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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333>명칭 | ST MEDiA(에스티미디어) |
관련 페이지 | [1] 보컬로이드 제국 캐릭터 플래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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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T MEDiA는 VOCALOID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저작권 관리 등의 업무를 하는 기업이다. 여러 곳에서 모습을 보였지만, 보컬로이드 유니의 개발을 맡고 있는 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2. 상세
정확하지는 않으나 최초로 모습을 보인 것은 2013년 제 2회 보컬로이드 시유 UGC 공모전의 주관을 맡은 회사로 이름을 올렸을 때로 보인다. 이후 2014년 시유 콘서트의 주최와 주관을 맡았고. 이후 별 소식이 없다가 유니의 개발을 맡으면서 이름이 많이 알려졌다.유니의 개발이나 여러 행사를 주최했다는 점 말고는, 정보가 거의 없다.
2015년 5월에 유튜브 채널이 개설되었으며[2]는 당시 시점으로 1년 정도나 시간이 지나 있던 2014 시유 콘서트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올렸다. 기업의 포트폴리오로 활용하기 위해서나, 팬들에게 선물로 공개하거나 둘 중 하나인 모양인데 후자라면 왜 굳이 1년이나 지나 올렸는지는 미지수이다. 2016년 6월 17일부터 유니의 데모곡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현재 기준으로 아직까지 추천곡이 활발히 올라오고 있다.
보컬로이드 제국과 여러모로 관계가 깊은 듯하다. 유니의 개발 소식을 알린 것도 해당 카페의 매니저인 윤박사이며 이후 소식도 해당 카페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알리고 있다. ST MEDiA의 트위터에서도 사이트 링크를 보컬로이드 제국으로 걸고 있다. 이 같은 관계의 원인은 윤박사가 실제로 유니의 개발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인 듯 하다. ST MEDiA CEO 이름이 윤민수이기 때문에 더 의심되는 상황. 그리고 2023년 9월 22일 ST미디어 라이브 방송에서 윤박사가 자신을 대표라고 칭했다.
보컬로이드 톡스라고 하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유니의 소식을 알리고 있다. 이 보컬로이드 톡스는 대한민국 공식 VOCALOID 페이스북 이라고 하며, 분류가 엔터테인먼트 웹사이트 인 것을 보아 윤박사가 유니의 제작 소식과 함께 밝혔던 크리크루를 이을 새로운 VOCALOID 컨텐츠를 다룰 웹사이트의 이름이 보컬로이드 톡스가 될지도 모른다.[3] 활발한 정보 공유를 기대했으나 계속 무소식 상태이다.
유니 영어 라이브러리를 제작하게 된다면 이후 남자 캐릭터도 만들 생각도 있다고 하였으나, 결국 영어 라이브러리가 발매되지 않았기 때문에 무산되었다. @ 2020년 7월 10일 공식 트위터에 오랜 기간 동안의 공백을 깨고 새로운 음성 합성 프로그램 캐릭터를 개발한다는 소식을 올렸다.@네이버 카페@트위터
ST Media → ST MEDiA 로 표기가 바뀌었다.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예전의 로고를 볼 수 있다.
ST MEDiA의 유튜브 채널도 죽은 줄 알았지만 "시유 10주년 헌정 컴필레이션 앨범" 크로스페이드 라는 영상을 올리면서 유튜브가 살아 있다는 것을 보여 주게 된다.영상
2023년 9월 22일 저녁, 공식 유튜브 채널로 첫 실시간 방송을 송출하며, 앞으로 보컬로이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3. 비판
딱 봐도 경영을 전문적으로 하는 기업이 아닌 것이 보이기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기업인데 아마추어적인 모습을 상당히 많이 보여준다. 지금 이 항목과 유니 항목에서 분리된 유니(VOCALOID)/발매 전 논란에도 기재되어 있는 소통능력의 부족이 해당된다.유니(VOCALOID)/발매 전 논란 문서를 보면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체가 맞나 싶은 어설픈 행보를 많이 보여왔다.
협력업체의 영어 번역가를 네이버 카페의 스탭이라는 조건으로 모집하고 있다. 네이버 카페/운영진은 열정 페이이지만 유저들은 팬심으로 지원하는 건데, 카페 범위를 벗어나 협력업체의 번역까지 부탁하는 건 너무했다는 의견이 있다.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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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합성 엔진 개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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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OKYO6 ENTERTAINMENT.png
[1] 변경 전 아이디는 STMEDiA_dryun이었다.[2] 공식 데모곡은 썸네일은 서울남산체에 영상엔 THE정고딕체가 있다. 폰트를 쓰는 것을 보면 이곳을 닮았다.[3] 사실 웹사이트라고 해서 딱히 따로 웹사이트가 있다는 뜻으로 해석되는건 아니고 그냥 페이지 자체를 웹사이트라고 할 수도 있다.[4] 한국에서의 보컬로이드 입지가 극히 작다는 것을 고려해볼 때 ST MEDIA는 대중의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대단히 소규모 프로젝트 팀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