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2차 창작
해당 영상 |
1. 개요
인기 호러 게임 시리즈 FNaF 시리즈의 2021년 12월에 발매된 Five Nights at Freddy's: Security Breach의 2차 창작으로, 계향쓰가 제작하였으며 해당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 팬덤에서 인기가 많은 보육 도우미(Daycare Attendant)을 소재로 한 영상이다.2. 등장인물/등장 애니매트로닉스
- 주연 -
- 조연 -
- 남자아이를 괴롭히는 아이들
- 그 외 아이들
- 관객들
Two Face 2
- 주연 -
- 조연 -
- 문의 팬걸
- 바니
3. 가사
영어 가사 |
Two Face call me Harvey
Never know when it could change
Tried to talk to my reflection
But he said he wants my name
Wake up the beast, Bury the bones
Enjoy the feast, Take all control
When I give you my soul
Never know when it could change
Tried to talk to my reflection
But he said he wants my name
Wake up the beast, Bury the bones
Enjoy the feast, Take all control
When I give you my soul
Bury the bones
Enjoy the feast, Take all control
When I give you my soul ||
Enjoy the feast, Take all control
When I give you my soul ||
한국어 가사 |
또 다른 얼굴은 날 하비[4]라 불러
그가 언제 변할 지 아무도 몰라
거울 속 내게 말을 걸어 봤더니
그가 원하는 건 내 이름이래
야수를 깨워, 뼈를 묻어
잔치를 즐겨, 모든 걸 통제해
내 영혼을 넘겨줄 때
뼈를 묻어
잔치를 즐겨, 모든 걸 통제해
내 영혼을 넘겨줄 때 ||
그가 언제 변할 지 아무도 몰라
거울 속 내게 말을 걸어 봤더니
그가 원하는 건 내 이름이래
야수를 깨워, 뼈를 묻어
잔치를 즐겨, 모든 걸 통제해
내 영혼을 넘겨줄 때
뼈를 묻어
잔치를 즐겨, 모든 걸 통제해
내 영혼을 넘겨줄 때 ||
4. 스토리 해석
* 중의적인 해석이 가능한 부분이 있는 것에 유의할 것.
영상의 시작은 아이들이 학예회 등의 이유로 인하여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한다. 이때 썬(Sun)의 가면을 쓴 남자아이에게 양동이에 담은 물이 쏟아지고, 물벼락을 맞은 남자아이는 쏟아진 물에 비친 자신의 눈이 검게 변하며 분노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지만, 이내 정신을 차린다. 이후 장난을 친 아이들에게 항의해 보지만, 그 아이들은 남자아이의 가면을 찢어버리며 오히려 남자아이를 비웃는다.
어느새 공연이 시작되고, 자신은 가면이 없어 공연에 나가지 못해 무대 뒤에서 거울을 보며 분노와 슬픔을 느끼는데...
이때 거울에 비친 남자아이의 뒤로 문(Moon)이 나타나서 남자아이에게 문 가면을 씌워준다. 그리고 남자아이는 문의 가면을 쓴 채로 공연에 난입하여 자신을 괴롭힌 아이들이 당황하여 멍하니 남자아이를 보고 있을 때, 그 아이들 위에 있는 선물상자를 연결하는 밧줄을 식칼로 잘라 아이들을 압사시킨다.[5] 이후 남자아이는 선물상자에 깔린 아이들을 비웃고, 관객들은 단순한 연출인 줄 알고 환호하지만, 그 외의 공연을 진행하던 아이들은 남자아이를 보며 기겁한다. 이후 남자아이가 공연 마지막에 하는 인사를 하고 가면을 벗으며 썩소를 짓는다. 이때 남자아이와 문이 겹쳐보이며 영상이 끝난다.
전반적인 내용을 보았을 때, 해당 남자아이는 해리성 정체감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즉, 게임에서 나타나는 보육 도우미의 이미지와 비슷하게 평상시에는 썬과 같이 정상적인 인격을 가지고 있으나, 특정 상황에선 문과 같이 자신의 내면에 있는 어둠이 반영된 사이코패스의 인격이 나오는 것.
5. 후속작
5.1. Two face 2
5.1.1. 스토리 해석
* 중의적인 해석이 가능한 부분이 있는 것에 유의할 것.
스토리는 문이 보육 시설 뒤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사진을 찍어도, 문이 아닌 썬의 모습으로 나오자, 화가 나, 그 사진을 구겨서 쓰레기 통에 던진다.[6] 안그래도 화가 난 상황에, 그가 본 것은 보육 시설에 아이들이 썬드롭 광고 포스터를 보며 웃는 것이다. 분명 기분 나빴을텐데, 문은 기발한 생각을 한다. 바로 썬이 하는것과 비슷하게, 불을 꺼놓고 풀장에서 아이들을 깜짝 놀래켜, 즐겁게 해주는것. 하지만, 갑자기 불이 꺼지면서 놀래킨 문을 좋아할리 만무하고, 결국 아이들은 울음을 터뜨리며 부모들한테 도망간다. 착잡한 문 앞에, 썬이 그 앞에서 약올리며 아이들을 달래자, 문은 더 마음이 상한다. 밤이 되고 아무도 없는 보육 시설의 흐느끼고 있던 문 앞에, 한 여자아이가 문 인형을 들며 문을 알아보며 좋아한다. 안그래도 친구가 부족한 문에게는 정말 반가운 일이지만, 잘 시간이 되자 어서 자러 가라는 문의 말에[7] 그 여자아이는 상관 없다는 듯, 같이 숨바꼭질을 하자고 한다. 이를 당연히 거절할리가 없고, 같이 숨바꼭질을 한다. 그런데 그때 글리치트랩이 나타난다. 글리치트랩을 인지한 문은 당황하여 주위를 둘러보지만, 그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안도 반 불안 반으로 다시 아이와 놀러간다. 하지만, 글리치트랩이 본격적으로 조종을 시작했는지, 어딘가 문의 모습이 괴상하게 움직였고, 아이는 그 모습에 겁이 질려 울기 시작하고, 정신 차리라며 문을 흔든다. 그렇게 문은 겨우 정신을 차리고, 그 품에 그 여자 아이가 안긴다. 잠깐 동안 미쳐가던 문의 모습에 겁에 질렸던 것. 그렇게 편안하게 끝나는 줄 알았으나...
어디선가 나타난 바니가 보육 시설의 불을 켜버린다. 문은 여자아이를 데리곤 빛을 피하며 여자아이를 숨기려 하지만 하지만 결국 모든 불이 켜지며 문은 썬으로 바뀐다. 썬은 여자아이를 바니에게 넘겨주고 여자아이는 바니에게 끌려가며 영상은 끝이 난다.[8][9]
6. 여담
- 인기가 많은 캐릭터를 주제로 한 영상이어서 그런지, 공개된 지 약 1달여만에 조회수 4300만회를 넘었다! 22년 3월 23일 기준 조회수는 4334만회. 게다가 후속작은 1주일도 안 돼서 조회수 1000만회는 훌쩍 넘었다!
- 가끔 영상을 보고 저 영상에 나온 내용이 공식 설정인 줄 알거나 혹은 공식 설정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상으로 착각하는 팬덤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 영상은 공식 설정이 아닌 계향쓰 본인의 상상력을 더해 만든 2차 창작물이다.
- ZAMination Productions도 3D로 뮤직비디오를 올렸다. 자세한건 항목참조.
7. 관련 문서
관련 문서: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2차 창작, 계향쓰
[1] 정확히 말하자면 썬은 주인공 남자아이가 쓰고 있는 가면으로만 등장하며, 문은 주인공의 또 다른 인격의 형태로 등장한다.[2] 작중 행적을 보아 해리성 정체감 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3] 전에 썬은 주인공 남자아이가 쓰고 있던 가면이고 문은 다른 인격체였다면, 이번엔 반대로 문은 캐릭터 그대로 나오고, 썬은 문의 다른 인격체로 나온다.[4] 배트맨의 빌런 중 하나이자 본 곡의 모티브인 투페이스의 본명이다.[5] 아이들을 압사시킬때 그 이펙트가 상당히 압도적인데, 죽이면서 나오던 효과장치가 매우 밝게 나온것. 얼마나 밝은지는 직접 확인 하기를.[6] 그때, 쓰레기통에 더 많은 종이 조각들이 있는데, 계속 사진을 찍으면서 문이 아닌, 썬의 모습으로 나온 모양.[7] 보통 게임 스토리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여기서 문이 선한 역할이라면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2차 창작이기도 하고.[8] 이때 잘 보면 썬이 여자아이에게 손을 흔들어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어쩌면 썬은 바니를 아이의 보호자로 인식한 것일 수도 있다.[9] 시간대 상 Hello, again의 이전 시간대인 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