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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9:28:33

Voice of Cards 되다 만 무녀

Voice of Cards 시리즈
드래곤의 섬 되다 만 무녀 붙잡힌 마물
파일:voice-of-cards The Forsaken Maiden.png
Voice of Cards 되다 만 무녀
Voice of Cards できそこないの巫女
Voice of Cards: The Forsaken Maiden
파일:Voice_of_Cards_The_Forsaken_Maiden_cover.jpg
<colbgcolor=#043056> 개발 Alim
유통 스퀘어 에닉스
플랫폼 Nintendo Switch | PlayStation 4[1] | Microsoft Windows | Android | iOS
ESD 닌텐도 e숍 | PlayStation Network | Steam | 험블 번들 | Google Play | App Store
장르 RPG
출시 2022년 2월 17일
엔진 유니티
언어 일본어, 영어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해외 등급 파일:CERO B.svg CERO B
파일:ESRB Teen.svg ESRB T
파일:PEGI 7.svg PEGI 7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트레일러3. 시놉시스4. 시스템5. 등장인물6. 기타

[clearfix]

1. 개요

운명을 바꾸는 항해가 시작된다
運命を変える航海が始まる
요코오 타로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2]로 참가한 RPG 게임으로, Voice of Cards 드래곤의 섬에 이은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이다. 2022년 2월 17일에 발매되었다.

전작과 동일하게 TRPG를 컨셉으로 모든 것을 카드로 표현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본작의 게임 마스터는 하야미 쇼/마크 애서레이(Mark Atherlay)[3]가 담당.[4]

2. 트레일러

<colbgcolor=#043056><colcolor=#ffffff>
정규 트레일러

3. 시놉시스

아름다운 바다로 둘러싸인, 정령이 사는 군도.

'무녀'라 불리는 여성과 무녀를 지키는 '종자'가 함께
대대로 섬을 유지하기 위해 정령을 지켜오고 있었다.

군도의 어떤 섬은 무녀가 없어 멸망의 날을 기다린다.

섬을 구하고자 소녀를 무녀로 만들기 위해 힘쓰는 청년.
무녀로 태어나, 무녀가 되지 못한, 반푼이 소녀.

인형 모습을 한 자칭 정령의 인도를 받아,
군도의 전설을 둘러싼 그들의 항해가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4. 시스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Voice of Cards 시리즈 전반의 특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Voice of Cards 드래곤의 섬 문서
4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무녀와 종자에 의해 유지되는 세계라는 설정에 걸맞게, 주요 등장인물들이 페어로 등장한다. 게임에서도 파티에 포함할 수 있는 것은 배런(주인공)-라티 페어에 다른 무녀-종자 페어 한 팀을 추가한 4명까지. 스토리 진행 상 다른 페어를 포함할 수 없는 경우는 정령 '락'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도중에 참가하는 무녀-종자 페어는 각각 컨셉이 명확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무기와 스킬의 종류가 정해져 있어, 해당 제약 내에서 파티를 적절하게 운용할 수 있는 세팅을 찾아갈 것이 요구된다. 또한 페어가 함께 발동할 수 있는 합체기 역시 존재하며 전반적으로 전투에 필요한 젬(스킬 발동을 위한 자원)의 소모량이 많아졌는데, 이를 감안해 전작 드래곤의 섬과 달리 본작에서는 모든 멤버들이 공격 대신 젬을 충전할 수 있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5. 등장인물

무녀와 종자들은 청, 적, 백, 흑의 네 가지 색을 테마로 삼고 있는데, 군도라는 지역적 배경에 맞게 게임 내에서 등장하는 각 섬을 대표하는 인물들이다.

6. 기타


[1] PS4 Pro 대응[2] 게임 개발을 총괄하는 디렉터하고는 다른 직책이다. 본작의 디렉터는 미무라 마아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보통 게임의 컨셉이나 개발 지침, 시나리오 등을 총괄하는 업무를 맡는다.[3] 죠죠의 기묘한 모험(1993년 애니메이션)에서 장 피에르 폴나레프, 최종병기 그녀에서 슈지 등을 담당한 성우.[4] Voice of Cards 시리즈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제작진은 '룰북을 읽어주는 게임 마스터' 컨셉을 살려 대사를 읽다가 실수한 느낌의 NG컷을 일부러 드물게 집어넣은 바 있다. 하지만 전작에서는 제작진들부터가 일종의 레어 아이템 비슷한 취급으로 드물게 집어넣었다고 할 만큼 출현 빈도가 너무 낮아서 알기 어려운 감이 있었는지, 본작에서는 NG컷이나 목소리를 가다듬는 등의 연출 빈도가 조금 늘어났다.[5] 짱구엄마에게 당하곤 하는, 두 주먹을 관자놀이 즈음에 대고 갈아대는 그것.[6] 후속작의 등장인물의 이름이 직접 등장하는 대목이 있지만, 본작의 인물과 전작의 인물을 같은 사람으로 놓고 볼 경우 설정충돌이 발생할 여지가 있다. 설정들을 문자 그대로 해석할 경우 확실하게 설정 충돌이 생기고, 어느 한 쪽의 설정을 비유적으로 해석할 경우는 이야기가 맞아떨어지는 부분도 있지만 그렇다고 설정이 매끄럽게 이어진다고 보기도 곤란한 정도. 결국 플레이어가 받아들이기 나름인 부분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