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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시작되면 라디오 방송에서 몇마디를 한다. 이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뉴스를 하는데, 전부 특정 지역의 자연재해 소식이다. 빌더빌에서 진도 5.4의 지진이, 블록시에서 진도 6.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한다. 여기서 전문가들은 더이상 재해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이후 음악으로 돌아가려고 할 때 재난 경보가 울리며 폭풍에 대비하라고 DJ가 말한다. 이후 자연재해가 발생하며 DJ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한다.
재해를 몇번 겪고 나면, 라디오 DJ가 공항에 비행기가 온다는 소식을 알려준다.[1] 또한 공항에 갈 수 없는[2] 사람들을 위해 Roblox 본사로 구조 헬기를 보냈다는 소식을 전달한다. 이 소식을 듣고 사람들이 공항 혹은 Roblox 본사로 향한다. 구조 비행기, 헬기가 모두 출발하고 난 뒤에는 쓰나미가 도시를 휩쓴 다음[3] 침수가 진행되며, 남은 사람은 100% 죽게된다.[4]다만 등대 지붕 위에 올라갈 시 안 죽고 살아남는다.
지진으로 인해 숲쪽에 발생하며, 이 싱크홀은 지진이 끝나도 점점 넓어지며 도시를 반으로 갈라놓고 원자력 발전소를 폭발하게 만든다. 만일 당신이 있는 곳에서 갑자기 빨간 연기가 올라오거나 용암이 점점 가까워진다면 그 즉시 그곳에서 멀리 떨어져야 한다. 곧 땅이 무너진다는 징조이다.
매우 강력한 바람이 불며 건물 밖에 있는 사람들은 데미지를 받으면서 날아간다. 심지어 건물 안에 있어도 허리케인의 영향을 받는다! 그러니 최대한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 바람으로 인해 건물 밖으로 나오게 되는 걸 막아야 한다. 또한 허리케인이 발생하면 자동차도 날아가고 저지대는 침수가 되고 저택의 지하실도 침수가 되니 낮은곳에 있다면 즉시 빠져나와야 한다.
14개 층으로 이루어져있고, 로비는 층고가 높고, Roblox 글씨가 붙어있다. 2~9층은 모두 사무공간으로 이루어져있다. 10~14층은 그냥 계단밖에 없다.
탈출할 때 이곳 옥상으로 헬기가 온다. 만약 옥상이 파괴됐을 경우 10층 옥외공간에 헬기가 오고, 여기도 파괴되었을 경우 5층 옥외공간에 헬기가 온다, 만약 여기도 파괴되었다면 그냥 Roblox 본사 입구 앞으로 헬기가 오니 건물이 파괴되었다면 무리하게 올라가려 하지 말자. 헬기는 6명으로 탑승 인원이 제한되어 있으니 반드시 빨리 가서 타자.
빌더맨 댐
물을 보관하는 곳이다. 지진이 발생하면 터져서 물이 넘친다. 터진 직후에 댐으로 가면 죽을 수도 있으나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가면 죽지 않는다.
원자력 발전소
발전기 2개와 건물 1개로 이루어져있다. 이곳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한다.
저택
고급스러운 저택 건물이고 마당에는 수영장이 있다. 건물은 지상 2층, 지하 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지하 2층에는 비상시 천장을 봉쇄할 수 있는 버튼이 있다. 토네이도나 낙뢰 발생시 이곳 지하로 대피해서 살 수 있다.[5] 저택 앞에서는 리무진을 소환할 수 있다.
병원
총 4층짜리 건물이고, 내부에는 병실이 있다. 이곳 1층 차고지에서 구급차를 소환할 수 있다.
업데이트로 역이 추가되었으며 지하철을 운전할수 있다. 참고로 여기는 허리케인으로 발생하는 침수 등을 제외한 거의 모든 재해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래서 이곳, 특히 공항에 제일 가까운 역에 있거나 그 근처에 있는 것이 죽을 확률이 가장 낮다.
공항
이곳에서 탈출하는 비행기를 탈 수 있다. 하지만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부터 유성우가 끝나기 전까지는 출입문이 굳게 닫혀있어 들어갈 수 없다. 내부에는 상점이 하나 있고 탑승구는 총 3곳이다. 3곳중 2번 게이트에서 탈출하는 비행기를 탑승할 수 있다. 탑승 인원이 12명으로 제한돼있기 때문에 비행기가 거의 다 왔을 때 반드시 빨리 가야한다.
[1] 운석을 겪고 나면, 구조를 위해 보낸 비행기 2대중 1대는 운석에 맞아 추락했다고 한다.[2] 스토리 진행 중 지진과 화산 분화로 인해 도시가 크게 갈라져 공항과 본사와의 연결이 끊어져버린다.[3] 도로나 단독주택 정도만 휩쓸리는 통상적인 쓰나미는 비교도 안 되는, Roblox 본사 건물 등 일부 고층건물들을 제외한 도시의 모든 건물을 삼키는 메가쓰나미다.[4] 안내문으로도 "남은 자는 반드시 죽습니다."라고 나온다. 서둘러 대피하는 게 관건.[5] 단 허리케인 발생시에는 가면 안된다. 여기도 물이 차기 때문.[6] 승용차, SUV, 컨비터블, 밴이 여기에 포함된다.[7] 상점은 RoMotors 앞에만 있는게 아닌 다른 곳 이나 공항,주유소에 있고 피자가게에서는 피자를 살 수 있다[8] 트럭 짐칸에 좌석이 있다. 원래 이러면 불법인데[9] 사실 탈 방법이 전혀 없는건 아니다. 기차가 지나갈때 옆에서 비비면 타지기도 하나 어차피 터널 진입할 때 되면 죽거나 자동으로 내려진다.[10] 그러나 아쉽게도 배지 그런거 없다.[11] 천둥에 맞은[12] 거의 대부분 날라온다.[13] 번역으론 던지다라고 나와있다....[14] 여담으로 지하에 있어도 얻을 수 있다[15] 눈보라에 의해 죽으면[16] 해석하자면 깊은 충격 또는 할 말이 없는 충격 정도가 될 수 있겠다.[17] 번역이 이상한건지 아니면 원래 뜻이 이런지는 모르겠다..[18]번역을 저렇게 했다.[19]번역을 저렇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