 클레프 박사가 420-J를 모두 압수했다가 자기가 실수로 빤건지 Munch 증세가 보였고, SCP-420-KO-J에서는 윤리위원회가 시말서 쓰게 하려다 선물 받은 걸 빨은건지 우히힣 씨발 존나 좋군!이라 한다.[3] Int에선 ██ck라고 번역 되어있다. 그거랑 헷갈렸을 수도 있다[4] 이전에 닉네임이 zhsao였다가 현재 Z-cian으로 바뀐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