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2-11-03 20:47:54

VANGUARD


VANGUARD
가수 <colbgcolor=#fff>
작사
작곡
편곡 eijun
기타
영상 미존재[A]
페이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공개일 2022년 2월 16일
투고일 미존재[A]
1. 개요2. 영상3. 미디어 믹스
3.1. 앨범 수록
4. 가사

[clearfix]

1. 개요

「죽고 싶지 않아」라고 울고 있던 그의 뼈가, 불타고 있다.
그런 외침을 무시했던 사람들이, 한 명, 두 명 줄을 짓는다.
제멋대로인 장례식이, 그의 등불을 빼앗아간다.
- 알레고리즈 앨범 설명문에서 -
FREAKS이 2022년 2월 16일에 공개한 본인의 오리지널 곡이다.

'생명'을 주제로 한 곡으로, 곡을 쓸 당시 친구가 죽었던 경험이 있어서 그것을 바탕으로 곡을 썼다고 진이 히키가타리에서 밝힌 적이 있다.

진의 1st 미니 앨범 「알레고리즈」에 5번째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2. 영상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YouTube[3]

3. 미디어 믹스

3.1. 앨범 수록

파일:알레고리즈통상.png
번역명 알레고리즈
원제 アレゴリーズ
트랙 DISC1, 5
발매일 2022년 2월 16일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4. 가사

君が死んだって聞いて 旅に出た
키미가 신닷테 키이테 타비니 데타
네가 죽었다고 들어서 여행을 떠났어
手紙の最後に記された 遠い国へと
테가미노 사이고니 시루사레타 토우이 쿠니에토
편지의 끝에 적힌 먼 나라로
頼りない地図を握りしめ
타요리나이 치즈오 니기리시메
의지할 수 없는 지도를 움켜쥐고
鈍い歩を進める
니부이 호오 스스메루
둔한 걸음을 옮겨
懐かしい歌を 歌いながら
나츠카시이 우타오 우타이나가라
그리운 노래를 부르면서
 
極寒の荒野の 孤独のように
곳칸노 코우야노 코도쿠노 요우니
혹한의 황야의 고독처럼
亡骸の側に 咲いた花のように
나키가라노 소바니 사이타 하나노 요우니
시체 옆에 핀 꽃처럼
惨たらしいものに 行き逢うほど
무고타라시이 모노니 유키아우호도
비참한 것을 마주칠수록
世界は無情に 美しくできてた
세카이와 무죠우니 우츠쿠시쿠 데키테타
세계는 무정하게 아름다웠어
染まっていく空の 朱の色を写して
소맛테이쿠 소라노 슈노이로오 우츠시테
물들어가는 하늘의 주황색을 담아서
滲んだ僕らの 黄昏る命が
니진다 보쿠라노 타소가레루 이노치가
번진 우리들의 져가는 생명이
途方もないような 産声を紡いで
토호우모 나이요우나 우부고에오 츠무이데
터무니없는 첫 목소리를 뽑아서
今日も歌っている 悲しみの歌を
쿄우모 우탓테이루 카나시미노 우타오
오늘도 부르고 있어 슬픔의 노래를
アヴァターラの音に 涙が零れたら
아바타-라노 오토니 나미다가 코보레타라
아바타라의 소리에 눈물이 넘쳐흘렀다면
誰も満たせない世界が 今日も終わっていく
다레모 미타세나이 세카이가 쿄우모 오왓테이쿠
아무도 채울 수 없는 세계가 오늘도 끝나가
言葉になんてならない 想いを口遊む
코토바니 난테 나라나이 오모이오 쿠치사무
말로 바꿀 수 없는 마음을 흥얼거려
君の元に 届くように
키미노 모토니 토도쿠요우니
너의 곁에 닿을 수 있도록
 
波風 雲の峰 揺れる水芭蕉
나미카제 쿠모노 미네 유레루 미스바쇼우
풍랑, 구름 봉우리, 흔들리는 수파초
寂寞の風景を 辿った旅の中で
세키바쿠노 후우케이오 타돗타 타비노 나카데
적막의 풍경을 더듬은 여행 속에서
君は確かに 見つけたんだろう
키미와 타시카니 미츠케탄다로우
너는 분명 발견했겠지
生きていく理由を 情熱の在処を
이키테이쿠 리유우오 죠우네츠노 아리카오
살아갈 이유를, 열정이 있는 곳을
きっと誰もが 己が身を窶して
킷토 다레모가 오노가미오 야츠시테
분명 누구나가 자기 자신으로 변장하고
残酷な世界に 意味を見出すんだろう
잔코쿠나 세카이니 이미오 미다슨다로우
잔혹한 세계에 의미를 찾아내는 거겠지
消さないようにと 謳い継いだ歌が
케사나이요우니토 우타이츠이타 우타가
없애지 않으려고 이어받은 노래가
今日も響いている 血の色と共に
쿄우모 히비이테이루 치노 이로토 토모니
오늘도 울리고 있어 핏빛과 함께
西経 三十六度五分で 空を灼いた太陽が
세이케이 산쥬우로쿠도 고훈데 소라오 야이타 타이요우와
서경 36도 5분에 하늘을 그을린 태양은
誰も届かない彼方に 沈んでいく
다레모 토도카나이 카나타니 시즌테이쿠
아무도 닿지 않는 저편으로 져가
シャングリラの夢を見る 僕の胸に
샨구리라노 유메오 미루 보쿠노 무네니
샹그릴라의 꿈을 꾸는 내 가슴에
緋の色を 焼き付けるように
히노 이로오 야키츠케루요우니
붉은 빛을 새기는 듯이
 
やがて誰もが 屍を遺して
야가테 다레모가 시카바네오 노코시테
이윽고 모두가 시체를 남기고
消えていく世界を 僕は愛せないけど
키에테이쿠 세카이오 보쿠와 아이세나이케도
사라져가는 세계를 나는 사랑할 수 없지만
途方もないほど 灯る星を憂いて
토호우모 나이호도 토모루 호시오 우레이테
터무니없이 빛나는 별을 괴로워하며
今日も歌うのさ 君の好きな歌を
쿄우모 우타우노사 키미노 스키나 우타오
오늘도 노래하는 거야 네가 좋아하던 노래를
僕の声で
보쿠노 코에데
내 목소리로
アヴァターラの音に 涙が零れたら
아바타-라노 오토니 나미다가 코보레타라
아바타라의 소리에 눈물이 넘쳐흘렀다면
誰も満たせない世界が 今日も終わっていく
다레모 미타세나이 세카이가 쿄우모 오왓테이쿠
아무도 채울 수 없는 세계가 오늘도 끝나가
言葉になんてならない 想いを口遊む
코토바니 난테 나라나이 오모이오 쿠치사무
말로 바꿀 수 없는 마음을 흥얼거려
君の元に 届くように
키미노 모토니 토도쿠요우니
너의 곁에 닿을 수 있도록
君の知る 僕のままで
키미노 시루 보쿠노 마마데
네가 아는 나인 채로
君が死んだって聞いて 旅に出た
키미가 신닷테 키이테 타비니 데타
네가 죽었다고 들어서 여행을 떠났어
手紙の最後に記された 遠い国へと
테가미노 사이고니 시루사레타 토우이 쿠니에토
편지의 끝에 적힌 먼 나라로
辿り着いて やっと気がついたよ
타도리츠이테 얏토 키가츠이타요
도착하고 나서야 알아차린거야
この旅は 続いていくんだと
코노 타비와 츠즈이테이쿤다토
이 여행은 계속될 거라고

[A] 알레고리즈 앨범 수록곡[A] [3] 음원만 제공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