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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2 20:11:30

The torture game

1. 개요2. 시리즈
2.1. 1편
2.1.1. 고문 방법
2.2. 2편
2.2.1. 고문 방법
3. 논란

1. 개요

인형[1]을 각종 방법으로 고문을 하는 게임.

2. 시리즈

2.1. 1편

그래픽은 붓으로만 그린듯 단순하다. 인형의 모양도 실제 사람이 아니라 게임에서나 나올 모습이고, 원판 위에 팔다리가 잠금쇠로 채워져 있다.

2.1.1. 고문 방법

2.2. 2편

인형의 모양이 현실의 인간과 유사해졌다. 원판 위에 잠금쇠로 채워진게 아니라, 줄 네 개가 인형 팔다리를 묶고있다. 전작과 달리 체력의 개념이 생겼다. 전작에는 고문 방법을 바꾸면 인형이 바로 회복되지만, 이번에는 인형의 체력이 줄어들면 완전 죽음이고 회복 버튼을 따로 눌러야 회복된다. 나름 현실적인(?) 요소로 총기류로 헤드샷을 하거나 도구로 참수를 하면 바로 죽는다.

2.2.1. 고문 방법

3. 논란

MBC 뉴스데스크 보도 내용[2][3]

2010년 7월 15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이 게임이 초등학생 사이에서 유행한다는 내용의 기사가 보도되어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었다.

논란 이후 네이버에서는 고문게임이 성인 검색어로 지정되었다.

플래시 게임 사이트에서 서비스되는 해외 게임들 중에는 미성년자들이 하기에 부적절한 게임들[4]도 많은데, 고문게임 역시 그런 게임 중 하나가 초등학생들에게 노출되어 유행을 탄 것으로 추측된다. 이러한 문제는 별다른 검증 없이 게임들을 서비스하는 플래시 게임 사이트 측에게 책임이 있다.


[1] 사람처럼 보이지만 공식적으로 고문 대상이 Ragdoll (봉제 인형)이라고 한다. 근데 피는 잘만 나온다[2] 해당 기사는 현재 네이버에서 검색해도 상위노출이 되지 않아 찾기 어렵다.[3] 해당 기사에는 2편이 나오며, 인터뷰 장면에서 등장한 교수는 훗날 게임 탄압으로 악명을 떨치게 되는 인물인 신의진이다![4] 해외 플래시 사이트들의 콘텐츠는 막장스러운 것으로 유명하다. Newgrounds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