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원의 첫 디지털 싱글 타이틀 [TOMORROW]는 김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 하였으며, 지친 어제와 오늘은 잊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떠나자는 메세지를 담은 곡으로, 기타와 어울어지는 시원하고 달콤한 김채원의 보컬이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마음 속 힐링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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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원 수없이 남은 물음표와 정답 없는 문제들 뭘 어쩌니 저쩌니 제 멋대로 ADVICE(충고해)
Oh(오) 어제 보다 나은 어쩌면 오늘 보다 나은 내일로 떠날게 그럼 난 이만 시끄러운 하루 이제는 그만
덤덤한 척 숨겨왔던 하루 끝 (근사한 내일을 기대하게 돼 It's for real) 어두운 긴 밤의 끝엔 날 환히 끌어안아줘 너의 눈부신 미소로
(I'm feeling good) 내 마음이 (I’m feeling good) 설레는걸 You, with you (I’m feeling you) 지금이야 오늘은 던져 버리고 You, 함께해 우리 매일
어제와 다를 것 없는 Today 창가에 앉아 커피나 한잔 음 쓴 맛이 참 좋네 어른이 됐나봐 나도 이젠 여리여리한 청춘이라 부딪혀도 좀 더 유연하게 When i feel top to the bottom or bottom to the bottom 웃어 넘기고 Let’s go (tomorrow)
덤덤한 척 숨겨왔던 하루 끝 (근사한 내일을 기대하게 돼 It's for real) 멋대로 날 바라봐도 돼 내겐 너만 있으면 그저 모든게 좋은 걸
(I'm feeling good) 내 마음이 (I’m feeling good) 설레는 걸 You, with you (I’m feeling you) 지금이야 오늘은 던져 버리고 You, 함께해 우리 매일
지금까지 날 숨겨 둔 yesterday (U e o e o) 다시 돌아봐도 남은 후회는 없어 더 멀리 날아 tomorrow~
(I'm feeling good) 느낌이 와 (I’m feeling good) 날아올라 You, with you (I’m feeling you) 내게로 와 이제는 함께 걸을게 You, 기대해 지금보다
I just wanna be with you When you feel me call me now (어디에서도 날 찾을수있게 oh) Baby I just wanna be with you When you feel me call me right now (You)
뮤비 중간중간마다 파인애플이 등장하는데 이는 김채원의 팬덤이던 파인에플을 의미하며, 엔딩에서 파인애플을 안아주는 모습은 김채원의 현 팬덤인 챈구들을 의미한다. 이 때문에 이 곡이 비슷하게 파인애플이 등장하던 APRIL의 마지막 곡 Now or Never 와 PARADISE의 연장선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