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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1 01:54:16

스바루 테크니카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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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
SUBARU TECHNICA INTERNATIONAL
스바루 테크니카 인터내셔널
파일:스바루 테크니카 인터내셔널 로고.svg파일:스바루 테크니카 인터내셔널 로고 화이트.svg
<colbgcolor=#c90033,#000><colcolor=#fff> 설립일 1988년 ([age(1988-04-02)]주년)
설립자 고세키 노리유키(Noriyuki Koseki), 쿠제 류이치로(Ryuichiro Kuze)
국가
[[일본|]][[틀:국기|]][[틀:국기|]]
본사 소재지
[[일본|]][[틀:국기|]][[틀:국기|]] 미타카시 오사와
핵심 인물 히라카와 요시오(Yoshio Hirakawa), 마에다 마사히로(Masahiro Maeda), 모리 히로시(Hiroshi Mori), 미쓰노 코지(Koji Mitsuno)
소유사 스바루(기업)
모기업 스바루
웹 사이트 일문
영문

1. 개요2. 역사
2.1. 랠리 참가 배경2.2. 뉘르부르크링 24시
3. 슈퍼 GT4. 컨셉트 카 개발5. 상세
5.1. STi 트림5.2. Type R STi5.3. S-Line5.4. A-Line
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후지중공업의 자동차 브랜드인 스바루에서 운영하는 모터스포츠 전문 튜닝 브랜드로, WRC 출전을 위한 차량 개발과 시판되는 양산차의 랠리 버전 튜닝을 전담하고 있다. 임프레자의 고성능 모델에도 붙는 이름이었지만, 2014년에 임프레자에서 분리된 WRX 차종의 최상위 트림명으로도 사용 중이다.

참고로 풀 네임을 쓸 때는 International의 I를 대문자로 쓰지만, STi라고 줄여서 쓸 때는 꼭 소문자로 써야 한다. 회사 로고와 연동된 브랜드 네임이기 때문에 신문이나 뉴스 등에 노출될 때도 이 규정을 지키고 있다.

임프레자와 같은 모든 종류의 스바루스포츠카의 튜닝을 맡고 있다.

2. 역사

STi는 1988년 후지 중공업이 스바루의 모든 모터스포츠 활동 부문을 인수, WRC에 참가하기 위해 설립했다. 1988년에 고세키 노리유키(Noriyuki Koseki)와 쿠제 류이치로(Ryuichiro Kuze)에 의해 설립되었고, 1971년 바하 500에 산 베르나르디노 스바루 지점의 딜러 잭 코일(Jack Coyle)이 참가한 스바루 FF-1을 제작했다. 비록 FF-1은 참가 첫 해에 완주하지 못했지만, 1973년엔 레이스를 완주할 수 있었고 현재는 미국 스바루 지사의 역사적 수집품으로 남았다. 코세키는 1979년부터 사파리 랠리에서 스바루로 개인 자격으로 참가 하였다.

2.1. 랠리 참가 배경

1989년, STi의 사장 류이치로 쿠제(Ryuichiro Kuze)는 영국 회사 프로드라이브와 제휴하여 스바루 레거시 섀시를 바탕으로 랠리카를 개발했다. 그 결과로 나온 고성능 모델은 레거시 RS로, 220PS(160kW, 220hp)에 5단 변속기, 1179.34 kg가 약간 넘었으며 당시 매우 강력하고 빠르다고 여겨졌던 시속 155마일, 250 km/h의 최고 속도를 달성했다. 스바루는 1980년부터 WRC에 참가했지만, STi가 설립된 1988년까지는 다소 제한적으로 밖에 낮은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그렇지만 1990 WRC 시즌에 프로드라이브가 개발한 레거시 RS를 처음으로 참가시켜 그 해에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순위에서 4위를 차지, 1991년 콜린 맥레이를 스바루 월드 랠리 팀에 참가시켜 1991년부터 1993년까지 3회 연속 영국 랠리 챔피언십(BRC)에서 맥레이/링거, 1991-92 시즌, 번즈/리드 1993 시즌을 우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레거시 RS는 1993년 랠리 뉴질랜드의 맥레이/링거 참가전까지 WRC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는 우승하지 못했다. 1992년, 경쟁 팀들이 더 작고 가벼운 들을 가져오면서 스바루는 임프레자 WRX(월드 랠리 eXperimental)를 판매하기 시작했고 1994년 WRC 시즌부터 프로 드라이브를 개조한 임프레자 555로 참가, 그룹 A에서도 같은 이름으로 참가하였다. 스바루는 아리 바타넨과 함께 1993년 1000 레익스 랠리에서 2위를 달성했다. 임프레자 555는 250마력 2.0리터 인터쿨러 터보에 더 공격적인 주행이 가능하게 업그레이드된 서스펜션, 짧은 변속기를 사용하여 기어 변속을 더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었다. 1992년에 출시된 임프레자 WRX 타입 RA는 전동 윈도우, 에어컨, 브레이크 잠김 방지 장치를 제거했고 1994년에 스바루는 WRX STi를 도입했다. 한편, WRC 임프레자 555는 스바루에게 1995년부터 1997년까지 3년 연속 세계 랠리 챔피언십 대회에서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우승을 안겨주었다.

STi는 1998 WRC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연속 우승과 스바루의 설립 40주년을 기념하여 최종적으로 "S-라인"이라고 부르는 최초의 한정 생산 차를 공개했다.[1] WRX STi의 한정 생산 스페셜 에디션인 S201(2000), S202(2002), S203(2004), 및 S204(2005) 등은 당시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들간의 '성능 제한 합의'에 따른 출력인 280PS(280hp; 210kW) 이하로 조정되어 제작되었다.

2008년 말, 스바루는 WRC에서 탈퇴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2.2. 뉘르부르크링 24시

STi는 2008년 말 WRC를 떠났지만 같은 해 뉘르부르크링 24시에 처음 데뷔하였다. 그 이전에 1992년부터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테스트를 진행하여 양산차량들을 제작한 적이 있었고, 2005년 개인 팀이 WRX STi로 비공식적으로 참가해 전체 순위 14위, 클래스 2위를 차지했다. 2008년 스바루 팩토리 지원 팀은 전체 57위, SP6 클래스에서 5위를 기록했다. 2009년, STi는 배기량 2리터 이하의 터보엔진을 장착한 생산차종 클래스인 SP3T 급으로 전환하여 전체 33위, SP3T급에서는 5위를 달성하였다.

2010년 대회를 앞두고 토미 마키넨은 WRX STi(GVB, 와이드바디 세단) 프로토타입으로 7분 55초 만에 노르트슐라이페를 주행하였고 그 해 STi 팀은 GRB 와이드바디 해치백 WRX STi으로 전체 24위, SP3T 클래스 4위로 선전했다. 2011년, STi는 SP3T 클래스 타이틀을 획득했고 종합 21위를 차지했으며 그 해 공개된 S206은 카본 파이버 루프의 한정 생산형 NBR(Nürburgring) 챌린지 패키지와 함께 출시되었으며 특수 건조 카본 리어 윙이 장착되었다.

STi는 2012년에 SP3T 클래스 챔피언을 연속으로 달성했고 2013년에 클래스 2위(전체 26위)를 차지했다. 2014년에는 WRX STi(VA)의 다음 세대 모델이 데뷔하면서 다소 순위가 내려간 전체 32위, 클래스 4위를 기록했지만 2015년 SP3T 클래스에서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2016년에도 SP3T 클래스에서 2연패를 해냈다.

2017년, 스바루는 엔진룸 화재로 인해 해당 차가 리타이어 되어 우승할 수 없었지만 2018년과 2019년에 SP3T 클래스에서 5번째와 6번째 우승을 연속으로 달성했다. 2020년 & 2021년 레이스에서는 코로나19 범유행 기간이었기 때문에 해외 레이스 참가의 어려움으로 인해 철수했고 2022년에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에 참가했지만 타이어 펑크로 리타이어 했다. WRX STi NBR 챌린지 2022는 SP3T 클래스에서 2위를 차지했다.

3. 슈퍼 GT

2009년부터 슈퍼 GT GT300 클래스에 참여하여 레거시 B4 GT300으로 참가, 2012년부터 BRZ GT300으로 전환해 참가해오고 있다. 2021년, 스바루는 BRZ GT300을 업데이트하여 시리즈 우승을 차지했고 이전까지 스바루 팀의 최고 성적은 4위(2011년, 2013년)였다.

4. 컨셉트 카 개발

2022년 도쿄 오토 살롱에서 STi가 개발한 4륜 구동 2인승 레이싱카인 STi E-RA 콘셉트를 공개했는데, STi E-RA 컨셉트는 카본파이버 섀시 + 각 휠에 전기 모터 하나씩 연결한 4개의 전기 모터를 장착하여 각 모터의 출력을 변화시켜 토크 벡터링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을 탑재하였다. 모터 1개당 200 kW(270 hp)씩으로, 도합 최대 출력은 800 kW(1,073 hp) & 토크는 1,100 N⋅m(811 lb⋅ft)이며 야마하 모터에서 개발 및 제조하였다. 2023년에 첫 시즌으로 개최될 FIA 일렉트릭 GT 챔피언십 규정에 부합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GT3 규정에 따라 공도 주행용 버전과 호몰로게이션 버전의 E-RA를 제작하고 있을 것이라 짐작된다.

5. 상세

모든 종류의 최상위 트림에 STi 버전이 존재하며, 그 중 특별한 트림은 다음과 같다.

5.1. STi 트림

STi 버전으로 판매된 차량으로는 임프레자, 포레스터, 레거시 등 특정 시장에서 한정판 차량으로 판매되고 있다. STi는 또한 대부분 서스펜션과 관련된 업그레이드된 부품을 다른 스바루 차량에 사용하도록 설계했고 임프레자 WRX와 레거시 B4는 모두 STi가 설계한 고성능 STi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STi는 WRX에 비해 6단 수동 변속기(2015+WRX 6MT와 다름)와 헬리컬(Surretrac '04 모델), 제한된 슬립 프론트 디퍼렌셜, 드라이버 제어 센터 디퍼렌셜(DCCD), IHI VF39 터보차저(2007년 VF43, 2008년 VF48), 경량 알로이 휠 등 많은 이점을 제공하며 기계식 리어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및 브렘보 브레이크. WRX STi에는 레카로 스타일의 버킷 시트와 모모 스티어링 휠이 있다.

2004년형 WRX STi는 북미 소비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최초의 유일한 STi 차량이다. WRX가 2002년에 북미 시장에 처음 출시되었지만, 300마력과 310피트 파운드의 토크를 가진 한정 생산된 임프레자 WRX STi 세단은 2004년까지 시장에 출시되지 않았다.

STi 트림으로만 출시된 레가시스를 출시했다. 스바루 애호가들이 많이 탐낸다는 모델이며 일본(JDM)과 뉴질랜드(NZDM)에서만 새로 출시되었다. 2016년 STi 키트는 STi 브랜드 휠, 해치백 스포일러, 자동 및 수동 변형을 위한 시프트 노브를 포함하여 재설계된 크로스트렉 모델을 위해 제작되었고 이후 스바루는 STi 포레스터를 출시했다.

일부 스바루 차주들은 BRZ에 STi 엔진을 설치해줄 것을 스바루에 요청했던 적이 있었는데, 고성능 버전의 BRZ를 출시하면 WRX와 직접적으로 경쟁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어 만들지 못했다는 얘기가 있다. BRZ STi는 오토쇼에서 컨셉트 카로 공개한 적이 있지만, 스바루에선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힌 바 없다.

5.2. Type R STi

1세대 GC 모델의 특별판. 일반적으로 임프레자는 4도어 세단이나 5도어 해치백 모델 등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 WRX STi 버전 역시 이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특별히 WRC 기반 사양인 2도어 세단 외형을 역수입해 만든 Type R STi 버전을 따로 제작해서 판매했다.[2]

특히 이 중에서 Ver.V 모델을 기반으로 한 777대 한정판22B STi 모델이 유명한데, 배기량을 2200cc로 늘리고 마력/토크/선회력 등등을 한계치까지 끌어올린 튜닝 버전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니셜D에서 후지와라 분타가 입수한 일반판 Ver.V Type R STi의 경우에도 앞 범퍼가 22B STi의 것으로 바꿔 끼워져 있는 등 그 영향력은 임프레자 역사상 가장 강력한 것으로 손꼽히고 있다.

5.3. S-Line

파일:1200px-STi_logo.svg.png 파일:subaru-ts.png

STi에 추가로 업그레이드 되는 한정 생산 모델. STi 또는 tS(tuned by STi)로 명명되며 업그레이드된 성능의 한정 생산 차량으로 나뉘어진다.

5.4. A-Line

전체적인 외관의 차이는 없으며 색상의 변경을 통해 이전의 블루-골드로써 대표되던 임프레자 특유의 색상을 버리고 은색의 휠을 장착, 바디컬러 블루를 삭제하고 대형 리어 스포일러를 소형으로 바꾸는등 다소 정리된 외관으로 재단장하였다.

A-Line은 이전모델에 비하여 2.0리터 트윈 스크롤 터보엔진에서 2.5리터 싱글 스크롤 터보엔진(EJ257)으로 바꾸어 기존의 모델에서 8마력이 낮은 300마력으로 출력을 재조정 하였고 토크또한 감소하였다. 또한 임프레자 최초로 수동 6단 미션에서 패들시프트가 적용된 5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하였다.

임프레자 WRX STi A-Line의 정확한 제원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기본 모델인 임프레자 WRX STi의 0-100가속은 5초, 혹은 그 이하를 기록하며 250km/h에서 제한이 걸린다.

옵션을 적용하지 않은 A-Line의 기본 가격은 310만엔이며 18인치 BBS 휠과 브렘보 브레이크, 버킷 시트 등의 옵션을 추가한 모델의 가격은 330만엔으로 국내가는 4천만원대 정도를 기록하나 정식수입이 되지 않고 있는 관계로 실질적인 국내 가격은 5~6천만원을 상회하고 있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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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중에서도 22B는 400대 한정 생산 대상이었는데, 출시 시작 후 단 30분만에 완판되었다고 한다.[2] 2세대부터는 도어 형식도 시판 차량과 동일해야 하기에 4도어 버전으로 참가하므로, 2도어 버전은 1세대만의 특주 사양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