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K텔레콤)

1. 개요

생각대로 T

SK텔레콤의 사내 브랜드. Telecom(전기통신), Technology(기술), Top(최고), Trust(신뢰) 등의 의미를 포괄했는데 2022년 11월부터 'Together(함께)'와 'Tomorrow(미래)'의 뜻을 담아 스피드 011 시절의 파란색톤으로 로고를 새롭게 개편하였다.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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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 2008

2008 ~ 2022

2022 ~ 현재

2006년 7월 31일에 3G+의 후속으로 꿈꾸는 자의 특권 T와 함께 런칭됐고, 2008년부터는 로고를 바꾸면서 생각대로 T라는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했는데[1] 당시 CM에 쓰이던 로고송 징글은 지금까지도 SKT 가입자에게 전화를 걸면 통화연결음으로 쓰이고, 휴대폰으로 114 전화걸면 나올 정도로 꽤 장수한 브랜드다.[2]

LTE 이전의 SK텔레콤 휴대폰에는 모두 이 로고가 찍혀 있다.[3] 2006년 7월 31일부터 2008년 4월까지는 정사각형과 직각으로 겹쳐 있는 로고를, 2008년 5월부터 2011년 7월 LTE 상용화 직전까지 뫼비우스의 띠를 모티브로 한 드림 리본 로고를 사용했다. LTE 휴대폰부터는 T가 아닌 다른 로고가 찍히거나 혼용해서 사용했다.[4]

그러나 LTE 시대가 도래하면서 점차 T는 버려졌고, 계속 이어지던 특유의 로고송마저도 2014년 '잘 생겼다' 런칭 이후 버려지게 된다. 2010년대 중후반에 들어 이동통신 브랜드로는 사용되지 않고, T world 같은 서비스 명에서만 찾아볼 수밖에 없는 상황까지 도래했다. 로고송 징글은 T RING 부가서비스(무료)[5]가 가입된 SKT 가입자에게 전화를 걸면 들을 수 있다.

이렇게 사용 빈도가 줄어드나 싶던 브랜드지만 2020년대에 들어서면서 다시금 사용 빈도를 늘리기 시작한다. 2020년엔 ICT 멀티플렉스 T팩토리를, 2021년 하반기엔 전국민 대상 구독 플랫폼 T 우주를 런칭 했기 때문이다. 한편, 2000년대 후반 ~ 2010년대 초중반 전성기 시절의 드림 리본 로고는 일부 브랜드[6]에만 사용되다가 2022년 11월 8일부터 T 블루 로고로 리뉴얼되면서 14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3. 관련 항목

SK텔레콤의 요금제 및 부가 서비스

3G WCDMA 관련 모든 요금제
T플랜 요금제 (4G LTE)
T로밍 서비스
T링 · T링 플러스 서비스

T멤버십
T world

고객센터 앱
지점 · 공식 인증 대리점

T1
T전화
T스팸필터링
TMAP
T아이디
T우주
T인터넷 [7]
T 와이브로
T 와이파이
T 익스프레스 [8]
T스토어
T다이렉트샵
스페셜 포스 프로리그 [9]
SK텔레콤/광고

꿈꾸는 자의 특권 T
24 Hours T
생각대로 T

되고송

XXX의 생각대로

Bibbidi-Bobbidi-Boo
생각대로 해 그게 답이야
한마디로
다시한번 大~한민국
콸콸콸
현실을 넘다
명품 LTE

SK텔레콤/이동통신

스피드 011
스피드 012
스피드 010

4. 여담

SK텔레콤의 5G 서비스에는 T 브랜드가 쓰이지 않았다. 대신에 SKT 5GX라는 새로운 브랜드가 쓰였는데, T 브랜드의 디자인과 콘셉트가 어느 정도 유사한 측면이 있다.

SK브로드밴드는 B 인터넷, B tv 등에 B 브랜드를 쓰고 있다. 드림 리본 로고 때부터 패밀리룩을 이어오고있는데, 이는 SK브로드밴드가 SK텔레콤의 자회사라서 가능한 일이다. 티브로드 인수 이후의 B tv 케이블은 "Broadcasting"의 의미도 포함되었다.

전 세계 단위로 보면 SK텔레콤은 T 브랜드를 처음으로 도입한 통신사는 아니다. 이미 독일의 통신사인 도이체 텔레콤에서 "Telekom"브랜드와 모바일 브랜드 T mobile을 통해 T를 강조한 브랜딩을 했기 때문. 도이체텔레콤과 SK텔레콤 모두 "Telecom"이라는 단어에서 T를 가져온지라 중복은 필연적이다. 또한 두 통신사는 로밍 제휴 관계를 맺고있는데, 재미있는 점은 도이체텔레콤의 역사는 국내 통신사 중 SKT보다 KT와의 공통점이 더 많다는 점이다.

SK텔레콤이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고객지원 업무만 맡던 고객센터를 전부 철수했다. 대신에 자회사인 PS&M이 운영하는 직영 판매점에서 지점 업무를 겸하고 있다. SKT 직영점 (판매/고객지원)은 PS&M으로 시작하는 이름을 가진다. (예: PS&M 건대역점, PS&M 천호사거리점, PS&M 잠실점 등)

T팩토리의 경우 이 T 브랜드를 따서 만든 것 같지만 T팩토리의 T는 'Technology'와 'Tomorrow'의 약자로 이 T와는 연관이 없다고 T팩토리 홍보영상과 당시 재임했던 박정호 대표이사가 여러차례 언급한 바 있다.# 때문에 SK텔레콤 서비스 중에 T가 들어간다고해서 무조건 이 T와 연관이 있다고는 볼 수 없다.

5. 관련 문서

[1] 당시 광고 로고송이었던 '생각대로 되고송'이 2008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오죽하면 SKT가 모기업으로 있던 프로야구단의 응원가로 이 노래가 쓰였을 정도.[2] 현재도 서울 SK 나이츠는 홈구장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이 징글을 슬로건 영상에 써먹고 있다.[3] 2006년부터 2008년 로고 변경 전까지 SK텔레콤으로 출시된 대부분의 휴대폰에 "T STYLE"(2G), "T LIVE"(3G)라고 찍혀 나오기도 했다.[4] 2013년 상반기까지는 4G LTE 로고가 찍혔으며, LTE-A 서비스를 시작한 2013년 하반기부터는 CA 지원 단말기에는 LTE-A, CA 미지원 단말기에는 LTE 로고가 찍힌다. 갤럭시 S5 광대역 LTE-A 등 광대역 2CA 지원 단말기에는 LTE-A X3, 갤럭시 노트4 S-LTE 등 광대역 3CA 지원 단말기에는 LTE-A X4 로고가 찍혔으나 2015년부터는 기종 상관 없이 band LTE만 찍혀나오며, 5G 모델은 SKT 5GX 또는 Quantum 로고가 찍혀나온다. 팬택의 경우 베가 아이언까지 T로고와 LTE 로고를 혼용했다.[5] 대체적으로 2007년 이후 가입자라면(신규가입/번호이동 모두, 회선 추가 시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 서비스가 기본으로 가입되나,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고 일부 대리점에서는 이 서비스를 가입 시키지 않는 경우도 있다. 당연히 가입자 본인이 직접 해지할 수도 있다.[6] 대표적으로 T Membership. 블루 로고로 브랜드 리뉴얼 교체 직전까지 드림 리본 로고를 사용했다.[7] B 인터넷 재판매 상품이다.[8] SK텔레콤이 후원했던 에버랜드 내의 놀이기구다.[9] 전 대회 모두 SK텔레콤에서 후원하였으며, 4G LTE를 사용한 마지막 시즌을 제외하면 모두 생각대로T 이름으로 후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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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colbgcolor=#3617CE><colcolor=#ffffff> 공개	2006년 7월 31일 ^{([age(2006-07-31)]주년)}
소유	SK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