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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8 19:47:54

Univ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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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사운드 볼텍스
2.1. 채보 상세2.2. 당선자 코멘트

1. 개요

사운드 볼텍스의 수록곡. 작곡가 명의는 Antinomic Paradox로, 각각 Antinomic과 Paradox라는 가명을 사용한 cosMo@폭주Psiromaru의 합작이다. 발표 전에도 곡 전개와 음색, 멜로디 등에서 두 사람의 합작이라는 추측이 많았으며, 폭주P의 3집 앨범 발매와 함께 정체가 공개되었다. 곡명인 UnivEarth는 유니버스로 발음되며, 우주, 은하계를 뜻하는 universe와 지구를 뜻하는 earth의 합성어. 발음 역시 유니버스로 비슷하다. 일종의 말장난. 대학지구

롱 버전은 cosMo@폭주P의 3집 앨범인 For UltraPlayers에 수록되었다.

2. 사운드 볼텍스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 '사운드 볼텍스 버전 3 제작기념 콘테스트'의 당선곡이다.
<colbgcolor=#ffffff,#1f2023> 사운드 볼텍스 난이도 체계
난이도 NOVICE <colcolor=orange,#dd0> ADVANCED <colcolor=red> EXHAUST
자켓 파일:0jvzKju.jpg 파일:QpDVcjB.jpg 파일:1Hylu4y.jpg
레벨 06 12 18
체인 수 0698 1162 2141[1]
일러스트 담당 P-MAN×KINGDOM
이펙터 Antonio Guccini
수록 시기 III 29(2015.08.13)
BPM 187
2015년 8월 13일 업데이트 곡 해금 순서
Witch in Sweetsland UnivEarth

2.1. 채보 상세


EXH 손배치 포함 PUC 영상

EXH는 전체적인 처리력을 테스트하는 고난이도의 채보. 어려운 요소를 꼽자면, FX 칩 노트가 곳곳에 섞인 난해한 폭타와 모든 버튼을 오가야 하는 까다로운 원핸드[2]가 맞물려 난이도를 올린다. 후반부에는 For UltraPlayers와 닮아있는 노브 발광도 끼어있다. 다만 원핸드나 겹폭타 등이 필요 이상으로 어렵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는 등 안토니오 구찌니 답게 채보의 평은 적잖은 호불호가 갈린다

2016년 8월 17일 단위인정 8회차 11단 EXH 코스의 1번째 스테이지에 수록되었는데, 구 난이도 체계 기준 15레벨에서도 상급으로 평가받는 난이도의 곡임에도 불구하고 하필이면 1스테이지에 수록되어 많은 난민들을 양산하고 있다.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인 까다로운 원핸드에서 게이지가 조금씩 깎이기 쉬울 뿐더러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폭타 및 겹계단 등에서 한 번에 게이지가 날아가버리기 좋기 때문에 패턴을 충분히 숙지하고 도전할 것을 권장한다.

사운드 볼텍스 IV 헤븐리 헤이븐에서는 18레벨로 배정되었다. 18레벨 내에서는 비공식 난이도표 기준 지력 B에 위치.

2.2. 당선자 코멘트

이번에 채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ntinomic Paradox의 Antinomic 성분을 담당하고 있는 Antinomic이라고 합니다.
합작 상대가 Paradox감 800%인 Paradox씨기도 하니, Paradox씨의 Paradox감에 지지 않기 위해 나날이 안티노믹 트레이닝을 거르지 않고 작곡에 힘썼습니다만, 특별히 이렇다 할 Antinomic감은 얻지 못했습니다. 이게 노력이라는 녀석인가.
그건 그렇고, 서로의 개성이 격돌해 우주가 탄생할 정도로 유니버스하고 그래비티워즈감(感)이 나오는 곡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부디 플레이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Antinomic

Antinomic Paradox의 Paradox담당, Paradox입니다.
제목은 III를 기념하여, 태양계 제"3"행성인 지구의 Earth에 만물을 의미하는 Universe를 이어붙인 조어입니다.
III의 발전을 기원하며, 또 III를 대표하는 곡 중 하나가 되면 좋겠다는 소원 또한 담겨 있습니다.
Antinomic 씨가 안티노믹 800%한 전체적 바탕을 만들고, 거기에 제가 이것저것 Paradox한 보강을 시켰습니다.
상반되는 방향성의 곡을 만드는 두 사람이 만나, 이제껏 없던 천지만유에 유니버스한 그래비티 워즈를 플레이어 여러분에게 전달할 수 있다면 기쁘겠습니다.
Paradox

[1] 비비드 웨이브까지는 2005.[2] 한두 노트를 노브를 돌리던 손으로 처리하는 편법(노브에서 1~2초 가량 손을 떼어도 틱 보정을 받아 탈선이 일어나지 않는다.)을 사용하면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