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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02 15:56:45

Sailing Era

<colbgcolor=#285BA9><colcolor=#ffffff> 세일링 에라
风帆纪元
Sailing Era
파일:sailing-era.jpg
개발 GY Games
유통 bilibili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4 | PlayStation 5 | Nintendo Switch
ESD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PlayStation Network | 닌텐도 e숍
장르 어드벤처, 롤플레잉
출시 2023년 1월 11일
엔진 유니티
한국어 지원 비공식 지원[1]
심의 등급 심의 없음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등장인물
2.1. 주인공2.2. 항해사2.3. NPC
3. 선박
3.1. 선실
4. 항구와 문화권
4.1. 항구의 상태4.2. 문화권
5. 상품6. 전투7. 유저 한글화8. 공략(팁)9. 지도10. 기타

1. 개요


Sailing Era에서 모든 항해는 "출항 그 너머"로의 여정입니다! 선단을 이끌어 재미를 찾아 출항하고, 사업을 운영하고, 여관의 주점에서 낭만적인 만남도 가져보고, 격렬한 전투 중에 해적을 생포하며, 보물을 찾아 내륙을 탐험해 보세요. 외국의 문화를 겪어보며 새로운 발견으로 가득한 항해를 시작해 보세요!

15세기~17세기에 해당하는 대규모 지리적 발견이 이루어진 시대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당시의 세계는 항로로 연결되어 있었으며, 곧이어 해양 탐사의 급증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시대의 젊은 항해사라면 모두 자신의 배를 갖고 자유롭게 대양으로 출항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자신의 운명을 바꾸려는 사람도 있는 한편, 역사에 기록되고픈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실제 세계 규모의 지도와 매우 세부적으로 재현된 바다, 육지, 계절풍 해류와 기후 변화가 거대한 해상 세계를 형성합니다. 갑작스러운 기후 변화와 예측할 수 없는 바람, 가라앉은 보물, 해적의 공격, 유혹적인 위험을 마주해 보세요. 대양을 가로지르며 새롭고 스릴 넘치는 항해를 경험해 보세요.

2023년 1월 발매 이후로 유저들 사이에서 대항해시대 시리즈, 특히 4편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불리고 있는 항해 RPG 게임.

제작사는 대만의 GY Games이며, 게임 진행 및 컨텐츠 구성에 있어 아쉬운 부분(상대적으로 짧은 스토리, 간간히 보이는 버그, 한글화 미지원, 불필요한 반복 컨텐츠 구성 등...)이 없지는 않으나, 충실한 볼륨과(사이드 퀘스트 및 모험/발견물 탐색, 캐릭터 육성 등) 패키지임에도 불구하고 요즘 발매되는 게임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수려한 일러스트 등으로 인해 항해 rpg에 목말라있는 유저들 사이에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는 게임으로 평가되고 있다.
주인공은 총 4명으로 앤드류(포르투갈), 압둘라(아랍), 윤무(명나라), 요시타카 시즈마(일본) 중 한명을 골라 시작할 수 있으며, DLC 구매 시 피오나(스웨덴)가 추가 된다.

2. 등장인물

2.1. 주인공

이하 5명의 주인공은 각각 스토리를 1회 클리어하면 다른 주인공으로 플레이 할 때 동료 항해사로 영입할 수 있다.

모든 특성은 첫번째 특성 외에는 활성화 시키기 위한 별도의 조건(항구 공헌도 1000 채우기, 캐릭터 레벨 30달성 등)이 있다.

2.2. 항해사

주점에서 고용가능한 항해사들과 지역별로 존재하는 고유항해사들이 있으며 고용방법은 캐릭터들마다 다를수도 있다
고용하는 해역별로 분류

말콤 알메이다 블랑카:제노바 항구에서 고용할 수 있는 항해사[6] 베테랑 항해사라 초기 교섭수치가 높지만 강화장비가 관찰수치를 높여주다보니 전망대에 주로 들어가게된다. 스킬로 NPC함대의 호감도를 빠르게 올려주는 것과 함대 보급품 소모량 감소하고 악천후때 함대에 들어가는 피해감소를 소유

2.3. NPC

여급:주요 항구도시 술집에서 일하는 여급.
고유 NPC:고유 포트레이트를 가진 NPC로 주로 퀘스트나 주인공별 주적으로 나오는 경우로 많다.
후안 곤잘레스:은근 자주보는 NPC로 스페인귀족으로 비아트리스가 일하는 저택에 주인이자 카리브해역에서 주로 활동하는 카를로스 코르테스를 고용할때도 보게된다 외의로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적으로 싸우는일은 없다.

3. 선박

일반 선박은 조선소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변종, 레어 선박은 조선소에서 건조를 통해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다.

3.1. 선실

함장실: 주인공이 고정으로 들어가는 선실
조타실: 조타 레벨이 높을수록 수동항해시 선회속도가 빨라진다.
측량실: 측량 레벨이 높을수록 자동항해시 움직일수 있는 문화권이 늘어나는데 이레벨이 낮으면 카리브에서 서유럽까지 자동항해를 못한다. 최소 레벨 요구치는 대략5~6
부관실:부관을 배치해야만 해상에서 NPC선단과 교섭이 가능한데 교섭을 그리 자주하지 않는다면 몰라도 NPC선단에서만 파는 설계도나 지도가 있다보니 필요하다.
주방:보급품 소모량을 감소 시켜주는데 레빌이 높을수록 적은 보급품선창으로도 장기항해가 가능하다. 성모상이랑 블랑카 효과와도 중첩되다보니 16레벨기준 성모상 4개와 보급선창 17개만으로 30일 가량 항해가 가능할 정도다.
음악실: 선원들의 사기감소를 늦춰주는데 레벨이 높으면 감소치가 너무낮아지다보니 술집에서 한턱낼 필요가 없어질정도
수리실: 전투나 악천후로 인한 함선피해를 회복시켜준다.
진료실: 항해중 선원 체력감소를 막아준다. 특히 장거리항해때 필수
정비실: 화물이 항해중 흔들리면서 손상되는걸 구현하다보니 장기항해중 화물이 손상되는 경우가 있는데 정비실에 항해사를 배치하면 그것을 방지해준다. 뿐만 아니라 비가오면 화물에 습기가 차서 몇몇 화물들은 물을먹어서 손상되는데[10] 그것도 방지해준다.
감별실: 선창에 있는 일반상품을 일정확률로 고급상품으로 만들어준다.
회계실: 무역소에서 물품을 구매시 구매비용을 할인해준다.
대포실: 함선 대포의 포문증가와 항해사배치시 대포의 장전속도 감소

4. 항구와 문화권

4.1. 항구의 상태

특정문화유행:해당 문화권 특산품이 유행하기 때문에 해당문화 특산품을 들고가면 190~210% 시세로 팔수 있기 때문에 만약 해당문화권 상품이 가까이에 있다면 크게 벌수가있는 찬스다. 간혹 해당도시와 같은 문화가 유행하는 상황이 나올수도 있다.[11]
호황:말그대로 경제상황이 호황이다보니 보통 120~140%사이에 시세로 팔수 있지만 구매도 같다보니 고급상품이 아니면 팔고만 가는게 좋다.
불경기:이름 그대로 불경기 상품이 잘안팔리다보니 대부분의 상품을 40~70% 시세로 구매할 수 있지만 파는가격 대략 저정도이다보니 파는거는 다른도시에서 하는게 좋다.
돌림병:역병이 돌다보니 약품값이 130~150% 시세로 구매판매가 된다.

특정 도시에서만 발생하는 상태. 항저우의 장마는 수공예품인 도자기값을 내리고 생산량을 늘려준다 6월에도 12월달에 가면 상품생산량이 크게 증가. 켈리컷의 컬리축제는 시작하자마는 할 수 없으며 켈리컷에 여급호감도를 3단계까지 올리고 나서 2월,3월 달에 나오는 퀘스트를 수행해야만 할 수 있다 향료값을 크게 내려준다.
베니스의 카니발에서는 수공예품, 술, 향료값이 크게 오른다.

4.2. 문화권

브리타니아:런던,폴리머스,에든버러,더블린,브리스톨 상품:위스키.트위드
프랑스:낭트,보르도,마르세유,칼레 상품:브렌디,카모마일,비누
네덜란드:암스테르담,호르닝언,안트베르펜 상품:수정구슬,진
독일:함부르크,브레멘 상품:갑옷,맥주
북유럽:오슬로,코펜하겐,그단스크,스톡홀름,리가,뤼백,뷔스비,베르겐 상품:아쿠아비트
이베리아:
이탈리아:
발칸:
튀르크:
북아프리카:
서아프리카:
동아프리카:
아랍:
페르시아:
인도:
동남아시아:
대명:
조선:
일본:
카리브해:
남미서부:

5. 상품

각도시에 사서 판매할 수 있는 물건들로 각도시에서 물건을 사고 판매하는건 대항해시대와 똑같지만 차이가 있다면 항해중 일어날수 있는 사건으로 상품이 손상될수가 있다는 것, 식품,향료,기호품,직물등은 비가오면 화물에 습기가 차서 상품가치를 떨어트리는 바람에 판매가가 일반상품보다 낮아지며,공업,수공예품,보석은 보통 물이 안차지만 바다에 빠지거나 하면 습기를 먹고 장기항해를 하다보면 설정상 선박이 흔들릴때 화물이 부딛혀가지고 손상을 일으켜서 상품가치를 떨어트리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려면 정비실에 정비사를 넣어줘야한다.

특산품:특정문화권에서만 나오는 상품으로 다른지역 문화권에 크게 보정을주며 해당문화권이 크게선호하는 상품이면[12] 더큰값으로 판매할 수가 있다. 피오나는 이상품에 추가수익을 주는 스킬을 보유.
식품:가장싸게 살수 있으면서 가장적게 수익을 내는 물건으로 그만큼 시세를 안맞추고 사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는 상품이다. 주요상품으로 쌀,밀,벌꿀,호밀,치즈,설탕,소시지,코코넛,바나나,어육,소금,버터,올리브,고무마,옥수수,감자
술:아프라카와 동남아,이슬람문화등을 제외하면 대부분 지역에서 생산하는 상품으로 하나를 제외하면 특산품들이라 구입가는 낮지만 중간이상의 수익을 내주는 상품이다 다만 북아프리카,튀르크,아랍,인도 지역은 이슬람교 지역이라 그런지 술을가져가도 0으로만 받기 때문에 오히려 안가져가는편이 좋다.
주요 상품으로 와인[13],럼,브랜디.진.위스키,황주,사케,테킬라,맥주,아쿠아비트,포트와인
공업제품:
수공예품:
향신료:

6. 전투


7. 유저 한글화

대락적으로 보여지는 번역 진행은 한국어[14]로 실시간 자동번역과 관련게임 커뮤니티에서 진행 중인 한글번역이 있다.

현재 쓸 수 있는 한글 패치는 해당 블로그에서 배포하고 있는데, 한글화가 기계번역, 실시간 자동번역으로 되어있어 매끄럽지 못하다.

좀 더 본격적인 번역은 이곳에서 진행 중인 것으로 보여진다.

8. 공략(팁)

대만에서 만들어진 게임 답게 중국어와 아랍어가 매우 중요하며사실상 필수, 유럽지역은 리스본, 세비아에서, 동아시아는 항저우, 한양을 중심 항구로 잡는 편이 좋다.

또한, 유럽은 리스본과 세비아에서 물건을 사서, 아프리카 지역의 알긴섬에 파는 것이 좋으며[추천1], 동아시아는 항저우와 한양에서 물건을 사서, 동남아시아의 팔렘에 파는 것[추천2]이 좋다.

9. 지도

파일:Sailing Era_World Map.jpg
자세한 지도는 SAILiNG ERA 지도 (세부지도 링크[출처])

10. 기타

코에이 대항해시대 시리즈온라인 이후 5편부터 죽 게임성이 떨어지는 소셜 게임만 찍어내다 프랜차이즈가 망해버리다보니 정신적 후속작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일러스트가 엄청 깔끔하고 수려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각국의 항구는 상점 주인들이 각국의 언어로 인사를 하는데, 한글 지원이 안됨에도 불구하고 조선의 한양/부산/포항 항구에 들어가면 한국말로 음성이 나온다. 다만 조선소에서 Captain을 배의 선장이 아닌 육군 대위로 더빙하는 등 AI 더빙이라는게 티가 난다.


[1] 한글 패치[2] 압둘라의 경우 스토리 임무를 수행해야 합류한다.[3] 주인공마다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캘리컷 여급 호감도를 3단계까지 올려야한다. 이하 관련 공략을 확인할것 https://w.atwiki.jp/sailingerawiki/pages/72.html 링크에서 주인공별로 확인요망[4] 자신의 함대를 무너트린 주인공 뒷통수를 칠목적으로 들어온거다. 관련CG도 있으니 수집할거라면 한번은 해야하는 이벤트[5] 인게임에선 서유럽과 동유럽으로 되어있지만 가독성을 위해 합침[6] 앤듀르의 경우 관련퀘스트를 수행해야한다.[7] 순서는 상관없다. 다니엘이 있어야 관련이벤트가 뜨기 때문[8] 인게임스피드를 빠르게 하는게 아니라 속도가 매우빨라지는거라 실제 항해일수보다 빠르게 들어와준다.[9] 제노바와 알렉산드리아에서 공헌치100을찍고 구매할 수가 있다.[10] 주로 향신료나 식품[11] 예를 들면 함부르크의 경우인데 함부르크에는 독일문화권에 나오는 갑옷과 맥주가 나오는데 문제는 독일특산품이 저두개 뿐이다보니 오히려 사야하는 상품값만 크게오르는 어이없는 상황이 나오는경우다.[12] 대명에선 비취를 유럽문화권에선 금과 다이아를[13] 술중에선 유일하게 특산품이 아니다.[14] 일본어->한국어 자동번역[추천1] 화기 <-> 금[추천2] 도자기 <-> 비취[출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ailingera&no=1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