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수판 | 해외판 |
| 한글판 명칭 | VWXYZ-드래곤 캐터펄트 캐논 | |||
| 일어판 명칭 | 틀:루비 틀은 ruby 매크로 추가에 따라 삭제되었으며, 이에 대한 뒤처리를 \[ruby(ＶＷＸＹＺ,ruby=ヴィトゥズィ)] \[ruby(ＶＷＸＹＺ,ruby=ヴィトゥズィ,color=)] \ 글자@,ruby=ヴィトゥズィ,color=)]\으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uby(ＶＷＸＹＺ,ruby=ヴィトゥズィ,color=)] －ドラゴン・カタパルトキャノン | |||
| 영어판 명칭 | VWXYZ-Dragon Catapult Cannon | |||
| 융합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8 | 빛 | 기계족 | 3000 | 2800 |
| "VW-타이거 캐터펄트" + "XYZ-드래곤 캐논" 자신 필드 위 카드를 제외했을 경우에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 할 수있다 ( 「융합」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①: 1턴에 1번,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발동 할 수 있다. 그 상대의 카드를 제외한다. ②: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에게 공격 선언했을 때, 그 공격 대상이 되는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 할 수 있다. 그 공격 대상 몬스터의 표시 형식을 변경한다. 이 때, 리버스 몬스터의 효과는 발동하지 않는다. | ||||
| "'VW-타이거 캐터펄트'와 'XYZ-드래곤 캐논'을 융합 합체! 'VWXYZ-드래곤 캐터펄터 캐논'을 3단 소환!" | ||||
| < 소환씬 > | |
1. 개요
유희왕 GX 4화에 첫 등장한 몬스터이자 만죠메 쥰의 첫 공격력 3000의 에이스 몬스터. 본편의 제목 자체가 5중 합체! VWXYZ였다. 이후 등장하는 암드 드래곤 LV10이 만죠메하면 떠오르는 능력치 3000의 에이스알파벳 합체로봇들인 VWXYZ의 그레이트 합체 형태. X가 허리~가슴, Y가 하체와 날개, Z가 양팔과 백팩, V가 가슴부분~투구, W가 양다리가 되어 합체한다.
포인트는 크고 아름다운 드래곤 헤드와 그냥 X-헤드 캐논이 손에 쥐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번듯하게 합체되어 있는 팔.[2], 그리고 너무 길어서 VWXYZ가 아닌 루비부터 줄여서 V to Z라 말하는 굉장히 긴 이름. 공격명은 VWXYZ 얼티메이트 디스트럭션(VWXYZ Ultimate Destruction).
DM시절부터 선보였던 유니온계 최고참의 완성형답게 능력치, 효과 모두 상당히 강력하다. 물론 이건 단일적으로 볼때. 이 몬스터의 소환조건과 함께 생각해보면 애매한 수치이다. 자세한 건 후술.
2. OCG
합체이니만큼 외형만이 아니라 효과도 XYZ의 파괴효과(제외로 강화)와 VW의 표시형식 변경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즉 완벽한 합체다. 여기서 제외와 표시형식 변경 효과 2개가 다 대상 지정이라는 재정이다.코스트가 사라지고 파괴가 아니라 제외로 강화된데다 표시 변경까지 할수 있는 성능. 하지만 1턴에 1번이라는 제약이 붙어서 상대 필드 클린까지 몰고갈 수 있는 XYZ보다 약해진 면도 있다. 대신 제외이기 때문에 까다로운 파괴 내성 몬스터를 쉽게 처리할 수 있다. 거기에 패 소모가 막심한 VWXYZ덱 자체의 고질문제를 가중시키지도 않는다. 표시형식은 공격→수비, 수비→공격 모두 가능하므로 공/수 한쪽 스탯이 3000이하라면 쉽게 전투로 파괴할 수 있다. 또한 공격력을 올리는 어니스트계열 카드가 걱정되면 수비 표시로 바꿔서 파괴할 수 있는점은 강력하다. 거기에 기계족이기때문에 리미터 해제를 쓰거나 아예 이쪽이 빛 속성이기에 어니스트 발라주면 안그래도 높은 공격력을 가중시킬 수 있다. 나름 축복받은 종족과 속성.
이렇듯 효과는 괜찮지만 이 카드가 나온지 10년이 넘게 지났고, 특소가 난무하는 현환경에서도 여전히 어려운 전부 다른이름의 특정카드 5장을 필드에 모아야하는 미친듯이 어려운 소환난이도와 그 소환 난이도에 걸맞지않은 효과와 스탯이 문제인 카드다. 아무리 유니온 몬스터들이라고는하나 5장을 모으는건 쉽지않으며 그렇게 모았는데 힘들게 모은거에 비해 의외로.. 썩 좋지는 않다. 합체 파츠중 하나인 XYZ 드래곤 캐논과의 공격력 차는 고작 200[3], 3천이면 낮은 공격력은 아니지만 필드위 카드 5장 + 엑스트라 덱 3장을 소비하는 소환법에 어울리냐고 하면 의문. 헤비급 챔피언수준의 무거운 카드지만 별다른 내성하나 없어서 제거카드 하나만 맞아도 날아간다. 먼 훗날 나온 퓨전 태그의 지원없이 정규 소환으로 이 카드를 소환하는 건 낭비가 너무 심하다. 아니 애초에 정규소환으로 이 녀셕을 부르는 것 자체가 현환경에선 거의 불가능하다. 특히 작중에서 만죠메가 부른 방식으로는 더더욱 어렵다.[4]
객관적인 카드 1장 성능으론 당연히 VWXYZ가 XYZ보다 좋다. 공격력 차이가 미미하긴 하지만 200이나마 존재하며, 여러장 파괴 가능하지만 1:1교환에 지나지 않는 XYZ에 비해 VWXYZ는 오래 남을수록 아드차를 벌릴 수 있다. 정 여러 장을 처리하고 싶다면 XYZ 상태에서 먼저 필드를 어느 정도 클린하고 VWXYZ를 소환하는 타협을 볼 수도 있다. 제외 내성 카드는 파괴내성 카드에 비하면 그 수가 압도적으로 적기 때문에 크게 걱정 없이 상대 카드를 날려버릴 수 있으며 표시형식 변경효과도 덤으로 존재한다. 하지만 소환 조건을 채우기 위해 온갖 서포트 카드를 동원해서 전용덱 구축을 해야 비로소 소환이 가능한, 소환자체가 로망인 VWXYZ쪽이 실전성은 밀릴수밖에 없다.
한때는 게이트 가디언과 유사한 소환법과 합체라는 테마때문에 둘의 비교가 네타요소로 유행했었는데 둘을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다. 그래도 VWXYZ가 조금 더 쉽다는 평. 게다가 최근에는 하도 이름복사 카드가 많이 나와서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같은 원래 카드명 지정 몬스터가 아니라면 은근히 쉬워졌다.
3. 원작
상술했듯이 유희왕 GX 4화에 첫 등장. 제목부터 5중 합체 VWXYZ였다. 상술한 여려운 소환법을 가지는데도 불구하고 만죠메는 3턴만에이 녀석을 불렀다. 전선기지의 특소효과를 이용해서 2마리를 패에서 특소, 한마리는 패 코스트로 쓰고 그 하나는 소생카드로 불러왔으며 두 마리는 정규 소환. 그렇게 바로 합체시키며 모두를 놀라게했다. 그렇게 엘리멘틀 히어로 클레이맨과 엘리멘틀 히어로 버스트 레이디를 격파하고 승리를 확신했지만 날개 크리보 LV10의 효과로 파괴된다. 그리고 날크의 효과로 만죠메가 3000의 데미지를.. 멋지게 등장한 것에 비해 꽤나 쉽게 격파되었다.이 어려운 VWXYZ의 정규소환을 만죠메는 2번이나 성공했다.
이후 아크파이브 106화에서 다른 GX 융합몬스터들과 함께 유우쇼 학원 학생이 사용하는 모습이 나온다. 형제 듀얼리스트가 사용해서 형이 VW-타이거 캐터펄트를 컨트롤 변경 카드로 동생에게 넘겨주고, 동생은 직접 XYZ-드래곤 캐논을 소환해서 컨트롤을 넘겨받은 VW와 융합해 소환했다. 합체씬이 GX때에 비해 상당히 역동적이고 멋있어 졌으며 등장 포즈도 취하는 등 그레이트 합체로봇, 에이스카드에 걸맞는 분위기를 자아냈지만 바로 다음턴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에게 일격사해버렸다. 참고로 마찬가지로 GX시절 만죠메가 사용한 방해꾼 킹역시 사이좋게 일격사해버렸다.
하지만 아크파이브-브레인즈 시대에 들어와 이 카드의 강화판인 암드 드래곤 캐터펄트 캐논이 등장하면서, 이 카드가 재록될 가능성이 생겼다.
[분류:유희왕]
[1] 실제로 영상에 나오는 브금도 무적 파워레인저의 주제곡이다.[2] 합체 장면을 보면 X-헤드 캐논의 어깨~손목까지 내부수납되기 때문에 관절문제는 없다. X-헤드 캐논의 손목이 어깨관절이 된다.[3] 이 점은 나중에 만죠메의 에이스 몬스터로 등장한 암드 드래곤 LV 7→LV10에서 이어진다.[4] 만죠메는 그냥 리버스카드 없이 정규, 특소만으로 이 녀석을 불렀었다.[5] 지박신 이외의 몬스터가 전부 똑같은 배경(2011버전 최종 보스의 에이스 카드조차도!)을 가지고 있는 것에 반해 전용 배경까지 갖추고 있다. 나름대로 팬층을 구축하고 있어서 그런지 밀어줄 수 있는 부분에서는 확실하게 밀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