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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11-14 23:55:47

The M Machine


DJ/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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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의 탈퇴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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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가 탈퇴한 현재)
1. 소개2. 활동3. 특징4. 디스코 그래피
4.1. Trafalgar4.2. Promise Me A Rose Garden/Glow4.3. Metropolis Pt. I4.4. Metropolis Pt. II4.5. Metropolis Remixed4.6. Superflat4.7. Just Like4.8. Just Like Remixes4.9. Metropolis : The B-Sides4.10. The Warehouse4.11. Voyeur4.12. Glare


1. 소개

맨 윗 사진을 기준으로 앤디 코넨(Andy Coenen)[1], 에릭 루트렐(Eric Luttrell), 벤 스워드릭(Ben Swardy Swardlick)으로 구성된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일렉트로니카 그룹.[2] 작곡 장르는 하우스이며 로직 프로를 이용해 작곡한다. 한국에서 불리는 약칭은 엠머신.

2. 활동

2011년 싱글 Trafalgar을 내면서 데뷔를 하고 곧바로 Skrillex의 레이블인 OWSLA에서의 첫 싱글 Promise Me A Rose Garden / Glow을 냈고, 그 후 Metropolis Part I, Metropolis Part II, Metropolis Remixed 등 차례차례 총 3개의 EP를 같은 소속사에서 냈다. 그 외 브루노 마스, Kill the Noise, Madeon등 다수 곡의 리믹스를 제공하였다. Porter Robinson, Skrillex, Benny Benassi등의 서포트 공연을 서기도 했으며 2013년에는 뉴욕에서 가장 큰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Electric Zoo의 메인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다.

2017년 부터 Glare 이후로는 라이브 공연은 하지 않고 있으며, 자신들의 믹스와 Mad Zoo에서 발매한 리믹스 말고는 듀오로서의 활동은 없는 상태. 현재는 각자 솔로 활동에 집중 하고 있다.

3. 특징

하드웰, 아비치 같은 방방 뛰노는 현 EDM씬과는 확연히 다른 실험적인 사운드로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많은 사람들이 느끼기에는 스토리가 있는, 조용하면서도 하드한 음악을 만든다. 이 점이 많은 일렉 리스너들을 팬으로 만들고 있는데 현재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인 Skrillex, Zedd등 엄청나게 잘 나가는 정도는 아니지만 Madeon등 처럼 후에가 기대되는 차세대 아티스트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사진으로 봐도 알 듯이 공연할 때 본인들의 트레이드 마크인 M자 모양의 LED가 번쩍번쩍 빛난다.

그러나, 2014년 Just Like를 발매한 이후부터는 원래의 웅장한 사운드를 완전히 배제하고 딥하우스로 완전히 전향하였다. 그래서인지 올드팬들이 많이 떠나간다...

하지만, 과거의 미발매곡을 모아놓았던 앨범인 Metropolis B:sides를 발매한 뒤에 검색할게 없어 엠머신이나 찾아보던올드팬들이 다시 그 웅장한 사운드로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하나 둘 다시 찾기 시작했다. 그래서인지 신곡 댓글을 보면 Just Like때와는 반대로 걸작이라고 하는 등 호평이 대다수다. 그리고 최근 새로 발매한 All That's Left 리믹스에선 다행스럽게도 Just Like때와는 사뭇 다른 특이한 리믹스를 선보였다.

그리고 많은 리스너들이 기다렸던 앨범, Glare은 Just Like나 메트로폴리스와는 완전히 다른, 고전적인 재즈풍의 음악에 신스팝을 섞어놓은 서정적이고 밝은 느낌의 스타일로 돌아왔다.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긴 하지만 Just Like때만큼의 혹평은 없었다.

4. 디스코 그래피

4.1. Trafalg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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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rafalgar

오슬라에 들어오기 전의 데뷔곡이다. 그래서인지 지금의 엠머신 곡과는 스타일이 상당히 다르다.

4.2. Promise Me A Rose Garden/G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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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SLA와 계약 후 낸 앨범.
beatport의 일렉트로 하우스 차트에서 1위, 주간 랭킹 2위를 찍었다.

1. Promise Me A Rose Garden
2. Glow

4.3. Metropolis Pt.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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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Metropolis라는 영화를 보고 영감을 받아 쓴 곡이라고 한다.
공식사이트에 가보면 곡 마다 스토리가 쓰여져있다.

1. Immigrants
2. Deep Search
3. A King Alone
4. Faces[3]
5. Black
6. Shadow in the Rose Garden

4.4. Metropolis Pt.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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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 Palace (Feat. Blake Hazard)
2. Ghosts In the Machine (Feat. Pennybirdrabbit)
3. Tiny Anthem [4]
4. Moon Song
5. Schadenfreude
6. Luma

4.5. Metropolis Remix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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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on Song (Digitalism Remix)
2. Ghosts in the Machine (Kill The Noise Remix)
3. A King Alone (Robotaki Remix)
4. Data Palace [5]
5. Tiny Anthem (Shinichi Osawa Remix)
6. Schadenfreude (Tantrum Desire Remix)
7. Shadow in the Rose Garden (Matt Lange Remix)
8. Faces (Proxy Remix)
9. Black (Trifonic Remix)

4.6. Superfl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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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로이드 하츠네 미쿠카아이 유키를 사용했다. 덕분에 많은 리스너들을 뿜게 만들었는데 메이저 급 중에서 보컬로이드를 사용한 아티스트로는 사실상 처음이기 때문이다.[6]심지어는 포터 로빈슨보다 먼저 사용했다 미쿠를 사용하였다라는 것과는 상관없이 곡은 호평을 받고 있다.

1. Superflat

4.7. Just 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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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발매했다. 그러나 최근에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딥하우스를 위주로 한 곡들로 대부분이 이루어져 있어서 너무 유행만 따라간다는 혹평을 많이 받았다. 메트로폴리스 스타일로 돌아오라는 사람들도 대다수. 그러나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듯 하다.

1. Just Like
2. Don't Speak
3. Over/Love
4. Pluck Pluck
5. So Change

4.8. Just Like Remix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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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on't Speak (Manila Killa Remix)
2. Just Like (Worthy's Space Cadet Remix)
3. Just Like (CRNKN Remix)
4. Just Like (Evil Nine Remix)
5. Don't Speak (Kazimier Remix)

4.9. Metropolis : The B-S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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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커버가 전부 짬뽕됐다
올해 8월 소리소문없이 음악이 공개되었다. Metropolis 시리즈 후속버전으로 그 때 스타일이 다시 돋보인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뭄바톤, 덥스텝등, 엠머신의 스타일이 돋보이는 장르들만 있다.
사실은 앞으로 나올 새 앨범 발매 전 팬들을 위해 기존 Metropolis 시리즈 앨범에서 빠진 곡들을 정리하여 사운드 클라우드에 무료 다운로드로 공개한것.
떠나간 올드 팬들이 돌아오는 발걸음 소리가 들린다

1. Happy Land
2. Diamonds
3. Specific Hell
4. Radiolight
5. Space Design
6. When It's Gone

4.10. The Ware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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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이 다 지나도록 Mat Zo의 리믹스를 제외하고는 아무런 활동이 없었는데, 올해의 마지막 곡으로 보인다.
Mat Zo의 새 레이블인 Mad Zoo와 계약한 후의 첫 곡.
웅장하면서 잔잔한 음색이 일품. Just Like 때는 이제 완전히 버렸는지 다시 원래 스타일로 돌아왔다.

1. The Warehouse

4.11. Voyeur

파일:external/geo-media.beatport.com/15191265.jpg

발표가 먼저 난 Glare 보다 먼저 발매한 트랙. 상기한 Warehouse 처럼 잔잔하고 미니멀한 사운드를 보여줌으로서 대충 Glare의 사운드를 암시하는 트랙. [7]
결국은 Glare의 수록곡으로 올라와 있다.

1. Voyeur

4.12. Gl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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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에 발매한 첫번째 정규앨범.
앰머신 특유의 웅장한 분위기와 밝고 서정적인 분위기의 앨범으로 어둡고 우울했던 분위기의 예전 노래들과 달리 패션핏과 비교될정도로 가볍고 밝은 분위기로 바뀐것이 특징이다. 또 신스팝의 비중이 크게 늘었다.

1. Blind (feat. Luisa Gerstein)
2. Voyeur
3. The Warehouse
4. I AM
5. Heart Sandwich
6. We Had It All
7. Some Animal
8. Prairie Day
9. Talking Machine
10. Honeybucket (feat. Phantasmosis)
11. Walking Underwater
12. Another Parachute Ending
[1] 2015년 1월 공식 페이스북에 활동을 접고 학업에 집중하겠다는 선언을 하고 탈퇴했다[2] 에릭과 앤디는 다수의 트랙에 보컬을 담당하기도 했다.[3] Additional Faces라는 후속 곡이 있는데 이곡은 OWSLA 하위 레이블인 The NEST 프로젝트에서 발매했기 때문에 itunes같은데선 들을수 없고 사운드클라우드나 OWSLA Youtube에서 들을 수 있다.[4] 뮤비에 나오는 하늘색 머리의 여자 이름은 Luma 라고 한다. 게다가 이 앨범아트에도 Luma가 그려져 있다.[5] 이 곡도 Additional Faces처럼 The Palace의 후속작이다.[6] 발매 전 프리뷰가 공개가 되었을때는 미쿠를 사용한 부분이 빠져있었다.[7] 앨범아트도 먼저 발표했던 Glare의 폰트와 일치하는데다 현재 Soundcloud에는 프리뷰만 올라와 있고 유튜브에는 아직 아무런 소식이 없는걸 보면 신 앨범의 수록곡 중 하나일 거라는 소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