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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befce><colcolor=#2e2e2e> 스튜디오 와사비 スタジオわさび | Studio Wasabi | |
| 설립일 | 2017년 |
| 주소 |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시 우에아라타초 32-4 사츠키빌딩 2층 (鹿児島県鹿児島市上荒田町32‐4さつきビル2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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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시에 있는 일본의 게임 회사. 개발팀과 팬페이지 운영팀의 2팀으로 구성되어 있다.2. 게임 목록
| {{{#!wiki style="margin: -10px" | <tablebordercolor=#fcefcd> | Studio Wasabi의 대표 게임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fcefcd><colcolor=#2e2e2e> 제작 | 거짓말쟁이 탐정게임 | 절망 프리즌 |
| 와사비 게임 | |||
| 늑대 게임 Eve Project | 사로잡힌 저택 | ||
| 늑대 게임 어나더 | |||
| 팬텀 울프 | |||
| 악마 집사와 검은 고양이 | |||
| 유통 | |||
| 쓰레기남 간파하기 | |||
2.1. 제작
2.2. 유통
3. 유저들과의 소통
2018년 말에는 유저들과 Skype로 게임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을 교환하였다.- 2018년 9월 18일 21시
- 2018년 9월 15일 21시
- 2018년 10월 5일 21시 15분
- 2018년 11월 29일 20시
4. 교통편
가고시마 시영 전차 시리츠뵤인마에역 또는 아라타하치만역에서 올 수 있다.[2]5. 문제점
- 잦은 표절 의혹
거짓말쟁이 탐정게임, 늑대 게임과 단간론파 시리즈의 유사성, 절망 프리즌과 키미가시네의 캐릭터 디자인 유사성 논란 등 사로잡힌 저택을 제외하고는 한 번씩 논란에 휩싸였다고 봐도 무방하며, 특히 늑대 게임은 떨어지는 작품성과 맞물려 단간론파 팬덤에게 멸시당하고 있다. 그 탓인지 절망 프리즌은 초기에 공개되었던 캐릭터 중 일부는 디자인이 변경되거나 실제 게임에 등장하지 않는다.
- 노골적인 인기 캐릭터 편애
니이무라 코우, 이이다 린타로 등 인기가 많은 몇몇 캐릭터에게만 갖가지 상품과 비중이 쏠려있다. 이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으며 늑대 게임 어나더 이벤트 등장 횟수에서 두드러지는데, 인기 캐릭터가 6번 등장할 동안 비인기 캐릭터는 어쩌다 한 번씩 얼굴만 비추는 수준이다. 악명이 높았는지 악마 집사와 검은 고양이 릴리즈 당시에는 집사 편애는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이라는 홍보 문구가 붙기도 했다.
- 불행 포르노+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 남발
거짓말쟁이 탐정게임과 늑대 게임에서 캐릭터들의 캐릭터성이 평면적이라 비판받은 것을 수용했는지 사이드 스토리로 캐릭터들의 과거사를 풀고 있다. 비록 캐릭터들에게 입체성을 부여하는 시도는 좋았으나, 이 과정에서 캐릭터를 과거를 미화하거나 세탁해서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인기캐인 이이다 린타로와 니이무라 코우가 이미지 세탁이 심하다.
- 인기 작품 이외의 타 작품 방치
Studio Wasabi의 가장 심각한 문제점. 늑대 게임이 와사비 게임 중 가장 흥행한 작품임을 감안해도 늑대 게임 밀어주기 및 타 작품 홀대가 심하다. 대표적으로 사로잡힌 저택은 주연 3인방의 과거 에피소드가 나오다 중간에 방치되었으며 절망 프리즌도 9장 이후 에피소드가 나오지 않으면서 1년 이상 방치되어있는 반면 늑대 게임은 인기캐 6인방을 Eve Project에서 재탕하는 것을 시작으로 사이드 스토리, 늑대 게임 어나더, 팬텀 울프로 2탕, 3탕을 하고 있다. 그나마 사로잡힌 저택은 등장인물 일부가 늑대 게임 어나더에 등장해서 그나마 낫지만 절망 프리즌은 여전히 답이 없다. 또한 2020년 12월 29일 발표한 신작인 악마 집사와 검은 고양이는 성우까지 있는 등 작정하고 준비한 모습이라 이 게임이 출시되면 늑대 게임마저 버려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는데, 2022년 7월 20일 공지로 늑대 게임 어나더가 사실상 서비스 종료에 가까운 상태가 되자 늑대 게임 팬덤은 폭발했다.[3]
- 지나친 남캐간의 브로맨스 묘사
늑대 게임 어나더에서부터 심하게 두드러지는 성향. 사실상 일부분은 브로맨스를 넘어선 BL이라고 해도 전혀 과언이 아니다. 과거 늑대 게임에서도 유키나리 - 토모야의 브로맨스 등이 있었으나 이 정도는 그저 친한 친구로 봐줄 수 있었다. 그러나 늑대 게임 어나더에선 부녀자층을 겨냥한 것인지 이런 묘사가 눈에 띄게 커졌다. 우선 코우를 사랑하다시피 추종하는 유우토의 등장이 있다. 유우토는 데스 게임에 끌려온 판국에 코우에게 반하는데, 원체 사고방식이 기괴해 환경에 별 영향을 받지 않는다 하더라도 왜 코우를 따르는지조차 잘 드러나지 않는다. 굳이 따지자면 코우가 머리가 좋고 IT 분야에 능하다는 것뿐인데 작중에서 코우가 존경받을 정도로 멋진 행적을 보여준 적이 없다보니 작위적인 시추에이션으로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그저 코우와 BL적으로 엮일 관계성을 만들기 위해 대충 만든 설정이라는 게 티가 날 정도.[4] 토모야의 캐릭터성도 소심한 여주인공을 짝사랑하는 상냥한 전형적인 순정만화 남주인공에 가까우며,[5] 실제 태도도 유키나리를 짝사랑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치근거린다.[6] 배신자를 원망하다 자살한 캐릭터가 배신자에게 엄청난 호의를 보이니 그림이 영 이상해보인다. 고인인 토모야가 살아서 성장했다는 시점에서 패러렐 월드임을 가정한 것이니 다른 세계에서는 아마 나중에 화해했거나 처음부터 유키나리가 배신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이에 대한 언급은 전무하다.
때문에 대놓고 노렸다고 싶은 연출이 심하게 늘어났다. 예를 들어 앨리스 스토리에서 쇼마가 연극 애드리브로 유키나리를 껴안으며 결혼하자고 외치더니, 유우토를 키스하려고 간보다가 소시로랑 키스하려고 하는 뇌절의 끝을 보여줬다. 토모야도 이 스토리에서 유키나리를 사랑한다며 유사키스를 하는 등의 스토리가 나왔었다.[7]
이러한 취향이 수요층이 있다고 한들 취향이 맞지 않는 유저들은 거부감을 느낄 수 있는게 당연하다.[8]
6. 여담
회사가 가고시마현에 위치해 있기 때문인지 게임 내에서도 가고시마현이 종종 언급된다.채도가 굉장히 높고 현란한 일러스트가 특징으로, 단색 의상을 입은 캐릭터가 오히려 희귀할 정도로 의상의 무늬나 디자인이 복잡하며 거의 모든 캐릭터가 한두색 이상의 브릿지 헤어스타일이다. 매우 난해한 캐릭터의 경우는 머리가 무지개색일 정도. 이 스타일은 최신작으로 올수록 짙어진다. 이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색감 표현이나 게임의 분위기가 무척이나 단간론파 시리즈를 연상케 하는 것도 단간론파 팬덤에게 큰 논란거리가 되었다.
특이하게도 캐릭터들의 성씨는 한자 표기를 쓰는데 이름은 가타가나를 사용한다.
[1] 개발사는 'W Team'이다.[2] 시리츠뵤인마에역보다 아라타하치만역이 5m 정도 더 가깝다.[3] 불과 공지 1달 전만 해도 늑대 게임 어나더의 성우진이 발표되고 있었다.[4] 아예 대놓고 노린 캐릭터로 가는 건지 크롭티를 입고서 나오는 건 덤이다.[5] 남자 얼평에 까다로운 마키가 극찬할 만큼 잘생긴 외모, 장신, 근육질 몸매, 자상하고 친절한 성격, 성장한 뒤에도 유키나리만을 바라보는 성향 등, 여성향 로맨스물 남주에게 들어갈 만한 설정이란 설정은 다 넣었다.[6] 남자회에서 이상형으로 여장한 유키나리를 지목하는 시점에서 조짐이 있긴 했다. 토모야의 취향이 '자신감 없는 사람'인데, 이걸 남자로 치환하면 유키나리 그 자체다. 게다가 유키나리 팬북에 엑스트라 단역에 불과한 토모야를 끼워넣었다는 점을 보면 토모야-유키나리 푸쉬는 늑나더 이전부터 결정된 사항인 듯.[7] 그외에도 쇼마가 유키나리를 더듬어서 얼굴을 붉히게 만드는가 하면, 유키나리가 설정상 남자에게 고백받은 적이 있다고 설명이 나오는 등…. 특히 토모야가 등장할 때마다 이런 스토리 구성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8] 전작인 절망 프리즌에서도 성별이 불명인 아브나 트랜스젠더인 루이가 등장했으나 이들은 이것이 강한 캐릭터성으로 작용하는 인물들이다. 학원물에서의 평범한 모습이 아닌, 데스 게임에서 서로를 속고 속이는 상황에서 굳이 이런 묘사가 필요한지도 의문이다. 물론 토모야는 사이드 스토리라 한들 그 내용이 너무 지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