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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7 01:08:50

Where's My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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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등장인물4. 플레이 방법5. 지형, 도구 및 장애물6. 파워업7. 모드 일람
7.1. 스왐피 (Where's My Water?/Swampy's Story)
7.1.1. 콜렉션7.1.2. 숨겨진 레벨
7.2. 크랭키 (Cranky's Story)
7.2.1. 숨겨진 레벨
7.3. 신비의 오리 (Mysterious Duck)
7.3.1. 숨겨진 레벨
7.4. 앨리 (Allie's Story)
7.4.1. 숨겨진 레벨
7.5. 잊혀진 레벨들 (The Lost Levels)7.6. 이번 주의 레벨!(Levels of the Week!)
8. Where's My Water? 2
8.1. 도전 모드

1. 개요

월트 디즈니 컴퍼니에서 iOS, Windows Phone 그리고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내놓은 모바일 게임.

2. 설명

영문 정식 명칭은 문제가 없으나 타국어 정식 명칭이 자주 오가는 게임이다. 한국어의 경우엔 처음엔 '물 좀 주시죠?'[1]라는 식으로 원 명칭을 그대로 직역한듯한 센스를 자랑했으나, 현재는 '스왐피'로 정리했다(그런데 2013년경엔 다시 Swampy로 변경되었다). Where's My Water? 2의 한국어 명칭은 '스왐피는 어디에? 2'로 번역되었다. 대신 그 밑에 원 명칭인 'Where's My Water?'를 그대로 적어놓고 있다. 다른 언어 버전들도 적당히 로컬라이징한 제목을 붙여두고 밑에 원 명칭을 표기하는 방식으로 처리하고 있다.

내용은 미국에서 유명한 도시전설이자 괴담인인 하수구의 악어를 그대로 채용하였고, 실제 주역들이 도심의 하수구에 사는 악어들이다. 여기서 주인공에 해당하는 스왐피(Swampy)라는 더러운 이름과는 안어울리게(...) 무척 깔끔하고 세심한 성격이라서, 다른 악어들이 하수구물에서 나뒹구며 놀 때 전용 거주지는 물론 욕실까지 완비하고 매일 목욕을 즐기며, 외출할 땐 하수구 물에 닿는것을 싫어해서 구명 튜브에 보트까지 장비하고 돌아다닌다. 좋아하는 것은 여기저기서 주어온 각종 수집품들과 항상 함께 다니는 오리 장난감 3인방.

최초에는 3개 에피소드가 있었으며, 이후 업데이트로 10개까지 늘어난 상태이다. 여기에 일종의 '확장팩'으로 스왐피의 숙적(?)[2]인 크랭키(Cranky)라는 악어의 에피소드도 4개, 총 80개 레벨이 존재한다.

2012년 말엔 Lost Levels이라 하여 과거의 레벨들을 묶음으로 출시하였다. 그리고 2012년 11월에 새로운 확장팩인 '미스터리 덕'이 등장했다.

우선적으로 그래픽이 아기자기하고 깔끔하며, 단순하면서도 심오한 플레이 방법으로 한 때 앱스토어구글 플레이에서 앵그리버드를 위협하기도 했던 애플리케이션이기도 하다. 현재도 유료 앱 순위 탑10을 계속 지키고 있지금은 내려왔다. 또한 1,000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한번 구매하면 이후 제공되는 모든 에피소드 업데이트를 무료로 즐길 수 있고, 가끔 세일 행사도 열어서 비교적 싼 값에 얻을 수도 있다. 그리고 유료 앱이라서 당연히 광고 같은 귀찮은 요소도 없다. 무료 버전도 있지만 무료 버전은 미션 개수에 제한이 있다.

외국계 앱이긴 하지만 플레이 방법도 단순하고, 에피소드도 대사 하나 없이 그림으로만 모조리 처리하므로 이해도도 높다. 심지어 한글화도 100% 지원된다. 전형적인 유아용 앱같다고 생각되겠지만 어른이 해도 꽤 재미있다[3]. 2014년 3월 업데이트 기준, 총 700개 이상[4] 되는 꽤 방대한 레벨들을 갖추고 있어 꽤 오랜 플레이가 가능.

이 외에도 이 게임을 피니와 퍼브의 인기 캐릭터, 오리너구리 페리 버전으로 바꾼 'Where's My Perry?[5]'나 미키마우스 버전으로 바꾼 'Where’s My Mickey?'가 있었다. 제작사는 역시나 디즈니. 타사 게임도 우려먹은적이 있는데 자사 게임쯤이야 일부 새로운 기믹이나 트랩이 등장했지만 기본 원리는 동일했고, 결국 2017년경 업데이트를 중단하고 스토어에서 내렸다.

2012년 말부터 등장인물들을 주인공으로 한 짤막한 애니메이션 영상이 디즈니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 되고 있다. # 본판과 마찬가지로 역시 대사 같은건 없는지라 영어를 몰라도 쉽게 볼 수 있다.

2013년 초반경 대대적인 UI 업데이트가 진행되었고 이후 2013년 4월경 그동안 이름 없이(…) 등장하던 스왐피의 여성 친구 악어인 '앨리'를 주인공으로 한 새로운 레벨이 공개되었다.

2013년 9월 12일(iOS), 10월 11일(안드로이드)에 후속작으로 Where's My Water? 2(한국어판 제목은 '스왐피는 어디에? 2')가 발매되었다. 전작과 달리 무료 앱으로, 에피소드 1,2를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플레이 방법은 동일하지만, Where's My Water?와 달리 한 에피소드에 스왐피, 크랭키, 앨리의 스테이지가 모두 존재하고, 오리 6마리를 모으는 오토스크롤 모드 '오리 러쉬'가 추가되었으며 오리 러쉬 스테이지가 아닌 경우 각 스테이지마다 도전 모드가 존재한다. 전작에서와 달리 점수 보너스는 없어졌기 때문에 느긋하게 플레이해도 된다.

3. 등장인물

스토리와 등장인물들은 각각의 에피소드의 첫번째 미션을 수행하면 나오는 짤막한 이미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나중에 다시 보는 것도 가능.

4. 플레이 방법

플레이 방법은 무척 단순하다. 각각의 에피소드는 20개의 미션으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각 미션마다 그냥 이곳저곳에 널린 흙들을 손가락으로 드래그해서 파주면서 스왐피의 욕조와 통하는 하수구 구멍으로 유도하면 끝이다. 그야말로 미칠듯이 단순하다. 하지만 문제는 각종 지형지물. 물과 접촉하면 물을 흡수하면서 계속 자라나는 이끼가 등장하기도 하며, 물을 오염시켜서 목욕용으로 쓸 수 없게 하는 독극물, 흙을 부식시키는 구정물 같은 방해형 지형지물도 많고, 자동/수동적으로 움직이는 기계 장치나 물의 경로를 조정하는 강력한 선풍기, 물이 닿으면 바로 기화시켜버리는 기화지역과, 기화된 물을 다시 물로 바꾸어주는 액화지역 등도 있다. 여기에 기본적인 중력 시스템도 있어서 중력을 이용해 물을 흘리면서 가속도를 붙여야 통과가 되는 낭떠러지 등도 많이 있다. 컨트롤은 단순하지만 이래저래 머리를 많이 써야 한다.

스왐피의 욕조에 물을 공급하는 것은 주 목적이고, 부가적으로 필드상에 있는 오리 인형에게 물을 공급해주어야 한다. 그냥 물이 오리 인형에 접촉하면 오리 인형이 물을 흡수하며, 5방울을 흡수하면 인형을 얻게 된다. 별 대단한 것은 없지만 도전과제 달성용 아이템이자, 일정 개수 이상을 모으면 다른 챕터를 해금하는 요소이므로 과제 수집과 다음 단계 도전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겐 좋은 놀잇감. 다만 이 오리는 독극물 등 깨끗한 물이 아닌 다른 물에 노출되면 바로 파괴된다. [9] 또한 오리가 빨아들인 물은 그 게임상에서 완전히 사라지므로(물론 당연히 완전 영구적으로 사라지는건 아니다) 물 부족으로 인해 게임 클리어시 생각외로 지장이 생길 수 있으니[10] 주의해야 한다.

왼쪽 위 오리 획득 현황 표시 옆에 ? 표시가 있는 스테이지가 있다. 해당 스테이지에 아이템이 숨겨져 있다는 뜻이다. 모든 아이템들은 공통적으로 흙속에 숨겨져 있으며 아이템의 모습이 다 드러나도록 흙을 파면 자동으로 얻을 수 있다. 같은 줄 아이템을 3개 다 모으면 보너스 레벨이 해금된다. 이것을 1개/10개/전부 모으는 도전과제가 있다.

도전과제가 존재한다. 보통은 오리 인형과 아이템을 전부 모으거나 에피소드를 끝까지 클리어 하는 식의 도전과제들이고, 드문드문 '특정 미션을 특정 시간 내로 클리어' 같은 과제도 있다.

참고로, 초반엔 오직 하나의 에피소드만이 제공되며, 다음 에피소드를 해금하려면 오리를 일정 개수 이상 수집하거나 돈을 내야 한다. 돈 내기 싫으면 오리를 재깍재깍 잘 모아두자. 안 그러면 '뭐야, 게임 많다더니 해금도 안되고...'하며 허탈해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5. 지형, 도구 및 장애물

6. 파워업

Where's My Water? 2에서 새로 추가된 요소. 스테이지 클리어를 도와주는 아이템들로 힌트를 제외한 나머지는 스테이지를 시작할 때부터도 사용할 수 있다. 구매를 위해서는 인앱 결제가 필요하지만, 결제 없이도 플레이하다 보면 스테이지 중간중간에 있는 게이트를 열 때 몇 개를 얻을 수 있다.

7. 모드 일람

7.1. 스왐피 (Where's My Water?/Swampy's Story)

Where's My Water의 가장 기본적인 게임 모드. 땅을 파거나 각종 기믹들을 조작하여 스왐피에게 일정량 이상의 물을 내려보내주는[18][19] [20]가장 기본적인 룰의 모드로, 2012년 7월 6일 현재 총 10개의 에피소드가 있다. 후반의 에피소드로 갈수록 맵 내의 장치(기믹)이 늘어나지만, 각각 에피소드간의 난이도 차이는 크지 않은 편.

가장 기본적인 모드인 만큼 난이도 역시 가장 쉽다. 그냥 단순히 스왐피에게 물을 내려주는 것은 어린아이 눈높이에 맞춘 난이도라고 생각될 정도이며, 오리 3개를 모두 얻는것도 어느정도 머리만 잘 굴려주면 몇몇 스테이지를 제외하고는 크게 어렵지 않은 수준.

참고로 처음 설치하면 오직 이것만 플레이 할 수 있다. 다른 모드를 먼저 시작하려고 들면 '스왐피부터 먼저 하세요~'라면서 모드를 열어주지 않는다. 그런데 딱 1개 미션만 클리어해도 바로 다른 모드로 가는 길이 열린다.

7.1.1. 콜렉션

각 에피소드마다 모래 속에 숨겨진 아이템이 6개씩 존재하는데, 숨겨진 아이템 3개를 한 묶음으로 하나의 스테이지가 구성되어 총 20스테이지가 존재한다. 이 보너스 레벨은 모래 컨트롤뿐만 아니라 핸드폰이라든가 패드 등 기기를 직접 돌려가면서 물을 컨트롤해야 한다. 덤으로 수집한 아이템들을 클릭하여 아이템별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악어의 입장에서 인간의 물건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풀이해놓은 짧고 굵은 설명들이 잔재미.

7.1.2. 숨겨진 레벨

콜렉션이나 업적 등등 각종 화면에서 위나 아래로 끝까지 강제로 드래그(세 손가락 정도로 긁으면 편하다)하면 검은 낙서가 보이는데 이걸 누르면 숨겨진 레벨이 나온다. 5개쯤 있다.

7.2. 크랭키 (Cranky's Story)

Where's my water의 첫 번째 확장팩. 위에서 상기한대로 스왐피의 숙적(?) '크랭키의 이야기'이다. 스테이지들의 난이도는 본편인 스왐피와 비교하면 꽤 상향된 편. 스왐피 본편을 1-1 에피소드만 클리어해도 바로 언락이 가능하다. 다만 처음에는 5개의 미션을 플레이 할 수 있고, 나머지 미션들은 따로 사야 한다. 본편과 똑같이 1달러(1,000원) 수준이지만 인게임 결제이기 때문인지 세일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고 같은 값에 사는 본편보다 미션수가 적다. 덤으로 이미 본판을 조금이라도 클리어했다면 설치가 제대로 안되는 버그가 있어서 그냥 앱 자체를 재설치해야 크랭키의 이야기도 제대로 작동한다. 물론 이 과정에서 클리어 기록은 날아가니 클리어 기록에 집착하는 유저라면...지못미. 다행히 2013년 대대적인 UI 업데이트 이후 이런 현상은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

크랭키의 이야기와 본편의 차이점은 크랭키의 이야기는 본편에서 피해야 했던 하수구물을 그 반대로 적극 사용해야 한다는 것. 여기에서의 오리들은 스왐피의 오리와는 반대로 깨끗한 물에 노출되면 사라진다. 근데 크랭키도 오리 가지고 노나? 아마 먹지 않을ㄲ 즉, 깨끗한 물 대신 독극물을 크랭키의 방(?)으로 유도해야 한다.[22] 스토리는 크랭키의 먹거리에서 조류가 자라나서 크랭키가 먹을 수 없게 되자 조류를 없애기 위해 독극물을 끌어온다는 것.시계, 보물상자, 금고같이 별 이상한걸 먹는다

이외에도 도전 모드가 준비되어 있는데, 콘솔이나 온라인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도전과제 시스템과 같은 스왐피와는 달리, 크랭키 모드는 본편과 같거나 혹은 약간 변형된 레벨 (스왐피 오리를 크랭키 오리로 교체한다던가)로, '필드상에서 모든 깨끗한 물 제거'나, '오리 인형을 얻지 않고 클리어' 같은 특이한 조건을 달성시키는 일종의 미션 모드. 도전 모드인만큼 스왐피나 크랭키 본게임보다는 난이도가 매우 높지만, 도전과제 수는 많은 편은 아니라 크게 고생스럽지는 않은 편.

7.2.1. 숨겨진 레벨

스왐피와 비슷하게 도전이나 식품군에서 위나 아래로 끝까지 드래그하면 하얀 낙서가 보인다.

7.3. 신비의 오리 (Mysterious Duck)

2012년 7월 5일 업데이트된 두 번째 확장팩. 크랭키와는 달리 무려 3달러로, 스왐피 본편과 크랭키를 합한 것보다 비싸다(...). 아무래도 스왐피 본편을 개량한데다가, 스왐피가 업데이트되면 같이 업데이트되는 식이라서 그런 것...같긴 하지만 사람들의 평가는 대체적으로 '우려먹은 것도 모자라서 돈독이 올랐다'는 의견이 대세...

모든 레벨들은 본편인 스왐피 모드를 기반으로 약간씩 변형된 레벨들을 가지고 있고, 기본적인 클리어 조건이 모든 오리 수집이다! 다만, 오리만 모으면 끝~이 아니고 일단 기존의 물 공급도 처리해야 한다. 오리도 본편과는 달리, 상당량의 물을 줘야 하는 거대 오리[24]를 획득해야 한다거나, 혹은 땅을 파고[25] 움직이거나 텔레포트를 구사하는 마술 오리를 먹어야 한다던가, 혹은 조그만 오리[26] 10마리를 모두 획득해야 한다던가 하는 오리의 변화가 있다.

상대적으로 퍼즐 게임 치고도 난이도가 꽤 높은 편인 Where's my water에서 고난이도 레벨들에 목말라하는 유저들을 위한 확장팩으로 보이며, 본편인 스왐피나 크랭키의 레벨들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난이도가 상향되었다! 기본적으로 모든 오리 수집이 기본적인 클리어 조건이며, 일단 스왐피 본편 레벨들의 변형판이므로 원래부터 쉬운 레벨인 경우는 신비의 오리 모드에서도 어렵지 않은 경우도 많지만, 본편에서 조금 머리를 굴려야 했던 몇몇 레벨들은 신비의 오리 모드에서는 난이도가 수직상승, 그야말로 환장하게 만드는 레벨들이 곳곳에 포진하고 있다.

본판과 마찬가지로 일단 사면 평생 무료이며, 업데이트는 당연히 본판 업데이트를 따라간다. 본판이 새 에피소드가 나오면 여기서도 나중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나오는 식. 물론 업데이트는 무료이다.

7.3.1. 숨겨진 레벨

스왐피 스테이지와 같으나 레벨을 선택하기전에 행성 그림을 터치하면 천문관과 비슷한 스테이지가 나오는데 이름만 다르다.

7.4. 앨리 (Allie's Story)

2013년 5월 업데이트된 세번째 확장팩으로 언락하는 가격은 0.99달러이다. 스왐피의 여자친구인 앨리가 주인공인 확장팩으로 크랭키 에피소드와 비슷하게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앨리가 연주하는 증기 오르간을 작동시키기 위해 물이나 독극물 대신 증기를 수집하는 것이 목표.[27] Where's My Perry?를 플레이해본 사람이라면 익숙한 내용으로 되어있다.본격 역수입 난이도는 대체로 스왐피보다는 약간 어렵고 크랭키보다는 쉬운 정도. 여기에서도 증기를 먹여야 하는 앨리의 오리가 있다.

스왐피 에피소드에 나온 아이템 수집으로 개방되는 레벨과 크랭키 에피소드에 나온 도전 모드가 나온다. 도전 모드 클리어시 새로운 레벨이 언락되는 것이 아닌 BGM이 언락되는 것이 차이점.

7.4.1. 숨겨진 레벨

7.5. 잊혀진 레벨들 (The Lost Levels)

데모버전인 스왐피 Free의 20개 레벨들이 들어있는 미션. 4개의 에피소드가 있으며, 에피소드 1,2는 10+1레벨로, 3은 12+1레벨로, 4는 15+1레벨로 이루어져 있다. +1은 각각의 레벨을 모두 클리어하면 스마트폰을 움직여 컨트롤하는 숨겨진 레벨이다. 특이점으로는 이 데모 레벨들의 후반 레벨들은 웬만한 본편 레벨보다 어렵다(...).

7.6. 이번 주의 레벨!(Levels of the Week!)

2012년 11월에 추가된 모드. 메인 화면에서 1주일마다 한번씩 스왐피, 크랭키, 미스터리 덕, 앨리(추가된 이후)의 레벨들이 무료로 하나씩 추가된다. 일주일이 지나면 다시 새로운 레벨로 바뀌며 그 전 주의 레벨들은 리플레이가 불가능하니 주의.

기존의 레벨과 비슷한 레벨과 더불어 크리스마스나 신년 정월, 어버이날 등의 명절에 맞춰 제작된 레벨들이 주로 올라온다. 난이도는 그때그때 올라오는 것마다 판이하게 다르며, 은근히 머리써야 하는 난이도에서 발로도 깰 수 있는 난이도까지 랜덤하게 나온다.

2014년 3월에 업데이트된 1.13.1 버전에서는 삭제되었다.

8. Where's My Water? 2

두번째 시리즈로, 본편과는 별개의 앱으로 지원된다. 모든 스테이지의 도전 모드를 클리어하여 오리를 충분히 모았다면 하수도와 비누 공장의 30스테이지를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고, 이후 스테이지는 광고를 시청하거나[28] 인앱 결제를 통해 열쇠 3개를 얻어야 플레이할 수 있다. 오리 코스튬 컬렉션이 추가되어 본인의 스테이지 레벨을 표시하는 오리의 코스튬을 고를 수 있으며, 코스튬 해금 조건은 저마다 다르다.

8.1. 도전 모드

Where's My Water? 2에서는 한 스테이지에 다양한 도전 모드가 존재한다. 오리 바꾸기, 피하기 등은 1편의 크랭키 도전에 있던 것과 비슷하고, 멜로디는 앨리 도전과 동일하지만 여기에 오리 카운트가 추가되었다.
스테이지만 클리어해서는 플레이에 필요한 오리를 모두 모을 수 없기 때문에 도전 모드도 나오는 대로 클리어해주는 것이 좋다. 피하기와 멜로디의 경우 조건만 만족시키면 무조건 오리 3개를 얻은 것으로 취급된다.
대왕오리는 맵 어딘가에 위치하고 움직이지 않는다. 들어갈곳에 지형물이 있다면 깍는다. 대신 물, 증기, 독극물을 일반오리의 4배를 먹는다.덩치도 4배 그냥 물, 증기, 독극물을 무식하게 많이 먹이면 끝이라 미스터리 오리중에선 쉬운 편.

미니오리는 맵에 10마리가 뿔뿔히 흩어져있고
한마리당 물, 증기, 독극물을 1방울만 먹지만 10마리를 모두 흭득해야한다.


[1] 크랭키의 이야기 후반부에 '독 좀 주시죠?(Where's My Poison?)', 그리고 2013년에 추가된 앨리 미션에도 중간에 '증기 좀 주시죠?(Where's My Steam?)' 같은 셀프 패러디 제목의 미션들이 나온다.[2] 말이 좋아 숙적이지 스왐피가 크랭키의 생일 파티를 적극 챙겨주기도 하고, 크랭키도 스왐피의 집으로 놀러가거나 스왐피의 놀이에 동참해주는 등 그냥 성격이 좀 안맞는 친구 사이 정도다. 뭐 디즈니니까...[3] 난이도도 애들 하라고 만든 것 같지는 않다[4] 스왐피 본편 레벨 200개, 본편 콜렉션 레벨 20개, 크랭키 레벨 80개, 크랭키 도전 레벨 32개, 앨리 레벨 80개, 앨리 도전 레벨 32개, 미스테리 덕 레벨 200개, 로스트 레벨 51개, 숨겨진 레벨 8개[5] 한국어판 제목은 '내 페리는 어디에?'이다. 참고로 이 게임은 작중 풀보이스 대사가 많이 등장하는데, 모든 대사들을 죄다 각각 국가에 맞춘 현지어로 재녹음했다![6] 악어 셋을 한손만으로 들어올리기도 했다.[7] 고기뿐만 아니라 과일도 먹고 토스터기, 시계, 지폐가 든 금고(!) 등등 별의별 먹거리들이 튀어나온다...[8] 왜 '립스틱 문양'인가 하면, 기존의 '입술에 바르는 립스틱'이 아니라, '입술 모양으로 그린 립스틱'을 발랐기 때문.[9] 오리를 50번 파괴하는 도전과제도 있다.[10] 예를 들면 오리를 얻을 수 있는 곳 근처에 빠지는 낭떠러지가 있다거나, 물 바로 밑에 독극물이 있다거나 하는 경우 등.[11] 한 방울만 닿아도 그쪽에 있는 모든 물이 바뀐다.[12] 다시 액체나 증기를 빨아들이게 하려면 풍선을 터뜨리거나 치우면 된다.[13] 미스테리 오리에서는 오리 흭득이 필수 조건이므로 여기서는 오리 인형 얻는 경로까지 알려준다.[14] 피하기에서 이걸 쓰는 사람은 없겠지만 피하기에서 사용하면 오히려 하드코어해진다.[15] 오리 인형이 작아지는것이 아니라 시작부터 4방울이 채워져있는것이다.[16] 아이템을 사용할 경우엔 마술오리는 기본 오리와 동일, 미니오리는 2마리만 남아 있고, 대왕오리는 2방울만 주면 된다.[17] 예시로 이걸 쓴 채로 스왐피 오리인형에게 독극물을 먹이면 죽지 않고 채워진다.[18] 최소 20방울. 20방울보다 더 들어가긴 하지만 정확히 20방울로 클리어하면 '얕은 욕조' 도전과제가 달성된다.[19] 여담으로 독극물을 보내주면 놀라서 튀어나가고비명이 압권이다, 구정물이나 진흙이 들어오면 표정을 이상하게 찌푸린다.어으으으 Where's my water? 2에서는 물 아닌 다른 게 들어오면 그냥 튀어오른다.[20] 물이 다 떨어지면 슬픈 표정을 짓는다. 무료판에선 운다(...)[41] 2에서는 슬픈 표정이 업그레이드(?)되어 물이 다 떨어지면 고개를 가로로 젓는다표정의 상태가[21] 이것을 찾으면 '이 세상 밖으로' 도전과제가 달성된다.[22] 그냥 물이 들어가면 당황한 다음에 화를 내고, 구정물이 들어가면 돌로 변한 식품(...)을 마구 발로 찬다. Where's my water? 2에서는 그냥 물이 들어갔을 때의 행동은 같으며, 구정물이 들어가면 크게 화낸다.[23] 이 레벨을 발견하면 '파괴의 맛' 도전과제가 완료된다.[24] 덩치가 크기 때문에 기존 오리보다 물을 많이 줘야 하며,(정확히는 20방울 정도. 2편에서 확인되었다.) 차지하는 공간이 넓기 때문에 지형지물에 큰 변화가 생긴다. 예를 들어 바위지형 근처에 소환되면 거대 오리가 차지한 공간 만큼의 바위 지형이 깎여나간다. 이게 새로운 지름길이 되는 등 어드밴티지가 될 수도 있으나, 반대로 물이 함정으로 바로 빠지는 위험한 구멍이 될 수도 있다.[25] 흙 뿐만 아니라 바위지대도 막 뚫는다. 때문에 지형지물에 변화가 생겨서 본판과는 다른 방식으로 클리어해야 한다.[26] 물 한방울만 닿아도 바로 획득된다. 단, 1마리라도 놓치거나 죽이면 실패. 게다가 여기저기 정신없이 흩어져있어서 난이도가 복잡해진다.[27] 구정물이나 독극물이 들어가면 고장을 일으킨다. 그냥 물이 들어가면 파이프로 물이 나와서 앨리의 얼굴을 타격해 화내는 표정을 짓는다. 근데 물을 넣기가 어려워서 이 장면은 보기가 힘들다. (독극물이 들어가면 앨리의 정신이 혼미 해지고 구정물이 들어가면 인상을 찌푸린다)[28] 1회 광고 시청 시 열쇠 1개 획득. 그다음 광고를 시청하려면 1분 기다려야 시청 가능. 따라서 광고 시청을 통한 열쇠 획득은 약 5분 걸린다.[29] 열쇠 3개를 모으거나 100원을 결제해야한다.[28] .[28] .[28] .[28] .[34] 2-7과 C1-17, 4-4와 C1-14, 6-2와 C2-3, 7-20과 C4-16, 8-8과 C4-6[35] 그렇지만 멜로디 도전 과제처럼 오리를 안얻고 레벨을 바로 끝낼 경우 실패하고 플레이를 계속해야 하기 때문에 코스튬을 얻기 위해선 오리를 얻고 클리어 해야 한다.[36] 실제로 대기하는 시간은 18시간이다.[37] 일정하게 패턴대로 계속 움직인다.[38] 재빠르게 패턴대로 1번 돌진한후 대기탄다.[39] 스왐피 마술오리:독극물, 구정물 앨리 마술오리:독극물, 구정물 크랭키 마술오리:물, 구정물[주의] 파이프에서 뽑을경우 못피하고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