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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0 19:21:32

The Backrooms(팬덤)/레벨 μ

<colbgcolor=#000><colcolor=#fff> 파일:The_Backrooms_Fandom_Logo.png
파일:Level_μ.jpg
레벨 레벨 0.000001
이름 The Disaster
생존 난이도 클래스 µ
원문 원문

1. 특징2. 엔티티
2.1. 무의 서기관
3. 식민지 및 전초기지
3.1. 무인도
4. 입구5. 출구

1. 특징

레벨 µ는 몇 가지 돌연변이 개체가 있는 황량한 풍경으로 둘러싸인 버려진 원자력 발전소이다. 중요한 특징은 동굴과 과거에 이 레벨에 살았을 것으로 추측되는 문명의 잔재를 포함하고 있는 깊이가 500마일, 직경이 200피트인 1000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거대한 분화구이다. 동굴에는 이 풍부하지만 금을 줄 것을 약속하며 방랑자들을 유혹하는 돌연변이 스마일러(Smilers)[1]가 살고 있다. 이 개체들은 근처에 있는 방랑자들에게 유혹적인 메시지를 속삭일 수 있다.

발전소는 대부분의 개체에 치명적이고 전자 장치를 손상시키는 높은 수치의 방사능을 방출한다. 하지만 이곳에 서식하는 무의 서기(Scribe of Mu)는 방사능의 영향을 받지 않는 유일한 독립체이며, 방사능을 일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높은 방사능 수치로 인해 공장 내부에 대한 자세한 기록은 존재하지 않는다.

2. 엔티티

레벨 µ의 엔터티는 스마일러와 사냥개(Hounds)[2]와 같은 백룸에 있는 일반적인 엔터티의 변형된 버전이다. 이러한 돌연변이는 원자력 발전소에서 막대한 양의 방사능이 누출되는 "재난"으로 인해 발생했다. 이 사건은 심각한 유전적 변형으로 이어져 스마일러의 덩치가 커지고, 스킨 스틸러(Skin-Stealers)[3]의 팔이 여러 개 더 생겼으며, 클럼프(Clumps)[4]의 크기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높은 수치의 방사능으로 인해 분화구의 문명이 멸망했고, 무의 서기관만이 유일한 생존자로 남았다.

2.1. 무의 서기관

무의 서기관(Scribe of Mu)은 4개의 날개와 빛나는 녹색 눈, 높은 수치의 방사능을 견딜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간형 엔티티이다. 원래는 인간과 비슷했지만,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발생한 이후 모습이 바뀌었다. 그는 방사선으로부터 다른 사람을 보호하는 돌을 가지고 있지만 재해 이후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 무의 서기관이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는 비행능력, 변신능력, 방사능 폐기물 생성, 어떠한 방사능 수치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음, 방사능 폐기물의 영향을 받은 사람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발전소가 예기치 않게 폭발하여 레벨 µ에 서식하는 독립체와 주민들이 심각한 돌연변이가 생기거나 사망하였다. 서기(Scribe)는 독립체들의 변형과 그와 가장 가까운 친구인 헨리 케브(Henry Kevv)의 죽음을 목격하면서 살아남았다. M.E.G.가 2004년에 레벨 µ를 발견하였으며, 현재는 20명으로 구성된 "무인도"라는 새로운 문명이 형성되었다.

3. 식민지 및 전초기지

3.1. 무인도

무인도는 20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무의 서기관을 레벨 µ가 집처럽 편안하게 만들도록 느끼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들은 분화구에 있는 동굴에 거주하며, 과거의 문명이 만든 집들을 재건하고 있다. 이 단체는 레벨 0.41에서 노클립으로 건너온 인원이 무의 서기관과 친구가 되면서 만들어졌으며, 이후 다른 인원들이 합류하면서 새로운 문명을 형성했다.

해당 문명에 가입을 하기 위해서는 M.E.G. 혹은 백룸 정착민(Backroom Colonists)들과 교류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레벨 µ에 살고 싶은 합리적인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 또한 해당 문명과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미리 알려야 하며, 해당 거래가 양측 어느 쪽에도 위험을 초래해서는 안된다.

4. 입구

5. 출구




[1] 엔티티 3번. 어둠속에 떠다니는 웃는 형체로, 인간이 발견되면 바로 추적하여 잡아먹는다.[2] 엔티티 8번. 개와 인간 그 사이 어딘가에 위치한 존재이다. 인간에 매우 적대적이나 만나면 겁을 먹어 잠시동안 움직이지 않는다. 항상 으르렁 거리는 소리를 내며, 으르렁 거리는 소리가 들리면 멀리 돌아가는 것이 좋다. 또한 물건을 던지면 겁을 먹는 것으로 추측된다.[3] 엔티티 10번. 말 그대로 피부를 뜯어가는 엔티티로, 뜯어간 피부는 자기가 입는다. 백룸에서 자주 목격되는 엔티티중 하나이며, 특히 레벨 2에 주로 서식한다.[4] 엔티티 5번. 거미를 닮았으나 신체 조직이 인간과 흡사한 무언가이다. 주로 옷장, 배수구, 파이프, 굴뚝, 환풍구에 서식한다. 배가 고프지 않을때는 인간에게 적대적이지 않으나 배가 고프면 최대 20마일의 속도로 움직인다. 의사소통은 손을 흔들거나 박수, 부딪히기, 벽을 두드리기, 수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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