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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alon Esports의 2025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2. LoL e스포츠 스토브리그/2024
11월 15일, 서머 시즌 FMVP인 우디와 재계약한 것으로 스토브리그를 시작했다.11월 16일, 메이플이 개인방송을 통해 케스파컵을 마지막으로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11월 18일, 2년 동안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준지아와 서브 미드라이너였던 HongSuO의 계약이 해제되었다. 문제는 대체자로 폼이 떨어질 대로 떨어진 카사라는 얘기가 돌고 있다는 것이다. 다행히 은퇴하는 메이플의 대체자로는 WE에서 뛰던 포포와 링크가 뜨면서 한 숨 돌렸다.
한편 오프시즌중 2024 케스파컵에서 아지, 메이플, 베티, 우디가 대만 올스타즈로 참가했고, 최종 5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그후 썰대로 12월 11일 오후 1시, PSG 공식 X에서 정글러 카사가 PSG 탈론에 합류하면서 2025 LCP 시즌에 뛰게 되었다.#,#
그 다음날 12월 12일 오후 1시 WE에서 활동했던 미드라이너 포포가 PSG 공식 X에서 영입소식을 알렸다. #
이렇게해서 최종 로스터는 아지,카사,포포,베티,우디로 LCP 2025 시즌 라인업을 완성하였으며 CorGi 감독은 3년 재계약, 그리고 Zero 코치 2년,Maru 코치는 1년 재계약으로 내년에도 시즌의 동행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2025년 1월 5일 오후 9시 2020년부터 스폰서를 받아왔던 PSG와의 스폰서를 공식적으로 계약종료를 발표하게 되었으며 약 5년 만에 다시 Talon Esports로 돌아가게 되었다.#
3. 2025 LoL Championship Pacific Season Kickoff
메이플선수가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하면서 포포를 체웠고 그리고 정글러의 카사를 영입하며 정글러와 미드의 호흡 그리고 나머지 선수들의 존재감을 보여줘야 하는 이번 2025 시즌의 숙제가 될것이다. 워낙 카사 선수가 예전 LMS에서 우승도 해보고 기량이 좋은 정글러를 평가를 받고 있지만 현재의 폼에 관해서 의문이기에 증명해야 하는 숙제이기도 한다.
* 정규 시즌
이어진 상대였던 TSW 상대로 1세트에서는 25분대전까지 초반에 킬을 내주고 1만골드까지 차이나면서 정글과 바텀이 굉장히 말린 상황이었고 상대에게 화염용까지 내주었지만 킬을 먹으면서 조금씩 조금씩 따라오기 시작했고 이어진 바론둥지에서도 빅토르의 맹활약으로 차이를 좁혔으며 결국 장로용한타때 카사의 신짜오가 강타 스틸에 성공하고 바론까지 가져가며 1만 골드차이를 한순간에 다 따라잡으면서 나머지 본대까지 정리하며 40분만에 대역전극을 만들어냈다. 2세트에서는 카사의 리신이 이번에도 좋은 맹활약과 다른 라인들의 좋은 기세를 잡으며 2대0 승리를 거두며 단독 선두로 등극하고 있다.
확실하게 두경기 하는동안 여전히 강력한 기세와 1황의 포스를 보여주며 경기력도 여전히 훌륭한 모습이다. 교전에서 1만골드를 역전하는 뒷심과 초반 교전과 오브젝트 싸움등 운영자체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평가다.
DFM과의 대결에서도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골드와 킬이 약간 우세하더라도 뒷심을 잡아내면서 아지의 설계가 2세트에서 그라가스의 술통 폭발 대박이 인상깊게 보여주며 2대0 승리를 거뒀고 SHG까지 2대0으로 완파하면서 4전 전승에 세트득실 +8으로 무실세트를 이어나가며 무시무시한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대로 간다면 퍼스트 스탠드에 진출한 가능성은 벌써부터 높다라는 전망까지 나올 정도.
그 이후 GAM에게 세트 전승이 깨졌지만 매치 승리를 거두면서 여전히 단독 5전 전승으로 1위를 여전히 지키고 있다. 1세트에서는 포포의 아지르의 맹활약으로 깔끔하게 31분만에 격파하였지만 2세트는 초반에 킬을 주고 받았지만 상대 미포에게 4킬을 내주며 균형이 무너졌고, 그 후 상대방의 녹턴 오로라 콤보에 일격에 계속되는 한타에서 패배하면서 34분만에 이번 2025 시즌 LCP 첫 세트패배를 맛보고 말았다. 이후 3세트에서는 초반부터 설계하며 상대방을 일방적으로 킬을 먹으며 멜이 급성장했으며, 무려 12/0/1로 매드 무비를 찍은 포포의 POTG을 수상했다. 하지만 분명히 기세를 이어나갔다가 한번 흔들렸던 모습이 있기 때문에 추후에 남은 대진들과 정규시즌 1위 확정을 할지도 앞으로 매우 중요해질 전망이다.
하지만 CFO에게 매치 첫 패배를 당하며 정규 시즌 1위를 확정 앞에두고 무너졌다. 1세트에서 초반 공허유충싸움에서 지고 들어가며 흔들리기 시작했고 16분대에는 아지 선수가 레스트에게 솔로킬을 당하면서 분위기가 암울해졌으며 그 이후에도 상대의 스노우볼에 일방적인 무너지며 세트를 내주었고 이어진 2세트에서는 포포가 제라스를 꺼내들며 당했던 만큼 똑같이 갚아주며 세트를 만회했지만 이후 3세트에서는 치열한 난타전을 주고 받은 혈전으로 41분대까지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졌지만 이후 바론둥지에서 리스폰이 꼬이면서 상대방의 바론버프와 힘앞에서 무너지며 패배하고 말았다.
결국 MVKE 상대로 1위와 3위 결정전을 두고 치르게 되었고 1세트에서는 35분만에 베티의 바루스 노데스 난전끝에 1세트를 선취하였으며, 2세트는 초반부터의 킬을 내주며 녹턴 아지르의 힘앞에서 27분만에 무력하게 쓰러졌다. 3세트에서 킬을 서로 주고받고 혈전을 펼쳤고 이후 27분만에 징크스의 쿼드라킬을 쓸어담으며 결국 돌고돌아 정규시즌 1위를 확정 지었다.
초반에는 무실세트 매치 전승으로 압도적인 기세를 보여줬지만 GAM전부터 흔들렸던 모습과 그 이후 CFO와 MVKE 상대로 흔들렸던 정글과 기복도 드러나는 모습이 많았기 때문에 앞으로 있을 퀼리파잉 시리즈에서 많은 약점을 보완해야 하는 숙제로 남게 되었다.
- 퀼리파잉 시리즈
그리고 패자전에서 GAM 만났고 2대1로 승리를 거두며 생존에 성공한다. 1세트에서 화염용 영혼까지 챙기면서 36분만에 승리를 가져왔고 2세트는 27분만에 무력하게 패배했지만 3세트에서는 베티의 이즈리얼의 화력을 앞세우며 승리를 가져왔다.
패자 결승에서는 본인들이 한번 패배했던 MVKE와의 리매치가 되었고 1세트에서는 아지의 레넥톤의 힘을 입어 11/0/6으로 초반부터 강하게 몰아붙으며 승리를 가져왔고 2세트에서는 초반에 킬을 먹었지만 22분대에 바텀 한타쪽에서 대패당하면서 흐름을 내주며 세트를 줬고 3세트에서는 21대1로 포포의 오리아나의 힘으로 매치 포인트를 가져왔고 4세트에서는 다시 난타전을 이끌어나갔고 34분대에 바론을 스틸했지만 나머지 본대다 다터지면서 풀꽉을 가게 되었다. 결국 마지막 5세트에서 압도적으로 다시한번 대승을 하면서 26분만에 상대를 찍어누르며 지난 경기의 패배를 설욕하며 결승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결승에서는 CFO와의 대결이 성사되면서 지난 정규시즌의 유일하게 패배를 맛보았던 팀이기 때문에 설욕할 기회와 함께 퍼스트 스탠드 진출권을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