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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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The Zacatecas Flaying | ||
<colbgcolor=#bc002d> 발생일 | 2023년 6월 | |
발생 위치 | [[멕시코| ]][[틀:국기| ]][[틀:국기| ]] 사카테카스 주 | |
유형 | 살인, 고문 | |
인명피해 | <colbgcolor=#bc002d><colcolor=#fff> 사망 | 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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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3년 멕시코 마약 카르텔 조직원들이 한 남성을 끔찍한 방법으로 살해하는 영상. 해당 영상은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있다.영상 속 조직원들이 속한 카르텔은 북동부 카르텔(Cártel de Noreste)[1]이다.
2. 영상 내용
* 묘사가 매우 잔혹하므로 열람시 주의.- [ 클릭하여 펼치기 · 접기 ]
특수부대처럼 무장한 조직원들이 눈이 가려진 채 포박되어있는 남성을 둘러싸고 있다. 조직원들은 다음과 같은 메세지를 내뱉는다. "우리는 할리스코 카르텔, 골포 카르텔, 시날로아 카르텔, 특히 라 리에나 삼나무 카르텔에게 메세지를 보낸다. 이런 멍청한 놈들을 계속 보내는 것은 너희 모두가 사카테카스주의 우리 카르텔 델 노레스테로부터 이런 최후의 꼴을 맞게 되는 것을 의미하게 될 것이다." 이때까지는 별다를 것 없이 참살하고 마는 카르텔들의 일반적인 살인 영상으로 보였으나 그 남성을 땅바닥을 보도록 한 뒤 한 조직원이 칼로 뒷목 부분에 두어번 칼집을 낸 후 피해자 남성의 머리와 얼굴 가죽을 벗겨내기 시작한다. 그러고는 피해자를 위쪽으로 항하게 만들고 그를 밟는다. 이때 피해자는 절 밟지 마세요, 보스.(No me pises, pa)라고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직원은 얼굴 가죽까지 벗기고, 목 부분을 칼로 두 번 쑤셔 넣어[2] 혀를 잡아 뽑아버린다.[3](콜롬비아 넥타이[4])마지막으로 조직원은 피해자의 옷을 칼로 자른 후 쇄골을 깊게 찌르고 복부까지 쭉 그어서 흉부를 절개한 뒤 희생자 기준 우측 갈비뼈 8~10번 사이를 절개하여 흉곽을 열어버리고 심장을 꺼낸다.[5] 이후 홀로 뛰는 심장을 손바닥 위에 올린 뒤 2분 넘게 카메라에 보여준 후 영상은 끝난다.[6]
3. 반응
Funky town gore보다 더 잔혹하다는 의견이 존재하지만 느낌이 조금 다르다. 애초에 Funky town gore는 죽지 못하도록 약물을 먹인 상태에서 고문하는 영상이다.해당 사건은 집행하는 조직원의 솜씨가 소름이 돋을 만큼 경이롭고[7], 희생자는 비명을 지르기는 커녕 미동조차 않고 숨이 멎을 때까지 잔혹 행위를 묵묵히 받아들였기에 기존의 멕시코 카르텔의 사건 사고들과는 아예 궤를 달리한다는 평이 많다. 보통은 희생자가 격렬하게 저항하는데다 여기에 집행인의 솜씨가 좋지 못하면 한 부위를 절단하는데만 수 분이 걸릴 정도로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는데 집행인의 매우 깔끔한 실력에 희생자가 저항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잔혹한 행위가 끝나는 데는 3분 정도가 걸렸다.
또한 최근에 촬영된 만큼 화질이 매우 좋아서 더욱 끔찍함을 자아낸다.
4. 기타
일본의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 될 검색어에 위험도 7 로 등재되었다. #[1] 카르텔 델 노레스테, 분열된 로스 세타스에서 독립한 카르텔.[2] 기도가 절단되면서 잘린 부위에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기괴하다.[3] 이 때쯤 피해자가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4] Colombian necktie. 혀를 목을 통해 몸 밖으로 꺼내는 고문 방식이다. 예시 그림(충격 주의)[5] 이때 심장은 여전히 뛰고 있다.[6] 이 과정에서 피해자는 사후경직이 진행되며 신체가 계속 들썩거리는 장면이 보인다.[7] 카르텔의 여러 잔혹 행위들을 보면 깔끔하지 못한 솜씨로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희생자를 더욱 고통스럽게 하는 경우가 많다. 집행하는 CDN 조직원의 솜씨를 보면 사람 한둘 해체해본 솜씨가 아닌 듯 한데, 애초에 CDN은 잔혹함으로 악명을 떨치던 로스 세타스의 파벌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