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08 17:09:32

UBOAT/선체/2형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UBOAT
,
,
,
,
,


1. 외부 갑판2. 뱃머리 어뢰실/수병숙소3. 전망탑4. 관제실5. 엔진실/장교숙소

[clearfix]

1. 외부 갑판

대공용으로 20mm 하나가 달려있다.

2. 뱃머리 어뢰실/수병숙소

어뢰를 저장하고 발사하는 곳이다. 어뢰실은 어뢰를 점검하거나 장전하지 않을 때에는 수병 숙소로 활용된다. 이 때 침상은 한쪽에 6개씩 총 12개를 사용 가능하다. 장전 명령을 내리면 장교가 자고 있던 수병들을 내쫓고 장전을 수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 전망탑

ㅗ모양의 잠수함에서 위로 툭 튀어나온 부분으로 승선원들이 잠수함 외부와 내부를 드나들때 쓰는 주 통로이다. 공격잠망경과 조타석이 이 내부에 있으며 수상항해시 전망탑의 위 쌍안경(UZO)에서 견시를 선다. 일반 난이도 기준 조타석은 장교를 앉힐수 없으며 플레이어는 게임화면 우상단의 계기판만을 이용해 원격으로 잠수함을 조종한다.

4. 관제실

7형과는 다르게 작은 2형에는 관제실에 어뢰와 엔진 빼고 모든게 모여있다고 보면 된다. 배전반도 이곳에 있다.

전투 중에 일반 조명을 키면 규율이 오히려 더 빨리 내려간다. 알람이 걸렸거나, 잠항을 해야한다면 즉시 조명을 전투용으로 바꿔주자. 은근히 놓치기 쉬운 컨트롤 요소다. 1인칭 시점에서 조명이 켜지는 순서는 스위치를 좌클릭 할 때마다 백색ㅡ적색ㅡ청색ㅡ백색 순이며, 순서를 건너뛰고 색을 변경하고 싶다면 우클릭을 하면 된다

5. 엔진실/장교숙소

탈출 해치가 이곳에 위치한다.

[1] 단, 적측 지상 발진 항공기의 항속거리 안에서는 항공기가 갑툭튀 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며, 나중에는 호위 항모들 때문에 함재기들이 초계를 도는 빈도도 높아지므로 안심하고 다닐 순 없다.[2] 이것도 매우 리스크가 큰 행위이다. 보통 호위함들은 탐지범위 밖이더라도 야간이나 황천 등의 상황에 인근에서 아주 잠깐이라도 빛을 감지하면 대열을 이탈해 해당 위치까지 다가온다. 마찬가지의 이유로 습격당한 후 버려두고 간 표류선박도 함포나 대공포로 함부로 격침시켰다가는 큰일난다.[3] 이물 깃대라고도 한다. 둘다 뱃머리에 다는 깃대라는 뜻.[4] 싸움배는 선이 아니라 함을 쓰니 함수기[5] 그래서 영화 Das Boot에서도 유보트가 항구에 있을 때만 깃발을 계양한 장면을 보여준다.[6] 대한민국 해군기도 실질적으로는 Naval Jack, 즉 함수기로만 쓰므로 입항 중에만 계양하며, 함미기는 태극기를 계양한다. 즉, 엄밀한 의미에서는 대한민국 해군기는 그냥 태극기다. 본래 선수 깃대는, 배가 육지에 왔으니 육지의 깃발을 계양 하는 의미를 가지지만, 해상 전통에 진심인 영국을 제외하면 신경쓰는 나라는 별로 없다. 반대로 미국 처럼 국기를 해군기로 쓰고 함수기 (뱀 깃발)을 따로 제정한 경우도 있다. 해군기 자체가 바다에서 국기를 계양하고 다니는 것이 만드는 몇가지 사소한 불편 요소 때문에 굳이 따로 만든 물건이며, 대신 일반 국기는 입항 중에 계양한 것이 이 두 깃발이 탄생한 이유였다. 다만, 미 연안수비대는 수비대 깃발이 따로 있는게 함정 (...) 일본 해상자위대의 경우 명확한 해상기가 규정되어 있지 않아, 국기와 실질적 자위대기인 욱일기가 병용된다. 홍보용으로 자위대기를 함수 함미 모두에 쓰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7] 위로 떠버리면 적에게 더 잘 들키게 되고, 아래로 가라앉으면 잠망경 사용에 방해가되며, 수심이 얕은 경우 바닥을 긁는 사고가 날 수 있다.[8] 게임 내에서 따로 알려주지는 않는다.[9] 다만 이미 위치를 잃어버린 경우 얄짤 없이 항로 오차를 완전히 제거해야 위치를 다시 찾을 수 있다. 따라서, 한번 위치를 잃으면 다시 찾을 때까지 시간이 꽤 오래걸린다. 이 경우 수병 2명까지 풀로 계산을 돌려두자.[10] 수동 조작하지 않으면 제대로 잠항/부상을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밸브 조작자가 가장 가까이 있는 장교가 아니라 기술장교 → 지휘장교 → 통신장교 순으로 할당되기 때문에, 급히 잠항할 일이 있다면 근처에 있는 장교를 수동으로 보내주자. 다만, 아무리 급해도 갑판에 있는 수병들이 제때 격실로 다 들어올 수 있게 적당한 지연시간을 주는 걸 추천한다. 튜토리얼에선 수병을 버리고 최대 심도로 빤스런 연출을 보여주지만, 실제 게임에서 그랬다간 버그가 발생한다.(...)[11] 외부 유입된 해수나 장비에서 흘러나온 기름과 수분 등이 쌓인 선저폐수, 혹은 이것이 모이는 위치를 의미하는 선박 용어. 잠수함 항행시 화장실 이용이 매우 어렵다보니 급하면 빌지에다가 싸는 일이 매우 많으나, 이런 것까지 게임에 구현되지는 않았다.[12] 적대 선단이 아측을 발견하거나 혹은 공격 징후를 눈치챈 경우 무선통신을 주고 받으며 행동 패턴이 변한다. 깨알 같은 요소. 보통 해독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큰 도움은 안 되지만, 가끔 꽤 행동 예측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있을 수도 있다. 보통 군함의 경우 고도로 암호화 되어있어서 해독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게 아쉽지만. (다만 이상하게 잘 암호화된 통신이 오간 선박들의 잔해를 수색하면 뭔가 건질 수도 있다. 보통은 건지기도 전에 심해로 가라앉아서 문제지.)[13] 이 때문에 라디오 뉴욕 같은 방송들은 미국쪽 영해에 가까이 가야만 들을 수 있는 걸 볼 수 있다.[14] 병사가 항시 근무하기 때문에 무전의 수신은 가능하나 수신범위가 매우 좁아 발신자와 멀리 떨어져 있을 경우 좌측 아이콘에 무전이 오다 끊겼다고 표시되며, 적국 선박들의 통신은 통신이 있었다는 것만 알려준다.[15] 보고를 안하고 너무 방치하면 보고를 못하게 될 수도 있다. 또한 아직 버그에 가까운 문제로, 전과 보고를 안 하고 방치한 상태에서 새로운 전과가 생기면 그 정과로 보고 사항이 덮어 씌어져 날아가는 경우가 있다. (원래는 겉으로는 안 보여도 같이 보고되어야함.)[16] 심리적 효과로 호흡 횟수를 줄여준다는 설명이 붙어있다.[17] 붉은 조명이 홍체의 야간 적응을 돕고, 모니터 식별을 편하게 해준다나 뭐라나...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