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릭 그레이 | 세라믹 화이트 |
TG앤컴퍼니 TG-W500S 공식 사이트 |
1. 개요
TG앤컴퍼니가 2016년 3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 워치다.2. 사양
2.1. 제품 사양
||<bgcolor=#CDCDCD>프로세서||퀄컴 스냅드래곤 208 MSM8208 SoC.
||
메모리 | 1 GB LPDDR3 SDRAM, 8 GB eMMC -.- 규격 내장 메모리 | ||
디스 플레이 | 1.6인치 -:- 비율 320 x 256 TFT-LCD (-- ppi){{{#!wiki style="margin: 0 5px; display: inline-block" {{{#!folding [ 세부 정보 확인 ] | 공급사 | |
픽셀배열 | RGB 서브픽셀 방식 | ||
패널정보 | TFT-LCD | ||
부가정보 | }}}}}}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 ||
네트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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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통신 | 블루투스 4.1 | ||
위성항법 | GPS & A-GPS, GLONASS | ||
카메라 | 미탑재 | ||
배터리 | 내장형 Li-Ion 350 mAh |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5.x (Lollipop) Luna W OS | ||
규격 | 49.3 x 38.6 x 11.26 mm, 58 g | ||
색상[1] | 메탈릭 그레이, 세라믹 화이트 | ||
단자정보 | 불명 | ||
기타 | IP55 등급 방수 방진 지원 |
2.2. 지원 기기
3. 상세
지난 2015년, Luna를 SK텔레콤과 협력해 한국에 출시했던 TG앤컴퍼니가 SK텔레콤과 다시 협력해 창사이래 최초로 기획한 스마트 워치이다.전반적인 디자인은 원형이 아닌 사각형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기본 색상은 메탈릭 그레이, 세라믹 화이트로 총 2종이다.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208 MSM8208을 사용한다. ARM Cortex-A7 듀얼코어 CPU와 퀄컴 Adreno 304 GPU를 사용하며 통신 모뎀이 내장되어 있다.
RAM은 LPDDR3 SDRAM 방식이며 1 GB다. 내장 메모리는 8 GB 단일 모델이다.
디스플레이는 1.6인치 320 x 256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TFT-LCD이다.
3G WCDMA 규격 중 HSUPA 다운로드 최대 14.4 Mbps까지 지원한다. 애초에 데이터 통신이 목적이 아니라 음성 통화와 문자메시지 송수신에 목적을 두었기 때문에 데이터 송수신 속도는 크게 중요한 부분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2G GSM을 지원하지 않으며 3G WCDMA도 2.1 GHz만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350 mAh이다.
단자 규격에 대한 정보는 2019년 3월 기준, 알려지지 않았다.
방수 방진을 지원한다. 등급은 IP55로, 이는 방진 등급과 방수 등급 모두 경쟁 스마트 워치인 삼성전자의 기어 S2나 LG전자의 Watch Urbane 2nd EDITION보다 등급이 떨어진다.
기기 공개 당시 안드로이드 5.x 롤리팝 기반의 커스텀 운영체제인 Luna W OS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안드로이드 Wear나 타이젠 등 기존 스마트 워치용 운영체제가 아니기 때문에 일단은 TG앤컴퍼니 자체 운영체제로 알려졌다. 하지만 Luna 역시 폭스콘과의 공동 기획이었던 것만큼 알려지지 않았던 듣보잡 제품을 ODM으로 가져와서 자체 상품으로 판매한 것일 수도 있다.
4. 출시
2016년 3월 18일에 SK텔레콤을 통해 한국 시장에 출시되며 출고가는 198,000 원으로 책정되었다. 이 때문에 SK텔레콤에서 공시지원금을 제외하면 10만원 대 초반으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홍보하고 있다.또한, 선착순 10,000 명 신청자 한정으로 설현 밴드를 제공한다. 2016년 4월 6일부터 당첨 문자 안내 후 배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런데 2016년 4월 7일 기준으로 신청자가 10,000 명을 달성하지 못했다고 한다.(...)
5. 소프트웨어 지원
5.1. OS 업그레이드
2016년 3월 18일, TG-W500S에 대한 소프트웨어 1차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기기 호환성이 개선되었다고 한다.2016년 12월 15일 마지막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소프트웨어 버전은 TG-W500SP1021L.
6. 논란 및 문제점
6.1. 애플 워치와 디자인 유사성 논란
전반적으로 애플의 애플 워치와 디자인적으로 유사한 점이 많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내부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까지 애플 워치와 유사해 노리고 만든 것 같다는 소리까지 듣고 있을 정도다. 특히, Luna도 아이폰 6과 디자인이 유사하다는 논란을 겪었기 때문에 해당 문제역시 비슷한 방향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6.2. 그 외 문제점
- 자체 운영체제를 탑재했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 생태계가 빈곤하다. 운영체제가 다르기에 일반적인 안드로이드 Wear 애플리케이션 설치가 불가능하고 애초에 애플리케이션 ESD 자체가 개점휴업 상태이다.[2]
- 2017년 1월 경, 연동 애플리케이션인 LUNA Watch manager의 업데이트 이후 스마트폰과의 연동이 먹통되는 일이 발생했다고 한다. 해당 문제로 인해 구글 플레이에는 피해를 본 사용자들의 항의와 함께 평가가 낮은 리뷰들이 올라왔다. 이에 대해 연동하는 기기를 초기화하고 LUNA Watch manager를 재설치한 다음에도 문제가 지속될 경우, 스마트폰의 GPS 기능을 비활성화하면 해결된다고 한다.
7. 기타
- Luna처럼 SK텔레콤이 깊숙히 관여한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광고 모델은 Luna와 동일한 설현이다. 그리고 T Share, 멜론 등 SK텔레콤의 콘텐츠 역시 기본 애플리케이션으로 내장되어 있다.
- 2019년 5월 기준, 중고 거래 시세가 처참하다는 의견이 있다. 기기 단품으로 약 2만 원 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