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2. 지금까지 파악된 소속 인원3. 서포터4. V.S.S.E.와 연관되었던 인물들
1. 소개
Vital Situation, Swift Elimination: V.S.S.E.타임 크라이시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공의 조직.
시리즈에 걸쳐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분쟁이나 문제에 대해 첩보원과 공작원을 파견하는 국제특수첩보기관. 세력 기반은 유럽 연합. 주인공은 매번 바뀌어도 V.S.S.E.는 매번 언급된다. 조직원들은 평상시에는 각자의 직업에 종사하고 있다가 임무가 떨어지면 V.S.S.E.에 소집되어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그리고 기관 이름부터
1부터 3까지는 점퍼+면바지 복장이었으나 4부터는 정장이나 반팔 상의가 나오는 등 복장에 변화가 왔다. 1을 제외하고 2부터 5까지 1p는 빨강, 2p는 파랑 컨셉을 받으며, 밝고 명랑한 1명이나 과묵하고 냉정한 1명과 콤비를 이루는 컨셉이 주가 되었다.
여담으로 후배 요원들을 위해서 선배 요원들이 직접 후배의 실력을 시험해주는 것이 전통으로 추정된다.
2. 지금까지 파악된 소속 인원
2.1. 타임 크라이시스, 프로젝트 타이탄
2.1.1. 리처드 밀러(Richard Miller)
2.2. 타임 크라이시스 2
2.2.1. 키스 마틴(Keith Martin)
문서 참조.2.2.2. 로버트 백스터(Robert Baxter)
문서 참조.2.2.3. 크리스티 라이언(Christy Ryan)
가정용(PS2) | 아케이드용 |
타임 크라이시스 2의 히로인. 성우는 영어로 2편 한정으로 린 해리스. 네오다인 인더스트리(NDI)의 '스타라인 네트워크 프로젝트'의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V.S.S.E에서 파견한 첩보원. 잠입시의 위장 신분은 어네스토 디아즈의 비서. 그러나 네오다인 인더스트리의 간부인 야콥 키니스키에게 정체를 들켜서 납치당해, 에르네스토 디아즈에게 인질로 잡힌다. 17세에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한 수재로 국제 정세 분석에 상당한 능력이 있다.
여담으로 아케이드 판과 PS2판의 외모가 서로 다르다. 아케이드 판에서는 금발에 분홍색 정장을 입은 글래머몸매였으나 가정용 판에서는 흑발에 마른몸매가 되었다.
- [ 5편에서의 행적 ]
5에서 로버트가 내부첩자로서 테러리스트와 내통한다는 사실을 눈치채서 그에 대한 정보를 케이스에 기록해 V.S.S.E에 넘기려 했지만 입막음을 목적으로 로버트에게 살해당한다. 하지만 내부첩자를 독자적으로 조사하던 키스가 와일드 독이 날려보낸 케이스를 찾아내고 키스는 그로 인해 진실을 알게 된다. 스테이지 4 후반 패턴에서의 크리스티는 내 연인이었다! 라는 말이 복선이었을수도.
2.3. 타임 크라이시스 3
2.3.1. 앨런 더너웨이(Alan Dunaway)
타임 크라이시스 3의 주인공이며 1P 캐릭터. 웨슬리와 함께 자고리어스 연방의 전술 핵미사일을 파괴하기 위해 아스티고스 섬으로 파견온다. V.S.S.E에 들어온지 4년밖에 되지 않은 풋사과이지만 실력은 확실하다. 때때로, 작전수행중에 장난삼아 농담을 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어떤 어려운 임무라도 반드시 해낸다."라고 하는 그의 자신감에 대한 반증이기도 하다. 좋아하는 색깔은 빨강.
PS2판 미션 모드에선 웨슬리와 함께 마지막 날 미션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2.3.2. 웨슬리 램버트(Wesley Lambert)
앨런과 함께 움직이는 2P 캐릭터. 성우는 불명.
앨런과 동기로, 같은 임무에 투입되는 경우가 잦다. 의외로 공학박사 학위까지 가지고 있을 정도로 머리가 좋다.[3] 항상 냉정, 침착하게 행동해서, 정확한 판단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허나 차가운 인간이라고 생각되기 십상이지만, 의외로 동물을 좋아하고, 집에서는 3마리의 고양이,개 한마리, 앵무새 1마리를 기르고 있다. 좋아하는 색깔은 파랑.
PS2판 미션 모드에선 앨런과 함께 마지막 날 미션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2.4. 타임 크라이시스 4
2.4.1. 조르지오 브루노(Giorgio Bruno)
타임 크라이시스 4의 주인공. 1P 캐릭터. 성우는 영어 데이비드 빈센트, 일본어 미우라 히로아키.
갈색 머리로, 국적은 이탈리아, 고향은 시칠리아 섬. 나이는 29세. 전 NOCS 소속.[4]
허나, 그는 사실 상당히 유명한 마피아 명가의 유일한 생존자로, 10살 때 가문이 마피아의 내부항쟁으로 괴멸했다. 그 뒤, 경찰이었던 양부모 밑에서 자라서 경찰 일을 해왔기 때문인지 쿨하고, 차분한 성격이다. 평소에는 레스토랑 주방장 일을 하고 있다. 주로 한손으로 권총을 쏘는 스타일을 좋아한다. 미군의 극비 생물 병기, "테러바이트"가 하멜룬에 유출되었다는 정보를 들은 V.S.S.E.에 의해 에반과 같이 캘리포니아에서 윌리엄 러시 대위와 접선하기 위해 파견된다.
PS3판의 스페셜 미션에선 버나드와 함께 마지막날에 출현하여 신참내기 요원의 실력을 테스트한다.
여담으로 조르지오 조트와 관계가 있는거 같다는 가설도 제기되었다.[5] 유명한 마피아 명가 출신이라서 그런지 외형이 마치 상류층같은 느낌이 든다.
2.4.2. 에반 버나드(Evan Bernard)
사실 버나드가 아닌 베르나르라고 해야 옳을 터이나, 오프닝에서 이름을 말하는 것을 들어보면 버나드라고 발음된다.
조르지오와 함께 움직이는 2P캐릭터로 파란색이 특징이다. 금발의 프랑스인이며 나이는 25세. 고향은 프랑스의 항구도시인 루안으로 전 해난 인명 구조대원. 신참이라서 그런지 조르지오를 "아저씨"라고 부르는 등 상당히 경파한 성격.[6] 평상시에는 건설 작업쪽 일을 하고 있다. 조르지오와는 반대로 주로 양손으로 권총을 쏘는 스타일을 좋아한다.[7] 성우는 영어 트래비스 윌링햄, 일본어는 조르지오(1p) 와 같은 미우라 히로아키.
PS3판의 스페셜 미션에선 조르지오와 함께 마지막 날에 출현하여 신참내기 요원의 실력을 테스트했다.
2.4.3. 사령관(The Head of VSSE)
프롤로그 스테이지에서 등장한다. 요원들의 상사로 조르조와 에번에게 윌리엄 러시와 합류하라는 지시를 내리고 임무를 내리는 등의 업무를 한다. VSSE 요원들을 부르는 호칭은 키미타치(君達).[8]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고 통신으로만 전달하는 역할로 등장한다.2.5. 타임 크라이시스 5
2.5.1. 루크 오닐(Luke O'Neil)
타임 크라이시스 5의 주인공. 성우는 오츠카 유지로.[9]
금발 머리에 붉은 츄리닝과 흰 바지, 그리고 팔에 문신을 한 1P 캐릭터.
2.5.2. 마크 고다트(Marc Godart)
타임 크라이시스5의 주인공. 성우는 츠노다 신이치.[10]
검정 머리에 파란 셔츠를 입은 2P 캐릭터. VSSE의 젊은 에이전트 루크의 파트너로, 냉정한 성격으로 루크보다 말수가 적지만 자신이 말한 것은 반드시 실행한다. 물불을 가리지 않는 루크를 억제하는 역할.
참고로 둘 다 역대 다른 시리즈의 주인공들과 달리 초능력이 있는 듯 하다. 게임 초반 영상에서 순식간에 이동해서 적 두명을 CQC로 제압했다. 아니, 아예 기본 이동 속도 자체가 닌자다. 트레이서 2명이 임무 뛴다 해도 과장이 아니다.
아케이드 판에선 목표였던 서류함 회수도 와일드 독 땜에 실패하고 '진정한 흑막편'에서 어쩌면 시리즈 사상 최초로[11] 같은 조직 선배랑 싸워야 될지도...
- [ 후반부]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결국 두 주인공은 선배 키스가 내부첩자라고 착각하면서 키스랑 싸우고 나중에 키스가 서류함의 내용을 공개하면서 로버트야 말로 진짜 내부첩자란 게 밝혀지고 나서야 경악을 하고 진짜 선배인 키스랑 협력하면서 가짜 선배이자 배신자인 로버트랑 싸우면서 로버트를 개발살냈다.
2.5.3. 캐서린 리치(Catherine Ricci)
VSSE 에이전트로서 이번 미션을 후방에서 지원한다. 성우는 우시다 히로코.[12]5편의 멤버들중 가장 젊지만 야무지고, 네비게이션이 다양하다 못해 시끄럽게 말하며, 로버트 마저도 움츠러 들 정도. 애칭은 Cathy이다. 2편의 크리스티와 같은 드문 VSSE 여성 멤버. 최초의(?) VSSE 오퍼레이터이기도 하다. 주로 헬기를 조종하면서 플레이어에게 로버트와 같이 여러가지 지시를 하지만 잔소리도 많다. (...)
그런 산만한 활약과는 달리 캐서린은 최종보스의 최후발악을 하는 순간 자신의 헬기로 그의 야망을 개발살내는 데 한 몫한 대활약이 있으므로 절대 깔 볼 수 없는 여성 멤버다. 이 여자 아니었으면 약물이 담긴 미사일을 뉴욕에 성공적으로 발사하면서 뉴욕의 모든것들이 좀비로 변했을 것이고, V.S.S.E. 역시 파멸을 피하긴 힘들었을 테니 결과적으로 뉴욕과 V.S.S.E.를 구한 영웅 히로인이라고 볼 수 있다.
3. 서포터
V.S.S.E.의 소속은 아니지만 게임 속에서 그들의 일을 도와주는 사람들이며 장르 특성상 대부분 군인 출신이 많다.3.1. 앨리시아 윈스턴(Alicia Winston)
타임 크라이시스 3의 히로인. 성우 불명.금발에 포니테일을 한 미녀. 루카노 독립군 소속으로 특기는 저격. 원래는 평범한 여자애였으나, 조국인 루카노가 위기에 빠지자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독립군에 입대했다. 오빠인 대니얼 윈스턴이 사령관이라는 빽(?)이 있어서 의병부대에 있었으나 본인이 희망해서 사격을 배우고, 현재는 루카노 독립군 내에서도 알아주는 능력자가 되었다. 오빠인 대니얼이 자고리어스 연방에 의해 납치되자, 자고리어스 연방군 기지에 침투하여 사전에 조르지오 조트가 미사일을 쏘려고 한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V.S.S.E에 이에 대한 제보를 한 후, 앨런과 웨슬리에게 합류해서 그들을 돕는다. 게다가 조트가 묶여 있는 다니엘을 쏘겠다며 권총으로 위협하자 원거리에서 그 권총을 저격하기도 했다! 이후 폭탄을 작동시키려는 시도까지 하면서 틸트로터기로 도망가려던 배신자이자 자신의 오빠인 대니얼의 전 파트너인 제이크를 폭탄 스위치와 함께 헤드샷으로 저격해 끝장내면서 제이크의 계획을 박살냈다.
4까지 나온 현재로서는 유일하게 플레이가 가능한 히로인 캐릭터이다. PS2로 나온 가정용 게임에서는 아케이드 모드(본편)를 끝까지 깨면 앨리시아 시나리오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테이지 중간 중간에 스나이퍼 모드가 나오는 등 쏠쏠한 재미를 느낄수 있다. 하지만 역시 타임 크라이시스의 등장인물 답게 여러가지 묘기(?)를 선보였다.
3.2. 윌리엄 러시(William Rush)
4에서 등장하는 레게머리를 한 군인. 나이는 33세, 계급은 대위로 테러바이트를 탈취한 그레고리 바로우즈와 하멜룬 대대를 막기 위해 조르지오, 에반 과 중간(1-1 스테이지 부터)에서 합류한다[13]. 켈트족의 후예인 아일랜드계 출신으로 애국심이 상당히 남다르다. 잭 매저스를 상대할 때는 자신의 조국인 미국을 불바다로 만들려는 그들에 대해 "애국심이란 것도 모르는 거냐?!" 라며 상당한 분노를 드러내기도 했다.[14] 물론 국가에 충성하긴 해도 국가 측에서 잘못한 것이 있다면 문제의 원흉이 상관이어도 가차없이 독설을 하는 올곧은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15]
출신이 출신인 만큼 전형적인 근성을 강조하는 아저씨 캐릭터. 또한, 켈트족의 특성상 고집도 세다. 여담으로 4의 더티 플레이 한정으로 가장 고생하는 캐릭터. 아군인 주인공이 쏜 총알을 맞는 건 예사고, 2단계에선 사냥용 트랩에 걸리기도 한데다가[16] 보스인 잭 매저스에게 사정없이 두들겨 맞는다.
결정적으로 PS3(?)판에서 FPS모드로 주인공이 되었는데, 여기서는 이동도 직접 해야 되기 때문에 더욱 맞는 일이 잦아졌다. 성우는 영어는 크리스토퍼 사바트 , 일본어는 오오츠카 아키오.[17]
3.3. 엘리자베스 콘웨이(Elizabeth Conway)
4에서 등장하는 오퍼레이터이며 신형의 조기경보기「XSWAC-12」에 탑승하고 있는 천재 여성 사관이다. 나이는 25세. 게임에서 직접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때는 데모 영상 및 엔딩때 뿐이며, 그 외에는 목소리와 자막으로 등장해서 상황을 알려주거나 조언을 해준다. 러시 대위는 엘리자베스의 애칭인 '베스(Beth)'로 부른다. 성우는 영어 메간 홀링스헤드(카렌 톰슨 명의), 일본어는 스즈키 마리코. 그 밖에도 프로레슬링에 조예가 깊은지 2단계 보스였던 잭 매저스와의 전투 때에는 러시가 매저스한테 얻어터지고 있을 때 그걸 일일이 중계했다. "위험해요!"도 아니고 "보디 슬램!"처럼 기술명까지 알려줬다.
4. V.S.S.E.와 연관되었던 인물들
V.S.S.E.의 소속은 아니지만 그들과 연관되었던 자들에 대해 기술한다. 즉, 조연들에 대한 소개.4.1. 레이첼 맥퍼슨(Rachel MacPherson)
1편의 히로인으로 세르시아 공화국 대통령의 딸이다. 현재 국립대학의 여학생이지만 학내에 있어서 그녀가 대통령의 영애라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적다. 여행, 리본 수집이 취미. 공화 정권의 복수를 다짐하던 가로 왕가의 왕자, 셰르도 가로의 음모로 그와 손을 잡은 와일드 독에 의해 납치당한다. 이후, 셰르도 가로가 죽고 와일드 독에 의해 다시 붙잡히는 등, 상당히 험난한 꼴을 보게 되는 히로인. 심지어는 와일드 독이 쏜 총탄에 팔을 맞고 쓰러졌으나, 죽지않고 리처드에 의해 가까스로 구조되었다.성우: 영어는 린 해리스[19], 일본어(드라마CD 한정)는 이시무라 토모코
4.2. 애버커스(Abacus)
안경을 낀 상태
안경을 벗은 얼굴
프로젝트 타이탄의 히로인이자 세라노 대통령의 비서. 카르바 태생. 어릴 적부터 총명하였고, 20세에 유명한 외국의 대학에 들어가 컴퓨터 공학 석사 학위를 얻고 졸업했다. 본명은 '마리사 소레일(Marissa Soleil)'이다. ('애버커스'는 가명) 칸타리스에 잠입해 V.S.S.E.에 정보를 보내던 도중 붙잡혔다. 리처드에 구출된 후, 대통령 납치범이 리카르도 블랑코인 것을 알려줬다. 엔딩에서는 대통령과 함께 리처드가 떠난 것을 아쉬워한다.
4.3. 자비르 세라노(Xavier Serrano)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Xavier_Serrano_Time_Crisis_Project_Titan.jpg프로젝트 타이탄의 등장인물. 카르바의 대통령이다. 국민의 편에 서는 자라고 하여, 카르바의 사람들은 그를 '프란시스'라고 부른다.
그러나 시작부터 연설중에 와일드 독의 사주를 받아 리차드 밀러로 변장한 리카르도 블랑코에게 암살당하고 밀러는 누명을 쓴다. 하지만 암살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적의 아지트에 인질로 잡혀있었다. 어떻게 된 일인고 하니, 사실 발사된 총탄은 실탄이 아닌 마취탄이었으며, 병원으로 후송 중 카르바 반란군에 납치된 것이라고 추정된다.
스테이지 3 종료 후 리처드와 대면한다.[20] 와일드 독이 카르바에서만 나오는 강력한 합금을 통해 프로젝트 타이탄이라고 하는 이름의 로봇병 개발 계획을 진행시키고 있는 것을 알려주고, 시작품의 설계 데이터를 건네주고 탈출한다. 최후에 리처드의 결백을 증명한 뒤, 카르바의 민주주의를 지킨 공적을 기려 표창하려고 했지만, 리처드가 사양하고 떠났다.
4.4. 대니얼 윈스턴(Daniel Winston)
3의 등장인물로 루카노 독립군의 리더이자 엘리시아의 오빠다. 1인칭은 오레(俺),엘리시아 에게는 오마에(お前).
2인자인 제이크와 같이 잡혔으나 탈출하지 못하고 오히려 돈에 눈이 먼 제이크에 의해 조르지오 조트에게 잡혀버리는 등 갖은 수모를 겪었다. 후에 나온 V.S.S.E. 요원들과 앨리시아에 의해 구조되었고 그들과 함께 싸웠다. 조르지오 조트 사후, 남아있는 자고리아스 군들을 앨리시아와 루카노 독립군들과 함께 싸우며 그들을 마침내 자기네 구역인 자고리아스 연방으로 쫓아버리는 데 성공했다.
4.5. 랠리 가필드
4의 등장인물. 윌리엄 러시의 상관이며 계급은 중장. 안경을 걸친 초로의 미국 흑인으로 러시에게 부정 거래 사건의 수사를 명한다. 극비 부대인 하멜룬 대대 및 테러바이트의 존재를 알고 있어, 조사하던 사건에 미군 병사가 관여하고 있는지를 러시가 캐물었을 때, 그에 대한 사실을 러시 대위에게 알려준다. 이번 작전의 최고 책임자이기도 해서 와이오밍 주의 생물병기 연구소로 향할 때, 조르조와 에번의 동행을 인정하기도 했다. 성우는 영어 마이클 고, 일본어는 스즈키 타이메이.4.6. 데이비드 맥스웰
4의 등장인물로 계급은 준장. 러시의 상관인 동시에 가필드의 부관이다. 군 경력이 상당한 듯, 냉전 종식 후에는 잘 쓰이지 않는 '서방' 이라는 말을 사용하기도 한다. 하멜룬 대대의 존재가 표면화되는 것을 우려해 러시에 의한 정규군 파견 요청을 계속 거부한다. 그러나 그러한 태도가 화를 부른 꼴이 되어, 하멜룬 부대가 생물병기 연구소의 테러바이트 탈취하여 콜로라도 주의 공군 기지를 습격하는 사태로마저 번진다. 성우는 영어와 일본어가 동일한 오오츠카 치카오.[1] 해당 무대는 외부와 멀리 떨어진 섬이라 개인명의의 헬기가 있지 않는 이상 도망갈 방법이 없다.[2] 실제 게임 시간 기준으로는 인트로 포함 20분 중반대[3] 그런 점 때문인지 2-2 스테이지에서 "이쪽 길이 맞다고 생각 하는거야?(だいぶ来たが駅はこっちで合っているんだよな)" 라는 웨슬리의 말에 앨런이 "사실, 너 따라가고 있었어.(俺はお前について来たんだが...)" 라고 답한다. 이후 적이 습격 하자 앨런이 "뭐, 이쪽 길이 맞는것 같군.(どうやらこっちで正解のようだな)" 이라 확신하면서 말한다.[4] Nucleo Operativo Centrale di Sicurezza, 영어로 옮기면 대략 Central Security Operations Service 정도의 의미. 이탈리아의 경찰 산하의 대테러 특수부대.[5] 성을 보면 완전 남남이지만 둘 다 지중해 지역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비슷한 느낌이 드는 것도 말이 안 되는 건 아니다.[6] 특이하게도 이 작품에서 파란색 2P 캐릭터가 밝고 명랑한 성격이다.[7] 오른손 쪽은 장갑을 끼고 있다.[8] 헌데 컨티뉴 화면에서는 음성이 오마에타치(お前達)로 바뀌는데 사령관 입장에서 최고중에서 선발해서 파견한 인재가 이정도 밖에 안되냐는 식으로 어처구니 없을 것으로 보인다.[9] 영문판 성우는 도미닉 앨런(Dominic Allen). 데드스톰 파이레츠에서 에릭 모건, 그외에도 렛츠 고 정글에서 주역을 맡은 성우이기도 하다.[10] 영문판 성우는 에릭 켈소(Eric Kelso).[11] 타임 크라이시스 2에서 1편 주인공 밀러와 싸우는 게 있었지만 그건 크라이시스 모드에서니까 논외.[12] 영문판 성우는 소네스 스티븐스(Soness Stevens). 다크 이스케이프에서 코트니 월을 맡았다.[13] 프롤로그에서는 이미 이들이 온다는 정보를 알고 접선을 기다리고 있던 상황[14] 사실 러시 입장에서는 당연한 반응인게 자신의 조국인 미국을 불바다로 만들려는 하멜룬 대대의 테러 행동은 정부에 대한 응징을 넘어 아무 상관도 없는 죄 없는 민간인들까지도 희생시키게 만드는 행동이다. 그러니 미군인 러시의 입장에서는 이들의 행동은 결코 용납할 수가 없는 행동이었다. 실제로도 스테이지 1의 배경은 첫번째 보스인 마커스 블랙의 테러바이트 암거래를 막기 위해 무려 시민들이 돌아다니는 한낮의 도시 한복판에서 시가전을 벌여야했을 정도인데다 거래나 정체가 탄로날 위기에 놓이자 대전차용 대물 저격총으로 길거리를 쑥대밭으로 만들려한 걸 넘어 테러바이트 수송 트럭을 폭파시켜 테러바이트를 방생하는 막장 행위를 저질렀으니 말을 다했다고 볼 수 있다. 그 후는 안나왔지만 하멜룬 대대는 미국 정부(게임 당시 조지 부시 대통령 시기)에 단단히 찍혔으며 군법재판에 회부되어 영원히 격리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15] 하멜룬 대대의 테러 행위를 옹호하지 않고 비판하긴 해도 하멜룬 대대가 테러리스트로 변절하는 데 원인이 된 상관이 이를 감추거나 은폐하려 해서 상황을 키우려 하자 상관을 매도하면서 잘잘못을 명확히 따짐과 동시에 문책해버린다.[16] 이 때 적이 아닌 러쉬에게 계속 총을 맞히면 자기 말고 적을 쏘라고 화를 낸다. (...) 올가미에서 풀려났을 때의 대사도 달라지는건 덤.[17]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솔리드 스네이크 와 애니 유루캠의 내레이션 담당.[18] 일본어 음성 설정이면 제대로 "에프 유!"라 외친다.[19] 후속작에서 크리스티의 성우도 맡는다.[20] 총까지 들고 있는것을 보면 아무래도 이 할아버지, 자력으로 전부 때려잡고 탈출한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