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ST MAN | |
개발 | Pitigamedev |
유통 | Pitigamedev, 스팀, STEAM |
제작사 | CGevo |
출시일 | 2022.05.20 |
장르 | 인디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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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지에 침입한 외계인들이 시설 내에 있는 인간들을 전부 죽여 이제 마지막 남은 주인공이 탈출하는 서바이벌 호러 슈팅 게임이다오른쪽이 행성 CA-210717에 살고 있는 외계인이다
빛을 보거나 소리를 들으면 플레이어를 추격해 죽이는데 굉장히 빨라 빨리 죽이지 않으면 잡아 먹힌다 도망은 칠 수 있는데 멀리 떨어져야 하므로 기대하지 말아야 하며 오히려 뛰다가 다른 외계인에게 걸릴 수 있다.
사실상 생물의 시야에 들어왔을 때 움직이지 못하는 약점이 사라진 SCP-173다
2. 아이템 및 기타 요소
무엇이 나올지 모르는 랜덤 아이템 박스다. 열려면 KNIFE나 총을 사용해야 하지만 외계인이 지나가면서 상자를 파괴해 오픈할 수 있다. 내용물은 무작위 탄창 아니면 건전지다. 건전지는 추가 보유를 할 수 없지만 탄창은 계속 보유가 된다.
야간투시경으로 키보드 N을 누르면 작동된다
적외선 고글로 키보드 T를 누르면 작동된다.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야간투시경보다 외계인 포착이 상대적으로 더 좋다
지도로 키보드 M을 누르면 작동된다. 해당 층에 외계인이 어디에 있고 자신이 지나간 경로까지 알 수 있다.
게임마다 무작위로 있어 빨리 찾냐 못 찾냐에 따라 게임 클리어 확률이 달라진다. 그런데 어떻게 된 건지 스테이지 4에서는 투시경, 고글, 지도가 없다
스테이지 2부터 중간중간에 있는데 외계인 건들거나 총으로 쏘면 폭발한다. 이 폭발로 외계인을 죽일 수 있지만 가까이에 있으면 자신도 폭발에 휘말려 사망하게 된다
3. 무기
게임 시작과 함께 주어지는 기본 무기다. 이 단검으로 외계인을 죽일 수 있지 매우 가까이 접근해야 하기에 추천하지 않으며 주요 용도는 박스를 열거나 게임 오류로 벽에 갇힌 외계인을 죽이는 정도다
게임 시작과 함께 주어지는 기본 무기다. 3~4발 정도 맞으면 외계인이 죽는다. 탄창 확보도 좋아서 경우에 따라 단검 대신 보조 무기로도 사용한다.
소리도 적고 두 발 정도 명중하면 사살할 수 있지만 탄창 확보가 좋지 못하다 그래도 존 윅 2가 된 기분이 나긴 하다
탄창 확보도 나름 좋고 연발로 좋지만 명중률이 별로라 특히 좁은 공간에 있을 때 불리할 수 있다
산탄총답게 여러 외계인들을 사살할 수 있지만 딜레이가 약간 있고 장전할 수 있는 탄알이 적어 몰려왔거나 뒤에서 접근할 때 제때 대처를 못 할 수 있다. 특히나 발사할 때 소리가 커 다른 외계인들을 불러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외계인 청소기 수준으로 파괴력이 매우 뛰어난 만큼 탄창소모가 커 게임초반에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고 적어도 스테이지 4정도에 가야 진가가 나온다.
위력은 HUZ-80보다 떨어지지만 탄창 확보율도 좋고 장전되는 총알도 넉넉해 나름대로 쓸모가 있다
연발 가능, 관통도 되기에 뒤에 있는 외계인까지 죽일 수 있으며 소리도 크지 않고 두 발 정도면 사살할 수 있어 매우 좋은 무기다
장전되는 총알이 넉넉하며 한 발로 죽일 수 있는 총으로 관통 효과에 소리도 제일 작아 외계인 암살용 무기다 하지만 아쉬운 게 탄창 확보율이 별로라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