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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UNDER15의 비판 및 논란을 정리한 문서.2. 프로그램 첫 공개
- 첫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 저연령 아이들에게 어울리지 않는 성인이 할법한 섹시한 블랙 의상과 화장으로 크게 질타를 받았다.
3. 참가자 성 상품화 논란
참가자 프로필 참가자 사진 바로 아래에 바코드를 붙여 홍보하여 아동을 상품화하려는 게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고 곧 '아동 성상품화 논란'으로 촉발되었다. 이후 제작진은 학생증 콘셉트라고 해명하였으나, 프로그램 편성 취소를 막지는 못하였다.- 소녀 59명 옆에 바코드…아동 성상품화 논란 '언더피프틴' 결국
- '언더피프틴' 제작진 "프로필 바코드=학생증 콘셉트..성상품화 의혹 오히려 놀라"
- '언더피프틴' 측 "15세 이하 여아들 사진에 바코드? 학생증 콘셉트"
4. UNDER15 참가자 나이 논란
- 지원 가능 연령이 만 15세 이하라서[1] 초등학교 저학년 참가자가 있는 것은 물론이고 최연소 참가자는 만 5세인데, 해당 프로가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이기에 아동 학대 논란이 있다. 특히 영미권의 경우는 미성년자 대상 성적대상화에 매우 민감한 편이기에[2] 해당 지역에서의 비판이 매우 강한 편이다. #
- 물론 비타민이나 7공주처럼 비슷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가수 활동을 한 케이스는 있다. 그러나 비타민이나 7공주는 멤버들과 동년배인 저연령층을 타겟으로 삼고 활동했던 그룹으로서, 아이돌이라기보다는 동요 그룹에 가까웠다. 동요풍의 밝고 건전한 노래에, 의상 자체도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 입을 법할 의상을 입고 나왔다. 게다가 이들은 단기 계약/지속적인 멤버 개편/멤버 본인이 원하면 즉시 활동 중단 등의 제도적 장치를 걸어놓았기 때문에[3] 해당 아이돌에 대한 큰 비난은 없었다.
또한 보아, 아이유, 방탄소년단 정국, 아이브 장원영 등을 들먹이면서 15살 이전에 목표를 이룬 스타들이라고 강조했지만※ 당시 이들은 연습생 시절에는 비공개적으로 활동하다가 데뷔 후에야 본격적으로 언론에 띄운 것을 제작진은 모른 척 하고 있다. 즉 어릴 때부터 기획사에서 육성했지만 어린 나이에 대중들의 비난과 질타를 받지 않도록 철저히 보호한 후에 데뷔시켰다. 또한, 당시 이들은 현역 일반 아이돌들과 곧바로 경쟁할 수 있을 만큼 압도적으로 뛰어난 외모와 실력을 지닌 특급 유망주였기 때문에 어린 나이에 곧바로 데뷔가 가능했다.
하지만 이번 경우는 키즈돌이나 차이돌이라는 언급이 없고 일반적인 케이팝 아이돌을 표방하겠다고 한 데다가, 아무리 봐줘도 고등학생 연습생/아이돌이 입을까 말까 한 의상을 입고 나왔으니 욕을 먹고도 남은 것. 특히 해당 논란이 있을 때 이 사건까지 터지는 바람에 더더욱 여론이 안 좋은 건 당연지사다. 이런 연유로 방영 전부터 여론이 워낙 좋지 않다보니 '지금이라도 프로그램 자체를 취소해야 한다', '프로그램을 처음부터 전면 재검토한 후 재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 그럼에도 PD인 서혜진은 방송 계획을 처음 공개한 2024년 6월부터 욕 먹을 수도 있지만 미성년 블랙핑크를 꿈꾼다며 우리는 시청자의 니즈에 맞고, 또 크레아 스튜디오에 맞는 색깔을 넣으려고 한다며 비판 여론을 신경쓰지 않고 방송을 강행하려는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4]
서혜진 PD가 언더피프틴 이전에 메가폰을 잡았던 송포유와 불타는 트롯맨 또한 참가자들의 자질 논란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던 상황 속에서도 꾸역꾸역 종영까지 방송을 이어나갔던 선례를 생각하면, 이번에도 논란을 무시하고 방송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 서혜진 PD의 전작 중 가장 유명한 놀라운 대회 스타킹도 “신동이라는 이름으로 어린이들이 연예인을 흉내내며 섹시댄스를 추는데 초등학생 2학년에게 섹시하다고 호응하고 유치원생도 섹시 댄스를 추는 지경이다”라고 까이고#, '허벅킹을 찾아라'편도 우량아, 고등학생까지 출연해 허벅지를 과시하고 어린 여학생들이 허벅지를 자랑하려 경쟁적으로 섹시댄스를 추는 모습이 방송돼 선정적이라고 욕먹었다.# 그럼에도 서PD는 아무 문제 없다고 일갈했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킹 문서 참조. 사실 또다른 서혜진 PD의 히트작 내일은 미스·미스터트롯도 유난히 신동을 띄워서 노년층의 많은 호응을 얻은 케이스인데, 지나치게 어린애들이 나와서 어른들이 부를 법한 트로트를 부르는 모습에 거부감을 보이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 어린애들 좀 그만 내보내라"는 비판이 현재진행형이다. 물론 스타킹->트롯 시리즈->본 프로그램 등으로 같은 '신동'을 재출연시켜 장기적으로 써먹어서 돌려막기하기도 했다.
4.1. UNDER15 방송진행 여부
- 이렇게 논란이 심해지자, 방송사인 MBN과 제작사인 크레아 스튜디오 사이의 혼선도 빚어졌다.
5. 2025.03.25 긴급 제작보고회
- 결국 2025년 3월 28일, 언더피프틴의 제작사인 크레아 스튜디오가 3월 31일 방송 일정을 취소하고 MBN에서는 '언더피프틴'을 편성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렸다. 다만 그러면서도 "프로그램의 본질과 참가자들의 진심이 훼손되지 않도록 출연자를 보호하고 재정비를 할 것"이라고 발언하는 등 방송 기획 자체를 포기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MBN 측에서도 크레아 스튜디오의 방송 취소 입장을 확인했으나, 그와는 별개로 크레아 스튜디오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나갈 것이라 밝혔다.#
[1] 똑같이 특정 연령 미만으로만 제한을 뒀던 아이돌 오디션 언더나인틴보다도 제한이 4살이나 어리다.[2] 과거 미국에서 여러 미소녀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던 소녀가 성범죄를 당하고 살해되었지만 아직도 그 범인을 찾지못한 미제 살인사건인 존베넷 램지 살인사건 때문인지, 현재 영미권에서는 가수가 성인인 경우는 노출에 대해 매우 관대하지만, 미성년인 경우는 모든 미디어에서 철저하게 규제를 걸며, 이건 남녀 상관없이 마찬가지다.[3] 일반 아이돌에서는 사실상 불가능한 조치이지만, 어린 멤버를 보호하기 위해 특별하게 도입된 조치이자 기획사가 사실상 무조건 지켜야 하는 덕목에 가깝다.[4] 논란을 떠나서라도 크레아가 주장하는 시청자의 니즈에 맞는지조차 의구심만 들 수밖에 없는게 당장 15세 이하 걸그룹은 메이저급 기획사들(SM, YG, JYP, 큐브, 스타쉽, 하이브)조차 단 한 번도 시도해본적이 없다는걸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