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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4 17:06:44

The Book(죠죠의 기묘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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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ok
[ruby(The, ruby=ザ・)] [ruby(Book, ruby=ブック)]|더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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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The Book
스탠드 유저 하스미 타쿠마
명칭 유래 니지무라 오쿠야스의 스탠드 더 핸드
미국의 밴드 The Books
타입 도구형
비인간형
}}}}}}}}} ||
1. 개요2. 외형 및 특징3. 능력
3.1. 완전기억능력3.2. 감정이입
4. 단점5. 기타

[clearfix]

1. 개요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1]
스탠드 명 - 'The Book'
본체 -
하스미 타쿠마
파괴력 - ?[2] 스피드 - ?[3] 사정거리 - ?[4]
지속력 - ?[5] 정밀동작성 - ?[6] 성장성 - ?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소설판 The Book jojo's bizarre adventure 4th another day의 등장인물 하스미 타쿠마스탠드.

2. 외형 및 특징

책 형태의 스탠드. 가죽 표지의 양장본처럼 생겼으며 눈으로 보이는 페이지 수는 대략 400페이지.[7] 다만 실제 내지 수는 알 수가 없다. 사정거리는 2m.

본래는 이름이 없었으나 니지무라 오쿠야스의 스탠드 더 핸드의 이름에 영감을 얻은 타쿠마 스스로가 붙였다.

아버지인 후타바 테루히코화살에 찔려 스탠드를 발현한 것이 유전된 것이다. 기억능력 자체는 태아 때부터 발현됐으나 스탠드체를 꺼낸 건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하고 몇번 자살시도를 한 후의 일이다.

3. 능력

3.1. 완전기억능력

살면서 보고 듣고 느낀 모든 경험들이 스탠드체에 글로써 기록된다. 원하는 정보가 있다면 책을 다 뒤질 필요도 없이 곧바로 검색할 수도 있으며, 떠올리기 싫은 기억은 '금지구역'으로 지정해서 떠오르지 않게 할 수 있다.

스탠드체를 꺼내서 자각하기 전에는 스탠드체인 책이 아니라 머릿속에 기록됐었다. 그러나 기억에 대한 조절능력이 부족해서 교통사고와 자살시도의 기억이 플래시백되는 문제가 일어났다.

3.2. 감정이입

책의 내용을 읽으면 영혼이 감정이입하게 되어 마치 그 시간대로 돌아가 다시 체험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8] 영혼의 감정이입이 너무나 강해 육체마저 그 경험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게 되는 구조이며, 이를 통해 경험이 새겨진 상대를 헤븐즈 도어로 읽어보면 다른 글씨체로 기억이 빽빽히 쓰여 있다. 작중에서는 마치 억지로 덧쓴 것 같다고 표현되었다.

가령 타쿠마는 대충 책을 훑어 넘겼다가 이후 스탠드를 사용해서 그 책을 다시 읽을 수 있어, 느긋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 맛있는 요리를 먹었을 때의 감각을 재현해 무얼 먹지 않고도 배가 부르게 하거나, 나이프를 과녁에 맞추었을 때의 감각을 재현해 가만히 앉아서도 나이프 스로잉 연습이 가능하다. 실제로 타쿠마가 나이프 스로잉을 실제로 성공한 것은 단 한 번 뿐이었으나 성공한 기억을 수십, 수천번 되돌려 본 것으로 그는 나이프 스로잉의 달인이 되어 있었다.

꼭 글 전체를 읽고 이해할 필요는 없고, 시야에 들어가기만 하면 된다. 상대가 스탠드 유저가 아니라서 책의 실체를 보지 못해도 상관없다. 다만 시야에 포착해야하기에 상대가 책 페이지에서 약 2m 이내여야하고, '글자를 읽을 수 없는 상태'면 발동하지 않는다.

책의 내용을 읽으면 '감정이입'이 일어나는 건 본인만이 아니라 타인에게 읽게 할 때에도 동일하다. 주로 자살 시도를 반복했던 과거, 교통사고를 당했던 자신의 체험 등을 타인에게 읽게 해 공격용으로 쓴다. 그야말로 감정이입만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소설인 것이다.

본체가 부상을 입으면 책도 표지 등이 손상된다. 부상이 심하면 페이지를 묶어두는 실들도 손상돼서 페이지가 책에서 분리된다. 직접 잡아뜯어도 떨어져나간다. 이렇게 떨어져나간 페이지가 사정거리 밖으로 날아가면 기억에서도 사라지고 그 부분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기억이 사라지다보니 머릿속이 좀 가벼워진다는 듯.

4. 단점

5. 기타

작중 특별한 언급은 없었으나 아라키 히로히코의 일러스트에서는 의인화한 듯한 형태로 묘사되기도 하였다.

만약 타인에게 전페이지를 읽게 하면 타쿠마가 인생에서 겪은 모든 경험과 감정을 추체험하기에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버릴 거라고 한다. 자신의 기억과 체험이 타쿠마의 것과 뒤섞일테니 인격이 붕괴하는 것도 당연할 듯.[9] 전 페이지를 읽게하는데 필요한 시간은 약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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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능력 설명의 서술을 정발본의 '능력-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 시 첫 문장과 이후 문장들의 배열이 난잡해지므로 '능력 - (한 칸 띄우기)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2] 스탠드체는 전투능력이 없으므로 E로 추정된다.[3] 작중에선 근접전에서 페이지를 넘기는 속도가 늦어버리는 바람에 죠스케에게 밀렸지만 이는 크레이지 D가 근거리 파워형 중에서도 특출나게 강한 스탠드중 하나인 것도 감안해야한다. 작중 묘사로 생각해보면 충분히 A정도로 추측해 볼 수 있다.[4] 2m정도 이므로 D~E로 추정된다.[5] 완전기억능력 특성상 A로 추정된다.[6] 원하는 페이지를 순식간에 펼쳐낼 수 있고, 이에 실패할 가능성 자체가 크게 언급되지 않으니 만큼 충분히 훌륭한 정밀동작성을 지녔으나 본인이 직접 페이지를 보면 자폭할 우려가 있는 것을 감안했을 때 능력의 적용 대상을 한정 짓는 정도는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B정도로 생각해볼 수 있다.[7] 등장하는 소설책의 페이지 수 및 양장본 형태와 대충 들어 맞는다. 작가가 노린 것으로 추정.[8] 타쿠마 본인은 추체험이라고 칭한다.[9] 교통사고와 자살체험에 대한 내용도 볼테니 부상도 입겠지만 상처가 나아가는 기억도 볼테니 흉터만 남는 식일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