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01 23:41:20
[clearfix]1. 대립 배경
혼성 태그팀 매치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
페이털 포 웨이 매치
스맥다운에서, 시어도어 롱이 크리스 벤와의 상대는 3명 중 1명만 US 챔피언 출전권을 경기를 가졌으나, 올랜도 조던이 재빠르게 부커를 핀 폴을 하여 도전권을 얻었다. 벤와가 갑자기 나타나 누구랑 상대 할 지 고민을 했더니, 세명을 선택해 페이탈 포 웨이 경기(4인 개인전)를 가지게 된다.
핸디캡 캐스킷 매치
WWE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2. 대진표 및 결과
- 바비 래쉴리의 WWE PPV 데뷔전이었으며, 시합에 패배한 사이먼 딘은 치즈버거 20개를 먹어야하는 벌칙을 당하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미스터 케네디 또한 PPV 데뷔전에서 하드코어 할리를 상대로 승리했다.
- 언더테이커와 오턴 부자 간의 경기는 사상 처음 열린 캐스켓 매치 겸 핸디캡 매치였다. 이에 언더테이커는 오턴 부자 두 사람을 모두 관에 넣고 닫아야만 승리가 인정되었으며, 이 날 사용된 관은 드루이드들이 갖고 나왔다.
- 경기 종료 후 랜디 오턴은 밥 오턴이 갖고 온 도끼로 관 뚜껑에 구명을 내더니, 마찬가지로 밥이 갖고 온 휘발유를 관의 겉면과 구멍 안으로 부은 후 불을 붙였다.
- 메인 이벤트 경기를 마친 후, 바티스타는 관중들과 함께 에디 게레로의 생일 노래를 불렀다. 실제 에디의 생일이 10월 9일이다.
- 공교롭게도 이 날은 에디 게레로의 생일이라는 기쁜 날이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한달 후 11월 에디가 세상을 떠나면서 그의 생애 마지막 PPV 매치라는 슬픈 날이 되어버렸다.
- 한국에서는 2025년 2월 1일, IB SPORTS를 통해 재중계되었다. 중계진은 홍석준 캐스터, 김대호 해설위원.
- 늘 그랬듯이 금지어가 된 인물이 나온 경기는 통편집되었다.
- 홍석준 캐스터는 PPV 데뷔전을 치르러 등장하는 바비 래쉴리(당시 만 29세)를 보고는 어제 나온거라 해도 믿겠다며 놀라기도 했다. 이에 김대호 해설위원은 바비를 동안이라고 언급했지만 홍석준 캐스터가 "동안이요?"라고 반문하자 "나이를 미리 먹은거다"라고 변호 아닌 변호를 했다.
- 김대호 해설위원은 후벤투드가 여전히 현역 선수임을 이야기하며 홍석준 캐스터를 놀라게 했고, 그가 속해있어 함께 제초기(...)를 타고 등장한 스테이블 '멕시쿨즈'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자신이 좋아하는 멕시코 선수들이 모두 있으며, 레이 미스테리오와도 접점이 있기 때문이라고.
- 홍석준 캐스터는 에디 게레로 특유의 반칙 플레이를 보며 NXT의 렉시스 킹이 떠오른다고 했는데, 이에 김대호 해설위원은 두 사람 간의 차이를 설명해준다.
- 김대호 해설위원은 이 날 이후 챔피언으로 가는 길을 걷던 에디가 얼마 안 가 사망함을 알려주면서 "WWE 네트워크 중계로 에디의 모습을 보는 건 오늘이 마지막이다"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본인도 당시 에디의 부고를 들었을 때가 아직도 기억나며, 한국에서도 많이 이야기가 나왔다고 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