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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2 03:04:11

Team Vitality/리그 오브 레전드/201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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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Vitality의 역대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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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팀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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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eam Vitality의 2017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

1.1. 프리시즌

시즌 후 롤드컵 이전부터 발빠르게 폴리스를 방출하고 스틸백을 영입한다는 소식을 들고왔다. 폴리스가 원딜의 영향력이 저조한 유틸형 원딜 메타에서 조연조차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팀의 발목을 잡아챘고, 스틸백은 조연을 맡기에는 매우 적합한 원딜러라는 점에서 바람직한 영입이다. 하지만 더 문제는 카싱의 원맨오더로는 5부리그, 운영만 보면 6부리그 급이라는 비아냥을 받는 유럽에서조차 한계를 보였다는 것인데 팀적인 문제를 어찌 해결할지가 정말 큰 과제로 남아있다. 스프링 초기 바이탈리티에 대해 G2는 그냥 쉼없이 몰아붙이는 팀컬러를 가지고 있고 H2k는 개인기량을 바탕으로 천천히 이득을 챙기는 팀컬러를 가지고 있다면 바이탈리티는 속도전 이후 다시 템포를 늦추는 타입이라고 해석했는데, 상향평준화가 이루어진 서머시즌을 기준으로 보면 그냥 초반 오더는 되고 후반 오더는 안되는 팀이다. 또 스틸백 영입은 철저히 카보차드 누크덕 캐리로 간다는 뜻인데 이래놓고 시즌 7 메타가 진짜 원딜캐리 메타가 되면 문제가 될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누크덕과 슉이 한국캠프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한다. 팀을 나갈듯.슉은 알겠는데 눅덕은 대체 왜...

그리고 마이티베어마저 팀을 나갔다고 한다.

이어 미드정글 한국인을 예상한 팬들에게 새벽부터 하차니를 영입했다는 뜬금포를 쏘아올렸다. 카싱의 거취는 알려지지 않았다. 카싱과 스틸백이 모두 한국 전지훈련에 참가했는데 정작 하차니를 영입하며 카보차드 말고는 누구도 확정이 아니라고 한 것을 보면 카싱-스틸백 듀오가 한국 팀들과의 스크림에서 거의 매번 박살난 것이 아니냐는 예상이 굉장히 파다하다.

그리고 찌라시에서 예언자로 격상된ESPN에 의하면 Misfits 링크가 뜨던 리라 남태유의 영입이 확정적이라고 한다. 현재 한국시장에 풀린 정글매물 중 가장 운영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리라를 영입하면서 자신들에게 부족한 운영을 보강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셈이다. 물론 익수와 리라 중심의 아프리카 오더는 롤챔스치고 아주 실수없이 정밀하지는 못한 편이었지만, 팀의 에이스인 카보차드 충심으로 초반부터 스노우볼을 쭉쭉 굴리는 패턴에는 적합한 영입이다. 김동준 해설도 아프리카 운영을 여러번 칭찬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비어있는 미드는 누크덕의 재계약이 유력하다고 한다. 누크덕이 기복의 누크덕이라는 이미지와 달리 16시즌 내내 잘해준걸 감안하면 바람직해보이는 계약, 이걸로 한국인 정글서폿을 이용한 운영 보강이라는 목적을 달성하면서 전력도 온존한 셈이 되었다. 유일한 우려는 스틸백과 하차니의 약한 초반 딜교환 능력이 시너지를 내는 것 정도. 그런데 스틸백을 대체할 원딜 매물이 많지가 않다.

그런데 12월 19일 뜬금없이 ESPN에서 갱맘 정글 링크를 기사로 내보내면서 혼돈에 빠지게 되었다. 일설에 따르면 리라가 프리시즌 훈련에 합류한 이후 한국과는 다른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나름 해외경험이 쌓인 갱맘에게로 눈을 돌리게 되었다는데, 리라가 팀을 나오게 될지 바이탈리티에 그대로 남을지는 확실치 않다. 그리고 리라가 북미의 엔비어스로 간다는 오피셜이 뜨면서 팀을 나가는 것이 확정되었다. 시즌 개막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갱맘 정글로 갈 가능성이 높을듯 하다.

밀레니엄의 정글러인 Djoko를 영입해서 갱맘의 비자문제를 보완하고 이후로도 경쟁체제로 간다는 기사가 떴다. 매우 좋은 영입인데 UoL 땜빵 시절 경기력도 준수했고 2부리그에서는 새로운 밀레니엄 소속으로 첫시즌에 한스 사마 다음 가는, 두번째 시즌에는 명실상부한 에이스의 활약을 해줬다. 다만 기복도 없는건 아니고 포텐이 LCS S급도 아니라서 대략 길리어스 급을 기대할 수 있는 정글러인데 Djoko 자체가 주전감인지는 조금 애매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포지션 전향의 리스크가 있는 갱맘의 백업으로는 탁월하다.

그런데 바이탈리티가 일단 주전 Djoko에 백업 GBM이라고 발표했다. 큰 의미는 없고 시즌 치르면서 바뀔 수 있다고는 하지만 다소 의외.

1.2. LCS EU 스프링 2017

이번 로스터를 보면 정말 불안한 로스터인 것은 틀림없다. 탑과 미드는 기복왕, 원딜은 바위게, 정글은 이제 갓 포지션 변경을 한 갱맘이고 그나마 서폿이 하차니인 것은 다행이다. 일단 원딜인 스틸백은 좋은 서폿 만나면 그래도 1인분 하는 선수라서 괜찮은 활약이 기대된다. 그러나 미드 탑이 너무 널뛰기 식으로 기복이 커서 걱정되긴 하지만, 가장 걱정은 갱맘이 포지션 변경이 성공일까가 가장 핵심 포인트이다.
다만 위의 평가는 유럽을 너무 과대평가하는 측면이 있는데 카보차드는 기복과 경직된 스타일에도 불구하고 유럽에서 오도암네, 비지챠치 다음가는 탑라이너를 꼽으라고 하면 늘 원더와 번갈아 언급되는 탑솔러이며 팀이 시망한 시즌 막판에도 피오라로 G2의 익스펙트를 파괴하고 우승팀과 무승부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누크덕은 매년 기복이 줄어들고 있으며 유럽 수준에서는 좋은 쪽으로 검증된 선수라고 봐야한다. 게다가 카싱의 2016 서머 부진을 감안하면 하차니는 약간의 기복을 감안해도 무조건 업그레이드다. 결국 문제는 갱맘과 스틸백인데 이들이 마이티베어나 폴리스보다 못하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고, 슉도 서머시즌에는 기복이 되살아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의사소통 문제를 극복한다면 갱맘과 하차니가 운영적으로 팀에 많은 플러스가 될 것이다. 전체적으로 이전 시즌처럼 강등전 겨우 면할 로스터라는 의견부터 포텐 터지면 기대된다는 의견까지 평가의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은 편인데 답이 보이지 않는 리빌딩을 한 자이언츠, 로캣, 오리젠이 든든히 깔아주고 순혈팀인 새 프나틱도 바이탈리티보다 더 물음표가 많은 팀이라 그 폭이 아주 밑으로 내려갈 이유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조지명식에서 자이언츠 로캣 그리고 프나틱이 반대쪽 조로 가버렸고 바이탈리티는 2주간 그 오리젠에게만 이기고 모조리 졌다.지금 경기력으로 로캣 자이언츠 프나틱을 이긴다는 장담을 전혀 못하는 것은 넘어가자... 특히 스플라이스에게 패배한 경기는 바이탈리티의 밑바닥을 보여주었다. 현재 운영도 한타도 라인전도 되지 않는 팀인데 그 핵심은 바로 팀의 블랙홀이 되어버린 조코와 시비르를 제외한 유틸형 원딜을 전혀 다루지 못하는 10위팀 출신의 바위게 스틸백. 조코는 오리젠 전을 제외하면 육식 정글러를 픽하는 족족 망하고 있고 스틸백은 진을 픽하는 족족 망하다가 OG전에서 0/1/0 찍는 사이에 팀이 다 터뜨려줘서 진 연패를 끊었다. 하차니의 평가도 마치 작년 서머의 카싱처럼 영 좋지 않은 편으로 카보차드와 누크덕이 라이너 약한 팀 골라 후드려패서 승리하는 작년 서머의 강등회피 공식만 그대로 실천하고 있다. 어서 갱맘을 훈련시켜 투입하고 원딜러를 갈아버려야 할듯.

그리고 H2K전에선 나머지 네명이 주거니 받거니 하는동안 하차니가 해설진조차 할말을 잃을정도로 짤려대며 1:2 패배. 결국 하차니는 조롱거리로 전락했고 불면증드립이[1] 터진데다 4주차부터 분석가(...)로 이동했다. 새 서폿을 구해야 하는데 하이브리드 같은 선수 데려오면 좋겠지만스틸백 옆에서 못버틸텐데? 일단 누크덕이 서폿을 연습하는 것이 발각되었다. 그렇다. 우리는 갱맘미드 누크덕서폿을 볼지도 모른다(...) 유럽 일각에서는 갱맘과 스틸백은 전부 타워허깅의 달인이고 조코가 이제 카보차드 라인 미는것만 캠핑하면 되기에 잘 될지도 모르겠다고 드립을 치고 있다.늦어도 시즌 5에나 먹혔을만한 전술이다

그리고 프나틱전에 진짜로 미드 갱맘, 서폿 누크덕의 라인업으로 1경기에 등판했다. 프나틱 상대로 1대2로 분전하긴 했으나 게임을 오래 쉰 갱맘과 서폿이 처음인 누크덕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었고, 2경기에 op 르블랑을 잡아서 한 세트를 따내긴 했지만 전투력에서 체급차를 보이며 패배했다.

전체적으로 말하자면 유럽의 수준이 답보하거나 약간 나아진 상황[2]에서 조코가 마이티베어보다 고양이 눈물만큼 잘하고 스틸백도 폴리스보다 고양이 눈물만큼 잘하는데...그러니까 둘 다 못하는데 시즌 전 예상을 가볍게 부숴버리고 하차니가 카싱의 상위호환은 커녕 EU 역대급 역캐리를 선보이면서 팀이 작년만도 못해보이게 된 상황. 누크덕을 5주차부터 미드로 되돌리고 새 서포터 AoD를 기용한다곤 하는데 뭐 시즌 자체는 망한 것 같다. 오리젠 덕에 강등은 피할 팔자이니 지금부터 서머시즌 구상에 몰두하면 될 것이다(...)

자이언츠전 1세트를 지고 2세트도 지기 직전에 재경기가 떠서(...) 2세트와 3세트를 잡고 매우 석연치 않은 다전제 승리를 가져갔다. 강등 탈출 안정권인 2승을 마크하였다.2승이라니 오리젠이 자이언츠를 잡고 다시 바이탈리티와의 2라운드 맞대결을 이기지만 않는다면 상황이 아주 넉넉하다. 반대로 자이언츠는 억울함을 넘어 매우 빡치는 상황.

그리고 다음 경기 자이언츠전보다 쉬울 줄 알았던 로캣전을 1:2로 아니고 0:2로 져버렸다. 카보차드와 조코가 상대에 비해 분전했지만 카보차드는 판단력이 2% 모자랐고 조코는 하드캐리가 불가능한 선수임만 증명했다. 문제는 딜러진으로 누크덕은 시즌 6의 뛰어난 폼을 점차 잃어버리고 무장점 미드가 된데다 스틸백은 거품원딜의 바닥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상대 딜러진과의 캐리력 차이로 다전제를 완패했다. 유럽 팬들은 재경기를 받아들인 바이탈리티에 대한 급속 여론 냉각으로 인해 고소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안그래도 카보차드를 제외하면 팀의 창단 당시 인기를 담당하던 선수들은 다 떠나고 새로 들어온 한국인들은 게임 말아먹으면서 팬층이 와해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안티만 늘었다. 이러다간 G2에 이어 안티지분 2위 마크하게 생겼다.

뭐 그래도 정글 바꾼 최약체 오리젠을 2대0으로 이기며 승강전 탈출은 확정지었다. 다음 대진이야 자신들보다 유의미하게 강해 승리 가능성이 거의 없는 스플라이스, h2k, UoL이니 이대로 3승으로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음 시즌에는 폼이 떨어질 대로 떨어진 딜러진과 서포터에 대한 조치가 반드시 필요해보인다.

딜러진에 대한 교체는 일어나지 않은 대신, 별로 나오지도 못한 갱맘과 네임밸류에 비해 실망스러운 기량만 보여준 하차니와 코치였던 Irean 허영철 코치가 팀을 떠났고, 대신 스플라이스에서 야마토 캐논과 샬케04에서 2부에서 잘하다 정글똥에 묻혀 1부로 올라오지 못한 H2K에서도 괜찮았던 밴더를 영입했다. 메카닉적인 측면에서야 하차니가 거의 노답 수준의 메카닉을 보여준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업그레이드이긴 한데, 그 전에 이 팀은 탑 말고는 변수생성력이 전무한 상황에서 오더까지 부재한 팀인데 밴더가 샬케에서 멱살캐리를 할 때도 조용히 팀을 떠받치는 스타일이지 팀을 진두지휘하거나 맵을 휘젓는 타입은 아니라서 바이탈리티의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는 많은 의문이 생긴다. 이 부분은 노답 단일국적팀이던 스플라이스를 유럽에서 운영으로는 손꼽히는 팀으로 재탄생시킨 야마토캐논에게 기대를 걸어보아야 할듯. 운영도 문제 딜러진 폼도 문제 정글도 캐리형은 아닌 상태에서 에이스인 탑솔러조차 다른 팀 탑솔러를 힘으로 압도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기에 야마토캐논의 어깨가 아주 무거운 시즌이다.

1.3. LCS EU 서머 2017

개막전부터 UoL에게 탈탈탈탈 털렸다. 하차니 대신 밴더가 들어왔으나 이 문서에 시종일관 비판당하던 딜러진과 조코가 안구테러급 경기력을 선보이며 무난하게 패배하였다. 특히 이젠 LCS EU 최하위권 미드인 누크덕이 최악이었지만 그 대신 변수 만들라고 트위치 자야 픽해줬더니 초식초식거리는 스틸백과 매번 Xerxe만 만나면 평소에 하던 0.8인분도 못하고 압살당하는 Djoko 또한 만만치 않았다. 자크를 거르고 자야를 픽한 야마토캐논의 의아한 밴픽도 있었다. 야마토 영입효과를 누리려면 시즌을 길게 봐야 할 것 같다.

2주차 첫 경기, 야마토캐논의 친정인 스플라이스전에서 LCS 한타력 하위권에 들어가는 무해한 뱀을 상대로 운영에서 약간의 실점을 했으나 강한 라인전과 Djoko의 뽀록갱킹에 힘입어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이었는데 한타에서 창조한타를 보여주며 대패, 게임을 내주었다. 사실 하차니 시절에는 미드는 갱에 터지고 봇은 가만히 놔둬도 터져버리니 눈에 띄지 않았지만 밴더가 스틸백의 약한 라인전을 커버하고 나니 드러나고 있는 문제점이 바로 한타력이다. 미드와 원딜이 나쁘다는 의미가 결국 라인전도 라인전이지만 한타가 개노답이라는 뜻인데 오리와 게 두 동물농장 딜러로 한타를 하는 것은 불가능한 듯하다. 특히 피즈로 잘큰 누크덕의 한타 미끼뿌리기는 밴시 벗기기 위해 쓰이는 등 총체적 난국을 보여주었다. 트래쉬가 대줘서 어찌어찌 큰 2세트 에코도 마찬가지.

특히 딜러진도 딜러진이지만 Djoko의 폼이 아주 심각한데, 스프링 극초반으로 돌아간듯 트래쉬에게 리 신 인생경기를 허용하질 않나 2세트에 트래쉬가 약빨이 다했는지 아이번으로 성대하게 자폭하니까[3] 본인은 그레이브즈로 중반단계에서 점멸이 있는데 없는 덥맆식 죽어주기를 연이어 선보이며 역전패를 유발, 트래쉬가 아닌 자신이 LCS 최악의 정글러라고 무력시위를 하고 있다.

그래도 야마토캐논+밴더 버프로 초반운영이 생기면서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로캣도 잡아보고 잔류도 했으나, 여전히 갈 길이 너무 멀다. 이젠 완전 망해버린 누크덕과 스틸백, 그나마 야마토캐논 버프로 밥값은 하지만 결과물은 어정쩡한 좁은 육각형 정글러인 Djoko에 유럽 탑솔 상향평준화 속에 뒤쳐지면서 더이상 에이스라고 하기 점점 부끄러워지는 카보차드까지 밴더를 제외하고는 믿을만한 선수가 없다.

팀의 에이스인 밴더가 슈퍼팀 샬케로 돌아갔고 누크덕이 따라가면서(??) 로스터가 비었다. 미드라이너는 벳시나 챌린저스 출신 유망주 같은 매물들이 좀 있고, 서폿도 조무사를 데려와서라도 로스터를 짤 가능성이 있으니 5인을 갈아엎을 H2k보단 나은데, 잘 될지는 모른다.

그리고 자이언츠 게이밍의 탑을 제외한 모든멤버들을 싹 다 데려가면서 로스터를 완성시켰다. 이전에도 LCS에서 뛰면서 어느정도 경쟁력을 보여줬던 길리어스와, 포텐이 있다고 여겨지는 딜러라인을 구축했다. 카보차드가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루인과 차이가 크지 않은, 즉 무력도 뛰어나고 챔프폭도 넓지만 운영에는 그리 장점이 있는 탑솔러는 아니기 때문에 팀 컬러는 자이언츠의 솔랭스러움을 거의 그대로 계승할 가능성이 높다.

2. 팀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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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 ROC NIP GIA MM 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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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팀별 목록은 2017년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는 데 성공한 팀들의 시드별 진출 순위, 따낸 서킷 포인트 점수와 리그 최종 등수 조건에 따른다.


[1] 현지에서 취급이 드립인 야난도 이 이유로 1시즌을 쉬었기 때문에 그렇다.[2] 메타변화 덕도 있지만 지난시즌 준우승팀 Splyce가 5~6위권으로 추락했으니 아주 쬐금 나아졌다고 볼 여지가 있겠다.[3] 2레벨 찍기 전에 두 번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