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0 18:09:25

Why? 로봇

Why? 로봇
장르 학습만화
작가 스토리: 조영선
작화: 이영호
출판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예림당
단행본 권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권 (2005. 11. 30.)
1. 개요2. 등장인물3. 줄거리4. 기타

1. 개요

Why? 과학 시리즈의 22번째 작품으로 2005년 11월에 초판으로 발행되었다. 작가는 화학 편을 맡은 조영선과 이영호이며 감수는 오준호[1]가 담당했다.

2. 등장인물

3. 줄거리

4. 기타


[1] 휴보를 개발한 사람이다.[2] 다만 낙하산 논란이 일지 않게 꼼지와의 관계는 비밀로 부쳐달라고 한다.[스포일러] 시스 - 0525를 원격 조종해 연구소를 폐쇄하고 아이들을 위험에 빠뜨린 최종보스, 자기 말로는 로봇들에게 자유를 주고 싶어서라지만 로봇들은 자유는 커녕 우 박사의 노예 노릇을 해야 했다며 엄지에게 일갈을 듣는다. 이후 경찰에 연행 된다...는 사실 꼼지의 창작 작문 내용이며, 내용이 하도 기가 막혀 할아버지인 차 박사와 우 박사도 감탄한다. 물론 우 박사는 왜 자기가 악당이냐며 기분 나빠했다(...).[4] 차 박사를 보고 아버님이라고 한 걸 보면 시아버지인 듯하다.[5] 그 와중에도 인정 못하겠다는 듯한 표정과 함께 "뭐야?"라며 어이없어 한다.[6] 버블봇의 설명에 의하면 주인들의 허락없인 스스로 에너지를 채워선 안 된다고.[7] 하지만 로봇들에게 기본적으로 프로그래밍되어 있는 아이작 아시모프의 로봇 공학 3원칙까지는 해킹하지 못해 제 1원칙인 인간을 해쳐선 안 된다는 규칙 때문에 로봇 슈트에 탑승한 꼼지를 해치진 못했다.[스포일러2] 사실 우 박사가 원격 조종으로 시스를 조종해 이 모든 소동을 벌인 것이다.[스포일러3] 이 모든 건 사실 꼼지의 창작 작문 내용으로, 시스라는 로봇은 애시당초 존재하지 않았다. 정확히는 작문 시간 당시, 인공지능 로봇이 탈출했다는 안내방송이 나온 것까지는 실제상황인데 사실 이 안내 방송은 참가자들에게 작문 주제로 들려준 거짓 안내였고, 꼼지는 이를 토대로 창작을 한 것이었다. 작중에서 이미 버블봇도 나왔으니 인간형 로봇이 나오는게 이상하지 않았다는 걸 이용한 서술 트릭. 꼼지는 이 모든 게 연극이냐며 놀라워했는데 자신의 작문으로 상황극을 만들 줄 몰랐던 듯하다.