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서는 SCP 재단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SCP 재단 위키에 등재된 소설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CCL 호환 문제로 인하여 SCP 재단 위키의 내용을 그대로 등재할 수 없으며, 추가 해석이 포함되어 번역된 사안은 작성이 가능합니다. 작성 양식은 템플릿:SCP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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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SCP/순서,
1=7698, 1e=AMONICE, 1k=-,
2=7699, 2e=Our Quiet Death, 2k=우리의 조용한 죽음,
3=7700, 3e= Dr. Cimmerian Almost Goes Out On a Limb, 3k=시메리안 박사 백척간두에 서다)]
<colbgcolor=#000><colcolor=#fff> SCP 재단 | |
지구. | |
일련번호 | SCP-7699 |
별명 | 우리의 조용한 죽음(Our Quiet Death) |
등급 | 아폴리온(Apollyon) |
원문 | 원문 / 번역 |
1. 개요
공장처럼 이야기로 진행되는 SCP 문서이다.2. 줄거리
시드니 드니우드는 상당히 큰 돌 위에 앉는다. 잠시 뒤, 브람스가 드니우드한테 말을 걸고, 둘은 대화를 시작한다. 브람스는 드니우드를 위로해주는 겸 자기 자신도 지금까지의 행동을 후회한다고 한다.잠시 뒤, 북미 한가운데에서 갑자기 밝은 빛이 깜빡이더니, 여러 나라가 청백색의 빛에 휩싸인다. 균열 여러 개가 생기더니, 지각을 찢고, 커다랗고 빛나는 붉은 덩어리를 밖으로 토해낸다. 붉은 덩어리들이 주변에 마치 비처럼 쏟아져 내린다.
1분이 채 지나기도 전에, 지구는 격하게 불타오르고 있는 덩어리가 되어있었다 한다.
드니우드는 더이상 못 보겠다며 자기 자신의 태블릿을 키고, 거기엔 파일, 등급, 부록 개수[1]가 있었다. 그러고 드니우드는 그 파일을 삭제한다.
3. 해설
SCP-7699 때문에 지구는 산산조각이 나고, 유일하게 달로 간 재단 관계자인 드니우드와 브람스만 살아남은 듯 하다. 지구 멸망이 된 후 이야기인 점은 S.D. 로크 제안이랑 비슷한 듯 하다. 두 사람은 내용상 사태를 계획했거나 관련 계획을 아는 인물들이다. 기록을 지운다는 점에서 완전범죄를 꾸미는 모습도 보인다."SCP-7699에 의해 지구는 산산조각 나버렸고, 이제 인류라고는 이곳에 남은 2명이 전부입니다. SCP-7699가 무엇이고, 어쩌다가 지구가 멸망한 것인지는... 글쎄요, 이미 지구는 잔해 만이 남아버렸는데, 그게 그렇게까지 중요할까요. SCP 파일을 읽어 SCP-7699가 무엇인지 알아낸다고 해서, 상황이 바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니까요. 이것은 최후에 남은 두 사람의 눈으로 본 에필로그입니다." (작성자)
[1] 17개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