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CA0D1><colcolor=white> 스피어 게이밍 | |
SPEAR Gaming | |
창단 | 2019년 5월 27일 |
해체 | 2023년 5월 |
소재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모기업 | 더플레이이스포츠 |
대표 | 엄규리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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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e스포츠 기업인 더플레이이스포츠가 2019년 6월 6일에 창단한 e스포츠 팀이다.리그 오브 레전드팀은 LCK 프랜차이즈에 지원하면서 소노호텔&리조트와 컨소시엄을 이루었지만 탈락하였다.
2. 해체된 게임단
2.1. 레인보우 식스 시즈
자세한 내용은 SPEAR Gaming/레인보우 식스 시즈 문서 참고하십시오.2.2. 리그 오브 레전드
자세한 내용은 SPEAR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 문서 참고하십시오.2.3. 발로란트
자세한 내용은 SPEAR Gaming/발로란트 문서 참고하십시오.2.4. 배틀그라운드
자세한 내용은 SPEAR Gaming/배틀그라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2.5. Apex 레전드
창단 | |
2019년 7월 7일 | |
매니저 | |
강채연(Letsb2) | |
코치 | |
김효영(HyoO) | |
선수 명단 | |
정다운(Bazzi) | |
정재희(H1yaA) | |
임호진(Jin) | |
조준환(vivid) |
3. 역대 로고
3.1. 2021 ~ 2022
,3.2. 2022 ~
,4. 사건 사고
4.1. 기자에 의한 에이전트 탬퍼링 의혹 보도와 법적 공방
2021년 11월 11일 스포츠서울의 김민규 기자가 작성한 [단독]에이전트 A씨는 왜 롤드컵 현장에 있었나라는 기사에서 '탬퍼링 의혹의 중심에 있는 A씨는 현 LCK 해설자의 친형' 이라는 워딩을 사용했는데, 친형이 있다고 알려진 해설자는 고릴라 혼자뿐이라 사실상 고릴라의 친형을 저격하는 기사가 되었고, 이를 LCK 리포터인 Kenzi(김용우)[1] 기자가 리트윗하며 논란에 불을 지폈다. 고릴라는 이에 대해 곧바로 트위터에 반박 기사를 공유하며 '취재를 하면서 확인도 않고 글을 일방적으로 썼다'고 반박했지만, Kenzi 측은 후배기자가 심도있게 취재한것입니다. 많이 읽어주세요~라며 더욱 논란은 심화되는 듯했다.기사의 요지는 아이슬란드에 에이전트로 활동하는 고릴라 친형 A씨가 목격되었고, 롤드컵 현장에 출입 가능한 등록 인원 중 A씨가 있는지 LCK에 문의했으나 A씨는 없었으며, 'A씨가 롤드컵 현장에 있었던 것만으로 문제의 소지가 다분하다. 스토브리그를 앞두고 탬퍼링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A씨가 LCK ‘최대어’로 손꼽히는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롤드컵 현장에 있었다는 자체가 탬퍼링에 대한 합리적 의심이 드는 대목이다.' 며 사실관계에는 신경쓰지 않고 탬퍼링에 대해 언급하며, A씨는 탬퍼링의 의혹에 중심에 있는 '자칭' 에이전트 일뿐이라며 깎아내리는 등 사실상 기사에서 'A씨가 목격되었다' 이외에는 정확한 내용이 존재하지 않았다.
곧이어, 고릴라의 친형들이 재직하고 있는 스피어 게이밍에서 반박문을 내놨는데, 고릴라의 친형이자 스피어 게이밍의 강범준 대표는 아이슬란드까지 가서 탬퍼링을 하는것은 말도 안 되며, 단지 한 선수의 계약을 도와준 인연으로 그 선수가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그 선수가 몸도 약하고 언어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 선수의 부모님께 부탁을 받고 에스코트해준 것일 뿐이고, 그 과정에서 현장에는 나가지 않았으며 라이엇의 현장 규칙을 잘 숙지하였다고 반박했다.
무엇보다 기자들은 고릴라의 친형인 강범준 대표를 목격했다고 했지만, 정작 강범준 대표는 외국어가 서툴러 따라가지 않았으며 따라간 것은 영어에 능통한 강범석 감독이다. 고릴라의 친형들은 쌍둥이이기 때문에 분간하기 어렵다.[2] 이후 후배기자가 심도있게 취재했다며 논란을 심화시킨 Kenzi기자는 관련 트윗을 죄다 삭제했다.
2021년 11월 12일에 강범준 대표는 스피어 게이밍 공식 SNS를 통해 다시 한번 입장을 밝힘과 동시에 해당 기사를 리트윗해서 일을 키운 김용우 기자로부터는 오해했다는 내용을(사실상 사과의사) 전달받았지만 스포츠서울과 김민규 기자는 응답이 없다면서 변호사를 만나 형사 고소와 민사소송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
다음 날인 11월 13일에는 다른 기자가 해당 선수의 어머니와 접촉해 강범준 대표와 선수의 어머니가 주고받은 문자 내역 일부를 공개했다. #
21년 11월 21일 2시 경 다시 이 사건이 주목받게 되었는데 해당 사건의 선수로 유력하게 지목받던 너구리가 급작스레 안식년을 갖기로 한데 더해 강범현이 직접 해당 기사를 쓴 기자를 저격하면서# 안 그래도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들어하던 너구리가 본 사건 때문에 더더욱 힘들어 했던 것으로 보인다.
2022년 3월 스피어 게이밍 측이 스포츠서울 김민규 기자를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고, 2022년 8월 2일 "지난 5월 30일 경찰이 김민규 기자의 보도에 대해 '허위가 없고 공익 목적의 보도임이 인정된다'며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을 내렸다"는 스포츠서울의 기사가 올라왔다. #
2022년 8월 3일 스피어 게이밍의 강범준 대표가 스포츠서울의 기사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 탬퍼링 행위가 없었음을 강조하며 불송치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과 민사소송을 통해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임을 밝혔다.
스피어 게이밍 강범준 입장문 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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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4일 세계일보의 취재 결과 검찰이 경찰에 재수사지휘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1] 데일리e스포츠 기자이며 포모스로 이직했다가 2021년부로 다시 데일리로 복귀했다.[2] 고릴라 본인도 분간하기 어렵다고 하는데, 제3자 입장에서도 헷갈릴 만하다. 그런데다가 나이차가 어느 정도 있는 고릴라와도 매우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